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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사랑한 시인 윤동주’ 소중애 작가와의 만남▲ 천안시 [광교저널] 천안시 쌍용도서관은 2017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아동도서 ‘별을 사랑한 시인 윤동주’ 연계 프로그램 ‘책은 내 친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책은 내 친구’는 아동도서로 선정된 ‘별을 사랑한 시인 윤동주’를 주제로 관내 10개 공공도서관을 순회하면서 방학 동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마음에 드는 시 한편을 필사해보고 배경도 어울리게 그려 시화를 만들어보는 활동 등으로 꾸며져 학생들이 책과 친해지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다음달 3일 성환도서관을 시작으로 △8일 아우내도서관 △9일 중앙도서관 △10일 충청남도학생교육문화원 △11일 충청남도평생교육원 △12일 성거도서관 △14일 쌍용도서관 △16일 도솔도서관 △17일 두정도서관 △18일 신방도서관에서 운영된다. 순회프로그램의 마지막 날인 8월 18일 오후 2시에는 쌍용도서관 문화사랑방에서 ‘독서를 통한 창의력 기르기!’란 주제로 ‘별을 사랑한 시인 윤동주’의 소중애 작가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책은 내 친구’와 ‘소중애 작가와의 만남’에 참여하고 싶은 초등학생과 학부모는 도서관홈페이지에서 도서관별 운영일시 등 자세한 사항을 확인한 후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모집인원 마감시까지 홈페이지(www.cheonan.go.kr/lib.do) 또는 전화(☎521-3732), 방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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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책과 더 가까이, 카페와 책이 만나다▲ 고양시, 책과 더 가까이, 카페와 책이 만나다 [광교저널]고양시 도서관센터는 아주 특별한 책의 도시 고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M1M 고양 북카페’ 2곳을 발굴해 지난 28일 인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고양 북카페 1, 2호는 일산서구 대화동에 위치한 카페 리버티와 벤야민이다.‘1M1M 고양 북카페’는 지역 어디에서나 자유롭게 독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책 읽기 좋은 카페를 발굴해 인증하는 사업이다. 또한 1M1M(일엠일엠)은 1Meter1Minute로 1미터, 1분 내 책과 더 가까이 다가간다는 뜻을 담은 고양 북카페의 또 다른 이름이다.도서관센터는 고양 북카페 1, 2호에 ▲‘고양 북카페’ 인증 현판 전달 ▲도서 대출 ▲도서관홈페이지·SNS를 통한 북카페 홍보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고양 북카페는 지역주민에게 독서, 휴식 등의 복합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책 읽기 좋은 분위기를 조성할 것을 약속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책과 분위기가 있는 특색 있는 카페 문화를 조성하는 것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독서 생활화 확산과 더불어 지역주민간의 소통을 위한 사랑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고양 북카페’ 인증 사업을 추진해 참여 가게를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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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동부지역 어르신과 함께하는 ‘도서관 문화체험’▲ 천안시 [광교저널] 천안시 중앙도서관 분관 아우내도서관은 동부 읍·면지역 어르신을 위해 ‘도서관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활력 있는 여가생활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영화상영, 예술단공연, 전문강사 특강 순으로 어르신들이 더욱 많은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운영시간은 6월을 시작으로 ‘아우내 은빛복지관 노인대학’과 연계해 8월 방학을 제외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10시부터이며, 세부프로그램은 6월 영화상영, 7월 무용공연, 9월 웃음치료 특강, 10월 영화상영, 11월 국악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접수는 전화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는 천안시도서관홈페이지나 도서관 내 게시판 또는 전화문의(☎521-38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우내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책과 도서관을 이용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유익한 지식정보 문화센터로의 기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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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세계시민교육 대중강연 개최▲ 부천시 [광교저널]부천시 상동도서관은 오는 28일 10시 학부모를 대상으로 ‘세계시민교육 대중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시민교육은 글로벌 시대에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인식하고 세계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학습하고 실천하는 교육이다.이 프로그램은 세계시민교육 사업을 꾸준히 펼쳐온 월드비전의 협조를 받아 장민권 월드비전 경기서부지역본부장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세계시민교육의 의미와 의의,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한 방법론, 여러 가지 세계시민교육 유형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연 참가는 부천시립도서관홈페이지(www.bcl.go.kr)에서 신청가능하다.