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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용인국제어린이도서관, 여름방학 예술체험 프로그램 '인기폭발'[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이하 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용인국제어린이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다양한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문화재단에 따르면 1층에 위치한 미술놀이터에서는 <굴개굴개 청개구리>라는 책을 주제로 개구리 캐릭터를 그려 한 쪽 벽면에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개구리 컬렉션’과 바닥에 종이접기로 개구리를 만들어 경주를 할 수 있는 ‘개구리 레이스’ 시냇물, 개구리 모자를 쓰고 변신할 수 있는 거울방을 체험할 수 있으며, 연극놀이터에서는 <견우와 직녀>, <노래하는 혹부리영감>라는 책을 주제로 새로운 체험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예술놀이터에서는 <아기돼지 삼형제> 동화를 기존과 다른 시각으로 각색해 <BRICK WORLD>시즌 1보다 더 흥미로운 시즌2를 기획했고 <BRICK WORLD>시즌 2는 촉촉이 모래, 파랑 블록, 빅블록으로 집과 미니어처 마을을 만들면서 공간에 대한 새로운 감각과 사고력, 상상력, 예술적 감수성을 배울 수 있는 어린이 체험전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브릭월드 체험전은 1회에 90분이 소요되며 한 회차 당 최대 80명만 입장 가능하므로 사전예약 하는 것이 좋다. 문화재단 관계자는“세상에 하나뿐인 예술도서관인 ‘용인국제어린이도서관’은 지상 1층(1만278㎡), 지하1층(5,591㎡) 등 총 1만5,869㎡ 규모로 올해 5월 5일 정식 개관해 7월 말 현재 누적 방문객 수가 168,883명에 이르고 있다.”며“도서관 운영시간은 화요일~토요일은 오전10시~오후6시, 일요일은 오전10시~오후5시이며 월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하1층 키즈아틀리에에서는 청년 입주 작가들이 기획한 방학 프로그램으로, ‘키즈아틀리에 3’에서는 로봇캐릭터의 동작을 코딩으로 설계하고 영상으로 촬영하는 <미디어코딩융합교육 로봇동화>수업이, ‘키즈아틀리에 4’에서는 엄마와 아이가 같이 천연비누, 젤캔들, 석고방향제 등 다양한 향기를 경험할 수 있는 <The aroma 맘&키즈>프로그램 체험이, ‘키즈아틀리에 5’에서는 <DIY나무공예로 나만의 소품만들기>수업이 3주차에 걸쳐 진행되며 <도자기 페인팅 특강>도 들을 수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수업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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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치매환자대상···재활프로그램 '운영'▲ 프로그램의 내용은 웃음레크레이션, 뇌건강 체조, 동화책 읽기, 파스텔 점토 및 도예토를 이용한 각종 소품만들기, 꽃꽂이 원예 등 손의 소근육을 사용해 인지기능을 향상시키고, 경증 치매환자의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내용들로 진행됐다. [광교저널 경남.밀양/정미란 기자]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치매고위험군 및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뇌 인지기능 향상을 위해 지난 6월 28일부터 9월 5일까지 매주 화요일 보건소 별관 보건교육실에서 치매인지재활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시에 따르면 프로그램의 내용은 웃음레크레이션, 뇌건강 체조, 동화책 읽기, 파스텔 점토 및 도예토를 이용한 각종 소품만들기, 꽃꽂이 원예 등 손의 소근육을 사용해 인지기능을 향상시키고, 경증 치매환자의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내용들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향상은 물론 스트레스 해소 및 정서적 안정, 집중력 강화, 우울감 완화, 참가자 상호간의 유대감 형성으로 참여한 어르신들은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뇌 인지기능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어르신들의 뇌건강 및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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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화홍겔러리 첫돌기념 나눔바자회 ‘대성황을 이뤄’지난 10일 12시 수원시 행궁동 공방거리에 소재하고 있는 화홍겔러리(관장 김영수 (現)좋은사람들 대표)에서 오픈 1주년을 맞아 ‘화홍겔러리첫돌기념나눔바자회’를 개최해 성료했다. 이날행사에는 염태영수원시장을 대신해서 이재정 부시장을 비롯해 김명철 수원역장, 박재철 수원역여행센터장 및 200여명의 내,외빈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김영수 관장은 인사말에서“수원 공방거리 복합문화공간인 화홍겔러리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첫돌을 맞이해 바자회를 통한 이웃나눔과 문화발전을 위한 운영기금을 마련하고자 여러 후원님들의 따듯한 후원물품과 이웃작가님들의 공예품을 판매하오니 많이들 오셔서 축하도 해주시고 음식도 나눠 먹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화홍겔러리 김영수관장이 기자와의 인터뷰 중 환하게 웃고 있다. ▲ 화홍겔러리 바자회를 찾은시민들이 물건을 고르고 있다. 구선옥(右)플로리스트가 손가락으로 V를 표시하고 있는 모습이 기자 앵글에 잡혔다. ▲ 성악가 박무강 (바리톤)씨가 축가를 연주를 하고 있다. ▲ 시인 남기선씨가 '연탄한장'이라는 시를 낭독하고 있다. 김 관장은“화홍겔러리는 아름다운 행궁길의 새로운 복합문화공간, 전시, 공연, 발표회 등 소모임공간, 공예교육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예술문화공간, 힐링과 행복이 있는 겔러리 카페”라고 소개를 했다. 