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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올여름 공직자···반팔셔츠에 반바지 패션으로~~[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직장문화 개선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9월 14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0년 쿨맵시 캠페인’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쿨맵시’는 시원하고 멋스러운 의미의 '쿨(Cool)'과 모양새를 의미하는 순우리말 '맵시'의 합성어로 시원하고 편하면서도 예절과 패션까지 고려한 옷차림을 말한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노타이, 반팔 셔츠, 반바지 등 간편하고 시원한 쿨맵시 복장이 허용된다. 다만, 단정하지 못하거나 지나치게 개성적인 복장은 제외하고 공식적 행사나 민원업무 등을 고려해 부서 여건에 맞게 자율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시는 쿨맵시 캠페인 확산을 위해 시청, 유관기관 직원은 물론 시민들을 대상으로도 홍보를 강화하여 자율적으로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 체감온도를 낮추는 쿨맵시 복장으로 냉방비 절약은 물론 냉방병 예방, 온실가스 감축 등 1석 3조의 효과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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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여름 휴가철 대비 특별교통대책 추진[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여름 휴가철 차량 증가에 대비해 시민과 우리시를 찾는 관광객이 최대한 편안하고 안전하게 사고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하계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다. 삼척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24일부터 8월10일까지 하계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대중교통이용과 교통질서 확립 등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관광객 교통편의 제공을 위한 수송력 증강 대책, 교통안전대책, 코로나19 확산방지 대응 현장 점검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또한, 시청 내 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 관내 주요 교통사항 파악과 수송상황 유지, 각종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유관기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주요 도로가 정체할 경우 우회를 안내하고 도로변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를 맞아 삼척을 찾은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전했다. 한편, 삼척시는 이에 앞서 지난달 29일부터 8일간 여객자동차 396대(시내버스33대, 전세버스52대, 택시307대)를 대상으로 수송차량 점검·정비를 실시했으며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삼척종합버스터미널, 삼척고속터미널, 도계공영버스터미널 등 여객자동차터미널 시설들을 점검했다. 또한,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여객운송사업체 종사원들에게 교통사고예방과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 등 승객 안전을 위한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여객자동차 및 터미널 3개소 대상으로 운수종사자 마스크 착용과 시설물 및 차량 방역 실시여부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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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정수장 및 배수지 긴급점검 결과 '이상無'[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인천 공천정수장 입상활성탄 공정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됨에 따라 수돗물에 대한 불안감을 줄이고자, 관내 5개 정수장 및 9개 배수지 상태를 긴급점검한 결과 “이상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시는 마평정수장, 마교정수장, 옥원정수장, 임원정수장, 동막정수장 등은 입상활성탄 공정이 없는 정수장이어서 환경부가 지목한 전국 49개소 정수장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선재대응 차원에서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정수공정과 침전지 덮개, 환기구, 창문, 방충망 등의 시설 및 주변 환경등 유충이 유입될 가능성이 있는지 시설을 점검했으며 미비한 시설은 즉시 보완할 예정이다. 또한, 마을상수도 및 소규모급수시설은 용역업체를 통해 월 1회이상 점검되고 있으며 수질검사는 매 분기 마다 실시해 음용수 적합 판정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수돗물에 대한 불신이 생기지 않도록 깨끗한 물 공급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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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여름철 대비 상수도 시설 확충한다[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피서철에 몰려오는 관광객으로 인해 매년 반복되는 상수도 공급 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해 근덕면 용화와 장호리, 원덕읍 갈남리 일원에 배수지 신설 및 노후관을 교체·확장해 상수도를 공급한다. 