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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석 시장,‘일본군 위안부 해결촉구 집회’동참▲ 16일 일본대사관 앞에서 채인석 화성시장과 화성시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회원들이 수요집회에 참여해 일본의 반성을 촉구하는 모습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채인석 화성시장은 16일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209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 '화성시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회원 20여 명과 함께 동참했다. 이번 수요집회 참여는 지난 9월 이후 두 번째이며, 건립추진위원회도 세 번째 참여이다. ▲ 16일 일본대사관 수요집회에서 채인석 화성시장이 자유발언에서 캐나다 토론토시 평화의 소녀상 건립 성과를 설명하는 모습 채 시장은 이날 자유발언을 통해 화성시민의 자발적 모금으로 캐나다 토론토시에 평화의 소녀상을 설립한 성과에 대해 설명하며 “앞으로도 평화의 소녀상 해외 건립을 적극적으로 지지함으로써 일본의 진심 어린 사죄와 보상을 받아내는 그날까지 뜻을 같이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요집회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명예와 인권회복을 위해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주최로 1992년 1월 8일부터 매주 수요일 일본대사관 앞에서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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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예산 전년대비 26.3% 증가▲ 화성시의회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지난 14일 화성시(시장 채인석) 2016년도 본예산 1조 8,346억 9,887만 6천원이 화성시의회에서 의결됐다. 화성시 2016년도 예산은 2015년도 본예산보다 3,819억 원(26.3%) 증가한 규모로 일반회계는 1조 3,747억 원, 특별회계는 4,600억 원이 편성됐다. 시의 2016년도 재정자립도는 61.5%, 재정자주도는 77.6%이며, 예산대비 채무비율(2016년 말)도 2.3%로 신규 지방채 발행 억제와 채무 조기상환으로 재정건전성이 높아지고 있다. 예산 규모가 크게 증가한 이유는 2015년도 본예산 기준으로 지방세 수입이 1,750억 원 증가해 세입예산 규모가 커졌으며, 특별회계도 전년에 비해 1,722억 원이 증액됐다. ▲ 화성시청사 전경 시는 2016년도 예산을 시정방침인 ‘사람이 먼저인 화성’ 구현을 위해 시민불편해소, 사회안전망 구축, 교육지원 및 복지확대, 도로기반 시설 확충 등 역점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특히, 사회복지 분야 예산이 전년대비 17.5%(535억원) 증가한 3,588억 원이 편성됐으며, 공공질서 및 안전분야는 260억 원으로 이는 전년대비 127억 원이 증가한 것으로 95.2% 늘어났다. 시 기획예산담당관은 “화성시의 경제 지표는 양호한 상태로 1인당 지역내 총생산이 경기도내 1위를 차지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복지예산, 지역개발에 따른 행정수요 등 세출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체계적이고 꼼꼼한 예산편성으로 시민들의 요구를 충족시켜나겠다”말했다. 한편, 채인석 시장은 지난달 25일 제148회 화성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16년에는 따뜻하고 소외가 없는 도시, 배움이 좋고 안전한 행복도시, 가보고 싶고 쾌적한 환경을 갖춘 화성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시정운영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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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노노(老NO)카페 33호점 ‘OPEN’▲ 화성시, 노노(老NO)카페 33호점 ‘OPEN’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NH농협화성시지부의 후원으로 대표 노인일자리 사업인 노노(老NO)카페 33호점이 동탄면 중리에 문을 열었다. 개점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 박종선 화성시의회의장, 이선주 화성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김학균 농협화성시지부장, 화성 관내 농협조합장과 동탄면 각 사회단체장, 실버 바리스타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 화성시, 노노카페 발전 후원금 전달 특히 이날 NH농협 화성시지부는 노노카페 발전을 위해 후원금 1억 75백만 원의 전달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지역의 기업들이 노인 일자리 사업 활성화에 뜻을 함께 해줘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노노(老NO)카페는 현재 33개 지점에서 188명의 어르신들이 실버 바리스타로 활동하고 있다. 향후 팔탄면사무소점과 국민은행 향남점 등 연말까지 모두 40호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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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 2016년도 국비 5,300억원 예산 확보[광교저널 경기.평택/고연자 기자] 지난 3일 새누리당 원내대표 원유철 의원은 국회에서 통과된 2016년도 정부 예산안 중 평택시에 투입되는 국비보조사업과 국책사업 예산이 5,300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주요사업별로 살펴보면 신장, 서정동 하수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279억원, 통복시장과 서정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으로 총 13억 3천만원, 진위파출소와 서탄파출소 신축에 총 7억 6천만원, KTX 평택역 광역환승센타 구축 54억원, 신장동상가 편의시설 정비사업 50억원 등이다. 