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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영어왕, "오는27일 청소년수련관에서 나온다"▲ 오는 27일 오전 10시 화성시청소년수련관 영어카페와 함께하는 제4회「도전! 영어 골든벨」이 화성시청소년수련관내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오는 27일 오전 10시 화성시청소년수련관 영어카페와 함께하는 제4회「도전! 영어 골든벨」이 화성시청소년수련관내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다. 시 관내 총 72개교의 예비초등학생 4,5,6학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관계자는"원어민과 교과내용안의 영어퀴즈를 풀며 화성시 상식에 관한 내용도 영어문제로 나와 지역사회에 대한 시민들과 학생들의 관심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관내 고등학교 동아리팀의 축하공연, 영어 북아트 그리고 부모님과 함께하는 패자부활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청소년들과 부모님의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참가하는 모든 학생들에게는 소정의 참가기념품이 주어지며 접수는 2월 11일 (목) ~ 2월 22일(월)까지 선착순 80명이니 관심있는 학생들은 서두르는 게 좋겠다. 자세한 내용과 참가접수는 유앤아이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자.(www.unicenter.hcf.or.kr) 일 시 : 2016.02.27(토) 오전 10시 ~ 12시 대 상 : 관내 초등학생 (예비4,5,6학년) 총 80명 장 소 : 화성시청소년수련관 (유앤아이센터) 지하3층 실내 체육관 주요내용 : 원어민 영어퀴즈 대회, 동아리팀 축하공연, 장기자랑, 부모님과 함께하는 패자부활전 시 상 : 최우수상 1(화성시장상), 우수상 2명(화성시장상), 장려상 3명, 인기상1명 접수기간 : 2016.02.11(목) ~ 02.22(월)/ 선착순 8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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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cafe 休 ~” 첫 오픈▲ 화성시, 카페 휴 첫 오픈식에 참석한 채인석 화성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동탄 배드민턴장(능동) 인근에 장애인과 결혼이주여성 일자리 창출 위한 카페 ‘Cafe 休~’가 16일 문을 열었다. 채인석 시장, 박종선 시의회의장, 삼성전자 DS부문 여명구 사회봉사단장 등이 오픈식에 참석해 장애인 카페의 출발을 축하했다. 화성시 장애인카페‘Cafe 休~’는 장애인과 결혼이주여성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서비스직으로의 취업연계를 통해 경제적 자립을 돕고자 마련됐으며, 삼성전자 SD부문 임직원들이 모은 5천만 원의 후원금으로 집기를 마련했다. 운영은 화성시복합복지타운이 맡게 됐다. 채인석 화성시장은“서로 함께 나누고 배려하는 공동체 조성에 뜻을 함께해준 기업체와 시민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Cafe 休~’는 테이크아웃 중심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시는 장애인시설 인식 개선을 위해 앞으로는 ‘허그컵’이라는 공식 브랜드를 화성시 장애인 카페 이름으로 사용하고 지속적인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화성시는 2017년 향남읍에 개관 예정인 화성시 장애인종합복지관 내에도 장애인 카페를 추가로 개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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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유망중·소기업 해외진출돕기 '나서'▲ 화성시 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지원에 나서 접수를 받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관내 유망 중소기업들에게 해외 전시회 참가지원, 외국어 웹사이트 제작지원 등 해외시장 진출 돕기에 나선다. 화성시는 지난해 해외전시회 개별 및 공동관 지원사업을 통해 23개 중소기업에서 4천 532만 5천불의 상담 실적과, 시장개척단(연4회)을 통해 37개 중소기업에서 106만불의 수출계약 실적을 올렸다. 