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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시축구센터, 한국중등축구 연맹전서 준우승 '쾌거'[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축구센터 소속 용인FC 백암중 선수단이 ‘제54회 전국 추계 한국중등축구 연맹전’에서 고학년부 충무그룹에서 2위인 준우승을 차지했다. 용인FC 원삼중도 고학년부 맹호그룹 3위를 차지했다. 시에 따르면 한국중등축구연맹에서 주최하고 충북 제천시 축구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14~23일 제천종합운동장 등에서 열렸다. 올해는 전국에서 총 361개팀이 출전해 그룹별 예선리그를 거쳐 16강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용인 백암중 선수단은 16강에서 연초중을 2대0으로, 8강에서 석관중을 4대 0으로, 4강에서 구리중을 4대1로 잇따라 이기고 결승에 올랐으며 지난 23일 열린 결승전에서 오산중에 1대2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용인 원삼중 선수단은 16강서 서울 광희중을 2대0으로, 8강서 강원 후평중을 3대0으로 각각 이기고 4강에 진출해 서울 동북중과 접전 끝에 1대3으로 패해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용인시 축구센터 관계자는 “선수들이 열심히 해주었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앞으로 소속 선수들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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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시축구센터 원삼중,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서 대승을 이뤄[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FC U-15 원삼은 지난 7월 20~31일 대구광역시에서 개최된 ‘대구 시장기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에서 대구 대륜중을 5대1로 대파를 하고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 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총 30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조별 예선을 거쳐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예선경기에서 대구 진성중을 6대1, 대구 김세인FC를 6대0으로 압도하며 조1위로 본선에 진출한 용인FC U-15 원삼은 16강 오상중을 1대0, 8강 산청FC를 1대1 무승부 후 승부차기 승, 준결승전에서 무산중 2대2 무승부 후 승부차기 승으로 잇따라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대구 대륜중과의 결승전은 확연한 실력차이로 전반 18분 만에 첫 골을 터트렸고 2분 뒤 추가득점에 성공하며 여유로운 경기를 보였지만 상대에게 1실점을 하며 2대1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에 들어선 선수들은 전반보다 더 여유로운 모습으로 경기를 운영, 선수들의 조직력과 힘을 더해 3골을 추가하며 최종스코어 5대1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축구센터 관계자는“용인FC U-15 원삼은 올 상반기 제54회 춘계 한국 중등(U-15)축구연맹회장배 저학년 축구대회 청룡그룹 우승에 이어 두 번째 대회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며“유소년 축구팀의 강자로서의 모습을 부각시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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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동부서, 경기도남부지방경찰청장배 4연패 달성[광교저널 경기.용인/나영미 인턴기자] 경기도남부지방경찰청장배 축구대회에서 용인동부서 축구동호회가 4년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 결승전에서 부천원미서를 만나 6:0의 큰 스코어로 상대를 가볍게 제압했다 지난 1995년 지방경찰청장배 대회가 처음으로 개최된 이후 올해 14회 대회까지 4연패를 달성한 경찰서는 용인동부경찰서가 유일하다 용인동부경찰서는 지방경찰청장배 대회에서 올해까지 8차례 우승컵을 거머쥐었는가 하면 경찰청장배 전국대회에서도 3차례 우승을 하는 등 축구 명문 경찰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9일 김상진 서장, 유충열 축구동호회 단장 등 각 과장 등이 참석 우승 축하 격려 및 우승기와 트로피 전달식 가졌다. 용인동부서 축구동회회장(송의현 경위)은“4연패라는 기록에 만족하지 않고 오는 10월에 개최하는 전국대회에서도 우승컵을 들어올리기 위해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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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축구의 메카 용인시, 전국소년체전 출정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축구센터(이사장 정찬민 이하 축구센터) 유소년 팀인 용인FC백암이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이라 소년체전)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축구센터(이사장 정찬민 이하 축구센터) 유소년 팀인 용인FC백암이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이라 소년체전)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다. 