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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기흥구, 6월까지 서천동‧동백동 도심 속 쉼터와 산책로 재정비[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6월까지 동백동과 서천동 주민들을 위한 공간인 경관녹지 내 쉼터와 산책로 재정비 사업을 진행한다고 19일 전했다. 구는 지난 17일 서천동에 있는 서천레스피아에서 서그내근린공원 사이에 있는 콘크리트 산책로를 철거하고, 투수블럭 포장 공사를 지난 17일 착공했다. 이와 함께 벚나무 등 다양한 나무를 심어 산책로를 주민들의 쉼터로 새롭게 단장한다. 동백동 682번지 일원의 경관녹지 속 쉼터 시설물 개선도 진행된다. 구는 쉼터에 있는 노후 시설물을 철거하고, 황토흙길을 설치해 도심 속 힐링 숲길을 주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주민의 쉴 공간 마련을 위해 구는 두 사업에 각각 4억 5000만원의 예산을 수립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경관녹지 재정비 공사를 통해 도심 속 쉼터와 산책로 이용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쉼터와 산책로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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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서천레스피아, 악취운영관리 평가‘최우수’기관 선정[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기흥구 서천동 서천레스피아(공공하수처리시설)가 한국환경공단 주관 ‘2022년 악취기술진단 완료 시설 운영관리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전했다. 한국환경공단은 매년 공단의 악취기술 진단을 완료한 공공환경시설 167곳을 4개 그룹으로 나눠 실질적 악취 저감 개선, 사후관리 및 현장 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서천레스피아는 ‘하수 1만톤/일 미만’ 그룹에 속하는 73개 시설 중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서천레스피아는 ▲유지관리계획 및 기술진단 ▲운영관리현황 ▲연구개발 및 서비스 ▲문제점 해결 방안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환경부의 ‘생태수로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35억원을 투입해 악취 저감 시스템을 갖춘 생태수로를 조성하고 있는 점이 큰 호평을 받았다. 생태수로가 조성되면 도심 내에서 발생하는 비점오염물질을 저감, 방류하천 수질과 악취 개선에 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주민들에게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시상식은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중소기업 DMC 타워에서 개최됐다. 시는 이날 우수시설 현판과 상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공공하수처리시설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악취 발생을 저감하고 수질오염을 방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는 ‘2020년 악취기술진단시설 완료시설 운영관리 평가’에서 수지레스피아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고, ‘2021년 악취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 평가’ 에서는 포곡읍 용인레스피아 가축분뇨처리시설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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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 서천레스피아 생태공원으로 탈바꿈[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서천레스피아가 생태수로를 품은 공원으로 탈바꿈한다. 용인시는 지난 15일 기흥구 서천동 서천레스피아(공공하수처리시설)가 환경부의 ‘2022년 생태수로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에 신청한 전국 14개 하‧폐수처리시설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돼 국비 35억원을 지원 받는다. 서천레스피아 일대는 그동안 비가 오면 도심의 각종 오염물질(비점오염물질)이 방류수에 유입돼 인근 반정천으로 흘러 들어가 수질 저하 우려는 물론 고질적인 악취 민원에 시달려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서천레스피아 상류는 방류수가 인공 수로를 따라 흘러가면서 수질정화 기능을 갖춘 식물이나 돌과 모래 등을 지나 자연스럽게 수질을 개선하고 악취를 저감하는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인공 식물섬, 생태 습지 등이 수로를 따라 조성되고 경관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식물을 심어 인근 주민들의 힐링 공간, 어린이들의 생태교육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생태수로가 조성되면 도심 내에서 발생하는 비점오염물질을 저감해 방류하천 수질과 악취 개선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생태수로는 이달 중으로 설계에 착수해 내년 8월 조성을 완료할 방침이다. 설계와 공사는 한국환경공단에서 맡는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레스피아가 혐오 시설이라는 인식을 벗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레스피아는 도심에 위치한데다 시설 부지 반경 5㎞ 이내 행정구역(읍면동) 인구수가 70만명에 달한다. 일일 하수처리 용량은 780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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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13일 처인구 경안천변 산책로, 기흥구 서천레스피아, 수지구 풍덕천 별빛공원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공원 10곳에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했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시민들이 미세먼지 농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해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주민들 스스로 외출을 자제하는 등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미세먼지 농도가 좋으면 파랑, 보통이면 초록, 나쁨이면 노랑, 매우 나쁨이면 빨강으로 나타난다. 미세먼지 농도 외에도 오존농도와 온도, 습도 등 대기 정보도 안내한다. 신호등에 표기되는 정보는 시에서 운영 중인 7곳의 측정소에서 실시간으로 전송한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해왔으며, 이번에 10곳을 추가 설치해 모두 60곳이 됐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로 시민들이 생활공간 내 미세먼지 농도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며 “미세먼지 신호등을 순차적으로 늘려 어디서나 대기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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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상하수시설 안전 다지고 11개 사업 국비 지원 건의용인시는 환경부로부터 해빙기 하수시설물 특별 안전점검을 받고 11개 국고보조사업에 대한 국비지원을 건의했다고 17일 밝혔다. 