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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돌봄서비스에 맡기세요.여주군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박성희)에서는 만12세 이하 자녀를 둔 가정 중 양육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에 대해 아이돌봄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아이돌봄서비스은 취업 한부모 가정, 맞벌이 가정, 장애부모 가정, 다자녀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이들을 아이돌보미(80시간 교육 수료자)가 이용자 가정으로 찾아가 돌보는 서비스이다. 아이돌봄서비스는 원하는 시간만큼 원하는 시간대에 돌보는 “시간제 서비스(임시보육, 놀이활동, 등·하원, 안전·신변 보호 등)”와 생후 12개월 이하(만3개월 이상) 영아를 종일 돌보는 “영아종일제 서비스(이유식, 젓병소독, 기저귀갈기, 목욕 등)”로 구분된다. 이용을 희망하는 가정은 읍·면 사무소에서 정부지원을 신청한 뒤 아이돌봄 홈페이지(idolbom.mogef.go.kr)에서 온라인으로 서비스 신청을 하면 된다. 서비스 이용금액은 1시간당 5,000원으로 소득유형 판정에 따라 차등 지원받게 된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취업 부모들의 양육부담을 덜어주면서 개별양육을 원하는 수요를 충족시키며, 경력단절 중장년 여성의 고용증진에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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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사랑의 감자수확 이어져안성시 미양면 새마을지도자(회장 김종인)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란)는 지난 6월 29(토) 미양면 법전리에서 ‘사랑나누기 감자 캐기’행사를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지난 3월 29일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해 심은 감자를 수확하는 행사로써 미양면 남·여 새마을지도자 40여명과 미양면장과 직원들도 함께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기부문화의 확산과 함께 지역사회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한 자발적인 시민참여 행사로써, 향후 수확된 감자 판매수익금은 미양면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돕기 후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며, 복지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찾아 가정방문과 후원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같은 날 양성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조정원, 김봉순)에서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감자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양성면 바르게살기위원회 남녀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실시한 사랑의 감자 수확은 양성면 명목리 일대 700여평의 농지에서 실시됐으며, 이번에 수확한 감자는 지난 3월에 파종한 것으로, 수확된 감자 수익금은 지역의 소외된 계층과 어려운 이웃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조정원 바르게살기위원장과 김봉순 바르게살기여성위원장은 “회원 모두가 불우이웃을 돕는다는 생각에 더위를 잊고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 감명 받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더불어 지역 화합과 어려운 이웃돕기 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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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 시민 모두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만든다!용인시가 여성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용인 만들기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마음을 여는 도시, 행복한 용인’을 목표로 여성친화도시 용인 조성을 추진하며, 이를 위해 올해 공감대 조성과 기반 구축 등 준비단계를 거쳐 여성친화도시 사업 추진과 모니터링, 평가 등 여성친화도시를 점차적으로 정착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여성친화도시가 조성되면 도시기반시설 및 공공시설, 일자리, 안전, 복지 등 시정 전반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여 여성은 물론 가족과 시민 전체의 행복으로 확대 재생산된다. 이에 따라 용인시는 6월 28일 오전 11시 시청 철쭉실에서 간부공무원 및 산하기관 임원 등 13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의 이해 및 추진방향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박재규 전 경기도 가족여성연구원 기획조정실장을 초청해 여성친화도시의 개념과 조성여건, 국내·외 추진사례, 추진방향 및 효과 등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이해를 돕고 관리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학규 용인시장은 교육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추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 여성은 물론 시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용인을 만들도록 모든 부서가 협력하고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용인시는 오는 7월 8일 6급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 정책형성 교육을 실시,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지속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과제 발굴, 조성협의체 구성, 여성인재풀 도입, 성인지 통계집 발간 등 본격적인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주민 전반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의 여성정책을 활성화시키고 여성의 관점을 바탕으로 도시공간정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하는 도시로 희망 시.