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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안보ㆍ살미 대학찰옥수수 서울 나들이 갑니다▲ 대학찰옥수수,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을 비롯해 창동ㆍ용산점 3개소에서 직거래, 각종 이벤트 행사 [광교저널]충주시 수안보와 살미 지역에서 생산한 대학찰옥수수가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수도권 나들이에 나선다고 밝혔다. 충주시의 후원을 받아 수안보농협과 수안보ㆍ살미 대학찰옥수수작목반이 마련한 이번 행사는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을 비롯해 창동ㆍ용산점 3개소에서 직거래와 각종 이벤트 행사로 진행된다. 수안보농협은 이번 나들이에서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생옥수수와 삶은옥수수를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무료 시식을 통해 수도권 고객들을 유혹할 계획이다. 특히, 나들이 둘째 날인 14일에는 양재점에서 옥수수 생산농가와 옥수수 관련음식 종사자, 충주시 기관단체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장행사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대학찰옥수수를 홍보하며 판촉행사에 활력을 불어넣게 된다. 아울러 나들이 기간 옥수수 즉석 경매와 타임세일을 진행하고 소비자들에게 이벤트 선물로 매일 수안보온천 입욕권 100매를 증정한다. 이영섭 수안보농협조합장은 “지난해 나들이 행사는 수도권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으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면서 “올해도 최상품의 옥수수를 엄선해 수안보ㆍ살미 대학찰옥수수를 알리고 농가소득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나들이 행사는 양재ㆍ창동점 2개소에서 7일간 진행돼 1억1200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리며 홍보 및 농가소득증대에 한 몫을 톡톡히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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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농협 행복이음패키지 가입 캠페인 실시▲ 연천군 [광교저널]농협연천군지부는 26일 연천군수실에서 전곡농협과 함께 농협상호금융부에서 농촌과 도시의 아름다운 동행을 테마로 개발한 행복이음패키지 상품에 김규선 연천군수가 1호로 가입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행복이음패키지는 농협이 상품판매금액에 비례해 “아름다운 동행기금”을 조성하고이를 통해 농업인 고객에게 최대 3.0%의 추가 우대금리를 지원하는 농가소득증대 상품으로 고객이 가입만하면 최근 가뭄과 AI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수익을 주는 농업·농촌에 희망을 주는 상품으로, 입출식, 거치식, 정기적금, 목돈플러스적금 등이 있는데 전체 상품이 기금조성 대상이다. 이날 농업·농촌과 농업인을 위한 뜻 깊은 행사에서 연천군 1호로 상품에 가입한 김규선 연천군수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정성이 여러 가지로 어려운 농업인에게 희망을 주는 아름다운 동행에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한 마음이라고“ 했으며, 지자체에서도 농업인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말로 1호 가입의 소감을 피력했으며, 농협에서도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지속적인 노력을 해 달라는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고, 이에 이수정 지부장과 최종철 조합장도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의 일환으로 개발한 본 상품의 지속적인 가입증대를 위해 앞장섬은 물론 농업인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는 말로 뜻 깊은 행복이음패키지 가입 캠페인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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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이랜드리테일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고창군, 이랜드리테일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광교저널] 고창군이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우수 농·특산물을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며 판로 개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창군과 이랜드리테일 맛누리농업법인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농업인 대표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고창 농·축·수산식품 소비확대를 위해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이랜드는 소비자들이 안심할 수 있는 고창 농·축·수산식품을 공급받고, 고창군은 지역 내 농축수산물의 판로를 확대해 소득 증대를 이뤄 상호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협약 이후 이랜드리테일 계열 매장에서 고창 농·축·수산물 판매 홍보전이 정기적으로 열릴 예정이며, 첫 홍보 판매전은 다음 달 하순에 진행할 수 있도록 실무협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우정 