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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평온의숲 청명·한식기간 개장유골 화장 증회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 용인평온의숲에서는 2024년도 청명·한식일을 맞이해 개장유골 화장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4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화장 횟수를 1일 8회차에서 9회차로 증회 운영하여 수요 발생 시 화장 처리 건수를 종전 36구에서 44구로 늘릴 계획이라 전했다. 수도권 3일장 화장을 고려해 일반 화장 횟수는 유지하고 개장유골 처리 횟수를 1회차 증회 운영함으로써 이 기간 동안 개장유골 화장 처리 건수가 1일 12구에서 20구로 늘어난다. 용인평온의숲 관계자는 “일시적인 개장유골 화장 증가에 따른 적체현상을 해소하고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장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고객만족 장사서비스를 제공하여 품격 높은 장례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용인평온의숲 개장유골 화장 이용 예약은 보건복지부에서 예약 운영 중인 e-하늘장사 정보시스템(https://www.15774129.go.kr)을 통해 인터넷으로만 예약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인평온의숲 접수실(031-329–5901 ~ 590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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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평온의숲 윤달기간 개장유골 화장예약 확대[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가 운영 중인 장사시설 용인평온의숲에서 2023년도 윤달기간(3.22. ~ 4.19.) 개장유골 화장을 1일 13구에서 최대 25구로 확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용인평온의숲 개장유골 화장예약은 보건복지부에서 운영 중인 e-하늘장사 정보시스템(http://www.ehaneul.go.kr)에서 오는 2월 22일(수) 00시부터 열리며 예정일 1개월 전부터 신청 가능하다고 전했다. 용인평온의숲 관계자는“해당 기간 전 직원 특별 근무를 실시해 양질의 장사서비스를 제공하고, 용인특례시의 품격 높은 장례문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개장을 위해서는 묘지 위치를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사진 등을 첨부해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개장신고 증명서'를 받아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인평온의 숲(031-329-5901~5903)으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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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평온의 숲, 화장로 운영회차 한시적 확대[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 평온의 숲은 최근 급격하게 증가하는 화장 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21일부터 4월 15일까지 화장로 운영회차를 기존 8회차에서 최대 12회차까지 한시적으로 확대한다고 전했다. 지난 23일 공사에 따르면 동절기와 오미크론 사망자 급증으로 화장 수요가 폭증했고 전국의 3일차 화장률은 34.0%(3. 19.기준)에 불과한 상황이며, 따라서 시민들은 4일장 이상을 하거나, 타 지역 원정 화장을 하는 등 극심한 불편과 비용증가에 시달리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용인 평온의 숲에서는 다음 달 15일까지 ‘화장시설 집중 운영기간’으로 정하고 화장 횟수를 확대 운영한다. 또한 정부방침에 따라 개장 유골화장(기존 매장유골의 합장·이장·봉안시설 안치 등을 위한 화장)의 접수를 전면 중지하고 폭증한 일반화장 수요에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당초 1일 8회 가동하던 화장로를 3월중 한시적으로 최대 12회차까지 확대운영하며 시신 안치실 추가 증설 등 정부지침에 최대한 협조할 계획이다. 화장로 가동시간은 최초 1회차 오전 7시부터 마지막 12회차 오후 9시까지며, 화장로 과부하가 예상됨에 따라 화장로 운영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지보수 업체와의 비상대응체계도 적극 구축할 예정이다. 용인 평온의 숲 담당자는 “오미크론 사망자 증가로 화장로를 최대한 가동해도 일정기간 화장 대기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개장유골 전면중단으로 인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용인시 및 관계기관과 유기적 협조체제를 유지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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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평온의숲, 청명·한식기간 개장유골 화장 증회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가 운영 중인 용인평온의숲은 오는 4월 4~5일 청명·한식일을 맞아 개장유골 화장을 증회 운영한다. 공사에 따르면 4월 3~6일 4일간 화장 횟수를 1일 41회에서 47회로 6회 증회하며, 개장유골 화장횟수도 1일 14회에서 24회로 10회 증회 운영할 예정이다. 청명·한식 기간 동안의 개장유골 화장 횟수 증가로 적체 현상을 예방해 시민들의 불편 없는 장사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용인평온의숲 개장유골 화장이용 예약은 보건복지부에서 예약 운영 중인 e-하늘장사 정보시스템(http://www.ehaneul.go.kr)을 통해 3월 20일(토) 0시부터 인터넷으로만 예약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인평온의숲 접수실(031-329-5901~5903)로 문의하면 된다. 용인평온의숲 관계자는“앞으로도 양질의 고객만족 장사서비스 제공 등 품격 높은 장례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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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설공단, 윤달기간 화장시설 증회 운영▲ 시립상복공원 전경 [광교저널]창원시설공단(이사장 조청래)이 3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 윤달기간(6월 24일∼7월 22일) 이용객 불편 해소를 위해 시립상복공원 등의 화장시설을 증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관리가 어려운 묘지를 없애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다 올해 윤달까지 겹치면서 개장유골 화장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공단은 이번 윤달기간에 화장로 운영 회차를 늘려 시립상복공원 화장장의 경우, 총6개의 화로에서 평소 1일 23회의 화장 횟수보다 많은 30회로 증회 운영할 계획이며, 마산화장장은 1일 10회에서 21회로 늘려 운영하기로 했다. 