군.구를 대상으로 여성가족부에서 지정한다. 현재 총39개 지자체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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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새마을부녀회, 사랑나눔으로 아동 자립 지원군포 철쭉대축제가 사랑나눔의 고리로 확장되고 있다. 25일 군포시에 의하면 지역 내 6개 동(군포1?2동, 산본1동, 재궁동, 수리동, 광정동)의 새마을부녀회가 최근 청소년 자립 지원을 위해 뜻을 모았다. ‘2013 군포 철쭉대축제’ 기간에 먹거리장터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을 지역 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의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디딤씨앗 통장’ 사업에 쾌척하기로 한 것이다. ‘디딤씨앗 통장’은 기초생활수급가정의 아동이 매월 1~3만원을 저축하면, 시가 동일 금액을 매칭해 입금해주는 복지사업으로 적립금은 학자금, 의료비, 주거마련, 취업훈련, 결혼지원 등의 목적으로 사용된다. 이에 각 동 새마을부녀회(재궁동은 새마을지도자회도 참여)는 7월부터 12월까지 총 35명의 아동이 적립하는 ‘디딤씨앗 통장’에 매월 1~2만원을 후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세창 여성가족과장은 “철쭉대축제 기간에 먹거리장터를 운영해 주민 화합을 이끌었던 새마을부녀회가 이번엔 지역 청소년의 육성에 힘을 보태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축제의 기쁨이 사랑나눔으로 이어져 뿌듯하고, 더불어 행복한 군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새마을부녀회의 후원 금액에 맞춰 ‘디딤씨앗 통장’ 매칭 금액을 조정, 지원 아동의 자립에 힘을 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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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경전철과 함께 출발, 미스유니버시티대회▲ 2013 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표 선발전에 출전한 여대생80여명이 용인경전철에 탑승해 인증샷을 하고 있다. 2013 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표 선발전에 출전한 여대생 80여명이 21일 용인시를 방문, 용인경전철에 탑승해 용인지역 명소를 방문, 평화사절 활동을 펼쳤다. 대회 참가자들은 이날 오전 포은아트홀 방문에 이어 경전철 기흥역에서 시청역까지 탑승하고 시청사를 방문했다. 오후에는 용인전통시장을 들렀다가 재차 경전철에 탑승해 에버랜드를 방문한 후 용인자연휴양림 힐링체험 등에 참여했다. 김학규 시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지구촌에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차세대 여성리더로 성장할 국내외 대학의 재원들이 대회의 첫 여정을 화합과 소통의 행복도시 용인에서 시작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덧붙여 김학규 시장은 “용인은 2014년이면 지명 600년을 맞는 역사도시이며 교통의 요충지이자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교육.문화도시, 첨단산업도시, 연간 2천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세계적인 관광.휴양 도시”라고 소개하고 “만남과 소통에 기반한 지식공동체라는 유니버시티의 본질과 지구촌 평화공동체 확산이라는 미래 비전을 구현하는 평화사절로 활약하면서 꿈과 희망의 미래도시로 발전하는 용인시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 세계대학생평화봉사절단 미스유니버시티 대회는 국제평화 활동을 지원하는 세계 대학생 평화봉사사절단을 선발하는 대회이다. 한국대표 선발전은 6월 20일부터 7월 9일까지 진행되며 입상자는 세계대회에 출전한다. 시 관계자는 “대회 참가자들이 경전철 노선을 중심으로 주요 명소에서 평화사절활동을 전개함으로써 행복도시 용인의 홍보 효과 및 위상을 제고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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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아동ㆍ여성안전지역연대 회의 개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회의 수원시는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 내 아동과 여성을 보호하고 기관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2013 수원시 아동ㆍ여성 안전지역연대’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윤성균 수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수원시의원, 수원시교육지원청, 경찰서, 여성폭력관련시설, 아동보호기관 등 14개 기관의 관계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 수원시는 성폭력과 가정폭력분야 근절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사례로 ▲Sun-Shin 프로젝트 ▲U-CITY 통합센터운영 ▲집안의 보디가드, 싱글우먼 하우스케어사업, ▲안심귀가 큐알캅(QR-cop)서비스 등을 소개했다. 또한, 수원교육지원청의 초등학교 알리미 서비스, 경찰서의 가정폭력상담소와 연계한 가정폭력 피해자 CARE팀의 구성ㆍ운영 등 기관별로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성균 수원시 제1부시장은“여러유형의 폭력과 위험으로부터 우리지역내의 아동ㆍ여성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지역연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지역사회 기관별 연계망 확충을 통한 예방 및 지원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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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제18회 여성주간 기념행사▲ 여성주간식 평택시(시장 김선기)에서는 21일 청소년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평택시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제18회 여성주간 기념식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한 행사는 여성단체 회원 및 시민 등 3,000여명이 참여해 여성의 권익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한 17명의 유공자를 축하했다. 