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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2023년 경기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출전[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주관해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한 제24회 경기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출전했다고 전했다. 소방동요 경연대회는 1999년 시작돼 올해로 24회째를 맞았으며, 어린이들이 노래를 통해 안전의식을 깨우치며 쉽게 배우게 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이다. 금년도 제24회 경기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총 28개팀(유치부 23, 초등부 5)이 출전하였으며, 차세대 안전 꿈나무들이 경기권역 참가팀 및 학부모 등 1,000여 명의 관중 앞에서 꿈과 희망을 소방동요로 노래했다. 이날 경기도소방 홍보대사 겸 가수 완이화가 초청되어 심금을 울리는 노래와 장덕범 퍼플 ENT 대표의 마술공연을 선보여 관중들의 눈과 귀를 홀리는 이벤트까지 진행됐다. 용인소방서는 작년 제23회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유치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보라어린이집’이 재출전해 ‘임금님과 119’라는 동요로 대상 수상을 목표로 의기투합했으나, 다시 한번 최우수상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열심히 준비해주신 어린이들과 보라어린이집 원장님 및 지도교사들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를 보낸다”라며 “보라어린이집의 어린이들이 동요로 일깨운 안전의식을 보탬으로 차세대 안전리더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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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노태영 소방위 경기도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 ‘최우수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9일 수원시 장안구 소재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제9회 경기도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 용인소방서 소속 노태영 소방위가 출전해 ‘최우수상’을 수상 했다고 전했다. ‘경기도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소방안전강사의 교수역량 향상 및 우수 강사 발굴과 교육 대상별 특성에 맞는 교육기법, 내용, 구성 등 다양한 강의기법 개발을 목적으로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35개 관서 소속 소방공무원 중 관서별 소방안전강사를 선별해 총 24명의 소방안전강사가 출전하였으며, 주제는 ‘유아 대상 화재안전 분야 내 자유주제’로 10분 이내로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공정한 심사를 위해 내·외부 전문가 3명을 심사위원단으로 꾸려져 심사했으며, 교안내용(40%)과 발표내용(60%)으로 구분해 항목별 세부점수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수상자에게는 경기도지사상 및 인사 가점이 주어지며, 경기도 1위를 수상한 노태영 소방위는 앞서 다양한 혜택과 더불어 오는 7월에 열리는 전국대회 출전 기회를 부여받았다. 노태영 소방위는 “아이들이 즐겁고 친근하게 안전 상식을 배워 안전한 생활 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고민했다”라며 “동요가사를 개사해 아이들이 쉽고 흥미롭게 안전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풀어냈다”라고 주요 발표의 배경을 전했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대회를 통해 우수한 소방안전강사의 다양한 강의기법을 공유해 개인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을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해 안전문화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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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우수’한 소방관이 모여 ‘우수’한 성적을 이뤄냈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지난 18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경기도소방학교에서 개최한 ‘2023년 경기도 소방기술 경연대회’에서 종합성적 ‘우수’관서로 평가받았다. 종합성적은 5종목 분야별(최강소방, 화재전술, 구조, 구급, 화재조사) 취득점수를 합산해 산정되는데 그 의미가 더 뜻깊을 수밖에 없다. 그 외에 생활안전 분야까지 총 6종목 전 종목을 모두 출전한 관서는 경기도 35개 관서 중 3개 관서(용인, 안산, 양평)가 유일했다. 게다가 모든 분야에 출전했다는 것은 단순히 경연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받을 목적뿐만 아니라 복잡 다양한 재난상황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기 위해 상시 준비돼 있으려는 목적이기도 하다. 용인소방서의 ‘우수’한 소방관 대표는 ▲‘최강소방’에는 소방사 이종호, 강덕진, 정기영, 정형규 출전 ▲‘화재전술’에는 소방장 배대현, 소방사 윤달현, 박해찬, 이승혁, 김상준, 김선욱 출전 ▲‘구조’에는 소방사 진승혁 출전 ▲‘구급’에는 소방교 임선아, 김재범 출전 ▲‘화재조사’에는 소방위 김성은, 소방장 문수환, 양원석, 소방교 김일주 출전, 그 외 종목 ▲‘생활안전’에는 소방교 박준형, 소방사 주진영, 남현수가 출전하여 용인소방서의 위상을 높였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소방기술 경연대회의 종목들이 재난현장에서의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어있는 만큼 직원의 노력과 성과가 용인시민에게 돌아갈 것”이라며 “대회 준비와 훈련을 열심히 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함에 박수를 보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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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경기도 소방관서 종합평가 결과 ‘우수’관서 선정[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31일 경기도 소방관서 종합평가 결과 ‘우수’관서에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소방관서 종합평가는 한 해 동안 각종 소방정책 추진 및 업무를 분야별·지표별로 세분화해 소방업무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소방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종합평가 제도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35개 소방관서로 2022년 실적으로 4개 분야 34개 세부지표로 나누어 관서의 지역 여건 및 소방 환경 등을 고려해 3개 그룹별 평가로 진행됐으며, A그룹은 용인, 수원, 화성 등 11개 관서, B그룹은 광주, 의정부, 고양 등 12개 관서, C그룹은 과천, 광명, 의왕 등 12개 관서로 평가받았다. 용인소방서는 A그룹에 속해 실적검증 및 교차점검 결과 ‘우수’관서로 평가받아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도지사 표창 및 포상금, 수치를 전수받는다. 종합평가는 현장에서의 화재, 구조, 구급 활동뿐만 아니라 행정에서 이루어지는 소방 정책성과, 예방 및 대응 활동, 민원 업무까지 총괄적으로 평가해 용인소방서 소속 소방공무원 591명 모두가 이뤄낸 성과로 더욱 의미가 깊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용인소방서 직원 모두가 노력해준 덕분에 이룰 수 있었던 성과”라며 “올해도 시민의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 수행과 내실 있는 조직 운영으로 더욱 신뢰받는 소방서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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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경기도 화재감식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쾌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지난 22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서 개최한 ‘2023년 경기도 화재감식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속 17개 소방서 18개 팀(화재조사관)이 참가했고 1, 2차 감식으로 화재 패턴 및 원인, 현장 발굴 및 복원을 통하여 화재현장조사서를 작성하고 이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용인소방서 대표로 참가한 소방장 문수환, 소방교 김일주는 “과학기술이 발전하고 더욱 복잡해진 화재현장에서 그 원인을 찾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다”라며 어려움을 토로했지만 “정확하고 정밀한 화재조사를 통해 억울한 