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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률 시장, 새정부에 목포 알리기 총력▲ 이낙연 국무총리 목포신항 방문 [광교저널]박홍률 목포시장이 새정부에 목포권 비전을 알리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목포는 세월호가 목포신항에 거치된 이후 정치권 인사들의 방문이 계속되고 있다. 새정부 출범 이후에도 방문이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일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지난 17일에는 김영춘 해양수산부장관이 각각 목포신항을 방문해 세월호 사고 수습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박 시장도 새정부 각료와 동행하면서 수습 상황을 파악하고, 목포시청 공무원과 시민사회단체의 봉사 활동 현황을 설명했다. 또 종합상황실, 종합안내소 등에서 근무 중인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친절한 업무 처리를 지시했다. 박 시장이 새정부와 관련해 특별히 관심을 쏟는 부분은 국정과제에 전남 서남권 공약이 반영되도록 하는 것이다. 공동 대응에 시급함을 인식한 박 시장은 지난 13일 의장을 맡고 있는 전남 서남해안권 행정협의회의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9개 시군 단체장·부단체장은 국정기획자문위원회(위원장 김진표)가 국정과제에 서남권 관련 공약사항을 다수 반영하고, 공약사항에서 제외된 핵심 사업도 추가 반영해줄 것을 요청하는 공동건의서를 채택했다. 이어 지난 14일 박 시장은 전동평 영암군수와 함께 김진표 위원장과 이개호 경제2분과위원장 등과 면담하며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공동건의서를 전달했다. 새정부 출범에 따라 특별한 외국 손님들도 맞이했다. 니카이 도시히로 자민당 간사장 등 아베 신조 일본 총리 특사단 350여명이 지난 10일 목포를 방문한 것. 특사단은 문재인 대통령 접견 전 이례적으로 목포를 찾아 1박2일 일정으로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과 공생원 등을 둘러봤다. 박 시장도 특사단과 동행하며 손님을 맞이했고, 니카자와 신지 고치시 부시장으로부터 친서를 전달받았다. 박 시장은 “재정 상황이 열악한 목포는 국가의 정책적, 재정적 관심이 절실하다. 특히 목포는 서남해안권의 중심도시이기 때문에 정부가 특별한 관심을 가질만한 지리적 위치에 있다. 새정부가 전남 서남권 발전에 관심을 갖고 있는 만큼 목포시도 새정부의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며 선제적으로 대처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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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파라곤’ 프리미엄 잇는 新브랜드를 누려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지구 내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아파트로 수요자 관심 높아 - 고속도로, 분당선은 물론 GTX 호재 예고되며 강남 생활권 프리미엄 누릴 전망 - 지하 3층~지상 35층, 5개동, 전용 59~84㎡, 471세대 규모에 합리적 분담금까지 ▲ [동양건설산업 ‘GTX구성역 동양라파크’ 조감도] 동양건설산업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338-6번지 일원에 자사의 신규 브랜드 ‘라파크’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GTX구성역 동양라파크’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으로 조합원 모집을 진행 중이다. ‘GTX구성역 동양라파크’은 지하 3층~지상 35층, 5개동으로 구성되며, 수요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인 전용면적 59㎡, 84㎡ 타입으로 총 471세대가 공급된다. 조합원 분담금은 인근 시세(3.3㎡당 1200만원대) 대비 합리적인 수준인 3.3㎡당 900만원대로 책정됐으며, 입주는 2020년 하반기 예정이다. ▲ 사통팔달 교통망에 풍부한 교육환경은 물론 GTX 개발 호재까지 갖춘 황금 입지 ‘GTX구성역 동양라파크’은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거느린 입지에 위치함에 따라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더해줄 전망이다. 우선 단지는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가 만나는 신갈분기점이 차량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분당·판교·수원·동탄·이천 등 주요 수도권 지역을 아우르는 광역교통망 진입에 수월하다. 단지 생활권에 위치한 분당선 구성역 이용 시 수서역·선릉역·강남구청역·왕십리역 등 서울 주요역까지 1시간 내에 도달할 수 있고, 수원역까지도 20분대 접근이 가능해 대중교통 출퇴근도 가능하다. 특히, 구성역은 GTX환승역으로 개발이 확정된 역으로, 향후 GTX 개통 시 강남까지 17분대에 진입이 가능해지는 만큼 서울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예정이다. 또한, ‘GTX구성역 동양라파크’은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의 중심 입지에 위치하고 있어, 풍부한 인프라를 고루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우선 단지 도보생활권 내에 구성초·마성초·구성중·구성고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구성도서관 및 언남동 학원가와도 인접하기에 뛰어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롯데슈퍼, 하나로마트 등이 단지 주변에 위치하며, 구성역 인근에는 이마트트레이더스도 자리잡고 있다. 