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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울,개관5주년기념'나눔축제 ‘Oh!5 드림Dream’ 개최[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나래울 화성시 복합복지타운이 개관 5주년을 맞아 지난 22일~23일까지 양일간 지역주민 나눔축제 ‘Oh!5 드림Dream’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나눔축제에는 박종선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정치인들과 박종일 화성시장애인복지회 회장과 화성시민 2천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22일에는 화성시일자리센터와 연계한 ‘일자리한마당’과 나눔바자회, 먹거리장터, 다양한 문화체험이 진행됐다. ▲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나래울 화성시 복합복지타운이 개관 5주년을 맞아 지난 22일~23일까지 양일간 지역주민 나눔축제 ‘Oh!5 드림Dream’를 개최했다. 지난 23일에는 ‘Go! Together 걷기대회’, ‘Oh! 드림Dream 콘서트’청소년어울림마당이 펼쳐졌다. 시는 행사에 현대차그룹, 삼성전자, 이마트 동탄점, 동탄라이온스클럽, 근로복지공단경기케어센터,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등 지역사회 35개 단체와 개인 후원 등 나눔활동이 이어져 주민들을 훈훈하게 했다. 김정희 나래울 화성시복합복지타운 관장은 “이번 축제는 시민들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따뜻한 공동체로 성큼 다가가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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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셋째아··‘코리요 미아방지 목걸이’지원▲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다자녀 가정의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돕고자 셋째아부터 코리요 미아방지 목걸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다자녀 가정의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돕고자 셋째아부터 코리요 미아방지 목걸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목걸이 지원사업 대상은 2015년도 이후 출생자로 부 또는 모와 함께 화성시 관내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거주한 셋째아 이상의 자녀다. 시는 2016년 12월 2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1개월 이내에 가정으로 배송된다. 시 관계자는“미아방지 목걸이는 코리요가 그려진 티타늄 소재에 부모의 연락처가 새겨져 미아 발생 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오는 6월까지 셋째 자녀 이상 중․고등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최대 30만 원의 교복비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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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캐릭터 코리요··향남과 동탄을 이어준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향남과 동탄을 연결하는 시내버스 노선이 오는 2일 개통된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향남과 동탄을 연결하는 시내버스 노선이 오는 2일 개통된다. 지난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신설되는 시내버스 80번은 동탄 2신도시(예솔초)를 출발해 동탄1 병점 정남 향남1 2를 오가는 노선이다. 20분에서 40분 간격으로 1일 36회 운행되는 화성시 캐릭터 코리요가 래핑 된 총 9대의 버스가 투입된다. 시는 향남과 동탄을 직접 연결하는 버스 노선이 없어 동부와 남부권 시민들은 수원역 또는 병점에서 환승해야 했으나 이번 노선 개설로 교통 불편이 크게 개선되고 동부와 남부 간 접근성이 높아짐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대중교통 노선을 확대 운영해 시민들의 교통 편의성을 높이고 삶의 질까지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11월 시외버스에서 시내 직행좌석으로 전환해 요금이 인하된 8155번(조암-사당) 노선의 승객 이용이 급증해 서울시와의 협의를 거쳐 오는 9일부터 운행횟수를 늘리고 4대의 버스를 증차해 총 15대의 버스를 운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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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오는7일··동탄 2신도시"축제의 한마당 열린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대표시민참여형 축제인 봄사랑 가족축제가‘가족과 함께하는 아홉 번째 행복 나들이!’라는 주제로 오는 7일 동탄 2신도시 중앙공원에서 개최된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대표시민참여형 축제인 봄사랑 가족축제가‘가족과 함께하는 아홉 번째 행복 나들이!’라는 주제로 오는 7일 동탄 2신도시 중앙공원에서 개최된다. 시에 따르면 시가 주최하고 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동탄 2지구 내에서 ‘통! 통! 통!(소통, 형통, 화통)’이라는 슬로건으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 전시, 특집 공개방송으로 꾸며진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프닝 공연 ‘Spring’를 시작으로 코믹 마임극 거리공연과 슬랩스틱 코믹 인형극이 열린다 이어 5시에는 ‘특집 공개방송’으로 나인뮤지스 김정민 박기영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축제의 분위기가 더해질 전망이다. 행사 관계자는 “올해로 9회째를 맞는 화성시 봄사랑 가족축제가 신도시 개발로 다양한 구성원이 늘어난 화성시에 꼭 필요한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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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제5회 궁평항 풍어제’··2000여명 참여해 ‘성료’▲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 서신면 궁평항에서 경기도 대표 전통문화 축제인 ‘제5회 화성시 궁평항 풍어제’가 지난 16일~17일 이틀간 열렸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 서신면 궁평항에서 경기도 대표 전통문화 축제인 ‘제5회 화성시 궁평항 풍어제’가 지난 16일~17일 이틀간 열려 어업인과 관광객 2천여 명이 참여해 성료했다. 시에 따르면 풍어제는 풍어를 기원하는 봉죽 세우기와 장승제 지내기, 상산맞이 ‧ 산맞이 및 전통문화 공연이 진행됐다. 