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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아시아 태평양 캠핑&캐라바닝 대회 개최[광교저널 서울시/고연자 기자]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사)한국캠핑캐라바닝연맹이 개최하는 “제18회 아시아·태평양 캠핑&캐라바닝대회”를 잠원 한강공원에 유치하여 서울의 자연환경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관광 마케팅을 추진한다. ▲ 캠핑캐라바닝-포스터 세계 주요도시 중에서도 매우 드물게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는 서울, 세계적으로도 빼어난 아름다움을 간직한 한강에서 국제캠핑대회를 개최한다. 자연환경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여 서울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또 한편으로 서울시는 이번 캠핑대회에 참여하는 해외 캠퍼들에게 28일 발표되는 서울의 신규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캠핑장 내에 신규 브랜드 홍보 부스도 마련한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사)한국캠핑캐라바닝연맹은 1933년 설립된 FICC세계캠핑&캐라바닝연맹의 38개국 회원국 중 한국, 일본, 대만, 중국 아시아 4개국으로 구성된 위원회이다. 아시아권 캠퍼들간의 유대와 산업의 발전을 위해 매년 1회씩 각 나라를 순회하며 개최국의 캠퍼들을 모아 아시아 캠핑 리더들과 함께 그 네트워크 및 정보를 공유해오고 있다. 대회 기간인 10월 30일(금)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한국 캠핑의 국제화 및 캠핑 정보 네트워킹을 위해 “2015 아시아 캠핑&캐라바닝 포럼”을 잠원 한강공원 내 프라디아 선상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전미RV산업협회(RVIA)와 (사)한국캠핑캐라바닝연맹이 함께 주최하는 것으로 캠핑산업의 현황 및 이해를 주제로 열린다. 최근 국내 캠핑 발전과 체계화를 위한 각종 정책 및 법제화 시행의 현안을 들어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고, 해외 사례를 통해 보다 합리적인 방안을 찾기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캠핑장 이용은 10월 28일(수)부터 11월 1일(일)까지 가능하고, 대회 공식 홈페이지(http://www.koreacamping.org)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서울은 아름다운 자연, 2천년 고도 역사, 도시의 활력까지 세계 어느 도시보다 풍성한 기초관광 자원을 가진 도시이다. 이번 국제캠핑대회가 아름다운 자연을 활용한 글로벌 마케팅의 좋은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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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문기자클럽(IPC종합뉴스) 임원진 결정국제전문기자클럽은 지난 22일(목) 저녁7시 종로 A식당에서 이사회를 갖고 자문위원,수석부회장,감사,부회장,지역클럽회장,사무총장,전문기자,신규회원등을 의결해 최종 결정했다. 국제전문기자클럽( http://www.topipc.com/)자문위원,임원진등은 다음과 같다. 자문위원 박기웅(법무법인에이팩스 대표),김중한(좋은얼굴삼풍치과 원장),한국재(삼성탑치과 원장,박정임((주)정임파트너스 대표),박인식(영화감독),엄익준(한국기술사회 회장),문병권(한국기술사회 부회장),김철준(사진작가),이상철(용인시체육회 부회장),강준의(용인대 종합인력센터 센터장),최청환(화성시생활체육회 수석부회장),김종필(그린이벤트 대표),박정민(강남논현상가번영회 회장),이인섭(화성문화원 이사),이상선(경기청누리캅스회장),이태화(동탄3동 자율방범순찰대장),유육남(수원지방검찰청 법사랑 과천지구협의회 고문),조예환(영풍회 회장) 수석부회장 유지원(광교저널),감사 홍옥경(IPC종합뉴스),부회장 이상재(가정의례방송),사무총장 조재학(토목신문), 중국클럽회장 신미숙(다소미화장품 대표),수도권클럽회장 박기표(경인투데이뉴스),충청클럽회장 