시는 △해외전시회 개별참가·공동관참가 지원 △ 시장개척단 사업 △우호도시 박람회 공동관참가 사업 △KOTRA 해외지사화 사업 △외국어홍보물 제작지원 △외국어 웹사이트 제작지원 △온라인 마케팅지원 △무역인력 양성교육 △해외규격 인증지원사업 등 총 10개 사업에 7억 2천7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시는 이달 24일까지 베트남-싱가포르시장개척단 참가기업을 모집하고 상담장 및 차량임차료, 통역비, 시장조사비, 항공료(50%) 등을 지원한다. 또한, 오는 17일까지는 중국 광저우춘계수출입상품교역회(CANTON 3기) 화성시 공동관 참가기업을 모집해 부스임차료, 장치비, 편도운송료(1CBM) 등을 500만원 한도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지원 사업에 관한 사항은 화성시청 지역경제과 기업통상팀(031-369-2102)으로 문의하거나 화성시 홈페이지(www.hscity.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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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조건불리직불제사업..4.29까지‘신청받아’▲ 울진군 근남면 노음리 추수작업 [광교저널 경북.울진/고연자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농가 소득안정을 위해 지난 1일부터 오는 4월 29일까지 2016년도 쌀·밭·조건불리 직불제사업 신청을 접수 받는다. 농업경영정보 등록 및 변경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비치된 농업경영체등록신청서를 작성해 방문, 우편, 팩스, 메일 등으로 주소지 관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울진사무소에 제출하면 쉽게 등록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지를 실경작하는 자가 신청서를 작성해 농지소재지 읍·면 사무소에 본인이 직접 신청하면 된다. 농업인들의 편의를 위해 읍·면별 방문접수는 2월22일부터 4월28일까지 각 읍·면별 3~4일간 공동접수를 한다. 쌀소득직불대상농지는 공부상 지목에 관계없이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논농업에 이용된 농지로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직불금을 1회이상 수령한 농업인이 해당되며, 밭농업직불대상농지는 올해부터 3종에서 2종으로 변경됐다. 군 관계자는“직불제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농업인이 지원대상에서 제외되지 않도록 조속히 농업경영체 등록을 하고 경작관계 변경 등에 따른 농지가 추가된 경우에도 등록정보를 변경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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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사랑의 전통 장 담그기 체험행사 ‘실시’▲ (사)한국여성농업인 강릉시연합회는 지난 12일 다문화가정 초청 전통 장 담그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단체사진) [광교저널 강원.강릉/고연자 기자] 지난 12일 (사)한국여성농업인 강릉시연합회(회장 황명자 이하 강릉시연합회)는 회원과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 결혼이주 여성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금강 에코센터에서 사랑의 전통 장 담그기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문화적 이질감 등으로 지역주민과 교류가 적고 우리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농촌지역 다문화이주 여성들에게 한국의 전통음식 문화를 소개해 농촌사회의 정착을 위해 개최됐다. ▲ 강릉시연합회 다문화가정 초청 전통 장 담그기행사 (회원이 미리 준비한 재료로 고추장을 버무리고 있다.) 강릉시연합회 회원이 미리 준비한 재료로 결혼 이주여성들과 함께 전통두부를 만들어 시식했으며, 체험행사로 만든 고추장과 막장은 참석한 다문화가정 주부들에게 나눠 줬다. 결혼이주 여성들은 배우기 어려워 생각지도 못한 장 담그기에 동참해 한국 여성으로 부족함을 채워 나갈 기회를 가져 만족감을 나타냈다. 강릉시연합회 관계자는“다문화 결혼 이주여성들에게 우리나라의 전통음식 문화를 소개하고 체험하며 우리사회의 적응을 도울 수 있는 뜻 깊은 행사가 된 것 같아 앞으로도 꾸준하게 행사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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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채인석 시장 나눔의 집 방문해 위문품 ‘전달’▲ 채인석 화성시장이 4일 '광주 나눔의 집' 방문해 할머니 손을꼭 잡고 위로를 해드리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에 위치한 '나눔의 집'을 방문한 채인석 시장은 설을 앞둔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4일 전달했다. 