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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경기도종합체육대회 회의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장정순)는 4일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추진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문화복지위원회 위원, 경기도종합체육대회추진단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김준섭 경기도종합체육대회추진단장이 그동안의 추진 현황과 계획에 대해 발표하고 세부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정순 위원장은 “그동안 관련 부서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온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경기도종합체육대회는 4월에 시작되어 10월까지 이어지는 분야별 체육대회인 만큼 세부 계획 수립하고 추진할 때 선수들과 관계자, 관람하는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의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4월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를 시작으로 10월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으로 마무리되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는 총 5개 대회가 열리는 대장정의 일정으로 계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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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정책협의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장정순)는 지난 1일 대회의실에서 소속 집행부서와 정책협의회를 열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과 소속 집행부서 국·소·과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위원들은 오는 11월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부의 안건과 내년도 주요 사업 및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각 집행부서의 주요 사업 중 청소년수련원 인프라 확충과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추진, 기초생활보장제도 개편 및 아동학대 공동대응팀 운영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정순 위원장은 “그동안 집행부에서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치기 위해 노력해온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문화복지위원회와 시 집행부가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복지분야 정책 추진에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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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종합체육대회 공식 마스코트·엠블럼 확정[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공식 마스코트와 엠블럼이 확정됐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8월 착수한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상징물 및 매뉴얼 개발 용역’ 결과를 토대로 진행한 최종보고회와 공공디자인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반도체 도시의 위상을 보여주는 마스코트 ‘반이’와 이상을 향해 도약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형상화한 엠블럼을 결정했다. 마스코트 ‘반이’는 글로벌 반도체 생태계를 주도해 나가는 용인시의 위상을 보여주기 위해 반도체 칩을 차용해 디자인했으며, 반도체의 ‘반’과 접미사 ‘이’를 붙어 반이라 이름 지었다. 불꽃 형상의 엠블럼은 경기도와 용인의 영문 이니셜 ‘G’,‘Y’와 경기장 트랙을 모티브로 이상을 향해 도약하는 선수들의 모습과 성화를 봉송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담아냈다. 시는 마스코트와 엠블럼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및 시 홍보에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K-반도체의 선두주자인 용인의 모습을 담은 마스코트 반이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경기도의 함성이 용인에서 하나로 울려 퍼지고, 모든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대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8일 용인시청에서 열린 최종보고회에는 백군기 시장과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 조효상 용인시체육회장, 고계원 공공디자인심의위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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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성화 채화 후보지 답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2022년 제68회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화 채화 후보지 3곳을 점검하고 대회 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되는지 확인했다. 지난 23일 백 시장이 방문한 성화채화 후보지는 몽골의 2차 고려 침공을 물리친 국난극복의 성지 처인성(경기도기념물 제44호)과 신라시대에 축조된 할미산성(경기도기념물 제215호), 용인의 중심부에 위치한 진산(鎭山)인 석성산 봉수대(경기도기념물 제227호) 등 총 3곳이다. 후보지는 앞서 시가 용인의 역사와 전통을 잘 보여주는 곳에서 성화 채화를 진행하기 위해 용인문화원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백 시장은 각 후보지를 둘러보고 시민들의 접근성 및 행사 가능 여부 등을 세심하게 살폈다. 백 시장은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서막을 알리는 성화 행사가 용인의 역사와 전통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장소에서 열릴 수 있도록 하나하나 꼼꼼하게 살피겠다”며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가 되도록 시민 여러분의 꾸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장 답사 결과와 전문가 의견 등을 토대로 오는 12월까지 성화채화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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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체전, 온 시민이 즐기고 소상공인 기 살리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 것”[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25일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시정전략회의에서 내년 시에서 개최되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에 대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내년 4월 시 최초로 제68회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최를 앞두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작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 4월부터 관내 289개 공공체육시설을 점검하는 한편 총 178억원을 투입해 론볼·육상·씨름·야구 등 4개 종목 구장을 신설하고, 테니스·축구·인라인·정구·궁도·농구·야구 등 7개 종목 구장 정비에 나섰다. 이와 함께 지난 6일에는 전 체조 국가대표 여홍철 경희대교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앞선 24일에는 도 종합체전의 성화 채화지 결정을 위해 백군기 시장이 직접 처인성과 할미산성, 석성산 봉수대 등 3곳의 후보지를 방문 점검했다. 시는 또 오는 28일 종합체전의 상징물과 디자인 개발 용역의 최종 보고회를 열어 다음 달 중으로 엠블럼, 슬로건, 마스코트, 기념품 등의 디자인을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다음 달 11일에는 31개 시·군 체육회와 대회 개최 추진상황을 공유하는 설명회를 열고, 18일에는 대회 운영 전반에서 큰 역할을 하게 될 제68회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조직위원회를 발족한다. 백군기 시장은 “내년은 특례시로 격상되는 중요한 해이고 종합체전이 이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특례시 위상에 걸맞은 대회를 운영할 수 있도록 모든 면에서 내실을 기하라”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는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4월 14~16일(3일간)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4월 28~30일(3일간) ▲제3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 9월 2~3일(2일간) ▲2022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10월 7~8일(2일간)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10월 28~31일(4일간) 순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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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홍철 교수,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홍보대사 위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전 체조 국가대표인 여홍철 경희대학교 교수를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일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여 교수는 1996년 아틀란타 올림픽 도마 종목 은메달리스트이자, 1994년 히로시마와 1998년 방콕에서 열린 아시안게임의 금메달리스트다. 현재 용인시 기흥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딸 여서정 체조 국가대표의 2020년 도쿄올림픽 동메달 획득으로 대한민국 최초의 부녀 올림픽 메달리스트라는 역사를 썼다. 여 교수는 경기도체육대회가 본격 개최되는 내년 4월까지 홍보영상 촬영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할 계획이며, 경기도체육대회의 성화 봉송 주자로도 나설 예정이다. 