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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성시, 주민자치위 한자리서 모여 발표회 '성료'[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가 지난 20일 제12회 화성시 주민자치센터 발표회를 시청 대강당에서 주민자치센터 회원과 가족 등 시민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발표회는 시민들이 그 동안 주민자치센터에서 익힌 솜씨와 재능을 선보이는 자리로, 26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의 방송댄스, 한국무용, 댄스스포츠, 합창, 풍물, 통기타, 색소폰교실 등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열띤 응원전이 펼쳐졌다. 시 관계자는 “발표회 대상은 정남면의 ‘신나는 난타팀’이 차지했으며, 내년에 열리는 경기도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 출전하게 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최우수상은 반월동 ‘리틀프린세스팀’과 송산면 ‘사강 색소폰앙상블팀’ 우수상은, 동탄3동 ‘한국무용팀’과 장안면 ‘장색모팀’, 장려상은 향남읍 ‘중국어학당팀’, 매송면 ‘어울림실버팀’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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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평창의 평화, 날아오르는 새처럼▲ 지난14일 대화 5일장터 마당에서 펼쳐친 '2018 평창평화 영화제' 팝업 스테이지 공연 중 안형국의 한국무용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지난 14일 평창군 대화면 5일장이 서는 날 별다방 옆 담장아래서 팝업 스테이지 공연이 펼쳐졌다. 2018 평창평화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영화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한 거리공연으로 아디오스의 마술, 모성민밴드의 가요, 안형국의 한국무용, 달꽃만발의 뮤지컬 갈라쇼 등이 속도감있게 진행됐다. 이날 관람객은 공연자들을 제외하고 30여명정도로 많지 않았으나 5일 장터를 휙 쓸고 지나가는 가을바람 만큼 산뜻하게 ‘평창평화영화제’를 각인시킨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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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강릉시, 제14회 경포호수 한가위 '달맞이' 축제 개최[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올해 제14회를 맞는‘강릉 달맞이 축제’가 9월 24일(월) 추석날 저녁 7시에 경포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된다. 시에 따르면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강릉지부(지부장 최찬호)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이해 다양한 공연을 통해 경포호수를 찾은 사람들에게 풍성한 한가위를 선사한다. 전통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마술사 이창현이 기존 마술과 더불어 레인 메이커, 아이들과 함께 하는 풍선 마술 등을 선보여 마법같은 공연을 선물 하고 금관 6중주 팀은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눈과 귀 모두를 만족시키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서 무용협회의 라틴댄스 공연과 색소폰 연주, 나팔박의 초청공연이 펼쳐지며 마지막으로 트로트 가수 홍혜리의 공연과 ‘관람객과 함께 하는 강강술래’등 2시간 동안 진행되는 달맞이 공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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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송파구, 삼전동민의 날 기념 '삼전나루터 마을축제' 개최[광교저널 서울.송파/최현숙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오는 8일 삼전동민의 날을 기념해 삼전근린공원에서 <제3회 삼전나루터 마을축제>를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올해 3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송파구 마을축제 최초로 주민공모를 통해 행사표어를 선정했다. 표어 ‘이웃과 함께하는 삼전나루터축제 행복+ 희망÷’는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행복을 더하고 희망을 나눌 수 있다는 의미다. 이 축제는 축하공연, 동민의 날 기념식, 동민 노래자랑, 이벤트로 진행한다. 축하공연은 지역 초·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태비태권도시범단(이성민 관장)을 비롯해 가수 최영철 공연, 색소폰 연주, 민속무용, K팝댄스 등으로 구성했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주민들이 직접 ‘풍선 빨리 터뜨리기’ ‘목소리 데시벨 높이기’ 등에 참여해 우승자에게 메달을 수여하고 기록을 보관하는 ‘삼전기네스콘테스트’도 진행한다. 삼전나루터마을축제추진위원회 이윤호 위원장은 “주민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면서 관심과 참여를 바랐다. 이 밖에도 충북 단양군 특산품직거래장터, 떡메치기 전통체험마당, 복지상담소, 나눔장터, 중고도서판매, 먹거리장터, 친환경녹색장터, 페이스페인팅, 뜸뜨기 봉사, 자치회관 작품 전시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운영한다. 동 관계자는 “삼전나루터는 조선시대 서울과 경기를 이어주는 주요 거점으로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역사적인 소통장소였다”고 강조하며 “이 축제가 지역주민의 바쁜 일상에 이웃 간 교류와 화합의 장을 제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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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송파구, 주말마다 놀자판 된다[광교저널 서울.