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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공동주택 밀집지 범죄예방용 특수형광물질 도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는 지난 9일 원룸이나 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 밀집 지역의 범죄예방을 위해 관내 16개 지역 주거용 건물 2000동에 특수형광물질 도포 사업을 실시했다. 여성 홀로 거주하거나 사회적 약자 등이 사는 저층주택의 가택침입 범죄를 예방하고 범인 검거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24일까지 중앙동, 상갈동, 풍덕천1동 등 관내 16곳 지역의 다세대주택 2000동에 특수형광물질을 칠하고 이를 알리는 경고 표지판도 함께 설치할 계획이다. 특수형광물질은 외벽이나 가스배관 등에 도포하는데 손, 피부, 옷 등에 묻으면 육안으로는 식별되지 않지만 자외선 장비로는 식별할 수 있는 흔적이 남아 범죄율 감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지난 2017년부터 용인 동·서부경찰서 협조로 다세대·연립주택 외부 가스배관 등에 특수형광물질을 칠하는 사업을 벌이고 있는데 침입범죄나 빈집털이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평가가 나옴에 따라 지속 확대 추진키로 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범죄 발생률을 낮추고 시민들의 안전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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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중규모 LPG배관망 구축사업 '업무협약' 체결[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1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한국LPG배관망사업단(단장 황갑용)과 중규모 LPG배관망 구축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군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평창군수와 한국LPG배관망사업단장을 비롯한 공무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전반적인 지원사업 업무 위탁 및 수탁과 대상지역 주민들에 대한 사업설명회 개최, 기본계획 용역 시행, 기초상세 설계, 공사감독을 비롯한 시공·검측감리 검수, 가스 공급자 및 시공자 선정, 시설유지·보수 등이다. 중규모 LPG배관망 구축사업은 올해 실시설계(군비 4억 5천만 원) 후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해, 2025년 완공을 목표로 관내 4개소(평창읍, 대화면, 진부면 등) 3,459세대를 대상으로 총사업비 413억 원(국비 206억 원, 군비 165억 원, 자부담 4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LPG저장탱크 설치, 각 세대에 가스배관, 보일러, 안전장치, 계량기 등을 연결해 도시가스 수준으로 LPG를 공급해 30~50% 연료비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주민의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한 안전한 가스공급 구축을 완료하고, 에너지 취약계층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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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서민주택 밀집지 범죄예방용 특수형광물질 도포[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서민주택 밀집 지역의 범죄예방을 위해 지난 21일부터 오는 9월18일까지 처인구 김량장동 등 15개 동지역 2천여동의 주거용 건물을 대상으로 특수형광물질을 칠하는 사업을 벌인다. 시에 따르면 범죄발생 빈도가 높은 다세대주택이나 연립주택, 원룸 등에 설치된 가스배관에 특수형광물질을 도포해 외부인 침입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범죄자 검거를 돕기 위한 것이다. 올해 도포 대상 주택은 처인구가 590동, 기흥구 890동, 수지구 520동이다. 시는 범죄예방을 위해 해당 지역에 특수형광물질을 칠한 사실을 알리는 경고표지판도 설치할 계획이다. 특수형광물질은 손이나 피부, 옷 등에 묻어도 육안으로는 식별되지 않지만 자외선 장비로는 식별되기 때문에 범죄 흔적으로 확인할 수 있기에 외부인 침입을 방지하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시는 지난 2017년부터 용인동·서부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다세대주택이나 연립주택 외부에 설치된 가스배관 등에 특수형광물질을 도포하는 사업을 벌여 왔다. 지난해의 경우 처인구 포곡읍과 기흥구 신갈동, 수지구 풍덕천동 등의 주거용 건물 2000동에 특수형광물질을 도포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더 다양한 안전한 환경조성 사업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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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시, 침입범죄예방위해 가스배관 형광물질 도포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는 지난 1월부터 이달 말까지 관내 다세대‧연립‧원룸 주택 957동의 외벽 가스배관에 특수형광물질을 새로 바르거나 재도포했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건물 간 거리가 좁고 가스배관이 건물외부에 설치돼 절도범의 침입이 비교적 쉬운 주택밀집지역 가스배관에 특수형광물질을 도포해 침입 범죄를 예방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특수형광물질을 바른 풍덕천1‧2동, 죽전1‧2동, 구갈동, 동백동 783동 가스배관에 재도포를 실시하고, 유림동 174동 가스배관에 특수형광물질을 신규도포했다. 