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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 다음 달 3일 만골근린공원에서 ‘기흥행복콘서트’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가 다음 달 3일 신갈동 만골근린공원에서 '기흥행복콘서트'를 연다고 24일 전했다. 이번 콘서트에는 R&B(알앤비) 가수 ‘정인’, 아카펠라 그룹 ‘엑시트’, 집시재즈 그룹 ‘노민수 집시프로젝트’ 등이 무대에 올라 90분 동안 공연한다. 지난 2010년 처음 시작해 기흥구 대표 문화공연으로 자리 잡은 기흥행복콘서트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음악과 함께 가을밤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기흥행복콘서트를 많은 구민들이 관람해 주시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원과 광장을 찾는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기흥행복콘서트를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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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 15일 기흥행복콘서트 연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가 오는 15일 상갈동 경기도박물관 광장에서 기흥행복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지난 4월에 이어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삶의 쉼표가 될 수 있는 여유와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공연에는 퓨전국악 그룹 K-sori(소리)를 비롯해 팝페라 빈체로, 감성 듀오 코다브릿지, 재즈 그룹 튠어라운드, 싱어송라이터 장재인 등이 무대에 오른다. 지난 2010년부터 열어 온 기흥행복콘서트는 주민들에게 사랑을 받는 지역의 대표 문화공연이다. 구는 이번 공연에 이어 11월 초 신갈동 만골근린공원 광장에서 올해 마지막 기흥행복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원이나 광장으로 찾아가 무료 공연을 펼치는 기흥행복콘서트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라며 “감성 가득한 공연을 즐기며 가족, 연인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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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동, 기흥행복콘서트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기흥구는 오는 14일 기흥구 보정동 죽현마을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기흥행복콘서트'를 개최한다. '음악이 있는 낭만 가득한 가을밤'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주민들에게 문화 행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6일 시에 따르면 이날 공연은 총 1시간 30분으로 색소포니스트 루카스, 팝페라 가수 장진호ㆍ아리현, 퓨전국악그룹 앙상블 수, 발라드 가수 전철민 등이 무대에 올라 감미로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SBS 최강 생활의 달인 풍선편 우승자인 신용국 달인이 무대에 올라 펼칠 벌룬 마임과 마술 공연도 또 하나의 볼거리다. 공연은 주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기흥구 자치행정과(031-324-6052)로 전화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음악과 함께 가을밤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기흥행복콘서트에 많은 구민들이 참여해 주시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많은 공원이나 광장으로 찾아가 공연을 선사하는 기흥행복콘서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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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종합체육대회 성공개최 위한 ‘기흥행복콘서트’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가 오는 19일 기흥호수공원 물빛정원 야외무대에서 기흥구민과 함께하는 ‘2022 기흥행복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다양한 볼거리와 음악공연으로 주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고, 용인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2022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서는 발라드 가수 이상우를 비롯해 그룹 앵두걸스, 트로트 가수 당찬과 려화가 출연해 흥이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다. 아울러 세계적인 축구 프리스타일러인 우희용 세계프리스타일축구연맹 회장의 개성 넘치는 축구 프리스타일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구민에게 작은 힐링이 될 수 있는 기흥행복콘서트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라며 “여름밤 더위를 날려줄 흥겨운 공연을 통해 가족, 연인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번 공연에 이어 다음달 2일 보정동 죽현죽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감미로운 발라드, 팝페라 공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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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위한 교육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 50명을 대상으로 농기계 현장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5일과 12일 열린 이번 교육은 농업기계 보급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농기계 관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15일 센터에 따르면 교육에는 농기계 