장영래(코리아플러스),영남클럽회장 김을규(뉴스에듀),강원클럽회장 김지성(엔사이드),호남,제주클럽회장 양재삼(뉴스 깜), 상임분과위원장 정기영(복지포커스),윤리위원장 황기수(화성인터넷신문),특별위원장 김광섭(특급뉴스),언론연구소장 김경훈(OBC더원), 보도자유분과위원 홍충선(오산인터넷뉴스),이향범(웰빙코리아뉴스),신용환(중부투데이),김병학(구미아이뉴스),김용식(중앙폴리뉴스),신장호(여수인터넷뉴스),김태정(한밭일보),박동현(김해인터넷신문) 권익옹호분과위원 신선옥(세종인터넷신문),이현승(뉴스투데이),박창혁(데일리이천),오세광(충청제일뉴스),강지훈(뉴스창),문철호(매일뉴스),허훈(동포투데이) 국제교류분과위원 안귀운(대전인터넷신문),김영진(일간경기),장재욱(경기신문사),구웅(경찰연합뉴스)조덕경(신아일보),김영호(드림저널),권오규(경기eTV), 통일분과위원 김현술(동부중앙신문),정차모(예천인터넷뉴스),한장완(충청시대뉴스),장병철(새경북인터넷뉴스),김원태(일요신문),고광용(페어뉴스),박우열(안성뉴스24) 지역분과위원 신낙형(강서뉴스),김영록(충청TV),김창견(뉴스위드),추연창(이통장연합뉴스),김원북(전국매일신문),허문영(오투타임스),김수한(뉴스충청인) 제휴사 한국기술사회,(사)서울의료봉사재단,법무법인에이팩스,국제언론인클럽,(사)대한장례인협회,경기지방경찰청 누리캅스,영풍회,제일정형외과병원(강남구 청담동),한국의학연구소(강남센터),좋은얼굴삼풍치과(서초구 교대역),삼성탑치과(서초구 우면동),강남더밝은안과(강남역),하늘안과(서초구),글로리안과(강남역),강남뷰티성형외과(신논현역),미사랑성형외과(강남구논현동),오로라성형외과(학동역),소문난여성의원(강남구 논현동),맨남성의원(강남구 신사동) < 국제전문기자클럽(IPC종합뉴스) 취재본부 > IPC종합뉴스 취재본부 | 본부장 정치사회전문기자 : 유지원 | 경영사업본부 | 본부장 상장례전문기자 : 이상재 | 건설전문기자: 조재학 | 국제경영전문기자 : 신미숙 | 병원전문기자 : 안귀운 | 의료기기 산업전문기자 : 신선옥 | 스포츠 전문기자 : 홍옥경 | 보건복지 전문기자 | 행정전문기자 : 홍영표 | 여행전문기자 : 김태양 | 문화연예전문기자 : 연미란 | 유통전문기자 : 연정모 | 스포츠전문기자 : 정대연 | 경제사회전문기자 : 김을규 | 경제전문기자 : 강지훈 | 정치사회전문기자 : 김지성 | 교육전문기자 : 양재삼 | 정치사회전문기자 : 신용환 | 정치경제전문기자 : 김태정 | 사회환경전문기자 : 김용식 | 정치사회전문기자 : 조덕경 | 정치경제전문기자 : 김영록 | 정치경제전문기자 : 한장완 | 정치사회전문기자 : 오세광 | 복지전문기자 : 정기영 | 정치경제전문기자 : 이현승 | 정치경제전문기자 : 장병철 | 정치전문기자 : 정차모 | 종교전문기자 : 김병학 | 건설전문기자 : 김원복 | 여행전문기자 : 김광섭 | 정치전문기자 : 신낙형 | 세무전문기자 : 홍충선 | 영상전문기자 : 김경훈 | 교육전문기자 : 장영래 | 환경전문기자 :황기수 | 종교전문기자 : 조예환 | 사회전문기자 : 고광용 | 다문화전문기자 : 허훈 | 사진 영상전문기자 : 권오규 | 정치 사회전문기자 : 박우열 | 정치 사회전문기자 : 신장호 | 사회전문기자 : 김수환 | 정치 사회전문기자 : 김영호 | -회원사53개 언론사,자문위원18명,제휴사 19개사- (이상 2015년 10월 24일 기준) 국제전문기자클럽은 한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전문기자를 하나로 연결해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국내외 인재의 교류, 전 세계 정보의 교환, 새로운 글로벌 비즈니스 창출과 활성화 지원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지난 8월 설립됐다. 국제전문기자클럽 회장은 “이번에 자문위원 영입과 임원진등을 새롭게 임명함으로서 더욱더 확고한 입지와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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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충청권 교육청 축구대회 “제패"[광교저널 대전시.고연자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0월 24일(토) 충북 청주 청주남중학교 운동장에서 대전, 세종, 충남, 충북교육청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2회 충청권 교육청 축구대회』에서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 충청권 교육청 축구대회 우승 대전시교육청은 모든 선수들의 고른 활약과 탄탄한 조직력을 앞세워 충남교육청을 2:0, 충북교육청을 2:0, 세종교육청을 1:0으로 완파하면서 충청권 축구대회 우승의 기쁨을 안았다. 