수입금으로는 무엇을 할 것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김 관장은 “불우이웃돕기와 남수단에 축구공보내기에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화홍겔러리는 칠보공예 수강 및 체험과 매듭공예 수강 및 체험, 도자기 수강 및 체험, 전통문화체험(다식, 한복,소품만들기,예절교육, 다도(차)체험), 각종 공연, 개인발표, 취미발표, 세미나 시낭송, 정기모임장소대여가 가능하다. ▲ 화홍겔러리 1주년 기념과 더불어 이날 수원역여행센터 박재철 센터장이 42회 생일을 맞이해 깜짝 스테이지를 마련해 생일케익 컷팅을 하고 있다.(中央) 다섯번째 박재철 센터장의 모습이다. 행사에 초대를 받은 김명철 수원역장은“화홍겔러리 첫돌기념 나눔바자회를 축하드린다”며“앞으로 화홍겔러리가 더욱 큰 발전해 수원시민 누구나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짧게 축사에 가늠했다. 내빈으로 참여한 좋은사람들 회원인 백옥희씨는“위치적으로 중심가는 아니지만 소외된 지역에 다양한 문화적 공간으로서 시민들이 편하게 접할 수 있고 좋다”며“다른 곳에서도 더욱더 활성화가 돼 수원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를 했으면 좋겠다고”말했다. ▲ 화홍겔러리 자선나눔바자회 품목들 한편 화홍겔러리는 행궁동 공방거리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김영수(벽화전문화가)를 관장을 비롯해 박무강(성악가), 구선옥(화훼플로리스트), 김명란(장금이전통문화체험센터), 곽경아(도예작가), 김영수(매듭공예가), 김란영(칠보공예가) 모두 7명이 지역경제활성화와 더불어 아름다운행궁의길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공동투자해서 2014년 3월1일 설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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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전동주민자치평생학습축제지난 18일 창전동중앙로문화의거리에서 ‘wonderful 창전, 이라는 주제로 ‘제6회 창전동주민자치학습축제’가 열렸다. 창전동주민자치학습축제는 주민자치 및 평생학습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축제형식의 다양한 참여로 지역 주민과 함께 나누는 소통의 장이다. 1회부터 4회까지의 학습축제는 주민자치학습센터에서 평생학습 프로그램 학습자들이 대부분 참여하는 학습 발표회 형식였다면 5회 창전동주민자치축제 부터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학습자는 물론 동아리, 관내 어린이집과 기관단체 등 아이에서 어른까지 모두가 참여해 주민과 하나가 되는 축제로 주민자치 역할 증대를 꾀하고 평생학습을 널리 홍보하는 색다른 시도를 했다. 이번 제6회 창전동(창전동장 원종순)주민자치평생학습축제는 『곳간마당제』라는 축제명을 처음 사용하였다. 곳간은 창고라는 창(倉)전(前)동의 창(倉)에 해당되는 의미와도 비슷하여 축제명으로 적합하다는 의견을 모아 명명됐다. 이천시 평생학습축제가 격년으로 개최돼 올해(2013년)는 마을단위의 평생학습축제로 내년(2014년)에는 이천시평생학습축제로 진행되는 첫해로 14개의 읍면동 중 첫 테이프를 끊게 됐다. 중앙로문화의거리에서 개최된 제6회 창전동주민자치평생학습축제 『곳간마당제』에서는 평생학습을 홍보하고자 하는 기관단체들의 신청을 받아 서로 함께 어우러지고 시민들이 모두 함께 보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 축제 광장에는 △주민자치위원회의 활동과 창전동 소개 △ 119생명사랑프로젝트 심폐소생술체험코너, 장애체험 △공예 및 DIY원목소품만들기 체험△핸드드립커피체험-나도 바리스타 △비만, 혈압, 혈당, 체지방측정, 불소도포 등 건강증진코너 △농산물직거래장터 △시민노래자랑 등 중앙로문화의거리 제2구간을 활용해 중앙로를 찾는 모든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선보였다. 특히 주민자치위원회 마을만들기 사업인 창전5통에서 EM을 활용한 활성액 및 천연비누? 세제만들기는 창전동학습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세토시수남공민관에서 이번 축제를 위해 내방해 『곳간마당제』에 부스를 운영하면서 팽이만들기 체험, 일본 전래동화를 선보였고 일본음식인 치라시초밥 시식코너에는 많은 시민들이 모여 우리나라음식과 다른 색다른 맛을 경험했다. 이밖에도 광장 특설무대에서는 동아리 활동 및 봉사,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공연, 학습 수기발표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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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친환경생활소품 만들기 교육▲ 친환경생활소품 만들기 교육 안성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임영춘)는 오는 6월 21일부터 7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10시부터 15시까지 친환경 생활소품 만들기 교육을 실시한다. 최근 웰빙과 친환경을 화두로 한 DIY 제품이나 핸드메이드 소품에 대한 관심증가로 직접 생활소품을 제작해 실내인테리어나 홈패션에 활용하는 주부들이 많아지면서 실용적이고 개성 있는 소품만들기 제작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교육과정은 재봉틀 조작법, 치마 기본패턴 제도, A-라인 치마 제작, 잠옷바지 제작, 상의 기본패턴 제도, T-셔츠제작, 민소매원피스 제작 등 다채로운 교육이 마련돼 있다. 직접 제작하는 즐거움과 평생의 취미를 갖게 할 이번 교육은 새로운 경험과 개성있는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소중한 체험을 느끼게 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안성시 친환경생활소품연구회 회원과 더불어 일반교육생들의 교육신청접수를 받아 진행될 예정이며, 재봉틀을 한 번도 사용해보지 못하거나, 홈패션 만들기에 관심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배워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누구든 신청가능하며, 선착순 20명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