또한, 평택에서 진행되는 주요 국책사업 지원에는 서해선 복선철도 사업 2,330억원, 삼성전자 고덕산단 관련 총 765억원, 진위2산단 관련 총 111억 6천만원, 평택항 개발사업 521억원 등이다. 원 의원은 원내대표로서 서민들을 위한 정책예산을 적극적으로 증액해 반영시켰다고 밝혔다. 가. 노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경로당 냉난방비 및 양곡비 지원 예산을 300억 6,300만원 반영함. 나. 육아종합지원센터 지원 예산을 40억원 증액하고, 발달장애인 지원센터 지원 예산을 39억 9,500만원 증액함. 다. 노후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하여 노후공공임대주택 개량 예산을 120억원 증액함. 라. 참전유공자들의 명예선양과 복리증진을 위해 참전명예·무공영예수당 인상에 필요한 예산을 638억 2,900만원 증액함. 마. 영유아 보육료 단가 인상을 위해 영유아보육료 지원 사업 예산을 1,448억 100만원 증액함. 바. 어린이집 교사 근무환경개선비 단가 인상과 교사겸직원장 지원 기한 연장을 위해 어린이집 지원사업 예산을 373억 7,100만원 증액함. 사. 가정보육 지원을 위해 아이돌봄지원 예산을 40억 7,800만원 증액하고, 저소득층의 육아부담 경감을 위해 저소득층 기저귀 및 분유 지원 예산을 100억원 증액함. 아. 찜통교실, 노후화장실 등 열악한 학교시설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목적예비비로 3,000억원을 증액함. 자. 가뭄피해 최소화를 위해 한발대비용수개발사업 예산을 300억원 증액하고, 농촌용수이용체계 개편 사업 예산을 727억원 증액함. 차. 한중 FTA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농어가 소득안정을 뒷받침하기 위해 밭농업 고정직불금 예산을 371억 4,400만원 증액함. 원유철의원은 내년도 국비확보와 관련해 “내년도 평택에 많은 국비투입은 평택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형 국책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예산을 이끌어 냈다. 특히 유의동 의원과 함께 평택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했는데 좋은 결실을 얻게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원내대표로서 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예산편성을 위해서도 노력했다.” 며 “경로당 냉난방비 지원 예산, 아이들 보육에 필요한 예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위한 예산 등의 증액 편성은 국가의 장래와 서민들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 증액 편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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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동계올림픽 관광숙박시설 민자유치 가능한가?▲ 트윈비치 경포호텔 신축사업 (구, 코리아나호텔 부지) [광교저널 강원.강릉/고연자 기자] 동계올림픽특구인 ‘녹색비지니스 해양휴양지구(트윈비치 경포호텔)’와 ‘금진 온천휴양특구(SM호텔)’에 대해 ㈜빌더스개발(대표 심태형)과 ㈜동양생명과학(대표 우연아)이 강원도지사로부터 특구실시계획 승인을 받았다. 이 같은 결정은 지난 10월 강원도에 실시계획승인 신청 후 원주지방환경청의 소규모환경영향평가 업무협의 등을 거쳐 12. 4(금) 승인 고시 됐다. ㈜빌더스개발은 강릉시 강문동 258-4번지 ‘구 코리아나 호텔부지’ 12,565㎡부지에 1,134억원을 투자해 지하3층 지상20층 534객실 규모의 호텔(트윈비치 경포 호텔)을 2015년 12월 착공해 2017년까지 신축 할 계획이다. 또한 ㈜동양생명과학은 강릉 옥계면 금진리 산17-12번지 ‘구 금진온천’주변 94,260㎡부지에 호텔(SM호텔)을 신축하는 사업으로서 850억원을 투자해 지하1층 지상15층 350객실의 호텔과 관광휴양시설을 2015년 12월 착공해 2017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민자로 추진 중인 관광숙박시설이 계획대로 조성된다면, 부족한 숙박시설이 상당 부분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올림픽대회 이전에 모든 사업이 계획대로 완료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절차 추진을 신속히 진행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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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대설주의보 발효'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해▲ 지난 3일 안성시는 최소인력만 남고 200여 본청 공직자들이 투입돼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안성/고연자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며 지난 3일 평균 12cm(최대 죽산 25cm)의 적설량을 기록하자, 필수 요원을 제외한 안성시 본청 공직자들 200여명이 제설 작업에 나섰다. 제설작업은 저녁이 되며, 내린 눈이 도로와 거리 곳곳에 빙판으로 변할 것을 우려한 황은성 시장의 긴급 지시로 이뤄졌다. 시는 제설작업을 위해 차량 25대, 제설제 410톤(염화칼슘 400톤, 염수 10톤)을 긴급 투입 했으며, 공무원들은 매월 새벽 실시하는 청소 구간으로 나눠 일사분란하게 움직였다. 춥고 궂은 날씨에 몸을 아끼지 않고 제설작업에 임하는 공무원들을 보고 시민들은 박수를 보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제설작업을 하는 현장에 나와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께서는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치우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춥고 궂은 날씨에 몸을 아끼지 않고 제설작업에 임하는 공무원들을 보고 시민들은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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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왜 의료폐기물 사업장 특별점검 들어가야만 했나?▲ 화성시청사 전경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의료폐기물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연말까지 관내 병·의원 36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지도점검에 나선다. 