충청권 교육청 축구대회는 충청권 시·도교육청 소속 직원 간의 정보교류를 통한 교육협력 체제를 강화하고 건전한 페어플레이 정신 함양을 통한 교육발전 이바지 및 체육 진흥을 도모하고자 지난해 처음으로 대전교육청이 주관하여 축구대회가 열렸으며, 올해는 충북교육청 주관하에 2회를 맞이했다. 한편, 대전교육청 축구단은 1991년에 창단되어 공․사립 학교간, 일반직공무원과 교원 등 이원화된 체제임에도 "대전 교육은 하나다, 대전교육 성공시대" 라는 슬로건 아래 오로지 축구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가진 80여명의 교직원들이 상호친목 도모는 물론 축구를 통한 대전교육 홍보라는 또 하나의 역할로 교육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팀이다. 대전교육청 축구동호회 김덕기 단장은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교육을 지향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행복한 학교 희망의 대전교육’이라는 교육비젼을 제시한 설동호 교육감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모든 회원들이 교육청 홍보 전도사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어려운 여건속에서 열심히 화합의 협력 축구를 해 온 덕분에 우승 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며 “교육계를 대표하는 팀인 만큼 항상 페어플레이를 최우선으로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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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구 ‘합덕성당 본당설립 125주년 기념행사’성료[광교저널 충남.당진/고연자 기자] 당진시 합덕읍 합덕성당(주임. 김성태 신부)은 본당설립 125주년을 맞아 10월 23일(금)부터 25일까지 다양한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 당진지구 연합성가대가 합덕성당 125주년 기념음악회에서 합창을 하고 있다. 23일(금) 저녁 7시 30분 기념음악제를 시작으로 24일(토) 오전 10시 30분, 당진지구 사제단, 역대 사목 및 출신 사제와 수도자, 교우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님 주례의 감사미사 봉헌과 성체거동을 거행했다. 이어 25일(일) 오후 2시 기념학술제가 성당에서 개최됐다. ▲ 당진지구 연합성가대와 테너 하만택, 소프라노 임청녀, 당진 스트링 앙상블이 함께 합덕성당 125주년 기념음악회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대전교구장 유흥식 주교는 감사미사 강론에서 성체거동의 의미와 합덕성당의 성체거동의 역사를 설명하고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살과 피를 우리에게 음식과 음료수로 주셨으며, 자신의 모습을 빵과 포도주가 아닌 훨씬 더 웅장하고 장엄한 모습으로 남길 수 있었지만 누구든지 먹고 마실 수 있는, 먹고 마시지 않으면 하루도 살 수 없는 빵과 포도주, 즉 음식과 음료수의 모습으로 당신을 내어 놓으셨다”고 전하고 “우리는 자신을 낮추고 비우고 죽지 않으면 한마음 한 몸을 이룰 수가 없으며, 예수님께서 당신 자신을 빵과 포도주로 내 놓으셨듯이 우리도 우리자신을 이웃이 먹고 마실 수 있는 음식과 음료수로 내 놓는 것이 바로 성찬의 삶이다”라고 예수님께서 재정하신 성찬의 의미에 대해 전했다. ▲ 당진지구 연합성가대와 테너 하만택, 소프라노 임청녀, 당진 스트링 앙상블, 합덕성당 어린이들이 함께 합덕성당 125주년 기념음악회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합덕성당 주임 김성태 신부는 “125년 전 합덕성당이 내포지역의 맏이로서의 소명을 받았다”며 “그 역할을 충분히 잘 해왔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신부는 “지금까지 합덕성당은 충청도의 