마북근린공원, 법화산 등산로 등도 가까워 건강한 여가 생활을 누릴 수도 있다. ▲ 첫 선 보이는 동양건설산업의 ‘라파크’ 브랜드… ‘파라곤’ 명성 뒤이을 프리미엄 기대 동양건설산업은 ‘GTX구성역 동양라파크’ 사업에 자사의 새로운 브랜드인 ‘라파크’ 네이밍을 론칭하며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동양건설산업은 탄탄한 기술력과 고급 브랜드 이미지를 갖춘 건설사로 널리 명성을 알리고 있는 만큼, ‘라파크’ 브랜드에 대한 기대감도 높게 형성되고 있다. 1968년 설립한 동양건설산업은 50년에 가까운 전통을 가진 탄탄한 건설사로, 그간 국토교통부장관상, 국무총리상, 2016 소비자선정 올해의 톱 브랜드 대상, 제11회 아시아건설종합대상 등 수상경력을 통해 다방면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동양건설산업이 짓는 대표 아파트 브랜드인 ‘파라곤’은 유럽풍의 차별화된 외관을 비롯해 탄탄한 시공, 특화설계, 고급 마감재 등을 통해 입주 후 만족도가 높은 대표 아파트로 꼽히며 그 명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경기도 평택 고덕신도시에 분양한 ‘고덕 동양 파라곤’의 경우 청약 접수 결과 총 597세대에 29,485명의 청약자가 몰려 평균 49.38대 1, 최고 380.14대 1의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 1순위 마감에 성공한 데 이어 나흘 만에 완판에 성공하는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이처럼 동양건설산업이 승승장구를 달리면서, 이들이 야심차게 선보인 ‘라파크’ 브랜드를 향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라파크’는 동양 파라곤의 패밀리 브랜드로서, 동양건설산업은 심혈을 기울여 선보이는 만큼 이제껏 접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가치를 통해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이끌어내겠다는 각오다. 우선 ‘GTX구성역 동양라파크’은 전 세대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뛰어난 채광 및 통풍을 가능케 했으며, 4.5베이(Bay) 평면은 물론 넓은 서비스 면적을 제공하면서 공간 활용도를 높혔다. 또한, 펜트리, 와이드 드레스룸, 알파룸 등 특화설계를 적용해 수납공간을 넉넉히 배치했으며, 가변형 벽체를 통해 수요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일반 아파트(230cm) 대비 10~20cm 높은 천정고 설계도 적용되면서 입주 후 탁 트인 개방감을 누릴 수 있다. 특히, ‘GTX구성역 동양라파크’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답게 11.3 부동산대책의 각종 제한으로부터 자유롭다는 특징을 가진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전매 제한으로부터 자유로울 뿐만 아니라, 청약통장이 필요 없기에 수요자들의 접근 장벽이 낮다. 사업승인 후 양도 및 양수가 자유로운 만큼 11.3 부동산대책으로 인해 투자처를 잃은 투자자들이 유입될 가능성도 높다. 지구단위계획 및 사업심의가 통과된 만큼 안정적으로 조합원 모집을 진행할 수 있어 사업의 신뢰성을 높였다. 한편, 동양건설산업의 ‘GTX구성역 동양라파크’ 견본주택은 경기도 성남시 동원동 40-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전화 : 1600-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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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2016 감염병관리 컨퍼런스’···국무총리상 '수상'▲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보건소(소장 박주원)가 지난 17일 ‘2016 감염병관리 컨퍼런스’에서 김경연 주무관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보건소(소장 박주원)가 지난 17일 ‘2016 감염병관리 컨퍼런스’에서 김경연 주무관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감염병관리 컨퍼런스는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전국 17개 시·도와 보건소, 관련 전문가 1,000여명이 참석해 감염병분야 정보를 공유하고 사업의 평가 및 내년도 사업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시 보건소는 감염병 감시 상시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협업을 통한 효과적인 대응으로 감염병 확산방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도내에서 유일하게 정부포상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이 외에도 감염병관리FMTPⅡ 전국평가대회에서 감염병관리부서 이윤희 실무관이 포스터부문 동상, 감염병관리 유공 도지사표창에 예방접종부문으로 박정수 실무관이 수상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분야에서 잇단 수상은 그간 시민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담당부서 전 직원이 노력해온 결과이며 앞으로도 감염병 없는 건강도시 통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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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레저특구내 푸드트럭'허용'···지역경제 활성화 탄력 붙나?