여성단체협의회 박경자 회장과 임원 3명이 함께한 이번 방문은 지난해 9월에 이어 두 번째다. 이 자리에서 채 시장은 “앞으로도 해외 각지에 평화의 소녀상 설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일본이 진정으로 사죄하게 되는 그 날까지 뜻을 같이 하겠다”며 지난해 한일외교장관회담 결과에 다시 상처 받은 할머니들을 위로했다. 한편, 지난 1월 6일 제1212차 정기 수요시위에서 서울․경기 38개 지방자치단체장을 대표해 일본군 위안부 협상 타결 반대 공동성명을 발표한 채 시장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에서 국민모금으로 추진 중인 ‘정의와 기억재단’기금 마련에도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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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 첫 ‘도시첨단산업단지’···IT·BT들어선다▲ 3일 일양히포 업무협약식(좌로부터 일양약품 정도언회장 정찬민용인시장) [광교저널 경기.용인/고연자 기자]용인시(시장 정찬민)는 3일 국내 굴지의 제약업체인 일양약품㈜과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찬민 용인시장과 일양약품㈜ 정도언 회장이 참석했다. 시는 처음으로 ‘도시첨단산업단지’가 기흥구 하갈동에 들어선다.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제조업 중심의 일반산업단지와 달리 IT·BT 등 첨단산업과 이와 관련한 연구개발을 육성하기 위해 도시지역에 지정하는 산업단지로 현재 전국에 지정된 곳이 17곳에 불과하다. ‘일양히포(IlYangHippo)’라고 명칭을 정한 일양약품㈜은 기존 용인공장이 위치한 기흥구 하갈동 182-4번지 일대 7만1,391㎡ 에 첨단산단을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경기도의 산업단지 물량 배정과 국토부의 산업단지 지정 고시를 마무리했으며, 올 상반기에 산업단지계획 승인과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10월쯤 산단 조성공사에 착수해 2017년말 준공할 계획이다. 일양약품㈜은 이곳에 최첨단 연구개발(R&D) 시설과 복합산업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미래 먹거리 산업인 바이오 R&D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놀텍, 슈펙트에 이은 제3의 신약인 항바이러스치료제와 혁신 항암제 등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산업의 랜드마크로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2017년 준공되면 4,000여명의 일자리가 생길 것이란 예상이다. 이같은 성과는 정찬민 시장의 투자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발품 세일즈행정이 결실을 거둔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일양약품㈜은 지난해 3월 용인공장이 1985년에 준공된 건축물로 생산 증대에 따른 공장증설이 시급했다. 하지만 기흥저수지 2㎞ 반경내에 위치해 저수지 상류지역에서 폐수배출업종 공장설립을 제한하는 법령 때문에 공장 증설을 할 수 없어 용인시에 애로를 호소했다. 용인시는 이같은 애로를 듣고 해당 부지에 있는 기존 공장을 이전하고, 그 자리에 폐수를 배출하지 않는 첨단산업단지를 지으면 가능할 것 같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도시첨단산단이 법령상 개발제한구역에도 입지가 가능한데다, 사업부지가 2020년 용인도시기본계획상 첨단연구단지 계획이 반영된 곳이었기 때문이다. ▲ 3일 일양히포 업무협약식 일양약품㈜으로서는 공장이전과 신‧증설을 동시에 해야 되는 사안이어서 쉽지 않은 제안이었다. 정찬민 시장도 지난해 4월 직접 일양약품 정도언 회장을 만나 설득에 나섰다. 결국 지난해 7월 용인시의 이같은 설득에 일양약품도 수용한 것이다. 이번 결정과정에는 이상일 국회의원이 국토부 지정심의과정에서 산단지정의 필요성을 적극 강조하고 승인을 받는데 큰 도움을 주는 등 관내 기업의 숙원사업 추진에 힘을 실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첨단산단 유치는 용인시로서는 매우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 용인시가 바이오 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도록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투자유치과 투자유치팀 031-324-3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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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거리의 흉물···불법현수막 ‘과태료 폭탄으로’[광교저널 경기.