축구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 체육공원에서 막을 내린 경기대표 선발전에서 일산시 백마중학교와 연장전까지 무승부를 기록하는 접전을 펼쳤다. 용인FC백암은 전반 15분 터진 김장우의 골로 분위기를 주도했으나 백마중의 힘을 앞세운 공세로 전반 22분에 동점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이후 양 팀은 득점 없는 공방전을 펼치며 정규시간을 마쳤다. 용인FC백암은 연장 전반 실점하며 패색이 짙었으나 후반 9분 조재훈의 천금 같은 동점골로 기사회생했다. 승부는 9번 키커에서 가려지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특히, 이번 경기도지사기 축구꿈나무를 겸한 대표선발전은 학원부와 클럽부로 나눠 진행됐다. 축구센터 용인FC백암과 원삼은 클럽부 결승전에서 자웅을 겨루며, 다시 한 번 U-15 정상 팀임을 스스로 입증했다. 이번 용인FC백암 팀의 경기대표 선발은 김길수 상임이사를 비롯해 노경환 감독과 전복식 코치 그리고 선수 및 가족 등 하나 돼 동계훈련을 통해 기량을 쌓은 결과 소년체전 티켓을 차지하는 결과를 낳았다. 노경환 감독은 “팀을 잘 정비해 소년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원삼중학교는 2011년 소년체전에 참가해 무실점 우승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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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팔월 한가위 추석엔 노래자랑이 ‘제격’▲ 하남시에 사는 분원 한가위 노래자랑 첫 참가자가 열창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광주/최현숙 기자] 지난 3일 광주시 남종면 분원리에서 ‘제 49회 분원 한가위 노래자랑이 성황리 개최됐다. 이날 노래자랑은 남종면 분원리 청.장년회에서 주최를 해 매년 추석전날부터 추석당일날 양일간 펼쳐지는 마을의 큰 연례행사다. 이날 남종면 청·장년회 왕성호(53세 남 아람들식품 광주대리점 대표)부회장은 “남종면에서 6代째 살아오고 있다”며“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주민들과 화합을 위해 매년 개최한다, 수익금 전액은 무의탁 노인들과 마을 어르신들 경로잔치를 해 드리고 있다”고 전했다. ▲ 입상자에게 돌아갈 3백만원 상당의 도자기(대상곡) 청·장년회 총무를 맡고 있는 김남우((주)화승인더스트리)씨는“최초취지는 이곳이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돼 규제가 심하다, 지역 특산품인 붕어찜을 살리고 동네 주민들만이 아닌 이곳은 드라마와 영화 촬영 요충지로 전국에서 찾는 분들이 많다, 위기를 곧 기회로 만들어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시작했다”며“3일 저녁 6시부터 밤12시까지, 익일인 4일 저녁 6시부터 밤 10시까지 예선전을 치루고 밤10시부터는 밤12시까지는 결승전을 치뤄 대상자가 결정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총무는“ 48회인 지난해는 주민들과 관광객 1천여명이 다녀갔다”며“ 올해 추석에는 연휴가 길어 추이를 지켜봐야 하지만 올해는 많이 알려져 2천여명은 올 것을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래자랑 참가비는 예선 1만원, 결승에는 2만원으로 한번더 치뤄 총 대회참가비는 3만원인 셈이다, 이날 수익금은 전액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잔치와 노인들의 복지비로 쓰여진다. 또한 광주시 남종면 분원리에 어르신들은 5백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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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U-12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및 전국 여자야구대회'성료'▲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드림파크 와 향남야구장에서 개최된 U-12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와 전국여자야구대회가 10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드림파크 와 향남야구장에서 개최된 U-12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와 전국여자야구대회가 10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86팀, 리틀부 159팀, 여자야구 41팀, 총 286팀 8천700여명이 참가했다. 4개 리그에서 경기를 펼친 초등부 야구대회는 서울 고명초등학교, 대전 신흥초등학교, 서울 길동초등학교, 대구 본리초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했다. 리틀부는 5개 리그에서 치열한 승부를 벌여 경기 광명시, 경기 남양주시, 서울 서대문구, 경기 수원 권선구, 경북 김천시가 각각 우승했다. 