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우수한 고창 농·특·축·수산물을 도시민에게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민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농촌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랜드리테일 맛누리농업법인 정자성 대표는 “고창지역 농가들이 소득을 얻고 이랜드리테일은 고객들에게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좋은 품질의 먹거리를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상호협력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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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전화통화연결음(컬러링)으로 농·특산물 홍보!▲ 괴산군 [광교저널] 충북 괴산군은 오는 7월 1일부터 전화 통화연결음(컬러링)을 활용한 농·특산물 홍보에 적극 나선다고 21일 밝혔다.군은 산막이옛길, 화양계곡, 쌍곡계곡, 갈은구곡, 선유구곡등 빼어난 자연경관과 괴산대학찰옥수수, 괴산청결고추, 괴산시골절임배추, 장수밥상등 괴산군을 대표하는 농·특산품을 소재로 전화통화연결음(컬러링)을 제작하고, 군청 실·과·소및읍·면 행정전화에 담아 농·특산물 및 지역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에 제작될 전화통화연결음은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한 관광자원홍보, 농·특산물홍보등 총25건이다. 그동안 괴산군은 유기농을 선도하는 친환경 유기농업군으로 전국제일의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친환경 유기농 농·특산품을 생산하고도 일부 농가에서는 제값을 못 받기도 하고, 판로를 찾지 못해 판매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군은 이번 컬러링 홍보로 괴산대학찰옥수수, 괴산청결고추, 괴산시골절임배추등은 작물별 출하시기에 따라 맞춤형으로 홍보함으로써 안정적인 농가소득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전화통화연결음(컬러링)을 통한 지역농·특산품과 관광지 홍보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판매로 농가소득증대와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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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자매결연지와 농특산물 판로 확대 위해 ‘분주’▲ 문광면 자매결연지와 체육행사 [광교저널] 충북 괴산군은 괴산을 대표하는 감자, 대학찰옥수수, 청결고추 등 농산물의 본격적인 출하를 앞두고 자매결연지와의 간담회, 체육화합행사 등 다각적인 방향에서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문광면은 20일 송태령 문광주민자치원장, 이재현 문광면장 등 40여명이 함께 의정부시 송산2동 주민자치위원회·송산2동사무소 공동주관으로 의정부시 체육관에서 열리는 자매결연지와의 체육 화합행사에 참석해 농특산물 직거래 방안을 협의하고 체육 화합행사로 서로의 우정을 다졌다고 밝혔다.충북 괴산군 문광면과 경기도 의정부시 송산2동은 2010년 6월 26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수 년째 농특산물 직거래, 문화·관광 등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또한 소수면은 지난 19일 농산물 직거래 확대를 위해 자매결연지인 성남시 정자3동 이강석 동장, 정현자 부녀회 연합회장 등 4명을 소수면으로 초청해 최창훈 면장, 우문상 번영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소수면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출하가 한창인 감자 생산 농가를 방문해 감자의 생산, 포장, 배송과정을 소비자가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다음달 홍수 출하를 앞두고 있는 대학찰옥수수 선주문과 전국유망축제인 괴산고추축제 초청 및 청결고추 직거래 발전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정자3동 관계자는 부녀회, 이통장협의회, 주민들을 대상으로 소수의 농특산물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과 양 기관과의 상호발전을 위한 우호증진 및 교류를 확대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군 관계자는 “자매결연지와의 유대강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 괴산농산물의 우수성 홍보와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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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농산물 수출에 총력▲ 평창군 [광교저널] 평창군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도시로서 군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수출확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6408톤의 신선농산물(파프리카, 토마토, 여름딸기, 화훼) 수출을 통해 12,396천불(140억 이상)의 외화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선농산물 수출이란 농업인이 재배한 농산물을 가공하지 않고 신선도를 유지한 상태에서 규격별로 선별 포장해 수출하는 것으로써 과실류, 채소류, 특용작물, 버섯류 등이 여기에 속한다. 