▲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남양주‧양평 자전거레저특구 내 지역주민의 푸드트럭 영업 허용, 도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 가능해졌다.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남양주‧양평 자전거레저특구 내 지역주민의 푸드트럭 영업 허용, 도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 가능해졌다. 도에 따르면 지난 20일 전곡마리나항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제8차 규제개혁 현장점검회의’를 개최하고 8건의 규제 개선 성과를 거뒀다. 남양주·양평 자전거 레저특구에서 푸드트럭을 이용한 음식물 판매행위를 지역주민으로 한정해 제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 이 지역은 지난 2015년 12월 전국 최초로 지정된 자전거 레저특구로 자전거 방문객이 크게 늘고 있지만 음료나 간단한 끼니를 때울 먹을거리 상점이 없어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또한 무분별한 노점행위가 발생하고 있어 합법적인 대안 마련이 시급했다. 이에 따라 레저특구 내에서 공원·주차장·쉼터 등 수질오염우려가 없는 지역에 한해 지역주민들이 수질오염이 없는 음식을 판매할 수 있도록 될 전망이다. 환경부는 2017년 레저특구 내 푸드트럭 영업을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근거를 마련할 예정이며, 해당 지자체에서는 환경부와 협의해 관련 조례를 제정할 예정이다. 소자본으로 자전거 도로 등을 활용해 푸드트럭처럼 음식을 판매하는 푸드바이크는 도가 청년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역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도는 푸드바이크가 상시적으로 운영이 되도록 푸드트럭과 동일한 법적 지위를 가질 수 있도록 법령 개정을 요청한 바 있다. 식약처는“현 법령에 근거해 운영 가능한 장소에서 커피 등 단순조리식품을 대상으로 우선 운영한 이후 나타나는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검토·분석해 법령 개정여부를 신중히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적극적인 규제개선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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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통시장 동반성장포럼···출범"▲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사)동반성장연구소와 함께 지난 22일 수원 영동시장 내 영동아트홀에서 경기도 전통시장 동반성장포럼을 출범했다.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사)동반성장연구소와 함께 지난 22일 수원 영동시장 내 영동아트홀에서 경기도 전통시장 동반성장포럼을 출범했다. 도에 따르면 경기도 동반성장 포럼은 도내 전통시장과 대형유통업체 간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경기도형 공유가치창출(CSV)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구축하는 일종의 상생협력 거버넌스(Governance)다. 이날 열린 제1차 포럼에는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 정기열 경기도의회의장, 정운찬 전 국무총리(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 남경순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시장 상인 등 총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 포럼은 경기도, 경기도의회, 동반성장연구소, 전문가, 유관기관 등으로 구성된 ‘경기도 동반성장 포럼 실무협의체’를 통해 운영된다. 실무협의체는 우선 포럼에서 다룰 주제를 선정하기 위해 사전 연구·조사를 실시한다. 이후 이를 통해 도출된 안건을 주제로 포럼을 진행하게 된다. 포럼은 각 주제와 관련된 지역 현장에서 진행되며 월별로 1회씩 총 4회에 걸쳐 열린다. 또, 설명회나 공청회의 형식을 취해 지역 관계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문화기획가 류재현 감독이 ‘창의적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고, 정운찬 이사장이 좌장으로 나서 포럼 주제에 대해 토론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와 동반성장연구소는 포럼을 통해 도출된 추진 과제를 검토해 전통시장과 대형유통업체간의 동반성장을 실질적으로 구축할 수 있는 구체적인 공유가치창출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양복완 부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제는 대기업과 소상공인이 서로 윈-윈(Win-Win)할 수 있는 상생의 장을 만들어야 할 시점”라면서, “앞으로 전통시장과 대형유통업체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경기도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특산물의 콘텐츠화, 새로운 유통방법 개발 등 구조적 개선을 통해 ‘사람들이 가야할 이유’를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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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용인을 허명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출정식▲ [광교저널 경기.