보유 농가와 임대농기계 이용자, 사전 모집을 통한 신청자 등 회차별 25명이 참여했으며 전문가 강의를 통해 ▲농기계 기초이론 ▲고장진단 및 자가 정비요령 ▲주요 농기계 안전활용 실습 ▲교통사고 예방 ▲기종별 안전수칙 등을 설명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농업인은 “농기계는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이번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을 위한 다양한 강의를 운영해 달라”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최근 귀농인이 증가해 농기계 사용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농기계 사고를 예방하고 사용자 보호를 위한 지도 활동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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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담은 음악여행! 기흥행복콘서트로 오세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봄기운 가득한 4월의 마지막 주, 동백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용인시민들을 위한 콘서트가 열린다. 오는 29일 ‘봄을 담은 음악 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2022 기흥행복콘서트’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잠깐의 여유와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기흥구가 마련했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인기 트로트 가수 김혜연과 박구윤을 비롯해 개그우먼 출신 쌍둥이 자매가수 윙크,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성용하와 신나라, 성악가 아띠랑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어린이들을 위한 마술쇼도 준비돼 있다. 구 관계자는 “시민들이 왕래하기 쉬운 광장, 공원으로 찾아가 공연을 펼치며 지친 일상 속 작은 쉼표가 되고 있는 기흥행복콘서트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라면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낭만 가득한 봄밤에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3년째 이어지고 있는 기흥행복콘서트는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을 무료로 선보여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하반기에는 가을밤 정취와 어울리는 문화예술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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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행복콘서트’ 올 한해 공연 성황리 끝내▲ 기흥행복콘서트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쉽게 발길 닿을 수 있는 도심 속 공원에서 지난 5월부터 열린 용인시 기흥구의 기흥행복콘서트가 20일 상하동 지석초등학교 운동장 무대를 끝으로 8회의 공연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마지막 콘서트는 상하동 지석문화축제와 연계해 퓨전국악, 전자현악, 워커힐 예술단 출신의 ‘꽃의 전설’ 예술단 등의 무대를 진행, 500여명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시민 감동 공연문화의 새 장을 열고자 진행된 올해 기흥행복콘서트는 비보이 공연, 팝재즈 밴드, 타악 퍼포먼스, 샌드 애니메이션, 마술쇼, 전통놀이, 버블쇼 등 총8회에 걸쳐 다양한 연령층의 구민을 위해 다채로운 장르의 무대를 선보였으며 5000여명 구민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 기흥행복콘서트 특히 수백회의 공연 경험을 갖춘 전문공연팀과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거리아티스트 팀들이 함께 해 전년보다 더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고 공연의 질은 높이면서 예산은 절감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김홍동 기흥구청장은 “내년에는 더욱 다양하고 차별화된 문화컨텐츠를 선보여 ‘기흥행복콘서트’가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용인지역 대표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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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행복콘서트 청덕동 ‘뜨락공원’ 열려[광교저널 경기.용인/이재경 기자] 시민과 함께하는 도심 속 작은음악회 ‘기흥행복 콘서트’가 오는 28일 용인시 기흥구 청덕동 뜨락공원에서 열린다. 이날 무대는 재즈를 기반으로 팝,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는 여성 팝재즈 밴드 HERA, 흥겨운 전통가락의 전통연희단, 루팡의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마술쇼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진행된다. 올해 기흥행복 콘서트는 수백회의 공연 경험을 갖춘 전문공연팀과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거리아티스트 팀들이 캐릭터밴드, 현악4중주, 마술쇼, 전통놀이, 팝재즈, 버블쇼 등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 기흥구 행복콘서트가 오는 28일 열린다.(식전행사) 첫 콘서트는 지난 5월 13일 경기도 박물관 광장에서 열렸다. 역동적이고 절도있는 용인대태권도 시범단, 어린이 시각에 맞춘 캐릭터 밴드의 멋진 퍼포먼스와 마술쇼, 클래식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광장에 모인 200여명의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세 번째 콘서트는 6월 15일 만골공원에서 파워풀하면서도 감미로운 팝페라, 비눗방울을 이용한 버블쇼, 한국적 정서와 현대감각이 접목된 퓨전 국악 공연이 이어진다. 기흥구 관계자는 “가족·친구들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도 관람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