또한 앞서 7월 23일 결승전을 치룬 여자야구대회에서는 CMS여자야구단이 후라를 10대 7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채인석 시장은“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돼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화성드림파크는 다양한 국제·국내 대회로 아시아 유소년 야구의 메카이자 아이들의 꿈의 무대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화성시, 한국야구위원회(KBO)ㆍ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가 주최하고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 화성시체육회, 화성시야구소프트볼협회, 한국리틀야구연맹, 한국여자야구연맹의 주관으로 개최됐다. 오는 2018년 U-12 유소년 야구대회 및 전국 여자야구대회 역시 화성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화성시B(서부) 리틀야구단은 창단 6개월 만에 이번 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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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 좌식배구팀 출전마다 우승▲ 천안시청 좌식배구팀 출전마다 우승 [광교저널]천안시청 좌식배구팀이 제23회 대구광역시장기 전국좌식배구대회에 출전해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좌식배구팀은 지난4월 해남에서 열린 제18회 땅끝공룡기 전국장애인좌식배구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한바 있다. 지난 15일에서 16일까지 진행된 이번경기에서 천안시 좌식배구팀은 예선전에서 수원시와 울산시를 2대0으로 승리, 8강에서 만난 강원도를 2대0으로 승리, 4강에서 고양을 상대로 2대0으로 승리, 결승전에 진출해 서울시를 3대0으로 승리하며 우승컵을 거머줬다. 올해 두 번의 전국대회에 출전해 예선전을 포함해 한 세트도 내주지 않아 팀의 우승이 더욱 빛났다. 김혜영 감독은 “이번 경기는 다른팀에 비해 조직력에서 압도적으로 앞섰다”며, “대회를 준비하면서 프로팀인 도로공사와 친선경기를 통해 선수들이 자부심을 갖고 뭉칠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청 볼링팀(감독 임병구)은 지난 3일∼9일 전북 전주시 신광볼링장에서 열린 제19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에서 남자부 3인조전에서 김한민, 심한솔, 강유찬 선수가 동메달을, 남자부5인조전에서 차인호, 오상현, 심한솔, 천재우, 김한민 선수가 동메달을 차지해 단체전에서 두 개의 동메달을 획득했다. 천안시청 좌식배구팀과 볼링팀은 앞으로 남아있는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 꾸준한 노력과 훈련으로 대회준비에 매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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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는 아빠에서, 함께하는 아빠로” 제6회 인구의 날 기념식 개최▲ 행사 슬로건 [광교저널] 보건복지부는 오는 11일 오후 1시 30분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제6회‘인구의 날‘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기념식은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기업, 지방자치단체, 시민단체 관계자 등 약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출산 극복을 위한 새로운 가족문화의 전사회적 확산을 위해 “도와주는 아빠에서, 함께하는 아빠로“라는 주제로 열린다.복지부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새로운 가족문화 만들기 ‘가나다(족문화개선, 부터, 함께)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해 실시한 ‘둘이 하는 결혼‘캠페인에 이어, 올해는 아빠의 육아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아빠 육아 응원‘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기념식을 계기로 결혼과 출산에 장애가 되는 우리 사회의 가족문화를 바꿔나가기 위한 다양한 행사와 전시를 진행한다. 이날 기념식에선 저출산 극복에 기여한 기관 및 개인에 대한 표창이 수여된다.인구교육 분야 전문가로서 27년째 저출산·고령사회 연구 및 인구교육 과정 개발, 교재개발 등에 전념한 윤인경 한국교원대학교 교수가 옥조근정훈장을 수상하는 등 18명이 훈·포장 및 대통령표창 등을, 39명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아울러 사용자 제작 콘텐츠(UCC) 및 포스터 공모대회 우수작 전시 및 수상자 시상도 함께 이뤄지며, 2부 행사로 45개 팀 204명이 참여한‘2017 전국대학생 인구토론대회‘결승전도 열린다.공모전 포스터 부문에서는 “붙이지 마세요”(김고은), UCC 부문에서는 “행복이 찾아오는 소리”(안수진외3명)가 최우수작으로 선정 됐다. UCC 및 포스터 공모대회 우수작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홈페이지(www.precap.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자유토론을 통해 미래사회의 주역인 대학생들의 저출산 극복 의지와 인식개선을 위해 2부 행사로‘2017 전국대학생 인구토론대회‘결승전이 열릴 예정이다.토론대회 결승전 주제는 ‘저출산 해결은 물적 지원보다 인식(가치관)에 달려있다’이며, 우승한 팀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시상할 계획이다.