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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동마을쟁이, 저소득층 여성 가구에 위생용품 280팩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영덕1동이 영덕동마을쟁이(대표 김주선)와 함께 관내 저소득층 여성 70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위생용품 280팩을 전달했다. 지난 21일 동에 따르면 동과 영덕동마을쟁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문자와 유선으로 대상자에게 위생용품 전달에 대해 사전에 안내했고, 대상자들이 안전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한 가구당 4팩씩 택배로 배송했다. 김주선 대표는 “여전히 생리대를 구입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여성 및 청소년들이 많이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생리대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여성 및 청소년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이는 주민들이 없도록 민간단체와 더욱 협력해 촘촘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과 영덕동마을쟁이는 명절 맞이 과일꾸러미 지원, 한부모가족 의료키트 지원, 어버이날 홀로 어르신 위한 나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민·관 협력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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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1동, 마을공동체 봉사동아리서 의료키트 100상자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기흥구 영덕1동은 마을공동체 봉사동아리 ‘영덕동마을쟁이’(대표 김주선)와 함께 관내 저소득층 100가구에 300만원 상당의 의료키트 100상자를 지원했다. 이날 전달된 의료키트는 각종 상비약품, 습윤밴드, 핫팩, 탈지면 등 11종으로 실용성 있게 구성됐다. 지난 1일 동에 따르면 의료키트는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문앞 비대면 배송방식으로 전달했다. 김주선 대표는 “눈에 보이지 않는 복지사각지대를 찾아 그분들이 꼭 필요로 하는 나눔을 드려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가치있는 봉사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영덕동마을쟁이의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나눔에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다양한 봉사단체와 건강한 나눔으로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덕동마을쟁이가 지원한 의료키트는 지난 상반기에 한부모가족 59가구에게 전달해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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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추석 맞아 소외이웃 위해 물품 기탁 이어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1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물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전했다. 처인구 포곡읍에선 새마을회와 새마을부녀회 관계자들이 관내 홀로 어르신 50가구를 찾아 직접 만든 송편, 모듬전 등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삼가동에서도 두산위브아파트 봉사단이 직접 만든 송편, 모듬전, 식혜 등을 담아 홀로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10가구에 전달했다. 기흥구 영덕1동에선 영덕동마을쟁이 김주선 대표 등 관계자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로 어르신 100가구에 과일 꾸러미를 전달했다. 동백1동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과일, 김, 김치 등으로 구성된 5만원 상당의 꾸러미를 홀로 어르신과 한부모가정 등 40가구에 전달했다. 수지구 풍덕천2동에선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들이 전, 송편, 식혜 등을 만들어 홀로 어르신 20가구에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명절을 앞두고 취약 계층을 위해 곳곳에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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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동마을쟁이, 저소득층 생리대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기흥구 영덕1동은 27일 영덕동마을쟁이(대표 김주선)와 함께 관내 저소득층 여성에게 생리대 총 200팩(8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동에 따르면 동은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층 여성이 있는 가구에 문자와 유선으로 생리대 지원에 대해 안내했고, 영덕동마을쟁이는 네이버폼을 개설해 지난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개별로 필요한 개수를 신청받았다. 영덕동마을쟁이 임원 3명은 이날 생리대를 신청한 50가구를 방문해 생리대를 담은 종이 가방을 문고리에 걸어두는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했다. 김주선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여성과 청소년들은 생리대 구입이 부담스러운 것이 현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생리대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여성과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세심한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영덕동마을쟁이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설날 과일꾸러미 지원, 한부모가족 의료키트 지원, 어버이날 홀로어르신을 위한 나눔 등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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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구, 저소득 어르신 위한 '따뜻한 나눔' 이어져▲영덕1동과 영덕동마을쟁이가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100가구에 구수한 나눔 상자를 지원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에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지난 10일 이어졌다. 