화장예약도 1개월 전부터 가능하도록 화장예약 가능기간을 확대해 운영 중에 있는데, 특히 개장유골 화장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개장유골의 화장신청은 묘지가 속해있는 읍면동에서 개장신고필증을 발급 받은 후 복지부 장사정보시스템인 ‘e하늘(www.ehaneul.go.kr)’로 예약해야 되며, 기타 문의사항은 창원시립상복공원(☎712-0920)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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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영락공원 화장능력 25% 증설공사 완료▲ 광주광역시 [광교저널] 광주광역시는 늘어나는 화장 수요에 대비해 국·시비 16억여 원을 들여 화장로를 9기에서 11기로 증설하는 공사를 최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로써 화장수용능력이 현재보다 25% 정도 증가하게 됐다.이번 증설로 유족들이 선호하는 오전 시간대에 더 많은 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특히 오는 24일부터 7월 22일까지 2∼3년마다 찾아오는 윤달을 맞아 개장 유골에 대한 화장수요 급증에 대비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광주 영락공원은 윤달 기간 유족들의 편의를 위해 화장시간을 당초보다 1시간 앞당겨 오전 7시부터 운영할 예정이다.예년 이 시기에는 하루 개장유골 화장 건수가 1∼2건이었으나 윤달은 개장이나 화장을 해도 무탈하다는 관습 때문에 개장 유골 화장 수요가 크게 증가하기 때문이다.광주시는 화장로 11기 중 화장로 3기는 개장유골 화장만을 위해 가동하고, 오후에 시신 화장이 마무리되면 화장로 8기를 개장유골 화장에 투입하는 등 최선을 다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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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평온의 숲’작년보다 이용률 1.7배 증가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어비리 산11번지 일원 60만여㎡의 드넓은 부지가 있는 ‘용인 평온의 숲’은 용인시민들에게 최첨단 원스톱 장례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2013년 1월 2일 개장한 ‘용인 평온의 숲’은 화장로 10기, 봉안당 4만 3700구, 자연장지 1만 3000구, 장례식장 12실 규모로 장례-화장-봉안을 한 곳에서 제공하는 명품장례서비스를 펼쳐, 이용객이 작년 화장, 봉안, 유택을 포함 5천4백여 명에서 2014년 9월 말 기준, 9천6백여 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1.7배로 급증했다. 빈소 간 사이 공간이 넓어 편안한 장례를 치를 수 있으며, 가격 또한 저렴해 이용객이 늘어난 것이다. 이러한 이용객 급증과 함께 최근 방송드라마 촬영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어 관심을 끈다. 지난 1월 KBS드라마 스페셜 ‘들었다놨다’ 촬영에 이어 SBS 아침 드라마 ‘나만의 당신’이 이곳에서 촬영을 진행했고, 10월 25일 방송 예정인 MBC드라마 ‘전설의 마녀’가 촬영을 위해 평온의 숲 장례식장을 찾는가 하면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촬영 문의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시는 ‘평온의 숲’을 국내 최대 장례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지금보다 더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용률 증대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우선, 윤달기간인 10월 24일부터 11월 21일까지 개장유골 다수 소요에 따른 운영 회차를 14회에서 22회로 늘린다. 또한, 2013년부터 자연장지 봉안묘와 수목장 시범구역을 조성해 관외 지역 주민들의 이용을 허용하는 한편 8월부터 자연장지 봉안묘 4위형을 조성해 이용률과 세수 증대를 꾀하고 있다. 이와 함께, 11월부터 제례실 예약, 검색 등 운영시스템을 전편 개편해 이용자 편의성을 증대시킨다. 평온마루 야외 제례단을 신설해 명절 단체 분향소와 야간 실외 분향소를 활용함과 동시에 수골대기실 내부 환경을 개선, ‘평온의 숲’ 이 심신의 안정과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이미지를 극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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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평온의 숲 사용료 감면 확대실시용인시는 오는 12일부터「용인평온의 숲」의 안정적인 운영과 세외수입 증대를 위해 화장시설 사용료에 대한 조항을 개정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용인시 장사시설 설치 및 관리조례」개정을 통해「용인평온의 숲」화장시설 사용료를 관내, 준관내 지역을 제외한 경기지역 주민을 ‘인접지역’으로 신설하고, 대인(만15세 이상)은 60만원, 소인(만15세 미만)은 30만원, 사산아 12만원, 개장유골은 20만원으로 관외지역 사용료 대비 약 30%를 감면한다. 현행「용인평온의 숲」나래원(화장장) 이용료는 용인시민 10만원, 준관내 주민 45만원, 관외지역 주민 90만원이다. 또한, 지난 2월 2일부터「장사 등에 관한 법률」에 ‘공설화장시설의 사용료에 대한 특례조항’이 시행돼「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자’와「국가보훈기본법」에 의한 ‘희생?헌신자’에 대해 관내?외 지역을 불문하고 전액 면제하게 됐다. 지난해 12월 28일 개장한「용인평온의 숲」은 장례-화장-봉안을 한 곳에 이용할 수 있는 최첨단 종합장묘시설로 친환경 녹색휴식공원을 겸한 천혜명당이다. 평온마루(봉안당) 사용료는 용인시민일 경우 개인단은 관리비 포함 45만원, 부부단은 70만원에 이용할 수 있고, 타 지역 주민은 각각 130만원, 190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용인시민은 1인당 장례비용을 기존보다 50~60% 절감할 수 있으며, 아직 개장하지 않은 자연장지는 용인시민을 대상으로 올해 9월부터 일부 분양을 실시할 예정으로 있다. 용인시 관계자는 "이번 조례개정으로 초기 운영단계에 있는「용인평온의 숲」이용활성화는 물론 세외수입 증대로 용인시 재정에 도움을 줄 것"이며, "경기도내 이웃 시·군 주민들에게 화장시설 사용료를 인하해 부담을 경감시킨 것에 더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