용인/정명화 정치부기자] 지난 30일 새누리당 용인을 허명환 후보는 신갈동 선거사무소에서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 등 새누리당 의원들과 지지자들의 성원 속에 개소식을 열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정명화 정치부기자] 지난 30일 새누리당 용인을 허명환 후보는 신갈동 선거사무소에서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 등 새누리당 의원들과 지지자들의 성원 속에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새누리당 서청원 최고위원, 원유철 원내대표, 이주형의원 , 정병국의원, 이상일의원, 이우현의원등 현역 국회의원과 이번 총선에 비례대표로 출마한 조훈현 프로기사 및 당원, 지지자들이 참석해 허후보의 선전과 당선을 기원하며 이번 총선에서 새누리당의 압승을 기원했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허명환후보는 새누리당에서 영입한 특별한 인재” 임을 강조하고“중앙부처에서 다양한 정책과 행정을 경험한 정책전문가로 제주특별자치도를 성공시킨 경험으로 용인 100년의 원대한 꿈을 실현할 포부와 전략을 가진 믿을 수 있는 일꾼”이라며 꼭 당선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정병국 의원은 축사를 통해“ 다른 후보들과는 차원이 다른 분으로 정책에 대한 실무와 이론에 정통한 후보”임을 강조하고 “이 역량을 높이 평가해 용인을에 전략공천을 한 것으로 용인의 발전과 미래를 크게 그려갈 후보”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허명환후보는 인사말에서 “이번 선거는 용인의 100년 대계를 완성할 전문성을 갖춘 역량 있는 국회의원을 뽑아야 한다”며“정통정책전문가로 누구와 비교할 수 없는 경력과 능력을 가진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또한 “용인을 제 2의 고향으로 삼아 정치 인생의 모든 것을 걸고 중앙부처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용인 발전에 아낌없이 헌신하겠다.”며 총선에서의 승리로 특별한 용인시민에게 보답할 것을 약속 했다. 허 후보는 행정고등고시 26회 출신으로 24년동안 청와대 정책실과 국무총리실 자치분권 국장등을 공직생활을 한 미국 시라큐스대학교 정책학 박사출신으로 베스트셀러 '관료가 바뀌어야 나라가 바로 선다'를 집필한 작가이며 새천년을 이끌 젊은이 100인에 선정되는 등 이론과 행정 실무능력을 두루 갖춘 정통정책전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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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용인을 허명환후보, 30일 개소식 및 출정을 '알려'▲ [광교저널 경기.용인/정명화 장치부기자] 새누리당 용인을 허명환 국회의원 후보는 오는 30일 오후 3시 중앙빌딩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및 출정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정명화 장치부기자] 새누리당 용인을 허명환 국회의원 후보는 오는 30일 오후 3시 중앙빌딩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및 출정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허명환후보 선거사무소에서는 이번 개소식은 새누리당 중앙당 내빈들과 인근 지역 의원과 당원, 지지자들과 평소 친분이 있는 각계 각층의 내외빈들과 용인 주민들이 초대됐다. 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허명환후보는 개소식에서 특별한 용인, 특별한 인재라는 주제로 100만 용인, 100년 미래를 위한 △경기남부 역사문화 관광벨트 △미래산업을 위한 과학산업벨트 △ 경기남부 교통•물류의 중심지 △ 고속도로 입체화사업을 통한 생활권 연결 및 복합 문화공간 조성 등에 대한 정책과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새누리당 허명환후보는 행시 26회 출신으로 청와대와 국무총리실등 중앙부처에서 정책을 다루었으며 미국시라큐스대학에서 정책학박사를 받았고 제주특별자치도를 입안 성공시킨 이론과 실무능력을 갖춘 정통정책전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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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前) 총리, 새누리당 용인정 이상일 후보 캠프합류▲ [광교저널 경기.용인/정명화 정치부기자] 김황식 전 총리가 21일 용인정 선거구에서 새누리당 공천을 받은 이상일 국회의원(전 용인을 당협위원장)의 후원회장을 맡기로 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정명화 정치부기자] 김황식 전 총리가 21일 용인정 선거구에서 새누리당 공천을 받은 이상일 국회의원(전 용인을 당협위원장)의 후원회장을 맡기로 했다. 김 전 총리는 2010년 10월부터 2013년 2월까지 2년 5개월 동안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의 국무총리를 지냈고, 안정감 있는 국정운영과 막힘 없는 소통 능력을 발휘해 국민의 존경을 한 몸에 받았다. 김 전 총리는 “이 의원이 지난 2012년 총선과 대선 때 시시각각 변화하는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면서도 품격을 지키는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이 의원이 언론인으로서, 정치인으로서 보여줬던 초심을 계속 지키고 시민들의 어려움을 꼼꼼히 챙기면서 생활정치를 계속 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상일 의원은 “국민들과 공직사회의 존경을 받는 김 전 총리께서 주신 많은 격려와 조언을 깊이 새겨 용인에서 ‘사람 사는 맛이 나는 발전’, ‘품격이 동행하는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지난 19일 용인정 선거구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새누리당 국민참여 경선에서 승리해 공천을 받았다. 