여 교수는 이날 용인시청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내년 4월부터 용인에서 개최되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면서 “경기도민과 용인시민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위촉장을 전달한 백군기 용인시장은 “110만 도시 용인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용인을 대표하는 레전드 스포츠 스타인 여홍철 교수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응원했다. 한편 경기도종합체육대회는 1350만 경기도민이 함께하는 명실상부한 스포츠 대축제로, 내년에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4월 14~16일(3일간)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4월 28~30일(3일간) ▲제3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 9월 2~3일(2일간) ▲2022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10월 7~8일(2일간)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10월 28~31일(4일간) 등 5개 대회가 용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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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남사시민제2야구장 사업비 10억원 절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적극 행정으로 ‘남사시민제2야구장’의 사업비 10억원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시에 따르면 시는 관내 한 개발사업장의 마사토 무상 지원과 재활용골재 사용으로 남사시민제2야구장의 당초 사업비 29억원 중 34%인 총 10억원의 예산을 절감하게 됐다. 시는 지난 7월부터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개최 준비를 위한 경기장 인프라 보완과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처인구 남사면 일원에 1만2000㎡ 규모의 남사시민제2야구장 조성사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시는 사업비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부지조성에 필요한 마사토를 구하기 위해 마사토가 발생하는 관내 대규모 민간 개발사업장 약 30여개소에 대한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 그러던 중 이달 초 한 업체로부터 양질의 마사토 7만㎥와 땅을 다지는 토공작업을 무상으로 지원하겠다는 협조를 얻어내 7억원의 예산을 줄이게 됐다. 또 지반보강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었던 자연골재를 재활용골재로 대체해 3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줄여 총 10억원의 예산을 절감하게 됐다. 재활용골재는 건설폐기물을 재활용해 만든 골재로, 자연골재 보다 80% 가까이 저렴하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체육시설 정비예산 절감을 위한 노력이 많은 공공체육시설 확충으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며 “내년 4월부터 시작되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더불어, 시민들이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공공체육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사시민제2야구장 조성사업은 내년 9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시는 남사시민제2야구장을 야구를 즐기는 시민과 동호인 모두가 언제나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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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현안 논의 이·통장협의회 소통 회의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12개 읍‧면‧동 이통장협의회장들과 주요 현안 논의를 위해 ‘통통통 처인구 소통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이정석 처인구청장, 엄교섭‧지석환 경기도의회 의원, 김상수‧이제남‧남홍숙‧이진규‧김진석‧안희경‧윤환 용인시의회 의원, 12개 읍‧면‧동 동장들과 이‧통장협의회장 등 48명이 참석했다. 이날 구는 추석 연휴 기간 중 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각종 생활 편의 대책을 안내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과 추석 특별방역대책 등을 안내했다. 또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관련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예방접종센터가 있는 삼가동 미르스타디움에 설치한 자동차 실내소독기를 구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당부했다. 더불어 구가 내년에 추진하는 주요 사업이나 당면 현안도 설명했다. 구는 내년부터 임산부‧장애인 등을 배려해 민원실 전용 창구를 운영하고, 혼인신고를 하는 구민들을 위해 구청에 기념 촬영 포토존을 마련키로 했다. 혹한기와 혹서기를 대비해 관내 주요 버스정류장 13곳에 발열의자나 송풍기 등도 설치한다. 이와 함께 무단투기 감시반 운영, 불법투기 감시카메라 5대 추가 설치, 수거 대행업체 및 환경미화원 기동반 운영 등으로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를 만들어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를 준비할 방침이다. 이날 최희운 처인구 이‧통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대면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유튜브나, SNS, 블로그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확보해 구민들과 소통하려고 노력해줘 고맙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자리를 자주 마련해 구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달라”고 요청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역 사정에 밝고 주민들과 가까운 이‧통장님이 주민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해야 공직자들도 더 좋은 정책을 고민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이 같은 자리를 마련해 소통하고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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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종합체육대회 상징물 개발 중간보고회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지난 13일 용인시청 비전홀에서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상징물 개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보고회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 조효상 용인시체육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상징물 개발 전반에 걸쳐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부터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상징물 개발을 위한 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용역업체에서 엠블럼, 슬로건, 시그니처, 마스코트, 기념품 등에 대한 디자인을 개발하고 있다. 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다음달 중 상징물을 확정할 계획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 자리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경기도종합체육대회가 담고 있는 의미와 K-반도체 벨트의 중심으로 도약하고 있는 용인시의 위상을 보여줄 수 있는 상징물을 개발하겠다”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모든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는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4월 14~16일(3일간)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4월 28~30일(3일간) ▲제3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 9월 2~3일(2일간) ▲2022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10월 7~8일(2일간)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10월 28~31일(4일간) 순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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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본예산에 소상공인 지원 예산 최우선으로 편성해달라”[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백군기 시장은 23일 시청 4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시정전략회의에서 내년 본예산에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예산을 최우선으로 편성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백 시장은 회의에 참석한 간부 공무원에게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영업시간 제한 등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서는 예산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면서“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소상공인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분석하고 미리 준비하라”고 강조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내년도 예산 편성에 앞서 시의 재정 여건 등 현실적 부분을 고려해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시 공유재산 임차인에게 임대료를 최대 80% 감면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 바 있다. 이날 백 시장은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와 관련해서도 차질 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백 시장은 “경기도종합체육대회는 단순한 일회성 대회가 아닌 시민들의 생활체육 접근성을 개선하고 장애인 체육 인프라를 구축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기존 시설을 이용하지 못하는 시민들의 불편도 고려하는 등 꼼꼼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