많은 성당들의 모본당의 역할을 충분히 해왔고, 또한 많은 성직자와 수도자를 배출한 본당이다”라며 “이는 외형적으로 들어난 모습이지만 실제로는 보이지 않게 합덕성당의 신앙적 전통이 바탕이 되었기 때문인데, 순교자의 땅에 첫 본당으로서 맏이의 역할을 충실히 했다는 증거고 표지이다”라고 전하고 “현 본당 신부로서 자랑스럽고 교우들과 선배들께 감사하며 하느님께 영광을 돌린다”며 125년 동안 본당을 이끌어 준 하느님과 많은 선배 교우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실제로 합덕성당 출신 사제는 33명이며 수도자 또한 셀 수 없이 많이 배출됐다. 23일(금) 저녁 7시 30분부터는 당진지구 연합성가대, 테너 하만택, 소프라노 임청녀, 당진 스트링 앙상블과 함께하는 125주년 전야음악제를 충청남도지정 기념물 제145호인 합덕성당 대성전에서 지역민들을 초청해 개최됐다. 성당을 가득 매운 관객과 참가한 공연진이 함께 호흡하며 합덕본당 설립 125주년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 대전교구장 유흥식 주교가 예수님의 몸인 성체가 든 성광을 들고 교우들과 함께 성체거동을 하고 있다. 사진은 성제거동 행렬이 합덕제를 지나는 모습 24일(일)에는 오전 10시 대전교구장 유흥식 주교와 당진지구 사제단, 역대 사목 및 출신 사제, 김홍장 당진시장, 김동환 국회의원, 당진시의회 이재광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개막식을 했다. 이어 10시 30분부터 합덕본당 125주년 감사미사 봉헌과 성체거동이 합덕성당과 합덕제 일원에서 거행됐다. ▲ 대전교구장 유흥식 주교가 예수님의 몸인 성체가 든 성광을 들고 교우들과 함께 합덕제를 지나 합덕성당으로 들어가고 있다. 이날 성체거동은 한국전쟁 중에도 거행된 합덕성당의 성체거동은 신앙인들에게는 성체신심을 키워주고, 지역에는 일치와 화합과 나눔의 축제이다. 또 당진 지역의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아 신앙인들에게는 신심을, 지역민들에게는 하나의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 성체거동을 마치고 대전교구장 유흥식 주교가 예수님의 몸인 성체가 든 성광을 높이 들어 교우들에게 현시하고 있다. 한국전쟁 이전부터 시작한 합덕의 성체거동은 합덕성당과 공세리성당이 번갈아 가며 거행했다. 이는 한국전쟁 때도 거행된 축제로써, 중간에 잊혔다가 2007년 부활시킨 후, 2009년부터는 매년 합덕성당에서 거행하고 있다. 25일에는 당진지역사회연구소 주관으로 "내포지역 근현대 역사문화자원의 활용 방안"주제의 기념 학술제가 오후 2시에 성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제를 통해 선조들이 물려준 신앙의 유산을 계승하고 내포지역의 문화적 활용 방안을 모색, 그 가치를 세상에 알리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됐다. 1890년 초대주임 퀴를리에 신부에 의해 양촌에서 시작된 합덕본당은 내포지역 순교신앙의 결실이었다. 순교의 열매 합덕성당은 다시 신앙의 씨앗이 되어 한국에서 가장 많은 성직자·수도자를 배출하였으며, 대전교구 모든 본당들의 모(母)본당이 됐다. 뿐만 아니라 교육, 사회복지, 선진문화의 함양 등 지역사회에 근대적 의식을 일깨우는데 선도적으로 역할해 왔다. 또한, 1899년 신축한 합덕성당은 역사·보존적 가치가 높아 충청남도지정 기념물 제145호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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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선데이파크에 오면 가족 행복지수 쑥! 쑥![광교저널 서울시.