구에 따르면 영덕1동은 영덕동마을쟁이(대표 김주선)와 함께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100가구에게 ‘구수한 나눔 상자’ 100개를 지원했다. 구수한 나눔 상자는 영덕동마을쟁이 회원이 직접 담근 된장 1kg과 밑반찬, 간편식품, 주전부리 등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김주선 대표는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흥동에는 새마을부녀회(회장 문일선)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숙)가 관내 경로당 및 독거 어르신 등 600여 명에게 ‘효(孝) 꾸러미’를 전달했다. 효 꾸러미는 개별 포장한 떡, 과일, 음료와 삼성전자 DS부문이 후원한 마스크, 파스, 홍삼액 등이 담겼다. 새마을부녀회는 경로당 17개소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 30가구를 방문해 효 꾸러미를 전하고 안부를 살폈다. 문일선 회장은 “어르신들께서 정성껏 준비한 꾸러미를 받으시고 즐겁고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고, 김영숙 위원장은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역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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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동마을쟁이, 저소득층 가구에 의료키트 59상자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기흥구 영덕1동은 15일 영덕동마을쟁이(대표 김주선)와 함께 관내 저소득층 한부모가족 59가구에 의료키트 59상자를 전달했다. 동에 따르면 거즈, 붕대, 반창고, 습윤밴드, 각종 상비약 등 가정에서 꼭 필요한 비상약품으로 구성된 의료키트는 봉사단이 직접 저소득층 가정에 방문해 전달했다. 영덕동마을쟁이는 지난 2019년부터 영덕동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마을공동체 봉사동아리로 관내 저소득층 등을 위한 맞춤형 나눔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그동안 영덕1동과는 여학생 생리대, 명절 과일바구니, 마스크, 크리스마스 케이크 등 세심한 지원을 펼쳤다. 김주선 대표는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의료키트를 마련했다”며 “향후 더 필요하거나 부족한 약품은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관내 단체의 자발적인 나눔으로 건강하고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저소득층 가정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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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설 명절 이웃돕기 손길 이어져 '훈훈'[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에 따르면 수지구에선 벌꿀 생산·유통업체인 NZ퀸비월드 이영미 대표가 구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들에 전해달라며 1천만원 상당의 마누카꿀(250g) 400개를 기탁했다. 이영미 대표는 “홀로 어르신들의 면역력을 강화해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뜻에서 꿀을 기탁하게 됐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용인시새마을회는 새마을 무료급식소에서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열었다. 홀로 어르신 등 65명에게 떡국용 떡 120㎏과 김장김치와 방한용 양말선물세트를 제공했다. 용인시새마을회 김춘연 회장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떡국 배식 대신 떡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며 “어려운 이웃을 보듬을 수 있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찾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처인구 역삼동에선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 관계자들이 홀로 어르신 50가구를 방문해 떡국용 떡을 2㎏씩 전달했다. 기흥구 영덕1동에선 영덕동마을쟁이 김주선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에 과일꾸러미 50상자를 전달했고, 흥덕향상교회 배상식 목사 등 관계자들이 10㎏짜리 백미 20포를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했다. 기흥구 동백2동에선 동백라이온스클럽이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소외계층에 전해달라며 150만원 상당의 방역용 마스크 2500개를 기탁했다. 기흥구 상갈동에선 하나님의교회 관계자들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달해달라며 생필품 20세트를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나눔을 보여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성금과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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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동마을쟁이, 어려운 이웃에 생활용품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기흥구 영덕1동은 지난 31일 영덕동마을쟁이서 관내 저소득층 190가구에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영덕동마을쟁이는 지난2019년 창립된 마을공동체 봉사동아리로 취약계층 여학생 생리대 지원, 독거노인 의료키트 지원 등 저소득층 주민 등에 다양한 물품을 나누는 봉사를 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23일과 25일에 이어 이날까지 3차에 거쳐 생리대와 케이크, 생활용품 등을 직접 구입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김주선 마을쟁이 대표는 “코로나19 위기로 더 어려워진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어려운 이웃이 연말연시를 따뜻하게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민관 협력을 통해 관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온정을 전하는 나눔에 힘입어 더욱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