상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부천의 문화다양성 증진과 포용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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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한빛도서관 ‘동화 속 이야기’ 음악회 개최'▲ 김해시 [광교저널]진영한빛도서관은 오는 28일 수요일 저녁 7시에 진영한빛도서관 공연장에서 창작 음악회 ‘동화 속 이야기’ 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이 공연은 ‘2017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공모사업’ 레파토리 공연 중 첫 번째로 펼쳐지는 클래식 공연으로 김해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동화 속 이야기’ 공연은 ‘피터와 늑대’와 ‘동물의 사육제’ 스토리를 악기연주로 표현해 관객들에게 마치 숲 속 작은 음악회에 와 있는 분위기를 선사하고 더불어 전문 동화구연가의 실감나는 목소리로 생생하게 동화를 전달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은 지역주민의 문화 향유권을 확대하고자 실시되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국·도비 공모사업으로 공연장과 공연예술단체가 상생 협력해 공연장의 운영활성화를 도모하고 공연단체의 예술적 창작역량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실시하고 있다. 진영한빛도서관은 올 한 해 동안 6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사)경남페스티벌 앙상블과 함께 김해를 소재로 한 창작극과 레퍼토리 공연을 매월 개최하고 주민 참여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2017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을 통해 진영한빛도서관의 상주단체로 선정된 사)경남페스티벌앙상블은 경남지역 대표 음악예술단체로 진정성과 다양성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하고 있으며 김해 시민들에게 창작 예술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공연 일정 및 접수방법은 김해통합도서관홈페이지(lib.gimhae.g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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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안중도서관, 청소년 세계문학 깊이 읽기▲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평택시도서관(관장 김종만)은 안중도서관에서 중‧고등학생을 위한 청소년 세계문학 깊이 읽기 강좌를 연다.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평택시도서관(관장 김종만)은 안중도서관에서 중‧고등학생을 위한 청소년 세계문학 깊이 읽기 강좌를 연다. 시 도서관에 따르면 성인이 돼 살다보면 문학으로 키워진 감수성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알게 된다. 문학은 인간과 세상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재미있는 상상의 창이며 결국 우리가 어떻게 사랑하며 살아가야 하는지를 생각하도록 이끌어주는 평생 자산이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입시에 찌들려도 결코 문학읽기를 놓쳐서는 안 되는 이유인 것이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강좌는 10월15일부터 11월12일까지 매주 토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며"카프카의 『변신』 조지오웰의 『동물농장』 등 세계문학고전을 선정해 이주희 독서논술전문가와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눈다."고 전했다. 접수는 9.27부터 전화나 방문으로 가능하고, 문의는 평택시도서관홈페이지(www.ptlib.net)나 전화 031)8024-834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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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당도서관, 2014년 상반기 성인 및 어린이배움터 개강!금년 1월 24일 평택시민들의 염원 속에 성황리에 개관한 평택시립장당도서관(장석영 관장)이 싱그러운 3월을 맞아 시민들을 위해 다채로운 배움터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힘찬 첫걸음을 내딛는다. 성인대상의 ‘배움터’는 3월 11일(화)부터 시작하며 모두 8개 강좌이다, 시사·일반상식(화), 초보 DSLR 탈출기(화), 자녀와 소통하는 행복 대화법(수), (역사책과 함께하는) 우리 역사 다시 보기(목), 초급 중국어(금), 엄마와 함께하는 토의·토론(금), 그림책 읽기의 즐거움(금) 강좌가 준비되어 있다. 2월 도서관을 이용하시는 시민들의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높은 선호도를 보인 ‘시사·일반상식’ 강좌가 개설되었으며, 늦은 오후 직장인들도 참여할 수 있는 ‘초보 DSLR 탈출기’ 강좌가 화요일 저녁 7시에 개설된다. 또한, 꾸준히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독서 관련 프로그램으로 ‘역사 다시 보기’, ‘토의·토론’, ‘그림책 읽기’ 강좌가 마련되었으니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 토요일을 알차게 보내고자 하는 청소년을 위해서는 (중학생을 위한)도서관속 독서 토론 강좌가 토요일 오전 10시에 개설된다. 어린이 대상 배움터 ‘꿈나무배움터’는 성인 배움터와 함께 3월 11일(화) 개강하며 8개 강좌가 진행된다. 어린이 미술치료(4~5세/6~7세), 급수한자교실(초등1~2학년), 신나는 실험과학(초등4~6학년), 그림책 읽자!(6~7세), 영어책이야기(6~7세, 초등1~2학년), 신문활용 독서교실(초등3~4학년)으로 연령별로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강좌는 모두 무료이며(재료비 또는 교재비는 별도), 접수는 모두 2월 18일(화)부터 방문(70%) 및 도서관홈페이지(www.ptlib.net/문화행사)(30%)에서 선착순으로 이루어진다. (전화접수 불가) 도서관 관계자는 “ ‘자연에서 책을 만나다! 사람을 만나다!’라는 슬로건으로 개관한 장당도서관은 자연과 대지 속에서 책과 하나 되는 자연친화적 도서관으로써 언제나 시민들과 함께 하는 문화공간의 장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