점검 대상은 입원실 30실 이상 병원 12개소와 정원 50석 이상 요양병원 10개소, 치과, 산부인과, 정형외과 등 14개소 의료폐기물 배출사업장이다. 점검은 2인으로 구성된 2개조가 ▲의료폐기물 배출자 신고(변경)여부, ▲폐기물 적정보관 및 처리, ▲일반폐기물과 의료폐기물의 적정 분류 및 처리여부 등에 대해 현장방문을 통해 점검한다. 시는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계도조치 등의 행정조치와 사항에 따라 수사기관에 고발할 예정이다. 시관계자는“특별점검을 통해 의료기관 종사자의 의료폐기물 적정처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철저한 안전관리로 2차 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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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시설관리공단, 날씨경영인증기관 '선정'▲ 날씨경영인증을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오산/고연자 기자] 지난 27일 오산시시설관리공단(본부장 조용호)은 쉐라톤 호텔에서 기상청이 주최하고 한국기상산업진흥원이 주관한 날씨경영 우수기업 수여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증을 받았다. 공단은 기상정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날씨정보를 주차장 및 문화체육시설 운영에 반영해 시설물 보수와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하는 등 기상재해로 부터 안정성 확보 선도 기관으로 인증한 것이다. 날씨경영인증이란 기업과 공공기관이 날씨정보를 경영활동에 다양하게 활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기상재해로부터 안정성을 획득했음을 입증하는 제도이다. 날씨경영을 인증 받은 기관이나 기업은 기상청과 한국기상산업진흥원으로 부터 날씨경영 컨설팅 지원사업, 날씨경영 교육프로그램 참여기회 부여 및 금융지원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조용호 본부장은 “이번 인증을 통해 공단에서 운영 중인 시설물의 안전관리를 더욱 체계화해 고객의 편익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또한 기상청과 한국기상산업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컨설팅과 교육을 통해 공단경영과 날씨경영을 접목하는 사업을 더욱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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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공무원 자원봉사동호회‘사랑의 뽁뽁이’봉사▲ 용인시 자원봉사동호회 사랑의 뽁뽁이 봉사 [광교저널 경기.용인/고연자 기자] 용인시 공무원들로 이루어진 용인시청 자원봉사동호회(이하 용자봉)는 최근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올해, 기흥구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사랑의 뽁뽁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11월 28일 기흥구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8가구를 방문, 단열 에어캡을 붙이는 일명 ‘뽁뽁이’ 시공 봉사활동을 벌였다. ‘뽁뽁이’는 에어갭 단열재로 창문에 부착 시 집과 외부와의 열손실을 막고, 실내온도를 2~3도 높이며 난방비는 최대 20% 아낄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이번 봉사활동을 추진한 장현태 부회장(34·용인시 행정과)은 “작년 12월 말 처인구 독거노인 가정에 뽁뽁이 봉사활동을 했는데, 그때 할머니께서 너무 좋아하셔서 다시 한 번 봉사를 할 결심을 하게 되었다”며 “당시 너무 발이 시렸던 생각이 나, 이번 봉사활동은 1개월 앞당겨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 용인시 자원봉사동호회 사랑의 뽁뽁이 봉사 지난 2013년 2월에 결성된 용인시청 자원봉사동호회는 매월 둘째, 넷째 주 주말에 만나, 뜻이 맞는 직원들이 자율적 참여형태로 독거노인 도배 봉사, 장애인공동체와 자연휴양림 힐링, 하천․산림 등 환경정화활동 등을 펼쳐 왔다. 현재 회원은 161명이며, 총 70회 봉사활동, 누적 봉사수는 1,200명에 이른다. 자원봉사동호회 정현용 회장(36·용인시 공원녹지과)은 “올 겨울도 이제 시작인데 따뜻한 마음을 주변 사람들에게 전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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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도시 비전선포식&귀담아콘서트 개최▲ 평생학습도시비전선포식 [광교저널 경기.오산/고연자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11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학습도시 비전선포식과 귀담아 콘서트를 개최했다. 1부 행사인 평생학습도시 비전선포식은 지난 9월 4일 평생학습도시 지정에 따라 시청정문에 현판 제막식과 우리동네 학습공간 4개소에 대해 현판식 전달, 평생학습도시 선포 순으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당신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겠습니다.」라는 주제로 5개분야에 대해 자문패널단 및 학부모 활동가등 55명의 관객패널단과 배움으로 가득찬 평생학습도시로 도약,긴밀한 교육협력을 통한 교육공동체 문화조성, 학생자치문화활성화에 대해 열띤 토론을 했다. ▲ 평생학습도시비전선포현판제막식 유영봉 오산시부시장은“언제,어디서나,누구나,배우고,가르치는 학습생태계를 구축해 도시전체를 하나의 캠퍼스로 만든다”며“생애단계별 안정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해‘생활속 배움터로 동네마다 감동하다’라는 생-동-감 평생학습도시로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관계자는 “오늘 진행된 행사가 시민주도로 오산교육을 실현하고 평생교육을 이끌 분야별 1004명의 리더를 발굴하는 2017년 1004시민리더 선포의 첫걸음을 내딛는 자리가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