군에서는 목표달성을 위해 수출관련사업 조기추진, 농가안정성교육 확대, 소비시장 동향조사 등 농산물 수출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특히, 군은 주 수출시장인 일본에서의 가격경쟁력 확보와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신선농산물 연중생산이 가능하도록 애써온 결과 파프리카가 1월부터 수출을 시작해 5월 말까지 200여 톤의 수출실적을 올렸으며, 토마토도 6월부터 수출이 시작됐다. 또한, 군은 농산물전문단지 및 일반 재배단지 시설의 현대화와 전문화를 통해 수출기반을 구축하고 신재생 에너지를 이용한 농업시설을 확대 보급해 농자재 가격 상승에 대응하고 농가소득 상승에 기여하고자 지속 노력하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일본시장에 농산물을 수출할 경우 단발성이 아니라 일정 물량을 연간계약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연중 안정물량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출하 시기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농가소득증대와 지역경제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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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자통영시연합회, 우수회원 표창 대상자로 단연 돋보여▲ 농촌지도자통영시연합회 제46주년 경상남도농촌지도자 한마음대회서 우수회원 표창 대상자로 단연 돋보여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지난 2일 산청체육관에서 개최한 『제46주년 경상남도농촌지도자 한마음대회』에서 농촌지도자통영시연합회(회장 홍성일) 회원들의 그간 활약이 단연 돋보여 많은 수상을 했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경남 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10,500여명의 회원 중 우수회원 1,0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1년간 지역에서 활동한 사업보고를 겸한 회원 화합의 시간으로 기념식 및 시상·전시·시군간 경진 프로그램 등을 가졌다. 기념식 시상식 부분에서 통영시연합회는 도내 유일하게 1점 주어지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에 우리시 홍성일 연합회장이, 경남도지사 표창에는 광도면지회 김택진, 농업기술센터 농촌개발담당 안익규, 중앙 및 도회장상에 사량면 박보열, 도산면 염정곤회장이 수상하는 등 도내 전체 48점 중 우리시연합회가 5점을 가져와 타시군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회원들은 평소 우애, 봉사, 창조의 정신을 토대로 과학영농과 농촌문화 창달의 선도적 역할을 하며 후계양성과 농가소득증대 및 농민권익 보호와 복리증진을 도모하며, 국가 발전과 농촌선진화에 적극적으로 참여 해오고 있다. 특히 9개지역별 지회에서는 각자 지역 특성에 맞는 FTA대응 품목 개발에 적극 앞장서고 있으며, 이 중 사량면지회(회장 임정희)는 지역 특산품으로 자리메김하고 있는 야콘 재배에 전 회원들이 적극 동참해 타 지역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통영시농촌지도자회는 선도적인 농민학습단체로서 모범을 보이며, 지역의 어른으로 존경받을 수 있도록 전 회원들이 합심 단결해 통영농업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다. 한편 통영시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권주태)에서는 앞으로도 농촌지도자 회원들이 더 많은 활동으로 타 시군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지원과 협조에 최선을 다하며, 금번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말과 꽃다발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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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승격에 대비한 ‘여주농촌관광 활성화 방안’ 심포지엄 개최여주군 농촌관광협의회(회장 권혁진)는 오는 11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여주시 승격을 앞두고 여주 농촌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농촌체험 농가간 네트워크구성은 물론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6차 산업으로서 농촌체험관광의 비전과 모델을 제시하고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서울시립대 교수인 윤용근 교수가 좌장으로, 노노스 창업컨설팅 대표인 송현숙씨가「농촌관광 트랜드 방향」의 기조 강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인근시군인 이천, 양평의 농촌체험 운영 사례 발표와 함께 여주군농업기술센터 김완수 소장이「여주농촌관광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게 된다. ▲ 여주군청전경 모든 발표가 끝나면 이날 심포지엄의 하이라이트인 종합토론이 실시되는데, 발표자와 농가들이 함께 여주 농촌체험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나눠 여주 농촌체험의 발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여주농촌관광협의회 회원은 물론 농촌관광에 관심 있는 사람은 모두 참석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날 토론으로 여주농촌체험 현장에 많은 변화와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농가소득증대에 큰 보탬이 있기를 소망해 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