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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 모집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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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극복하는 기업 재기 시스템 만들겠다”▲ 남경필 경기도지사 [광교저널 경기도/유지원 기자]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기업들이 실패를 겪어도 극복할 수 있는 재기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남 지사는 8일 오전 김포시 양촌 산업단지 현장에서 기업애로해소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이 밝혔다. 남 지사는 이 자리에서 “한 번 실패하면 재기하기 어려운 구조적 문제가 사회와 경제의 역동성을 떨어뜨린다.”고 지적하고 “실패를 겪어도 극복할 수 있다면 해피엔딩이다. 경기도가 실패한 분들이 재기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남 지사 “실패한 분들이 재기할 수 있는 시스템 만들어가겠다.” 약속 남 지사는 이어 최근 글로벌 스타트업 기업 육성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히고 “성공한 스타트업 기업은 모두 실패를 경험했다. 경기도는 실패를 통해 얻은 갚진 경험이 세계시장으로 통하는 경쟁력이 되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이날 방문한 김포 골드밸리가 창업 글로벌 도전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도 밝혔다. 김포 골드밸리는 남 지사가 이날 방문한 양촌산업단지를 포함해 학운2‧3‧4‧4-1‧5, 대포산단 등이 밀집한 산업단지 지역을 일컫는다. 조성 중이거나 계획 중인 산업단지가 모두 완공되면 근로자만 3만4천명에 달할 전망이다. 9월부터 슈퍼맨펀드 오디션 통해 스타트업 육성 계획도 밝혀 특히 남 지사는 오는 9월부터 진행되는 ‘슈퍼맨펀드 오디션’을 소개하면서 김포 지역 스타트업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기도 했다. 슈퍼맨펀드는 유망 중소기업을 육성하고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투자조합으로 1호 펀드가 200억 원 규모로 조성돼 있다. 펀드 중 일부는 오디션을 통해 선정한 기업에 투자된다. 특히 오디션에는 스타트업으로 성공한 기업가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선정 기업에게 창업부터 안착할 때까지 전 과정을 멘토링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현장방문에는 남 지사를 비롯해 홍철호 국회의원, 김시용‧김준현 도의원, 문연호 김포부시장, 입주기업 대표 및 근로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교통 불편, 치안 확보 등 산단 입주기업 애로사항 청취 이날 입주기업인들은 남 지사에게 경기 서북부 끝자락에 있는 김포지역의 지리적 여건상 각종 기업지원 정책에서 수혜를 받지 못하고 있는 애로사항을 설명하고, 김포 대곶면 119안전센터 건립, 김포비즈니스센터 건립, 산단 내 CCTV 확충, 국지도 84호선 인천경계~양촌교차로 조기개통, 외곽순환도로 영사정IC 조기 개설 등에 대해 도의 지원을 요청했다. 우선 도는 국지도 84호선 2km 구간 중 양촌산단교차로 0.3km 구간은 내년 6월에, 양촌교차로 구간 1.3km 구간은 2017년 말까지 조기 부분 개통해 산단 근로자의 원활한 출퇴근과 물류수송을 돕기로 했다. 2020년 개설 예정인 외곽순환도로 영사정IC는 도로공사와 협의해 개설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산단 내 CCTV 설치, 도로 조기개통 등 해법 제시 입주기업이 늘면서 유동인구가 함께 증가하고 있는 골드밸리 치안 강화를 위해 CCTV 설치비용 1억5천만 원을 이달 내로 지원하기로 했다. 119안전센터는 현재 진행 중인 소방 수요 조사 용역 결과에 따라 지원 시기와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한편, 남 지사의 기업현장 방문은 취임 이후 9번째이다. 도지사 기업현장방문은 도지사가 현장에서 기업인과 소통하며 기업 성장에 걸림돌이 되는 애로 해결방안을 고민하고, 추진상황을 챙겨 최대한 빠른 기간 내 문제 해소를 지원하고 있어, 도내 기업들의 방문 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도는 설명했다. 도는 도지사 기업현장방문을 통해 지금까지 총 70건의 기업애로를 수렴하고 이 가운데 31건에 대한 해법을 찾아 조치를 완료했다. 나머지 30건을 처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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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산업단지 내 폐수처리장 대체시설 밑그림 마련수원산업단지 내 미가동 되고 있는 폐수처리장의 대체시설 조성에 관한 밑그림이 마련됐다. 수원시는 2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수원산업단지 폐수처리장 폐지 타당성 검토와 대체시설 활용방안에 대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는 김동근 수원시제1부시장과 관계 공무원, 교수 등 외부전문가, 산업단지 기업체 대표, 지역주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용역을 수행한 (재)한국산업관계연구원 관계자는 보고회에서 기존시설 리모델링과 지하공간을 활용한 1단계 주차장 조성(2015년), 2단계 설비동 리모델링(2016년), 3단계 지하공간개발(2017년)의 단계적인 사업추진 방안을 제안했다. 우선 수원산업단지의 심각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폐수처리장 부지를 활용한 주차장 조성(145면)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폐수처리장 설비동 건물을 리모델링해 장난감도서관, 주민휴게실 등 주민편의시설과 회의실, 사무실 등 기업지원 공간 조성 방안을 제시했다. 또, 지하 공간을 개발해 다목적실, 체험실 등으로 활용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향후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수요에 따라 주차장 조성부지에 별도의 건물을 증축해 창업지원시설, 회의실, 세미나실 등 편의시설의 확보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 결과와 전문가 자문을 토대로 폐수처리장 활용방안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4월 중 산업단지개발계획 및 관리기본계획 변경 등 행정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충분한 검토를 거쳐 폐수처리장 대체시설 조성 방안을 마련해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지역주민의 편의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산업단지 폐수처리장은 부지면적 4638㎡, 건축연면적 968㎡, 지하1층 자상2층의 규모로 2005년 12월 완공됐다. 