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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옥쌀, 오이, 청경채, 용인의 소반, 조아용 등 용인 대표 총출동[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 용인 대표팀으로 나설 명단이 꾸려졌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23일 용인시 답례품선정위원회를 열고,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을 선정했다. 위원회는 농축산물 중 공급과 유통 안정성을 고려해 백옥쌀, 오이, 청경채, 버섯, 소고기, 토마토, 딸기, 시금치, 포도, 서리태, 들깨, 고구마, 벌꿀 등을 선정했다. 용인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활용해 만든 용인시 가공식품 브랜드인 '용인의 소반' 선물 세트와 동림청주ㆍ미르주 등 전통주도 답례품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귀엽고 친숙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용인시 캐릭터 '조아용'이 그려진 텀블러, 에코백, 파우치 등 굿즈도 포함됐다. 조아용 굿즈는 저소득층의 자립과 취업, 창업을 돕는 용인지역자활센터가 맡아 판매 수익금은 저소득층을 위해 재투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중증장애인 생산품인 주방 워싱바, 커피ㆍ다과와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만드는 두부스낵과 누룽지도 답례품으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국가균형발전, 지방자치단체 재정확충을 위해 개인이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금액에 따라 일정 비율의 세액을 공제하는 제도다. 기부금액에 따른 세액공제 혜택은 10만원 이하는 전액 공제,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한다. 세액공제 혜택 외에도 기부금을 받은 자치단체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부금액의 30% 이내에서 지역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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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명소 5곳 모두 탐방’스탬프 투어 완주이벤트, 11월에도 도전하세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가을을 맞아 두 번째 ‘명소를 품은 힐링의 길 특별 완주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6일 전했다. 지난 8월에 이어 마련한 이번 이벤트는 지난 1일 시작, 용인의 관광명소 5곳을 모두 방문한 선착순 300명에게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용인농촌테마파크, 법륜사, 와우정사, 석포숲공원, 용인대장금파크를 방문해 스탬프북에 스탬프를 찍으면 된다. 스탬프북과 스탬프는 각 명소 입구에 설치된 스탬프함에 비치돼 있다. 5곳의 스탬프가 모두 찍힌 스탬프 북을 용인중앙시장 관광커뮤니티 내 ‘여행+머뭄’에 방문해 제시하면 완주인증 스탬프와 함께 꽁알몬 캐릭터가 그려진 무선 충전 거치대 또는 꽁알몬 텀블러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용인의 대표 관광지에서 단풍 구경을 하며 지친 일상에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 싶어 다시 한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용인관광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하면 용인농촌테마파크와 와우정사, 용인대장금파크에서 문화관광해설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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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낭만이 가득한 용인으로 여행 떠나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가 예술과 낭만이 가득한 ‘2022 용인 별빛마실‘을 준비했다.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밤의 유럽 여행’을 테마로 버스를 타고 용인을 여행하는 것이다. 용인시청에서 출발해 처인구 역북동에 위치한 칼리오페에서 웰컴티를 마시며 우쿨렐레 선율이 가득한 공연을 감상하는 것으로 여정이 시작된다. 이어 백암면의 시간정원으로 이동해 박영희 작가의 도슨트 프로그램(관람객에게 작품에 대해 설명해주는 프로그램)과 함께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 목적지는 원삼면의 농도원목장이다. 농도원목장은 고즈넉한 풍경과 아름다운 건축물을 지니고 있어 많은 관광객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농장 체험과 식사를 한 뒤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만날 수 있다. 특히 갈라 콘서트는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참가자는 오는 16일부터 210여 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 희망자는 시 홈페이지에 첨부된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12일 오전 10시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이틀간 사전예약도 진행하는데, 사전예약자 선착순 100명에게는 용인관광 캐릭터인 꽁알몬 인형 또는 용인관광 명소가 그려진 텀블러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별빛마실은 야간에 즐길 수 있는 관광코스를 소개하고 체류형 관광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예술과 낭만이 함께 하는 여행에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단풍이 지는 가을밤을 즐길 수 있는 ‘단풍마실’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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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품은 