유림동에는 특수형광물질 도포지역임을 알리는 경고표지판과 현수막도 설치했다. 특수형광물질은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접촉 시 옷과 손 등에 묻으며 씻은 뒤에도 지워지지 않아 범죄 발생 시 범인 검거에 효과가 크다. 시 관계자는 “형광물질의 범죄예방 효과가 입증돼 매년 재도포를 실시하고 신규 도포지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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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조창래,"해빙기에 안전사고 방지할 수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는 봄철 해빙기를 맞이해 우리 주변에 크고 작은 위험요소는 없는지 확인을 철저히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대안을 내놨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는 봄철 해빙기를 맞이해 우리 주변에 크고 작은 위험요소는 없는지 확인을 철저히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대안을 내놨다. 첫째, 주변의 위험지역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축대나 옹벽 주변의 노후 건축물 등이 균형이나 지반 침하로 기울어져 있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위험요인 발견시 신속하게 행정기관에 신고를 해야 한다. 둘째, 절개지, 낙석위험지역은 신중하게 살펴보아야 한다. 겨울철 얼어붙어 있던 땅이 녹았다가 다시 어는 현상을 반복하게 되면서 머금고 있던 수분양이 증가해 바위나 토사등이 일시에 쏟아져 내리기 때문에 낙석 위험지역 표지판이 있는 지역을 지나갈때는 신중하게 살펴보아야 한다. 셋째, 해빙기 가스사고에 대비하여야 한다. 해빙기에는 가정에서 가스배관이 이완 등에 따라 가스 누출사고가 발생 할 수 있으므로 지속적으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넷째, 공사현장 축대 등 붕괴사고는 사전 예찰활동 강화로 막을 수 있다. 겨울철에 얼었던 축대나 옹벽이 봄이 되면서 녹아 붕괴로 인한 매몰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최근 10년간 해빙기에 일어난 안전사고는 절개지(54%), 축대ㆍ옹벽(21%), 건설공사장(19%) 순으로 발생했고 지반이 불안정한 공사현장에서의 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크레인의 지반을 견고하게 다지지 않아 붕괴 사고로 인하여 많은 인명피해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니 작업 전,후 안전교육 및 예찰 활동 강화는 필수다.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는 "봄철 해빙기를 맞이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사고 발생시 신속한 초동대처로 시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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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찬민, 민생치안 위한‘현장점검’실시▲ 정 시장은 이날 수지도서관 입구에서 무인 안심택배함을 점검한 후 도서관 앞 편의점으로 이동해 발로 누르기만 하면 경찰서에 자동신고되는 풋SOS비상벨의 설치상태와 작동 여부 등을 확인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 정찬민 시장은 지난 1일 오전 수지구 풍덕천동 일대 범죄예방을 위한 안전시설물인 안심택배함, 풋SOS비상벨 등이 설치된 도서관과 편의점, 원룸밀집지역 등을 점검했다. 시에 따르면 낯선 사람을 대면하지 않고 택배물품을 수령하는 안심택배함은 현재 용인시 관내 6곳에, 발로 누르기만 하면 경찰서에 자동신고되는 풋SOS 비상벨은 관내 편의점 140여곳에 설치됐다. 정 시장은 이날 수지도서관 입구에서 무인 안심택배함을 점검한 후 도서관 앞 편의점으로 이동해 발로 누르기만 하면 경찰서에 자동신고되는 풋SOS비상벨의 설치상태와 작동 여부 등을 확인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 정찬민 시장은 지난 1일 오전 수지구 풍덕천동 일대 범죄예방을 위한 안전시설물인 안심택배함, 풋SOS비상벨 등이 설치된 도서관과 편의점, 원룸밀집지역 등을 점검했다. 이어 정 시장은 건물 외벽 가스배관에 범죄예방용 특수형광물질을 도포한 풍덕천동 일대 원룸과 저층 다세대주택 밀집지역을 방문해 형광물질을 자외선 송출기로 직접 확인했다. 정 시장은 “최근 사회적문제가 되고 있는 여성과 아동 대상 범죄를 예방하려면 안전시설을 확보해 잘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며 “시민 모두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해 안전시설 확충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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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기능과 전통시장 피해 복구 지원▲ 에너지 기능과 전통시장 피해 복구 지원 [광교저널]지난 16일 천안시에 내린 폭우로 인해 산사태와 도로 침식으로 일부 에너지 공급시설이 파손되고 전통시장 상가도 침수돼 복구 작업이 한창이다. 목천읍 교촌리 일원의 LPG공급시설은 파손됐으며, 도로침식으로 도시가스배관이 노출돼 안전관리가 시급했다. 시는 사고발생 즉시 가스안전공사와 공급사의 긴급차단과 안전점검을 실시가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파손된 배관의 복구를 완료하고 연료를 사용할 수 있도록 처리했다. 노출된 도시가스 배관도 당일 복구를 완료해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했으며 침수가구의 전기 가스등 안전점검을 실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해 다른 피해복구에 전력을 다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남산중앙시장 20개 상가, 천안역전시장 5개 상가가 침수돼 즉각적인 피해복구에 나섰지만 남산중앙시장 5개 상가 등 4000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천안시자원봉사센터 소속 3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과 공무원들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자체 비상근무를 진행해, 원성동 고추시장과 다가동에 수해를 입은 가구와 상가를 방문했다. 