고연자 기자]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집근처 공원에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신체활동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선데이파크’를 10월 24일(토) 강동구 일자산공원, 서초구 섬들근린공원, 영등포구 영등포 공원에서 연다. ▲ 집짓기 서울시 ‘선데이파크’는 어린이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지역사회 내 공원 등에서 가족과 이웃이 함께 어울려 뛰어놀 수 있는 주말 놀이터이다. ▲ 후크볼 서울시내 5개구 공원 및 광장(성동구 왕십리광장, 도봉구 초안산생태공원, 강북구 오패산공원, 서초구 섬들근린공원, 영등포구 영등포공원)에서 5월부터 11월까지 월 2회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외에도 선데이파크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6월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 8월 서울숲 공원, 10월 서울광장과 일자산 공원등을 순회하며 운영하고 있다. 10월 선데이파크는 24일(토) 10시부터 16시까지 강동구 일자산공원, 서초구 섬들근린공원, 영등포구 영등포 공원에서 열린다. 선데이파크는 ‘함께만듦’, ‘함께즐김’, ‘함께도전’을 주제로 이루어진다. ‘함께 만듦’은 대형 박스를 이용해 가족이 함께 만드는 우리집짓기, 활쏘기로 그림 그리기, 제기 만들기, 도미노 게임 등을 한다. ‘함께 즐김’은 천을 이용해 공에 바람을 넣어 던지고 받을 수 있는 에어볼 놀이, 메가터널, 고무신 던지기, 풍선터트리기, 버블놀이 등을 할 수 있다. ‘함께 도전’은 뉴스포츠형 가족 놀이 도구인 오고디스크, 핸들러, 디스크골프, 토스링, 후크볼 체험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동구 일자산 선데이파크에서는 어린이 승마체험도 가능하다. 현장에 도착한 선착순 100명 어린이에게 말을 타고 일자산 잔디광장을 산책하고, 말 먹이도 줄 수 있는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말타기는 승마 전문가를 배치하여 안전하게 운영한다. 또한 장애인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우리집 만들기에는 발달장애인 10가족이 참여하여 함께 집을 만들고 피크닉을 즐길 예정이다. 서초구 섬들근린공원 선데이파크에는 어린이를 위한 DIY 존 “꼬물꼬물 고사리손 장난감 공방”을 운영한다. 공방에서는 옷걸이와 스타킹을 이용한 미몽이 만들기, 엽전을 이용한 제기 만들기 등이 있다. 프로그램별 미션을 수행하면 엽전을 주고 엽전 10개를 모으면 간단한 어린이 선물도 준비했다. 이외에도, 공을 던져 눈코입에 골인하는 말뚝이 떡 먹이기, 활쏘기 등 특색 있는 놀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지난 9월 선데이파크에 참여한 성동구 김00씨는 “남편과 아이 둘과 함께 참여했는데 2시간 동안 집을 만들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도미도 등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초등학생 박00군은 “주말에는 아빠가 TV를 주로 봤는데 오늘 일찍 일어나서 같이 놀러 와서 좋아요”라고 답했다 김창보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선데이파크는 주말에 집근처 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건강한 활동을 통해 건강증진은 물론 가족간 소통의 장도 마련할 수 있는 소통의 장” 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선데이파크를 25개구로 확산하여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를 원하는 시민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undayparkseoul) 와 카카오스토리 선데이파크(https://story.kakao.com/ch/sundaypark)를 검색하면 된다. ▲ 웹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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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구 ‘합덕성당 본당설립 125주년 기념행사’[광교저널 충남.당진/고연자 기자] 당진시 합덕읍 합덕성당(주임. 김성태 신부)은 본당설립 125주년을 맞아 10월 23일(금)부터 25일까지 다양한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 2012년 합덕성당성체거동시 예수님의 몸인 성체가마를 메고 합덕제 일원을 행렬하고 있다. 