시에 따르면 작년에 총사업비 15억 원을 투자해 1,200톤 규모의 장호배수지(장호리360)를 신설해 공급량을 확보했으며, 올해는 5억 원을 투자해 노후된 배수관로 1.2km(장호리 ~ 갈남리마을 입구)를 7월 말까지 확장, 교체해 안정적인 물 공급을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코로나로 인한 해외여행이 제한된 상황에서 국내여행 및 캠핑문화 확대로 우리시를 찾아오는 관광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방문객과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으로 관광도시 삼척 이미지 제고와 시민의 정주기반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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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대규모 힐링 숲’으로 탈바꿈한 금강송 군락지‘미로면 활기리’[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와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이 맞춤형 산림복지 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금강송 군락지인 삼척 준경묘 인근, 미로면 활기리 일원에 ‘삼척 활기 치유의 숲·자연휴양림’을 조성했다. 시에 따르면 이로써 삼척지역이 ‘문화·휴양·체험’이 접목된 테마가 있는 산림 관광지로 탈바꿈하게 됐으며 국내 최고의 복합 휴양·치유시설을 갖추게 됐다. 삼척시는 2017년부터 65ha에 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치유센터와 방문자센터, 트리하우스 4동, 숲체험장 10개소, 물치유장 1개소, 치유숲길 40km 등 치유의 숲을 조성했고, 이와 함께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에서 25ha에 100억 원을 들여 추진한 자연휴양림에는 산림휴양관 1동과 한옥 4동, 숲속의집 2동, 물놀이장 1개소, 편의시설 등이 들어섰다. ‘삼척 활기 자연휴양림’은 오는 20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며 숙박을 이용할 시 자연휴양림 ‘숲나들e’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예약하면 된다. ‘삼척 활기 치유의 숲’은 오는 20일부터 8월 15일까지 시범운영 후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예의주시하면서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치유 프로그램에는 족욕테라피 체험, 돌다리 걷기, 뇌훈련 체조,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나무잎을 이용한 배띄우기, 아로마오일 손마사지 등이 있으며 인터넷 또는 현장접수를 통해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된다. 또한, 미로면 활기리 주변에는 지역 역사 문화 자원인 준경묘·영경묘 주변 삼척 천년의 숲 금강 소나무림, 숭례문 복원 황장목, 미인송, 목조대왕구거지 등 활기리의 자연이 들려주는 스토리로 몸과 마음을 치유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대규모 힐링 숲으로 인해 산림문화와 휴양, 체험을 종합적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며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신관광명소로서 지역경기 활성화와 주민 소득 증대 등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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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여름방학 기간 결식우려 아동에게 급식 지원![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여름방학 기간 동안 학교급식 중단에 따른 결식아동을 예방하고 아동 급식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자 방학기간 중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들에게 급식을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시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나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보호대상자인 아동 등 결식우려가 있는 18세 미만의 아동을 대상으로 도시락 배달, 단체급식소 이용, 식품권 배부 등의 방식으로 1인당 하루 5,000원 상당의 중식을 제공한다. 오는 15일(수)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각급 학교에 지원 안내문을 배부해 지원 대상자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며, 코로나19 및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급식업체 소독과 위생 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아동 급식지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 온라인(www.bokjiro.go.kr)으로 가능하다”며 “겨울방학 급식지원자는 여름방학에도 계속 지원되므로 따로 신청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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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생생문화재 사업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 운영[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에서는 『2020년 생생문화재 사업』의 일환으로 ‘자연과 문화가 흐르는 죽서루’, ‘新 삼척팔경 투어’라는 주제로 문화유산을 활용한 답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1일~12일까지 ‘新 삼척팔경 투어’로 관동 제1경인 죽서루를 포함하여 7경을 새로이 추가로 선정하고 문화유산 해설사를 동원해 해당 코스를 둘러보며 삼척이 보유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1회차 투어는 삼척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가족단위 