힐링의 길’ 스탬프 투어 특별 완주이벤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1일부터 용인농촌테마파크 등 관광명소 5곳을 방문·인증하면 텀블러나 인형 등 사은품을 제공하는 스탬프 투어 완주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에 따르면 시는 시민들에게 유려한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힐링 명소를 소개하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명소 품은 힐링의 길’이란 주제의 스탬프 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시가 소개하는 ‘명소’는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산책이나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용인농촌테마파크와 와우정사, 법륜사, 석포숲공원, 용인대장금파크 등 5곳이다. 이달부턴 이들 명소를 차례로 방문해 스탬프를 모두 획득한 참가자 300명에게 선착순으로 용인관광 캐릭터인 꽁알몬이 그려진 텀블러나 인형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벤트에 참가해 사은품을 받으려면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 관광커뮤니티 내 ‘여행+머뭄’에 5곳 명소의 스탬프가 모두 찍힌 스탬프 북을 제시하고 완주인증서 스탬프를 찍으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여름 휴가를 맞아 용인의 힐링명소에서 호젓한 여유와 다양한 즐거움을 누리도록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특히 용인농촌테마파크와 와우정사, 용인대장금테마파크에선 사전 신청을 통해 문화관광해설 서비스를 제공하니 많이 이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지난 7월 시가 운영한 ‘청년 김대건의 길을 걷다’ 특별 완주이벤트엔 150명이 참여했다. 이벤트는 청년 김대건 길 중에 은이성지, 골배마실성지, 고초골공소, 손골성지, 미리내성지 등 5개 명소를 둘러보고 스탬프를 찍은 참가자에게 사은품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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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박물관 역사 체험 특강 참여할 초등생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다음달 9일부터 27일까지 용인시박물관에서 역사체험 교육을 진행하기로 하고,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생 42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4갈래로 구성됐다. 먼저 ‘신라를 지켜라! 용인 할미산성’ 프로그램은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블럭과 공기정화식물 스칸디아모스를 활용, 할미산성 모형을 만들어보는 과정이다. 초등 1~2학년 대상의 ‘밤을 밝히는 용인 서봉사지 기와’ 강의에선 고려시대 절터인 서봉사지에서 출토된 유물과 문양이 가진 의미에 대해 알아보고 무드등을 만들어보는 수업이 진행된다.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은 용인 석성산 봉수터를 주제로 조선시대의 연락망이었던 봉수체계에 대해 알아보고, 체험키트를 활용해 봉수터를 만들어보는 ‘행운을 전달하는 용인의 봉수터’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용인 출신의 조선시대 화가 남계우의 작품 속 나비를 소재로 에코 텀블러와 가방을 만드는 ‘지구를 지키는 남나비 에코 세트’ 수업은 6~7세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열린다. 참여를 원하는 초등생과 가족은 25일부터 용인시통합예약시스템(https://www.yongin.go.kr/resve)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역사 특강을 통해 어린이들이 내가 살고 있는 고장을 바로 알고 자긍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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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 국내 최장 걷기길 남파랑길 열린다▲국내 최장 걷기길 남파랑길 열린다-남파랑길개통기념포스터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오는 14일 통영RCE세자트라숲에서 코리아둘레길 남해안 노선인‘남파랑길 개통’을 알리기 위한 걷기행사를 개최한다. 남파랑길은 부산광역시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전남 해남군 땅끝마을까지 남해안을 따라 연결된 1,470km의 걷기여행길으로“남쪽(南)의 쪽빛(藍) 바다와 함께걷는 길”길이라는 뜻이다. 남파랑길은 한려해상과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남해안의 아름다운 해안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해안길과 숲길, 마을길, 도심길 등 다양한 유형의 길이 어우러져 걷기여행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90개 구간으로 조성됐다. 통영시 남파랑길 포함 구간은 5개 구간 78.4km로, 광도면 황리사거리 ~ 거제대교, 구 거제대교 ~ 무전동 해변공원까지 이어지는 해안길과 향교봉 ~ 발암산 ~ 도덕산으로 이어지는 산길로 구성돼 있다. 개통 기념행사는 코로나 19 방역 수칙을 준수해 최소 수준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념식 후에는 행사 참여자와 함께 남파랑길 28코스 일부인 통영RCE세자트라숲 ~ 이순신공원을 함께 걷는다. 통영시 관계자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 아름다운 해안선을 가진 남파랑길을 따라 안전하게 여행하고 지역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걷기행사 2km 완주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제공하는 텀블러, 여행용 파우치를 증정한다. 