송파/최현숙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오는 9월부터 매주 토․일요일 오후 3시 서울놀이마당에서 전통문화공연을 운영한다. 구에 따르면 대표적인 구의 관광명소인 석촌호수 서호에 위치한 서울놀이마당은 과거에 송파나루터가 있던 자리이자 조선 후기 전국에서 가장 큰 장터 중 하나인 송파장이 서던 곳이다. 구는 1984년 서울놀이마당 건립 이후 전통공연을 주민들에게 선보이고 다양한 민속예술 강좌를 통해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을 이끌고 있다. 특히 송파산대놀이를 비롯한 송파다리밟기 등 송파지역의 고유한 무형유산을 보존․전파하며 주민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전통문화를 즐기고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반기 상설 공연은 9월 1일 율정가얏고예술단의 가야금 병창 공연과 2일 예술단 오산의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3일까지 이어진다. 이어 10월 한 달 동안도 송파민속보존회의 송파산대놀이는 물론 농악, 농요, 무용, 타악 등 가족과 친구, 외국관광객들 모두 즐겁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예술 공연이 계속된다. 모든 공연은 오후 3시에 시작하며 서울놀이마당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 모두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다. 이 밖에도 12시부터는 다양한 문화체험 부스를 운영 주말을 맞아 서울놀이마당을 찾은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구 관계자는 “서울놀이마당 도심 속에서 전통공연을 체험 할 수 있는 이색 공간"이라며 “야외 활동하기 좋은 계절, 가족과 친구․ 연인이 함께 서울놀이마당을 찾아 전통문화를 즐기고 알아가기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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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제2회 용인시협회장배 생활체조경연대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협회장배 제2회 생활체조경연대회가 지난 18일 오전 11시 용인시청 3층 에이스홀에서 용인시체육회 주최 용인시체조협회 주관으로 13개 성인 팀과 9개 키즈팀과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최진흥 용인시체조협회장 백군기 시장, 이건한 용인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구 정치인들과 시민 500여명이 참여해 에이스홀은 가득 메워 대회장 열기는 후끈 달아올랐다. 대회 관계자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및 건강증진도모와 생활체조 동호인간의 친목도모, 지속적인체육활동 참여유도 및 클럽활성화의 목적과 생활체육의 발표·다양한 장르의 체육의 참여유도·프로그램개발과 보급 기여의 추진으로 개최된 대회라고 대회의 목적을 전했다. ▲이날 최진흥 용인시 체조협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용인시 체조협회장 최진흥 회장은 대회사에서 “생활체조는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승화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며 “대회를 통해 용인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이 축사를 하고있다. 이날 백군기 용인시장은 축사에서 “제2회 용인시협회장배 생활체조경기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100만 용인시민과 함께 축하드린다.”며 “대회에 참가한 선수 여러분께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선수 상호간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기원한다.”며 축사에 가늠했다. ▲이건한 용인시의회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어 용인시의회 이건한 의장은 축사에서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생활체조 경연대회를 계기로 매력과 장점은 널리 알리고 많은 용인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제8대 용인시의회가 새로운 걸음으로 더 크게 듣고 더 가까이 가고 더 넓게 보며 더 나은 용인시의 내일을 위해 시민과 함께 하겠다”고 축사에 가늠했다. ▲성인부문 종목 한국무용 늘찬무용단의 풍속도가 대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대회에서 키즈부문은 종목 걸스힙합 AT쥬니어의 ‘B.D.Run away baby'가 대상을 차지했다. 한편 제2회 생활체조경연대회의 입상으로는 성인부문, 종목 한국무용으로 늘찬무용단의 ‘풍속도’가 키즈부문, 종목 걸스힙합으로 AT쥬니어의 ‘B.D.Run away baby’가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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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구성동, 일회용품 사용줄이기 운동 적극 펼쳐[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 구성동은 지난 16일 전 직원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운동을 적극 펼치기로 결의했다. 동에 따르면 직원들은 이날부터 청사에서 종이컵 대신 개인 컵이나 텀블러를 사용하고 외부인 참석 회의나 민원인 방문 시에도 다회용 컵을 사용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인쇄용지 등 사무용품 구입 시 재활용제품을 우선 구매하고, 물품 구매 시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를 사용키로 했다. 김언년 구성동장은 “종이컵 없는 청사를 운영하면서 지역주민의 환경인식을 높이고 친환경 생활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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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박혜미와 함께하는 ‘2018 용인 예술인 큰잔치’[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이하 문화재단)은 용인예총과 공동주최로 오는 8월 3일 오후 7시 30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2018 용인 예술인 큰잔치’(부제 : 박해미, 남상일과 함께하는 2색 쿨썸머 뮤지컬) 공연을 선보인다. 