또 24일(토) 오전 10시 30분, 대전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님 주례의 감사미사 봉헌과 성체거동이 거행된다. ▲ 2013년 합덕성당성체거동시 예수님의 몸인 성체가마를 메고 합덕제 일원을 행렬하고 있다. 23일(금)에는 오전 11시 신리성지에서 순교자 미사를 봉헌한다. 이어 12시부터 신리성지 기념관 관람과 오후 2시부터 솔뫼성지 순례(기념관, 교황방문 동선순례)가 이어진다. 저녁 7시 30분부터는 당진지구 연합성가대, 테너 하만택, 소프라노 최훈녀, 당진 스트링 앙상블과 함께하는 125주년 전야음악제를 충청남도지정 기념물 제145호인 합덕성당 대성전에서 지역민들을 초청해 개최한다. 24일(일)에는 오전 10시 축제 개막식과 10시 30분부터 125주년 감사미사 봉헌과 합덕재 성체거동이 합덕성당과 합덕재 일원에서 거행된다. 오후에는 솔뫼성지와 신리성지 등 지역 성지를 자유롭게 순례하게 된다. 이날 성체거동은 한국전쟁 중에도 거행된 합덕성당의 성체거동은 신앙인들에게는 성체신심을 키워주고, 지역에는 일치와 화합과 나눔의 축제이다. 또 당진 지역의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아 신앙인등에게는 신심을, 지역민들에게는 하나의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세계 곳곳에서는 성체와 성혈 대축일을 맞이하여 다양하게 성체거동을 거행해왔다. 한국전쟁 이전부터 시작한 성체거동은 합덕성당과 공세리성당이 번갈아 가며 거행했다. 이는 한국전쟁 때도 거행된 축제로서, 중간에 잊혔다가 2007년 부활한 후, 2009년부터는 매년 합덕성당에서 거행하고 있으며, 신자들에게는 성체성사의 신심을 돈독 하게하고 나아가 당진지역의 대표적 행사로 거듭나고 있다. 25일에는 당진지역사회연구소 주관으로 "내포지역 근현대 역사문화자원의 활용 방안"주제의 기념 학술제가 오후 2시에 성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제를 통해 선조들이 물려준 신앙의 유산을 계승하고 내포지역의 문화적 활용 방안을 모색, 그 가치를 세상에 알리는 또 하나의 계기로 삼고자한다. 1890년 초대주임 퀴를리에 신부에 의해 양촌에서 시작된 합덕본당은 내포지역 순교신앙의 결실이었다. 순교의 열매, 합덕성당은 다시 신앙의 씨앗이 돼 한국에서 가장 많은 성직자·수도자를 배출하였으며, 대전교구 모든 본당들의 모(母)본당이 됐다. 뿐만 아니라 교육, 사회복지, 선진문화의 함양 등 지역사회에 근대적 의식을 일깨우는데 선도적으로 역할해 왔다. 또한, 1899년 신축한 합덕성당은 역사·보존적 가치가 높아 충청남도지정 기념물 제145호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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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강초, 사랑을 나누는‘알뜰시장’개최[광교저널 세종시/고연자 기자]부강초등학교(교장 민방식, 이하 부강초)는 23일 부강초 학예의 전당에서 전교생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어린이 알뜰시장’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직접 상거래를 체험함으로써 경제관념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학생들은 자신에게 필요 없는 물건을 수집하여 직접 가격표를 붙이고 전시도 하는 한편, 판매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기탁함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학교 도서구입 및 취약계층지원 기금마련을 위해 동시에 진행된 ‘학부모 알뜰시장’에는 부강초 학부모회, 한화 L&C(주)부강공장, 세종 새마을협의회 등의 다양한 지역공동체가 참여하여 각종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강초 민방식 교장은 “아이들이 이번 알뜰시장을 통해 어려운 경제개념에 대해 재미를 느끼고 몸소 체험하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며 “더 나아가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더불어 사는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는 좋은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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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백종원이다! 