채인석 화성시장은“어업인들의 삶의 터전인 바다에서 안전과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풍어제가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궁평항 풍어제 추진위원회는 앞으로도 관광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풍어제로 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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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마을변호사 제도운영 법률사각지대··'해소'▲ 화성시는 마을 변호사 제도 운영 간담회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지난 12일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시민들이 무료법률상담을 통해 고충을 해결할 수 있도록 마을변호사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이화순 부시장을 비롯해 장성근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회장과 화성시 마을변호사 8명이 참석해 마을변호사의 정착과 발전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지속적인 시민홍보와 읍 ․ 면 담당자 지정 및 정기적인 마을변호사 방문상담을 제안했으며, 상담 수요가 많은 읍 ․ 면지역 우선 실시와 향후 수요에 따른 탄력적인 인원배치 등 현실적인 정책 추진을 건의했다. 시 관계자는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마을변호사 제도를 활성화해 시민들의 법률복지와 권익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을 변호사는 지난 2013년부터 법무부 ․ 대한변호사협회 ․ 행정자치부에서 재능기부를 희망하는 변호사들이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화, 팩스, 이메일 등으로 무료법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법률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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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화성시 궁평항 풍어제’ 16.17일 양일간 열린다.[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제5회 화성시 궁평항 풍어제’를 오는 16,17일 양일간 궁평항에서 개최한다. 풍어제 첫째 날은 화성시 전통문화 공연과 함께 봉죽 세우기와 도당서낭맞이, 장승제 지내기가 진행되며, 둘째 날에는 화성시의 발전과 주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신청울림’을 시작으로 배를 타고 나가 바다에 모든 액을 띄워 보내는 ‘땟배 나가기’와 국악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또한 관람객을 위해 전통놀이와 땟배 희망소원문쓰기, 색모래를 이용한 샌드아트, 조개아트, 솟대 만들기와 유람선 탑승 등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풍어제는 어업인의 안전조업과 풍어를 기원하는 동시에 전통을 계승하고 서해안 대표 풍어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화성시와 어민이 함께 추진하는 축제"라고 전했다. 한편 궁평항은 바다와 소나무 숲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어항으로 바지락, 낙지, 꽃게, 숭어 등 각종 수산물이 생산되며 수산물직판장과 어촌체험마을, 바다 낚시터 등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어촌관광시설이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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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석 화성시장, 동탄역현장 방문···개통 차질없는지 ‘점검’▲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채인석 화성시장은 수서-평택 수도권 고속철도 동탄 역사의 차질없는 개통을 위해 건설 현장을 8일 찾았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채인석 화성시장은 수서-평택 수도권 고속철도 동탄 역사의 차질없는 개통을 위해 건설 현장을 8일 찾았다. 이날 채인석 시장은 광역급행철도(GTX) 본선 공사현장도 함께 찾아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으로부터 공사현황을 보고받고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채 시장은“앞으로 동탄역은 경기도 서남부권의 교통허브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무엇보다 이용객들의 편의가 최우선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에 따르면 총 연장 61.08Km의 수서-평택간 고속철도는 한국철도시설공단이 2010년 착공해 올 8월 개통예정이다. 현재 88%까지 공정이 완료돼 오는 21일 시운전 열차가 투입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고속철도가 개통 되면 전국 대도시권에서 서울로의 진입시간이 단축되고, 교통난이 해소되는 등 이용객들의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터미널 부지와 연계해 동탄역사(고속철도)의 복합환승센터 지정을 위해 국토교통부, 한국철도시설공단, LH와 지속적으로 협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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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동탄트램 추진사업단 구성 및 위촉식 가져[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지난 21일 동탄2신도시에 도입하는 신교통수단의 합리적 추진을 위해 ‘동탄트램 추진사업단(단장 이화순 이하 사업단)’을 구성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사업단은 화성시 이화순 부시장을 단장으로 주민대표, 철도․교통 관련 전문가, 시의원, 국회의원 추천인, 관계 공무원 등 모두 1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시는 위촉식 이후 개최된 첫 회의에서는 사업단의 향후 운영방안 등에 대한 논의와 각 위원들의 동탄 신교통에 대한 의견 공유 시간을 통해 주민 중심의 편리성과 효율성 등을 고려한 최적의 방안을 마련하자는 의견이 모아졌다. 사업단 단장인 이화순 부시장은 “주민들의 의견과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동탄 신교통 도입에 합리적인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업단은 앞으로 신교통 수단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노선, 환승시설, 주변 연계 교통방안 등 다양한 논의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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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화성시민의 날”▲ 화성시는 지난 21일 제16회 화성시민의 날을 맞아 채인석 시장, 박종선 시의회 의장 등 시민 500여명이 시청 대강당에서 모여 61만 대도시로 성장한 시의 발전을 축하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는 지난 21일 제16회 화성시민의 날을 맞아 채인석 시장, 박종선 시의회 의장 등 시민 500여명이 시청 대강당에서 모여 61만 대도시로 성장한 시의 발전을 축하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 홍보영상과 샌드아트가 식전공연으로 펼쳐졌으며, 모범 시민․단체에 대한 표창과 자매도시 축하 영상, 시민영상 인터뷰 상영 등이 진행됐다. 채인석 시장은“인구증가율 전국 1위, 1인당 GRDP(지역 내 총생산) 경기도 1위, 수출규모 1위, 기업체 증가율 전국 최고의 대도시로 성장했다”며“민선 6기 화성의 성장 동력을 사람과 화성다움의 가치에 투자해 어제보다 더 나은 행복한 화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동서남북 사통팔달의 고속도로와 광역철, 수인선으로 대한민국 교통 요충지인 동시에 전곡항․궁평항․제부도․국화도 등 천혜의 해양생태관광자원을 바탕으로 해양문화 관광도시로 급성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