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기흥동민 힐링음악회에서 잠깐 쉬어가세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기흥호수공원 잔디광장(용인조정경기장 앞)에서 ‘위드코로나, 기흥동민울 위한 힐링 음악회’가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주민들에게 잠깐의 휴식을 제공하고자 기흥동체육회(회장 김종일)가 기획했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인뮤직 앙상블이 ‘오페라의 유령’,‘넬라판타지아’ 등 친숙한 클래식 곡을 들려주고 봉두예술원이 신명나는 풍물놀이를 벌일 예정이다. 김종일 회장은 “일상 회복의 첫 단계로 음악회를 준비했다. 별도의 좌석 없이 야외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다”며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고 음악으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흥동 관계자는 “지난달에도 기흥동체육회가 개최한 ‘2021 기흥동민 비대면 건강걷기대회’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면서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지역주민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
‘2021 기흥동민 비대면 건강걷기대회’ 열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2021 기흥동민 비대면 건강걷기대회’가 22일부터 31일까지 비대면으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에게 걷기 운동을 통해 활력을 제공하고자 기흥동체육회(회장 김종일)가 마련했다. 기흥동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에 ‘워크온’이라는 앱을 설치한 뒤 기흥동민 걷기대회 커뮤니티에 가입해 챌린지 참여하기를 누른 후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걸으면 된다. 행사 기간 동안 5만보 이상 달성자(하루 1만보 인정) 중 50명을 추첨해 삼성전자DS부문이 후원하는 에어드레서, TV, 아기세탁기, 핸드청소기 등 700만원 상당의 상품도 전달할 예정이다. 김종일 회장은 “가을 정취가 느껴지는 기흥호수공원을 비롯해 동네 곳곳을 걸으며 지친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기흥동 관계자는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 주신 기흥동체육회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면서 “행사기간 동안 기흥호수공원 둘레길에 기흥동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한 ‘제1회 기흥동 스토리 사진 콘테스트’입선작도 전시할 예정이니 둘레길을 걸으며 기흥동의 다양한 모습을 사진으로 감상하는 시간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
부산시, 2017년 양성평등주간 행사개최▲ 부산광역시 [광교저널] 부산시는 양성평등주간(7.1.∼7.7.)을 맞아 여성 발전과 양성평등촉진 등에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여성의 사회참여 및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해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및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선, 오는 7월 7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부산지역 여성계 대표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이 개최된다. 기념식에서는 ‘제19회 부산여성상’을 비롯해 양성평등 사회구현과 여성의 권익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16명의 시상 및 ‘저출산 극복, 양성평등이 답이다!’ 라는 주제로 부산대 김영혜 교수의 특강도 진행된다. 또한,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가족사랑 양성평등실천 건강걷기대회(7.1. 오전 9시 20분, 어린이대공원) △양성평등연극 ‘착한여자, 나쁜여자’ 공연(6.26.∼7.5, BNK부산은행조은극장 등) 등의 행사가 펼쳐진다. 이외에도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자치구·군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과 특강, 양성평등캠페인, 전시,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부산지역 곳곳에서 열린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마련된 공연, 전시회, 강연, 캠페인 등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양성평등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용인시 중앙동, 동민 소통·화합 위해···한마음 걷기대회 '성료'▲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중앙동에서 주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민 소통·화합을 위해 한마음 건강걷기 대회를 지난 22일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중앙동에서 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민 소통·화합을 위해 한마음 건강걷기 대회를 지난 22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중앙동 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동민과 함께 동행하는 건강한 중앙동’이란 슬로건으로 시도의원, 기관·단체 관계자, 주민 등이 중앙동주민센터에서 시청까지 이어지는 금학천변 산책로 3.3km 코스를 걸으며 화합을 다졌다. 동 관계자는 “이번 걷기대회에 많은 동민들이 참가해 줘 감사하다”며 “주민의 건강을 위한 뜻 깊은 행사를 앞으로도 매년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0년 금학천변 산책로 준공 기념으로 처음 열린 건강걷기대회는 중앙동 10개 단체 회원과 동민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축제의 장으로 발전해 왔다.
-
용인시 중앙동, 한마음 건강걷기 성황▲중앙동체육회장배 한마음걷기대회에 참가한 김학규 용인시장과 시민들이 출발전 몸풀기 준비운동을 하고 있다. -제3회 중앙동체육회장배 금학천 산책로 걷기 250여명 주민 호응- 용인시 중앙동체육회(회장 유석희)가 16일 중앙동주민센터에서 7개 단체 회원과 동민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마음 건강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중앙동 한마음 건강걷기대회는 지난 2010년 금학천변 산책로 준공 기념으로 처음 열렸으며, 중앙동 단체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축제의 장으로 발전하고 있다. ▲ 중앙동체육회장배 한마음걷기대회에서 반딧불이문화학교에 성금전달을 하고 있다. 이날 대회는 김학규 용인시장을 비롯해 지역주요인사, 기관.단체 관계자, 주민 등 각계각층 시민들의 열띤 호응 속에 진행됐다. 중앙동체육회는 ‘더불어 함께 건강한 삶을 사는 중앙동을 만들자’는 취지로 중앙동 관내 소재한 장애인과 비장애인 문화공동체 ‘반딧불이 문화학교’에 2백만 원의 성금을 지원, 주민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참가자들은 중앙동주민센터를 출발, 용인초교 인근 금학천변 산책로 약5km의 코스를 함께 걸으며 화합하는 지역사회 조성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통한 동민 체력증진을 도모하기로 뜻을 모았다. 유석희 중앙동 체육회장은 “많은 동민들이 참여해 늦가을 정취를 즐기며 건강을 증진하는 뜻있는 대회를 함께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예방약임과 동시에 최고의 보약인 걷기를 통해 건강과 활력이 넘치는 생활을 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