아빠요리경연대회 개최[광교저널 서울.강남/고연자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24일 11시 개포동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내 롱런아카데미에서 ‘2015 제4회 아빠요리 경연대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 아빠요리경연대회 올해로 4회를 맞게 되는 이번 대회는 강남구의 직영 평생학습시설「롱런아카데미」의 최고 인기 프로그램인 ‘아빠요리교실’에서 그동안 요리 실력을 갈고닦은 수강생들이 다수 참여해 본인들의 실력을 뽐내며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대회이다. ▲ 아빠요리경연대회 최근 방송을 통해 요리를 소재로 한 많은 프로그램이 인기몰이를 하면서 ‘요리’가 문화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요리하는 남자’ 또한 각광받고 있어 어느 때보다도 올해 대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번 대회는 제시된 주재료 ‘돼지고기(등심)’과 기본 야채를 이용한 자유요리 경연으로 펼쳐진다. 참가자들이 매년 놀랄 정도로 참신하고 맛있는 다채로운 요리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심사위원들은 올해도 기발하고 특색 있는 어떤 음식이 나올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등 총 6명 6명에게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가족들은 별도의 장소에서 ‘아이싱 쿠키 만들기’ 를 하며 아버지의 멋진 요리솜씨를 기다린다. 또 쿠키 만들기와 함께 마음열기·공동체 게임·가족사랑 테스트 등의 레크레이션도 준비돼 가족과 함께 할 시간이 부족한 요즘, 가족모두가 화합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교육지원과 김효섭 과장은 “온 가족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빠들의 가사참여 의식을 높이고 가족친화와 화합의 분위기를 만드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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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등산로 흙덮기”추진[광교저널 서울.서초/고연자 기자] 서초구청(구청장 조은희)에서는 본격적인 가을 산행철을 맞이해 등산객, 환경보호단체, 자원봉사자와 함께 토사유실지역 등산로에 흙덮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근교산으로 지하철 신분당선의 개통, 인근지역에 보금자리주택지구 입주로 인해 등산객 이용증가에 따라 밟기와 강우로 인한 토사유실로 드러난 “돌”에 발이 걸려 넘어지고 걷기가 불편했던 상황을 개선하는 것이다. 이미 청계산 등산로 진입부는 마사토를 포설했으나 차량 운반이 어려워 하지 못했던 등산로 구간을 이번에 시민들과 함께 걷기환경을 정비하게 됐다. 참여방법은 등산로 입구에 비치된 흙포대(3kg, 5kg)를 어둔골 약수터에서 원터쉼터사이 900m구간 등산로가 파인 곳에 흙을 뿌리면 된다. 아울러, 10월 25일에는 청계산우면산사랑회 및 자원봉사자가 참여하는 흙덮기 행사를 개최해 등산객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며, 흙덮기는 11월 중순까지 준비한 90㎥의 흙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서초구는 올해 청계산 시설물과 등산로 정비를 위해 4억3천만원을 투입했다. 