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서농동, 추석맞아 홀로 어르신 가구에 선물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기흥구 서농동은 지난 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홀로 어르신 20가구에 추석 맞이 선물을 전달했다. 동에 따르면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간편식품과 생필품 등이 담긴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환경을 꼼꼼하게 살폈다. 권영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명절을 맞아 홀로 어르신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길 바라며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협의체가 다양한 나눔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은 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자”고 말했다.
-
남사읍, 추석 맞아 저소득 가구에 선물세트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은 지난 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40가구에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읍에 따르면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참기름, 햄, 구운소금 등으로 구성된 5만원 상당의 선물세트 40박스를 대상 가정에서 받을 수 있도록 우편 발송했다. 임경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 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선물세트를 전달하게 됐다”며 “더불어 사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소외계층을 더욱 살뜰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
이동읍, '추석' 맞아 저소득 가구에 명절 꾸러미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은 지난 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30가구에 ‘명절 꾸러미’를 전달했다. 동에 따르면 이 꾸러미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예치금을 활용해 마련했으며 사골곰탕, 부침가루, 식용유, 한과 등 추석 차례 음식을 준비할 수 있는 재료와 간편식 등 1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 등 5명은 대상 가정을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고 따뜻한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격려하고 불편사항 등을 세심히 살폈다. 이구용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사회가 많이 침체되어 있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 같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보정동 취약계층 위해 식료품꾸러미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은 관내 소재한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취약계층을 위해 식료품꾸러미 20박스를 기탁했다. 지난 8일 동에 따르면 식료품꾸러미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홀로 어르신 및 차상위 계층을 위해 마련했으며 소고기국밥, 북엇국, 송이버섯죽, 돼지고기김치찜 등 든든한 가정간편식과 라면, 참치, 부침가루, 참기름 같은 필수 식재료가 골고루 들어있다.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앞서 지난 설 명절에도 식료품꾸러미 25박스를 기부했다.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돌보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식료품꾸러미를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죽전2동, 주민자치위서 보건소·임시선별진료소에 간식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수지구 죽전2동은 지난 7일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들이 수지구보건소와 수지구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아 의료진에게 간식을 전달했다. 진단검사와 백신 접종 등 코로나19 방역 현장에서 고생 중인 의료진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감사를 표하기 위해서다. 이날 전달한 간식은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만든 샌드위치와 컵과일이 담긴 간식 꾸러미 100개다. 변희일 죽전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쉴 틈 없이 바쁜 방역 현장에서 근무자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뜻에서 간식을 준비했다”며 “하루 빨리 소중한 일상으로 되돌아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주민자치위원회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민관이 힘을 합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
서농동 주민자치위원회, 기흥노인복지회관에 성금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기흥구 서농동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금길순)가 용인기흥노인복지회관에 3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7일 동에 따르면 서농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와 여가생활 지원에 사용해 달라며 전달했다. 성금은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자원 재활용과 지역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한‘사랑나눔 알뜰장터’를 통해 마련한 것이다. 금길순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여가와 문화 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는 이웃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일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의 어려움에 항상 귀 기울이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주민자치위원장님과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를 두루 살피는 일에 더욱 힘써달라”고 말했다. 한편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비 지원, 성금 기탁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
유림동, 새마을부녀회서 취약계층 위해 생닭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은 지난 6일 새마을부녀회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50만원 상당의 생닭 60마리를 기탁했다. 동에 따르면 동은 이날 기탁받은 닭을 ‘저소득층 밑반찬 지원 서비스 사업’과 연계해 밑반찬으로 만들어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남정희 새마을부녀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보탬이 되고 싶어 마련했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방역 활동부터 어려운 이웃 돕기까지 솔선수범하고 있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동백2동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장학금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기흥구 동백2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혜정)가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3일 동에 따르면 장학금은 용인동백라이온스클럽과 화성시에 위치한 폐기물 업체인 동탄바이오에서 후원해 마련한 것이며, 동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일 관내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김모양에게 전달했다. 박혜정 위원장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청소년들이 열심히 공부하는데 힘이 되고 싶어 장학금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를 돕겠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매년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꾸준히 저소득층을 위한 반찬 봉사와 홀로어르신 안부 확인 등을 진행하며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을 돌보고 있다.
-
영덕2동 어려운 이웃 위해 치킨 기부 약속[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기흥구 영덕2동은 BBQ용인힉스유타워점(점주 박천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분기별로 치킨 20마리를 기부하기로 했다. BBQ용인힉스유타워점은 올해 말까지 20마리를 시작으로 내년부터는 분기별로 20마리를 기부할 계획이다. 동에 따르면 동은 저소득가구나 홀로 어르신 등을 사전에 선정하고, BBQ용인힉스유타워점은 대상자들이 치킨을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전화 주문하면 직접 배달할 예정이다. 박천규 점주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일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다 치킨을 기부하게 됐다”며 “맛있게 만들어 배달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줘 감사하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치킨이라 받으시는 분 모두가 행복한 하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포곡읍, 새마을회서 홀로 어르신 50가구에 김치 2종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3일 새마을회가 홀로 어르신 50가구에 직접 담근 김치 2종을 전달했다. 읍에 따르면 이날 새마을회 회원 20명은 정성스럽게 물김치와 얼갈이김치를 담아 대상 어르신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정명순 새마을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김장 김치가 다 떨어지셨을 어르신들에게 적게나마 힘이 되고자 직접 김치를 만들어 전달한 것”이라며 “함께 일손을 보태준 회원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읍 관계자는 “항상 솔선수범해 지역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 준 새마을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읍에서도 촘촘한 지역사회안전망을 조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