또 ‘언니의 독설’, ‘드림온’ 저자이며 스타강사인 김미경 강사를 초청하여 ‘드림워커가 되어 인생의 절정을 살아라’ 주제로 재치있는 입담으로 2시간여 동안 열띤 특강이 진행됐다. 2부 행사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단체 소속 회원들간 공굴리기, 2인3각, 줄다리기 등 명랑운동회가 진행되어 여성지도자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여성시민들은 “여성들의 위상이 날로 발전되는 모습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고 발전하는 평택과 더불어 나의 행복지수 또한 높아질 것이다.”라며, 드림온 하는 내 자신이 바로 가족의 행복이며, 나아가 사회의 행복임을 느끼고 간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경숙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시장님과 여성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관심속에 여성의 지위가 날로 향상되고 있다.”며, “앞으로 기회가 주어지는 평택에서 더욱 발전이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에 김선기 평택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여성의 지위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여성단체협의회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 여성이 일하기 좋은 도시, 여성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는 일에 다같이 노력하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평택을 만드는데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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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표현하다▲ 꿈.표.시 이천 창전청소년문화의집(관장 윤동선, 운영 한국BBS이천시지회)에서는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 제 1820호 ‘꿈.표.시(꿈을 표현하고 시각화하라)’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생그래프 그리기, 진로 가치관 경매, 꿈 타이틀 만들기, 꿈 스토리 그리기를 바탕으로 한 꿈 명함 제작으로 진로를 계획하고 준비하는 데 필요한 능력을 함양하며 진로탐색 및 준비활동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던 최소희(효양중 1)양은 “이 프로그램 통해 나의 꿈이 더욱 더 확실하고 구체적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3회차까지 종료된 지금도 내 꿈에 대한 자신감과 꼭 이루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라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꿈.표.시’는 여성가족부로부터 인증받은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으로 청소년활동진흥법 제35조에 따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또는 개인·단체 등이 실시하고자 하는 청소년수련활동을 인증하고, 인증수련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활동기록을 유지·관리할 수 있는 청소년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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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여성합창단, 전국새마을합창제 대상 수상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 여성합창단(단장 홍혜경)이 지난 19일 구미에서 개최된 ‘2013 제4회 전국새마을합창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구미시가 주최하고 구미시새마을회, 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 주관하에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이번 합창경연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14개 팀의 열띤 경연이 펼쳐졌으며, 오산시 여성합창단은 대회 대상을 수상하며 부상으로 상금 1천2백만원을 받았다. ▲ 오산여성합창단 이번 대회에서 오산시여성합창단은 자유곡 ‘봄이와’, ‘아리랑’을 아름다운 화음으로 곡에 맞는 의상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심사위원들과 청중으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오산시여성합창단은 1986년 9월 창단돼 제30회 난파 음악제 최우수상, 제16회 전국합창대회 대상, 의림 전국합창대회 최우수상, 세계 합창 올림픽대회 은메달, 국제합창대회 종교부문 그랑프리 수상과 민속부문 은상 수상 등 세계 규모의 합창대회와 전국 단위 합창대회에서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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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강천면위원회 회의 개최바르게살기운동 강천면위원회(위원장 곽순목)는 지난 18일 박남수 강천면장을 비롯한 20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한불우 전 위원장에 대한 공로패 전달과 여성부위원장· 총무에 대한 임명장과 신규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전달, 박남수 강천면장과 곽순목 위원장의 인사말, 강천면바르게살기 운영규약 제정 토의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남수 강천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는 9월 23일 여주시 출범과 관련 시승격의 역사적 의미, 시승격으로 달라지는 점, 동 및 읍설치 계획, 향후 추진사항 등 군·면정을 안내했다. ▲ 바르게살기위원회 강천면개최 아울러, 곽순목 위원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은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 국민정신 운동이라는 바르게살기 행동강령을 강조하며 바르게살기 단체가 강천면 지역발전에 도움을 주는 모범단체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회의가 끝나고 바르게살기운동 강천면위원회에서는 강천면파출소 앞에서 강천중학교까지 행진하면서 가정사랑 캠페인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