예쁜 여성처럼 보여 이름 붙여진 옥녀봉(해발 375m)에는 전망대와 전망데크 휴게시설 설치했고, 원터쉼터에는 노후되어 지저분한 화장실을 자연발효식으로 교체하는 등 꼼꼼한 시설물 정비로 많은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공원녹지과 김영준과장은 “청계산 원터골에서 옥녀봉 구간은 산세가 험하지 않아 어린이와 여성들도 쉽게 가을 산행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므로, 가족들과 함께 건강도 챙기고 산에 대한 애착심 및 자연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청계산 흙덮기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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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가을, 강남구 문화축제에 놀러 오세요![광교저널 서울.강남/고연자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지역 내 곳곳에서 주민들의 끼와 재능을 펼치는 다양한 문화축제를 갖고 주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한다고 23일 밝혔다. ▲ 역삼청소년 문화축제 사진 우선 23일 오후 3시 역삼중학교에서는 역삼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청희)가 주최하는 제4회 ‘역삼청소년문화제’를 선보이는데 인근 도성초, 역삼초, 역삼중, 진성여중 등 4개교와 역삼청소년수련관에서 추천한 9개팀이 참석해 그간 갈고닦은 숨은 기량을 맘껏 뽐낼 예정이다. ▲ 역삼청소년 문화축제 사진 첫 무대는 ▲ 도성초등학교 학생들의 클래식한 오케스트라 연주로 화창한 가을하늘의 감성을 깨우고 ▲ 진선여자중학교 대표 댄스동아리팀의 수준급 K-pop댄스 ▲ 역삼초등학교 학생들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벨리댄스 ▲ 역삼중학교의 발랄한 방송댄스 등을 선보인다. 대미를 장식할 공연으로는 도성초등학교 사물놀이팀이 각 지방의 가락 중에서 가장 특징적이고 화려한 가락들을 엮어 놓은 ‘삼도 가락’으로 흥겹게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 24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선정릉에서는 삼성2동 문화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이향숙)가 주최하고 삼성2동주민센터·삼성2동 직능단체연합회·조선왕릉관리소 중부지구관리소가 후원하는 ‘삼성2동 문화축제’가 열리는데 지역 내 국회의원, 시(구) 의원, 직능단체, 주민, 학생 등 200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식전행사(13시~15시)와 본 행사(15시~17시)로 나누어 진행되며 식전 행사로는 ▲ 선릉·정릉 스탬프 투어, 왕릉 퀴즈가 진행되며 행사 당일 13시까지 오면 사전 예약 없이 스탬프 투어에 참가할 수 있고 스탬프를 획득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기념 배지를, 퀴즈 참가자에게는 선물을 증정한다. 본 행사는 주민들이 참여하는 주민공연 프로그램과 특별 공연으로 선정릉 광장(선릉역 10번 출구) 특별무대에서 펼쳐진다. 주민공연 프로그램은 시낭송, 민요 메들리, 성악 공연 등이며, 특별공연으로는 국악 타악 연주, 퓨전 국악 그룹, 아카펠라 공연이 마련되어 완연한 가을 정취에 흠뻑 빠져들 것으로 기대한다. 29일 개포4동에서는 주민과 국립국악 고등학생들이 함께하는 ‘제3회 개포골 어울림 국악한마당’이 열리는데 오전 12시부터 시작되는 ‘밀미리도당제’는 달터공원(강남구 개포동소재) 내 수령 370년 된 은행나무(강남구 노거수 2호지정)에서 마을 주민과 원로어르신 100여 명을 모시고 지역 주민의 건강과 풍요와 번영을 기원한다. 이어 국립국악 고등학교 학생들의 대취타 거리행진을 선두로 지역주민과 축제 참가자들이 만장기를 들고 마을순례를 하는 진풍경이 펼쳐지고 국립국악고등학교 앞 삼거리에서는 국립국악고등학교 ‘소리누리예술단’의 명품 국악공연과 지역 예술단체의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한편, 문화축제 이외에도 27일 나눔과 기부를 실천하는 대치동자원봉사회(회장 김명희)에서는 고봉중·고등학교(구 서울소년원)의 270명 학생에게 햄버거 간식 기부 행사를 갖는데, 구금된 학생들의 환경이 결손가정이거나 경제적으로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고 강남구청 이동호 국장, 대명중학교 안종애 교장, 개원중학교 나승표 교장과 대치동자원봉사회 회원들이 함께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