문화재단에 따르면 용인 예술인 큰잔치는 용인지역 문화예술인 창작지원을 통해 문화예술 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용인문화재단과 용인예총의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1, 2부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1부에서는 국악계 아이돌 명창 남상일과 함께 용인연극협회, 용인무용협회에서 고전을 새롭게 재해석해 감상하는 퓨전 마당극 코믹 ‘방자뎐’을 선보이며, 2부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디바 박해미 주연의 뮤지컬 ‘키스앤메이크업’ 갈라쇼로 흥미로운 스토리와 빠른 전개, 개성 있는 배우들의 열연을 통해 기혼부부 뿐만이 아니라 결혼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웃음과 잔잔한 감동을 선사해 줄 예정이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괸객은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며 “사전 선착순 티켓 이벤트(1인 2매 한정)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관람을 위한 사전 예매는 오는 24 오후 2시부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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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평창군, 국내 최초 숲속콘서트‘대관령 음악숲의 노래’개최[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횡계리 14-68번지 대관령 음악숲이 오는 21일 버스킹 공연과 함께 대중에게 공개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대관령 음악숲 일대는 산림청에서 1976년부터 40여 년 동안 황무지에 84만 3,000여 그루의 전나무, 잣나무, 낙엽송 등을 가꿔 숲으로 일궈낸 12만평 규모의 특수조림지로 세계적인 인공 숲 조성의 성공 사례로 손꼽히는 곳이다. 또한 조림이 어려운 고산지대이기 때문에 그동안 출입이나 목재 반출 등을 삼가고 나무가 울창해질 때까지 관계기관과 주민들이 힘들여 조성한 숲이다. 숲이 위치한 횡계리 느린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대관령 음악숲 운영위원회는 이곳을 ‘대관령 음악숲’ 이라 가칭하고 21일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과 함께하는 「대관령 음악숲의 노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강원도 주최,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과 대관령음악숲 운영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시작하는 1부에서 반도네오니스트 진선, 재즈보컬리스트 난아진, 강원도립무용단이 버스킹 형태로 공연한다. 오후 6시 횡계리 주민 가수 이상우의 사회로 문을 여는 2부에서는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의 무대를 시작으로 최백호, 서문탁, 길구봉구, 이엘, 민현경이 공연한다. 대관령음악숲 운영위 관계자는 “앞으로 대관령 음악숲의 예술활동을 발전시켜 숲에서 만들어지는 다양한 예술 작품들을 대관령 음악숲이란 큰 주제로 리패키지하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판매하는 예술 순환고리를 만들 예정” 이라며 “지역 상생프로그램 역시 대관령 음악숲을 단순한 나무숲이 아닌 지역과 공존하는 ‘평화공동채’로 발전시키자는 운영철학으로 탄생됐다.”고 전했다. 한편 대관령음악숲 운영위원회는 많은 이들이 숲에서 휴식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추후 숲 이름 공모를 통해 정식 명칭을 붙여 홍보할 계획이며 가꿔진 숲을 최대한 보존하기 위해 화장실과 쓰레기통 등 편의시설을 일체 설치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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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평창아라리시민극단, 옴니버스식 신작발표 워크숍 가져▲ 평창아라리 보존회 시민극단 신작, 옴니버스 구성 작품 중 '시집살이' 가면극 장면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아리리보존회 시민극단이 신작 발표회를 여는 등 평창아라리 다변화에 힘쓰고 있다. 보존회에 따르면 시민극단은 지난 해 발표한 대표연극 ‘별이 할머니’ 의 공연시간이 1시간 20분으로 짧은 시간에 효과적으로 평창아라리의 매력을 알리기에는 너무 길다는 대중들의 요구를 수용해 5~10분 내외의 짧은 공연을 제작했다. 신작은 ‘다복이’, ‘언니들의 산 지옥’, ‘시집살이 가면극’ 으로 구성돼 지난 8일 미탄면 평창아라리전수관에서 2018년 상반기 시민극단 배우 워크숍 발표회 시 첫 선을 보였다. 내용은 지역 어르신들의 경험담을 토대로 재구성했으며 4개월에 걸쳐 극본, 연기, 노래, 연주, 영상 등 전 과정을 미탄 주민들이 직접 제작했다. 극단은 이 3개 작품의 내용을 보완하고 새로운 내용을 더 준비해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정식 발표할 예정이며 형식도 음악극, 무용극, 그림자극 등 다양하게 시도한다. 극단은 오는 8월 3일 미탄면 율치리에서 열리는 ‘스마트폰 영화제’에서 대중에게 첫 선을 보인 후 효석문화제 등 지역 축제를 통해 옴니버스 아라리극을 무대에 올릴 계획이다. 또한 향후 미탄면에 조성 중인 아라리 공원, 청옥산 공연장이 완공되면 더욱 적극적으로 주민들과 관광객을 상대로 평창 아라리를 알릴 예정이다. 평창아라리보존회 관계자는 “평창아라리를 다양한 형식으로 선보여 경쟁력 있는 지역 대표 콘텐츠로 키우도록 하겠으며 아라리의 고장 미탄 면민들이 직접 나서 모든 과정을 준비하는 공연인 만큼 더 큰 관심과 박수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평창아라리보존회는 이를 위해 회원들을 대상으로 전통춤, 난타(모듬북), 풍물, 시민극단 등 4개 강좌를 개설해 연습하고 있으며 아라리 해설사 양성 교육 등 학습동아리를 운영해 아라리의 원형은 보존하되 시대 흐름에 맞는 형식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평창아라리의 다변화와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