참여 희망자는 통영시 관광과(055-650-0543, backdu99@korea.kr) 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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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청렴의지 다지는 청렴 텀블러 제작[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이하 도시공사)는 9월 4일부터 공직사회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텀블러 450개를 제작해 전 직원이 사용한다. 도시공사에 따르면 텀블러에는 청렴 문구를 삽입해 임직원들이 업무 현장에서 늘 청렴 의식을 상기하도록 했다. 또한 클린신고센터 연락처를 새겨, 임직원들이 부패나 행동강령 위반 행위 등에 대한 신고 및 상담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유도 했다. 고림동 재활용품센터 등을 운영하는 공사에서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늘어난 1회용품 폐기물 처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 공사 임직원이 솔선해 사용 감소에 앞장선다는 뜻도 담았다. 공사 관계자는 “전 임직원이 청렴 텀블러를 사용함으로써 공직자로서 청렴과 윤리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부패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조직 문화를 정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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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전 직원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벌여[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지난 1일 시청사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월례조회에서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청사 내에서 1회용품을 퇴출하고 공공부문의 선도적인 실천을 통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운동이 민간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했다.고 전했다. 캠페인은 부시장, 실국장, 과장 및 직원 30~50명이 개인 텀블러(정책기획과 제공)를 들고 올라 결의문 낭독 후 “ 1회용품 OUT, 분리배출 YES ”,“ 1회용품 줄이기, 화성시가 앞장섭니다.”라는 구호를 제창했다. 박덕순 부시장은“전 직원이 동참하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청사 내에서 1회용품 사용이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운동이 민간에까지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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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구성동, 일회용품 사용줄이기 운동 적극 펼쳐[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 구성동은 지난 16일 전 직원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운동을 적극 펼치기로 결의했다. 동에 따르면 직원들은 이날부터 청사에서 종이컵 대신 개인 컵이나 텀블러를 사용하고 외부인 참석 회의나 민원인 방문 시에도 다회용 컵을 사용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인쇄용지 등 사무용품 구입 시 재활용제품을 우선 구매하고, 물품 구매 시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를 사용키로 했다. 김언년 구성동장은 “종이컵 없는 청사를 운영하면서 지역주민의 환경인식을 높이고 친환경 생활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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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제5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 전시디자인 대상 수상▲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전시관 [광교저널] 대한민국 글로벌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제5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K-Festival 2017)에 참가해 타 축제와 차별화된 공연 및 이벤트, 세계탈 전시 운영으로 전시디자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축제&여행박람회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61개 기관 및 단체(전국 78개 지역축제)가 한자리에 모여 치러진 국내 최대의 축제박람회로서 총 3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가운데 대한민국 지역축제의 다양한 정보를 홍보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이번 박람회에서 3,000여 부의 축제·관광 홍보물을 배부했으며, 전시패널에는 50여 점의 독특하고 화려한 세계탈을 전시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료로 진행한 클레이탈 만들기 체험에는 가족과 동반한 어린이 등 200여 명이 참가했고, 경품행사인 룰렛 이벤트에는 총 12회 1,000여 명이, 탈춤축제 홍보 SNS 이벤트에는 총 6회 200여 명이 참가해 텀블러, 탈 목걸이, 탈 열쇠고리 등 다양한 홍보 기념품을 선물 받으며 박람회를 즐겼다. 또한, 탈놀이단 멤버들이 공연 및 각종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탈춤따라 배우기를 진행해 관람객에게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많은 호응을 유도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젊은 축제, 활기찬 축제로 관람객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홍보효과가 최고조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