하지만 산업단지 입주업체가 폐수를 자체적으로 위탁 처리해 활용도가 떨어지고 지속적인 관리비용으로 인해 폐지요구가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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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제1부시장, 창업지원센터방문김동근 수원시 제1부시장이 지난 29일 수원시 창업(성장)지원센터를 방문해 센터운영 관계자 및 입주기업을 격려했다. 김 부시장은 이날 센터 운영 전반에 관하여 보고를 받은 후 입주기업을 방문해 기업인을 격려하면서 “지속가능한 유망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활동에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말했다. 또, 시와 센터운영 관계자에게 “입주기업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아낌없이 지원해 줄 것”을 지시했다. 한편, 수원시는 경기침체로 기업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초기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2년에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시니어 특화 창업보육센터 사업자로 지정받고, 입주기업 전용사무실 66개와 부대시설 등을 갖춘 창업(성장)지원센터를 조성했다. 시는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경영‧기술‧법률컨설팅, 사업화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창업(성장)지원센터에는 현재 61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고용인원은 216명에 달한다. 지난 한 해 동안 150억원의 매출(3년간 약 277억)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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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카이스트···판교테크노밸리 기업 ‘업무협약’ 서명경기도와 KAIST(한국과학기술원)가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의 교육과 연구, 창업지원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강성모 카이스트 총장은 15일 오후 5시 경기도청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KAIST 교류협력 증진’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날 양 기관은 판교테크노밸리가 세계 속의 첨단 R&D단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인재 및 R&D역량을 갖춘 연구중심대학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같이 하고, 판교테크노밸리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KAIST는 ▲현장에서 필요한 상황별 적용기술 중심 교육 프로그램 개발, ▲기업-KAIST간 공동연구와 교류 증진 위한 행사 협력, ▲컨설팅, 특허, 기업글로벌화 등 기업지원 위한 프로그램, ▲기업지원을 위한 국비유치 및 국내외 협력사업 발굴・공동 추진 등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한 현장 맞춤형 교육, R&D 연구, 창업기업지원 등을 지원하게 된다. 최현덕 경기도 경제실장은 “높은 수준의 연구수행능력을 갖춘 KAIST와 입주기업과의 공동 R&D연구개발 등을 통해 판교테크노밸리가 더욱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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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 배수지 통수식 개최화성시와 화성도시공사는 24일 서신면에 조성 중인 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에 입주 기업 상수도 공급을 위한 배수지 통수식을 화성도시공사 사장, 화성시 기업정책과장, 입주기업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5천㎥ 규모의 전곡해양산업단지 배수지 완공으로 현재 입주․가동 중인 ‘대진테크’등 8개 기업체를 포함해 입주예정인 기업에도 상수도 공급이 가능하게 됐다. 화성도시공사는 “이번 통수식을 비롯해 기반시설이 하나하나 완비되어감에 따라 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에 입주를 문의하는 기업체가 늘고 있다”며 “입주기업들의 안정적인 생산 활동을 위해 화성시와 협력해 기업하기 좋은 산업단지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이화순 부시장을 중심으로 기업정책과 등 관련 부서, 화성도시공사, 기업체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하고 입주 기업들의 고민 해결 등 실질적인 지원방안 마련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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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창업지원 통해 2년간 208억원 매출 성과전국 최초의 시니어 특화센터 ‘수원시 창업성장지원센터’가 개소 2년만에 입주기업 47개사에서 208억원의 매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는 27일 지원센터 개소 2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상을 그리기 위해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김경환 수원시 창업성장지원센터장, 성균관대학교 관계자, 입주기업 대표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성균관대 산학협력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수원시 창업성장지원센터는 2012년 5월 수원의 구도심권인 팔달구 향교로에 수원시창업지원센터를 처음 개소했다. 