봉사자들은 못 쓰게 된 가재도구를 비닐봉투에 담아내고 흙탕물에 잠겼던 옷가지, 가재도구 물 세척 작업 등 복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기업체와 기관들의 구호물품과 성금 지원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19일 목천읍을 찾아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는 경찰기동대 200명에게 급식을 지원했다. 수재민들을 위해 생수 1만병과 쌀 1000포를 지원했던 프라지움 건설은 컵라면 1만개를 추가로 제공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충남어린이안전학교 천안시지부(회장 이혜주)는 수재의 연금 100만원, 천안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혜주)는 150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방문해 기부했다. KEB하나은행(충남북영업본부장 강태희)은 20일 천안시를 방문해 수해피해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성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남동 지역경제과장은 “현재 에너지 및 전통시장의 피해복구는 어느 정도 완료된 상황이라며”, “피해 상가에 대해 100만원씩 지급하는 재해구호기금과 긴급경영안정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피해 상가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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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지 침입하는‘스파이더 범죄 예방마을 조성▲ 주거지 침입하는‘스파이더 범죄 예방마을 조성 [광교저널] 서울 은평구는 주거지를 침입해 절도 등의 행위를 벌이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은평구 갈현2동 일대에 ‘스파이더 범죄 예방마을’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공모사업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관할 경찰서에서 침입범죄 다발지역을 추천 받아 선정됐으며, 선정된 갈현2동은 다세대 연립주택 밀집지역으로 가스배관 등을 통한 침입이 우려되는 지역이다. 은평구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13일 갈현2동 499-1번지 일대 약 200여개의 건물에 특수형광물질을 도포했다. 특수형광물질은 주거지로 침입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하는 건물외벽의 가스배관, 실외기, 창틀 혹은 낮은 담장 위주로 도포됐다. 도포된 특수형광물질은 도포 전에는 흰색페인트처럼 보이지만, 도포 후에는 육안으로 확인 할 수 없고 관할 지구대에서 보유하고 있는 특수UV랜턴으로 비췄을 때만 확인가능하다. 또한, 특수형광물질은 점착성이 강해 범죄자의 손이나 옷에 묻었을 경우 여러 번 씻어도 지워지지 않으며 전이성이 높아 범죄자가 거쳐 간 곳마다 지문, 족적 등이 흔적으로 남아 용의자 추적에 효과적이다. 추후 대상지역이 ‘스파이더범죄 예방마을’임을 알리는 경고판을 설치할 예정이며 이는 범죄 심리를 위축시켜 범죄를 예방하는 기능을 한다. 은평구의 ‘스파이더범죄 예방마을 조성사업’은 올해가 두 번째로, 첫 번째는 2015년에 불광2동 412번지 일대에 시행했다. 그 결과, 사업 시행 후 1년 만에 침입범죄율이 67% 감소하는 사업효과를 볼 수 있었다. 구 관계자는“ 창문을 열어놓고 지내는 여름철, 다가오는 휴가철, 명절 등에도 침입 범죄율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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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안전.치안교육 '실시'[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수원시가 수원남부‧중부‧서부 3개 경찰서와 함께 안전․치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9월1일 세류1동에서 시작해 11월2일 매탄2동을 끝으로 수원시 41개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진행됐다. 시는 팔달구가 전국에서 네 번째로 성범죄위험도가 높다는 언로보도에 대해 경찰 측의 객관적인 범죄발생현황을 통해 연구기관의 평가기준으로 삼은 비아파트비율, 유동인구, 외국인밀집거주지역, 여성인구비율 등 범죄위험도가 높은 지역으로 분류한 연구결과를 재조명하고, 수원이 범죄위험도가 높지 않다고 설명했다. 시는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 구축을 위해 3개 경찰서와 함께 전국 최초로‘방범CCTV설치 위치선정 협의회’를 구성하여 최적의 위치에 CCTV를 설치하기 위한 지속적인 업무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 9월 18일에 경찰청으로부터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협력치안 우수지자체로 선정패를 받았으며 경찰서와 연계한 범죄예방사업인 안전등불 사업, 셉테드 기법을 도입한 안전망 구축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여성 트리플 안전사업인 여성안심귀가 로드매니저, 우먼 하우스케어 방범서비스, 가스배관 특수형광물질 도포사업 설명 및 관련내용을 전달하고 참석한 주민과 토론하고 시민요구사항을 청취했다. 시, 영상메시지 인사말에서 “최근 발생한 강력범죄에 대한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정책을 발굴 추진하고, 모든 공직자와 함께 시민여러분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