용인/고연자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최근 행정자치부에서 옥외광고물 관리법의 불법현수막 과태료 부과에 대한 상한액을 1인당 500만원이 아닌 1장당(1건당)으로 부과토록 지침을 내려 올해부터 시행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한 업체가 면적 4㎡ 크기의 불법현수막을 100장 게재했을 경우 이전에는 1인당 최고 한도액인 500만원의 과태료만 부과됐으나, 앞으로는 장당 25만원씩 총 2,500만원이 부과된다. 시는 과태료 부과 후에도 해당 업체가 전봇대나 가로등, 가로수 등 광고물 표시 금지물건에 상습·반복적으로 불법광고물을 설치하면 광고주를 고발조치할 방침이다. 이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이와 함께 불법현수막 대량 설치업체를 특별관리대상으로 정해 시공사 및 시행사에 자진 철거토록 시정 명령하고, 관리카드를 만들어 적발 내용과 행정처분 기록을 지속적으로 남길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행자부에서 불법광고물에 대한 강력한 행정처분을 위해 관련 법령 적용을 강화하도록 각 지자체에 요청한 것”이라며 “불법현수막 근절을 위한 원칙과 기준을 강화해 광고주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문의:도시디자인담당관 031-324-2397/ 처인구 생활민원과 031-324-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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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 코타바토 폴리텍 대학 '평화 아카데미‘ 지정▲ 지난 25일 코타바토 폴리텍 시립대학 다망 벤탈레 총장 및 교수진들 HWPL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광교저널 경기.과천/고연자 기자] 지난 25일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평화사절단(대표 이만희 이하 HWPL)은 필리핀 코타바토시 폴리텍 시립 대학교를 ‘HWPL 평화 아카데미’로 지정하고 폴리텍 시립 대학교, 탈락대학교와 평화 교육 MOA를 체결했다. (MOA, 합의 각서[memorandum of Agreement] MOU의 내용을 좀 더 구체화시켜 상호간의 권리 및 의무 등을 규정해 법적인 구속력을 가지는 협약․계약 등의 형태) 코타바토시 폴리텍 시립대 다망 벤탈라 총장은 “학생들에게 HWPL 평화활동과 평화의 정신을 교육하겠다”고 약속했다. HWPL 이만희 대표는 “평화는 청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교육이며, 청년들도 평화의 사자가 돼 함께 일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19개 초‧중‧고등학교는 HWPL과 평화협약을, 49개 학교는 HWPL 평화교육을 할 것을 결의했다. 이에 따라 필리핀 30여개 초‧중‧고를 비롯한 대학에서 HWPL의 평화교육 과정을 배울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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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 대표 이만희선생 행보 여전해▲ MILF 주둔지에 건립된 HWPL 세계평화선언 기념비 HWPL 이만희 대표와 IWPG 김남희 대표, MILF 알하지 이브라힘 [광교저널 경기.과천/고연자 기자] 지난 25일(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평화사절단(대표 이만희 이하 HWPL)은 필리핀 민다나오섬의 40년 유혈분쟁 중재에 공헌한 것을 기념해 술탄 쿠다랏 모로이슬람해방전선(MILF) 주둔지 내에 'HWPL 평화 기념비를 세웠다. 필리핀 민다나오섬에는 지난해 5월에 이어 두 번째 기념비다. MILF의 알 하즈 무라드 이브라힘 대표는 “이제 우리는 전쟁을 끝내고 HWPL과 평화의 일을 한다”며 “전쟁 무기를 반납하고 그 재료로 농기구 등 생활도구로 만들 것”을 약속했다. 한편 HWPL은 2014년 1월 아시아 최대 분쟁지역 필리핀 민다나오 섬을 방문해 가톨릭-이슬람간 40년간의 분쟁을 중재하며 양측 대표와 평화협약을 맺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