아울러 인구절벽 위기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할 수 있도록, 13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는 “다양한 가족의 육아,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2017 인구주간 포럼‘을 개최해,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입양가족 등 다양한 가족이 경험하는 육아의 행복과 어려움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실천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인구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범정부적 차원을 넘어선 전 사회적으로도 새로운 돌파구 마련이 필요하며, ‘인구의 날’이 이러한 사회 각 분야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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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스포츠대회 심판으로 참여하세요▲ 경기준비하는 오피셜 [광교저널] 전라남도가 3월부터 11월까지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매주 말 개최되는 모터스포츠대회를 지원하고 오피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KIC 오피셜 양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오피셜은 경주장 안전과 원활한 경기 진행을 책임지는 심판원이다. 경주 때 신호 제시 및 상황보고 임무를 수행하고, 사고가 발생하면 최우선적으로 투입돼 사고처리, 긴급구조, 소방 활동 등을 담당한다.모터스포츠의 숨은 공신으로서 레이스 컨트롤과 트랙사이드, 패독, 기술, 기록 분야로 구분된다. 보통 국내 경주에는 결승전 당일 기준 100명 내외의 오피셜이 투입된다.지난 2000년부터 4년간 개최된 F1대회를 통해 많은 오피셜이 양성됐으나 학생으로 참여했던 오피셜의 사회 진출 및 군 입대로 주기적 오피셜 활동 인원이 점차 줄고 있다.이에 따라 매년 280일 활용되는 영암 경주장에 필수 오피셜 확보를 위해 2015년부터 ‘KIC 오피셜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전남지역에서 오피셜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돼 교통비, 체류비 등 대회 주최사의 개최 비용 절감과 함께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지난해의 경우 25회의 모터스포츠 대회를 포함해 아마추어 스포츠 주행에 참여한 오피셜 연인원 2천91명 가운데 약 62%인 1천293명이 전남지역 오피셜이었다.전라남도는 우수하고 경험이 많은 전문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오피셜 등급을 구분하고, 교육 및 활동 실적에 따라 6단계의 등급을 갖춰 다른 경주장 대비 운영 효율성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KIC 오피셜 양성사업’은 오는 8~9일 실시되는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8월 13일 심화교육, 9월 30일 실습교육, 11월 19일 종합시뮬레이션 등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전라남도는 시상식 및 활동 포인트 점수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오피셜 참가자들의 자부심을 고취, 우수한 진행요원 확보와 경기 진행 능력 배양에 주력할 계획이다.오피셜 교육 참가 비용은 무료이며,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누리집(www.koreacircuit.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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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 검도팀, 볼링팀 전국실업대회 동메달 획득!▲ 검도 이용한 선수 동메달 [광교저널] 천안시청 직장팀 선수들이 연이어 메달소식을 전하고 있다. 한국실업검도연맹이 주최한 2017년 봉림기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천안시청 검도팀이용한 선수(30세)가 개인전 경기 중 가장 빠르다는 4단부에서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경남 창원시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팀 16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이용한 선수는 예선전에서 남양주시청을 1대 0으로 승리했으며, 32강에서 광명시청을 2대 1로, 16강에서 수원시청을 1대 0으로 8강에서 청주시청을 2대1로 승리했으나 준결승전에서 광명시청에 1대 2로 아쉽게 패하며 3위에 올랐다. 아울러, 천안시청 볼링팀 차인호 선수(27세)가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한국실업볼링연맹이 주최한 제19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 남자부 개인전에서 2위와는 20핀의 근소한 차이로 3위를 차지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천안시청 검도, 볼링, 체조, 좌식배구 등 4개 직장팀의 상반기 성적은 단체전에서 금2, 은1을, 개인전에서 은2, 동1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시 관계자는 “종목별 선수들이 대회를 치를수록 기량이 향상되고 있다”며 “하반기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