환경부 상하수도 정책관을 비롯해 환경부와 환경공단 관계자 등의 현장 방문을 통해 지난 13일 실시된 이번 점검은 서천레스피아, 용인정수장 등에서 시행됐다. 이 점검에 용인시 상하수도사업소장을 비롯해 각 시설 담당과장이 수행, 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하고 상하수행정 선진화를 위해 추진하는 용인레스피아 증설, 용인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 등 11개 사업에 대한 394억원의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또 ‘용인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변경안’이 개발사업과 처리구역 편입요청 민원 등이 반영된 원안대로 승인 검토되도록 적극 건의했다. 환경부 점검반은 서천레스피아 하수처리시설 내부에 안전시설물 설치와 안전 시스템 구축, 용인정수장 내 위험 시설물 확인과 상시 점검 강화 등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용인시 노후관로 정밀조사 용역’ 관련해 국비 지원이 예정된 바 용인시 전역에 걸쳐 20년 이상 노후관로 정밀조사와 지반 침하 대책을 수립하고 안전한 상하수도 시설물 조성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상하수도 시설물에 대한 책임있고 내실있는 점검이 이뤄졌다”며 “배수지 및 상하수도 시설 전반에 대해 자체 안전검검관리계획을 세우고 오는 23일부터 시행, 지속적인 확인 및 점검으로 안전사고 제로화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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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의 질투 서천지구 알짜단지 공급 주목▶ 입지, 교통, 편의시설 등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뛰어난 입지여건 갖춰 ▶ 5월 23일 현대산업개발 서천지구 내 최초 민간분양인 ‘서천2차 아이파크’ 전용 75㎡ 총 289가구 분양 용인 서천지구에 수요자들의 발길이 몰리고 있다. 서천지구는 영통지구와 바로 인접해 다양한 상업시설을 공유할 수 있고 쾌적한 생활환경ㆍ편리한 교통환경 등으로 인해 인근 지역의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 seochun ipark 주경투시도 특히, 같은 생활권을 공유하는 영통지구 수요자들의 경우 새 아파트에 대한 욕구로 인해 눈길을 돌리고 있는 상황이다. 용인 서천지구는 지구 북측으로 수원 영통신도시, 남측으로 화성 동탄신도시와 인접해 있으며, 지구 주변으로는 경희대학교 수원캠퍼스,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용인흥덕지구 등이 자리잡고 있어 뛰어난 입지여건을 자랑한다.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용인~서울고속도로를 통한 강남 접근성이 우수하고 기흥?수원 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의 접근이 용이해 서울 강남까지 1시간대 출?퇴근이 가능하다. 여기에 지하철 분당연장선(오리~수서구간)인 영통역이 가까워 대중교통으로의 서울 접근성도 뛰어나다. 지구 내 유치원을 비롯해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모여있어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용인 서천지구 주변에 위치해있어 도보로 이용 가능한 서농초, 서천중(경기도 혁신학교), 서천고등학교와 경희대 국제캠퍼스가 위치해 있다. 또한 수원 영통구의 명문 학원가를 편리하게 다닐 수 있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뛰어나다. 서천로 개통으로 영통과 빠르게 연결되어 홈플러스 영통점과 이마트 동탄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빅마켓, 롯데쇼핑프라자 영통점 등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수원종합버스터미널도 가까이 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러한 여건으로 인해 기존 아파트의 경우 거래가 속속 이루어지며 프리미엄까지 붙고 있다. 서천지구 내에 LH가 공급한 공공물량인 휴먼시아서천주공1단지 전용 84㎡의 경우 2011년 처음 분양 했을 당시 2억 8900만원대였지만 현재는 4~5천만원 프리미엄이 붙어 3억2~3천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휴먼시아 4단지의 경우 매매가를 비롯 전세가가 7천만원 이상 오르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서천동 J공인중개사무소에 따르면 “서천지구는 영통생활권을 기반으로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해 인근 지역에서 주거타운 1번지로 자리잡고 있다”며 “특히, 영통지구와 대비해 분양가가 저렴하고 프리미엄까지 쏙쏙 붙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향후 공급되는 민간물량에 인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쏠려 있다”고 말했다. 현대산업개발은 금일(5월 23일, 금) 경기 용인시 기흥구 서천택지개발지구 6블록에서 ‘서천2차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서천지구에서 공급하는 최초의 민간아파트로 전용면적 75㎡ 3가지 타입 28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앞에 서농초, 서천중?고등학교가 들어서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삼성전자 나노시티, 삼성CDI 종합기술원이 가까운 직주근접을 자랑한다. 또한 단지 외부로 둘러싼 녹음과 단지 조경계획이 어우러져 한 층 더 쾌적하고 자연과 가까운 생활을 느낄 수 있다. 단지 인근에 5개 코스로 이뤄진 서천지구 내 약 2.7km 둘레길이 자리잡고 있으며 서천레스피아 생태공원도 인근에 위치해 자녀들이 자연 체험학습과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영통중앙공원과 영흥체육공원도 차로 약 10분이면 이동할 수 있어 가족과 함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상품도 뛰어나다. 전용 75㎡B?C 타입은 4-bay의 알파공간이 있는 최신 평면으로 규모는 작지만 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중소형 평면설계를 적용한다. 여기에 오픈 다이닝과 창고 및 서재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알파공간을 옵션을 제공한다. 또한 햇볕과 통풍이 잘되도록 전 가구 남향위주로 배치돼 일조량이 풍부하다. 모델하우스는 금일(5월23일, 금) 오픈 예정이며, 경기도 수원시 권선동 394번지(수원터미널/이마트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이밖에 하반기에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용인 서천지구에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용인서천지구 주요 분량예정 물량> 위치 단지명 전용면적 (㎡) 총가구수 (일반) 분양시기 (월) 건설사 문의번호 용인 서천지구 6블록 서천 2차 아이파크 75 289 5 현대산업개발 031-232-1222 용인 서천지구 5블록 미정 미정 미정 하반기 현대엔지니어링 02-2134-1114 ※ 건설사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