29명과 함께 ‘삼척 전통제험의 길’ 부제로 죽서루→삼척시립박물관→미로정원(탐방, 골든벨)→두부만들기체험→대이리 굴피집, 너와집 순으로 한다 2회차 투어는 가족단위 20명과 함께 ‘삼척 역사의 길’부제로 죽서루→두타산 이승휴 유적→도계 긴잎느티나무→신리 너와집→가곡유황 족욕체험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투어하기에 앞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투어 참가자 및 진행자 전원에 대해 발열체크를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재 활용사업을 통해 죽서루를 시민들에게 여가문화 확산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품격높은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생문화재 사업은 문화유산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개발해 지역의 문화유산 향유 기회를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을 위한 대표적인 문화유산 활용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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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즐겁고 안전한 작은 여행 「우리 농촌 갈래 ?」체험상품판매[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농업기술센터)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워진 관광산업의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즐겁고 안전한 작은 여행『우리 농촌갈래?』안전농촌관광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본 사업은 정부-지자체-민간 협업을 통해 코로나19 방역을 자발적으로 준수하고 지역 내 특화된 농촌관광 프로그램 발굴과 홍보 및 운영을 확대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안정성, 참신성, 지역성, 상품성, 운영역량 등을 고려하여 전국 28개소 신청 중 강원도 삼척을 포함하여 12개소(삼척, 춘천, 홍천 등)가 선정됐다. 1박 2일간 가족단위로 상시 운영되는 ‘삼척 올인원 농촌힐링체험’은 삼척시 원덕읍 사곡길 528에 위치한‘자연희 농장’에서 누에고치를 이용한 fun 실공예 체험을 시작으로 오잉크 팜의 ‘흑돼지 수제소세지 만들기’, 가곡면 가온밸리의 ‘유황수 족욕 체험’과 함께 삼척시에서 운영하는 ‘천년학 힐링타운’에서 천연기념물 제202호인 두루미(학)과 백조, 거북이 등 다양한 동물도 관찰 할 수 있는 등 다채로운 농촌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뽕잎나물과 발효음식이 어우러진 황토내음의 ‘뽕잎자연밥상’과 손수 키운 흑돼지고기로 만든 오잉크팜의 ‘함박스테이크와 텃밭채소밥상’은 지치고 평범한 일상생활에서 떠나 자연과 농촌에서 새로운 일상과 행복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농촌체험으로 기대해도 좋을 것이며, 모든 체험은 발열체크, 마스크착용, 방문자 기록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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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삼척클린택시 안심하고 타세요~[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코로나19 장기화를 극복하고 삼척 명품관광도시 청정 이미지를 각인해 ‘Post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고자 관내 개인 및 법인택시 대상으로 ‘강원 삼척클린택시’를 지난 6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삼척클린택시 운영 장소는 택시 승강장 3개 권역으로 ▲시내권역(홈플러스 앞, 중앙시장 입구, 삼척 고속터미널 앞) ▲주거밀집권역(교동 하나로마트 앞, 정상 주공아파트 앞, 석미아파트 후문) ▲도계권역(도계119안전센터 앞) 이다. 시는 거점 택시 승강장에 2인 1조 총 3개조로 인력을 배치해 매일 운전기사 발열체크를 하고 있으며 택시 내부소독은 물론 승객의 접촉이 잦은 차문 내·외부 손잡이를 매일 소독약으로 깨끗이 소독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여름철 성수기로 관광객 유입 증가에 따른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운수종사자와 시민 및 관광객들이 승객 모두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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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추가 지원[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노후 경유자동차 및 건설기계에 대한 조기폐차 및 매연저감장치 부착 등의 보조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지원 사업은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 ▲경유자동차 매연저감장치 부착 ▲건설기계 엔진교체 사업. 총 4개의 사업으로, 올 상반기에는 224대 402,549천원의 보조금을 지원하였으며, 하반기에는 514,991천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건설기계 엔진교체 사업은 Tier-1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굴삭기)으로, 접수는 6일부터 24일까지(저감장치 부착사업은 8월 14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시청 환경보호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가 가능하며, 차량 상태 확인은 접수 시 바로 확인하거나 시에서 지정한 날짜 및 장소에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의「2020년 삼척시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추가공고」를 확인하거나, 삼척시청 환경보호과 담당자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