이 의원은 경선 없이 당 지도부의 낙점을 받은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후보와 4.13총선에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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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제7회‘전국 장애인 합창대회’ 포은아트홀에서 ...▲ 이상일의원 새누리당(용인 을)당협위원장이 대회조직위원장으로 기념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지난 3일 오후 2시 제7회 전국 장애인 합창대회(조직위원장 새누리당 이상일 국회의원)가 용인시 포은아트홀에서 열렸다. 유엔이 장애인들의 권리를 신장하기 위해 1991년 지정한 ‘세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매년 12월 3일에 열리는 전국 장애인 합창대회는 올해의 경우 새누리당 용인을 당협위원장인 이상일 의원이 용인에 유치했다. 대회 조직위원장인 이상일 의원은 축사에서 “장애인들(80%)과 비장애인(20%)으로 구성된 합창단이 감동적인 하모니를 만들어 내고, 그걸 통해 하나가 되는 멋진 모습이 오늘 연출될 것”이라며 “오늘 행사가 장애인에게는 용기와 희망을 고취하고, 비장애인에게는 장애인에 대한 배려심을 심어주는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대신 참석한 김종 제2차관은 격려사에서 “전국 장애인 합창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환영사에서 “오늘 경연대회를 위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여러 달을 준비하고 연습해서 당당하게 예선을 통과하셨을 합창단원 여러분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선 지역 예선을 통과한 서울 푸르나메합창단과 에벤에셀합창단, 경기 구리시장애인합창단과 드림합창단 등 전국 16개 팀이 참가해 지정곡과 자유곡을 합창하며 경연을 펼쳤다. 올해부터 문화체육부장관상에서 국무총리상으로 승격된 대상의 영예는 ‘오해피데이’와 ‘아리랑’을 부른 서울 에벤에셀합창단이 수상했다. 에벤에셀합창단은 지정곡 ‘아리랑’과 자유곡 ‘오해피데이’를 아름다운 화음으로 선사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금상은 대전의 라온여성장애인합창단, 은상은 서울 푸르나메합창단, 동상은 제주 장애인어울림띠앗합창단에게 돌아갔고, 나머지 12팀은 나눔상을 받았다. 한편 경연의 마지막에는 지난해 전주에서 열린 제6회 대회 때 경기도 대표로 출전해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용인 쿰 합창단이 특별출연해 ‘다시 일어나요’를 불러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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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안전문화 최우수 기관에 선정▲ 수원시,'국민안전처 주최' 2015 안전문화대상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수원시(시장 염태영)가 국민안전처가 주최한 ‘2015 안전문화대상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2015 안전문화대상 우수사례 공모전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활동, 위험요소와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안전신고 생활화’를 주제로 각 기관, 단체, 기업 등에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했거나 추진 중인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한다. 지자체(광역‧기초), 공공‧비영리(공기업‧기관, 교육기관, NGO 등), 민간기업 부문으로 나눠 지난 6월 우수사례를 공모를 시작했다. 심사는 안전문화기반, 안전문화활동, 안전문화성과 등 3개 항목에 대해 체계적인 안전문화 예방 조직, 안전문화 관련제도, 기관장의 의지와 노력 여부 등을 평가했다. 또, 안전문화 활동의 파급성, 차별성, 창의성, 구성원 참여도, 안전문화활동의 성과, 장애요인 극복 정도, 최근 3년간 안전사고 감축 실적, 타 기관과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 여부 등을 기준으로 심사했다. 수원시는 120만 시민과 함께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조성을 목표로 종합안전대책 추진, 선샤인사업 추진, 안전마을 조성, 도시안전통합센터 운영, 안전문화운동 추진 등 종합적인 안전정책을 추진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시는‘실천하는 안전·시민은 안심·생활은 안정된’ 3安 도시 수원의 특화된 안전정책 추진과 안전문화운동을 높이 평가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27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과 함께 국민안전처로부터 특별교부세 1억원을 교부받았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모두가 안전한 3安 도시 수원’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문화 사업을 추진해 더욱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