시민이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역량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용인소방서 대표팀은 오는 6월 소방청 주관 전국 화재감식 경연대회 출전 기회를 받았으며, 좋은 성적을 얻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대회를 통해 공신력 확보는 물론이고 화재조사관의 과학적 감식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라며 “대회를 준비하면서 쏟은 직원들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를 표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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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김병민, 정책간담회 열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김병민 의원(구성동,마북동,동백1동,동백2동/더불어민주당)은 22일 용인특례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환경친화적 자동차 이용 활성화 지원 조례」 개정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김병민 의원의 진행으로 황재욱, 이상욱, 박병민 의원과 용인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 번 불이 붙으면 잘 꺼지지 않는 전기차의 특성상 대형사고로 번질 우려가 있어 시민들의 사회적 불안감도 커지고 있는 상황에 발맞춰 전기차 화재로 인한 대형사고를 막기 위해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는 것에 적극 공감했다. 또한, 최근 관련 법령 동향을 살피고 조례안의 기본 관점에 대한 토론 및 관련 정책의 지속적이고 실용적인 방안 마련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병민 의원은 “최근 전기차 충전 중 잇단 화재로 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대형화재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를 지상에 권고하는 내용을 담았다”고 조례 개정의 취지를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경기도소방재난본부의 전기차 전용 주차구역 소방안전가이드와 관계 법령 등을 적극 검토해 용인시가 전기차 화재 대비 시설 확충과 안전관리 균형을 맞춘 선도적 특례시로 발돋움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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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화재예방 행정의 달인’ 및 ‘1타강사 우수’ 쾌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지난 21일 2022년 화재예방 행정의 달인에 재난예방과 소속 소방위 최호석, 제2회 성인 소방안전교육 1타강사 대회에 역북119안전센터 소방위 노태영이 결선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화재예방 행정의 달인은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효과적인 예방업무 추진으로 우수한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포상이며, 최호석 소방위는 2002년에 임용돼 현장활동 뿐아니라 청렴한 공직신념으로 신속·정확한 민원업무 처리 등 다양한 업무를 맡아왔다. 경기소방을 대표하는 소방안전교육 스타강사 이른바 1타강사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노태영 소방위는 ‘내 건강은 뇌 건강부터’라는 내용으로 강의평가, 청중평가 등을 합산한 총점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우수상 자리에 올랐다. 앞서 용인소방서는 ‘현장대응역량 강화 방안 연구논문 발표대회’ 전국 1위, ‘2022년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 진압 분야’ 1위 등 좋은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서승현 서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각자의 위치에서 열정을 가지고 묵묵하게 자리를 지키며 노력한 직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좋은 환경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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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2022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선정[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지난 30일 ‘2022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 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제75회 불조심 강조의 달 기간 중 용인시 초등학생이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그린 포스터로 화재예방에 대한 중요성과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했다. 심사는 전문성과 공정성을 위해 현직 미술교사가 주제내용, 표현력, 창의력 3가지 항목을 블라인드 심사로 평가하였고, 접수된 166점 중 6점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최우수상 최연경(교동초) ▲우수상 오시율(교동초) ▲우수상 강민아(성복초) ▲장려상 전승빈(보정초) ▲장려상 조화정(성복초) ▲장려상 류아인(어정초) 학생이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최연경 학생의 작품은 용인소방서를 대표해 경기도소방재난본부로 제출되어 경기도 35개 소방서 대표 작품들과 다시한번 기량을 겨루게 된다. 서승현 서장은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며“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이 화재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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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경기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보라어린이집 최우수상 수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는 지난 6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주관한 ‘제23회 경기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유치부로 참가한 포곡읍 소재 보라어린이집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소방동요를 통해 꿈과 안전을 노래해 자율적인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되었고, 충 48개팀(유치부 24, 초등부 24)이 참가해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진행했다. 유치부로 참가한 보라어린이집(원장 김은경)은 6세 원생 30명이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의 노력 끝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승현 서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준 보라어린이집 김은경 원장님과 지도교사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는 좋은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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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대 서승현 용인소방서장 취임[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는 1일 서승현 소방준감이 제16대 용인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고 전했다. 서에 따르면 서승현 서장은 취임식 대신 첫 공식 일정으로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공원 현충탑 참배를 한 후 폭우에 취약한 지역을 방문해 안전점검에 총력을 기울였다. 서 서장은 1989년 소방조직에 입문해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경기도소방학교 지원과장, 일산·화성·이천 소방서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생활안전담당관, 소방감사과장 등 여러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 다양한 행정경험에 바탕을 둔 합리적인 업무기획 능력과 현장 지휘통솔능력을 겸비했고,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을 갖춘 지휘관으로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 서승현 서장은 “폭우로 인한 재난상황을 확인하고 피해복구 및 추가 피해방지에 집중하겠다.”며“풍수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수난구조 및 소방장비 점검을 철저히 하도록 지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