이어 지난해 6월 초기 창업기업을 육성하고 지속가능한 강소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창업성장지원센터를 추가 개소했다. 현재 이곳에서는 75개사가 입주해 활발히 기업활동을 하고 있다. 센터는 예비창업자와 창업 3년 미만의 기업들을 모집해 경영, 기술, 세무회계, 법률 등 기업 특성에 따라 맞춤형 기업지원 프로그램 운영한다. 또한 비즈니스 시각화, 지식재산권, 마케팅 분야 등의 사업화를 지원하고 시설공간 인프라지원을 통해 입주기업이 활발히 창업함으로써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힘쓰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 속에서 75개사 250여 명이 상주하면서 기업활동에 힘쓰고 있으며 지금까지 47개사에서 20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또한 259건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48억원의 자금을 유치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김경환 센터장은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한국형 지역기반 인큐베이팅 성공모델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염태영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해준 입주 기업에 감사 드린다”면서 “하루빨리 성장을 거듭해 지역을 살리고 발전시키는 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책과 지원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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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시장, 마북 현대연구단지 지원 강구정찬민 용인시장이 사람 중심 경제를 위한 세일즈 행정의 일환으로 지난 28일 오후4시 ㈜KCC 중앙연구소 회의실에서 열린 마북 현대연구단지 입주기업 간담회에 참석해 기업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투자환경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연구단지 시설확충 등 기업 투자 창출을 목적으로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정찬민 시장을 비롯해 용인시 간부공무원, 마북 현대연구단지 입주기업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입주기업 관계자들은 연구단지 용도지역을 자연녹지지역에서 공업지역으로 변경하는 방안, 진입도로 확장문제, 단지 내 도시계획도로 미 조성으로 인한 건축물 미 준공 문제 등 현안사항의 해결을 적극 건의했다. 정찬민 시장은 “마북 현대연구단지의 개발동력 상승과 투자 창출을 위해 각종 투자여건 개선 시책을 강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투자 확충을 위해 인프라 지원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타당성 검토 후 시가 적극적으로 나서 기업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마북 현대연구단지는 65만 6010㎡ 규모로 현대모비스 기술연구소, 현대기아차 환경기술연구소, 현대건설 연구개발본부, 현대중공업 용인연구소, KCC 중앙연구소 등 8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4995명의 인원이 상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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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의 새로운 성장동력 될 것!안양 관양동 구 대한전선부지에 조성되고 있는 평촌스마트스퀘어는 안양권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유력시 되는 곳이다. 도시첨단산업단지로서 LG-U+, 한일이화, 휴비츠, 프로텍, 태성산업 등 28개 유망기업이 오는 2016년까지 입주할 예정이다. 기업들이 모두 입주하게 되면 생산유발과 고용창출 등에서 큰 경제적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안양시가 지난 15일 평촌스마크스퀘어에 대한 특별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이완희 부시장을 포함한 간부급 공무원들은 이날 현장사무실에 들러 공사관계자들로부터 브리핑을 받았다. 스마트콘텐츠센터와 체육공원, 입주기업 및 아파트 공사장 등 현재 공정률 85%를 보이고 있는 현장 곳곳을 둘러보고, 동절기 공사장 안전사교 예방과 시민대로 교통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특히 이 부시장은 평촌스마트스퀘어는 안양권 일대 경제부흥은 물론, 일자리를 창출하고 도시경쟁력을 강화하는 신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자부심을 갖고 공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부탁했다. 시 관계공무원은 또 다른 첨단산업단지 조성지역인 관양?석수스마트타운을 비롯해 기업체 현장방문 등 기업인들과의 소통에도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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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창조경제 통한 일자리창출에 박차수원시는 더 많은 일자리창출을 위해 창업성장지원센터를 건립하고 26일 개소식을 가졌다. 이로써 수원시는 일자리 창출 사업을 위한 3단계 창업보육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시니어비즈플라자(1단계)를 통해 창업초기 예비창업자를 지원하고 창업지원센터(2단계)를 통해 창업기반을 조성하며, 창업성장지원센터(3단계)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기업으로 육성하게 된다. 창업성장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개소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내빈들, 협력기관과 수탁기관 등의 기관장, 지역상인과 입주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제막식과 테이프커팅 등을 진행했다. 이번에 건립된 창업성장지원센터는 수원시 교동 103-1에 위치한 연면적 1천612㎡의 총 3층 규모로, 각 층별로 6~15인용 창업 사무실과 비즈니스룸, 공용작업실, Job카페와 행정실 등 비즈니스에 필요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기술 및 경영세미나, 마케팅과 컨설팅 등 다양한 창업 관련 프로그램, 입주기업의 회계, 세무, 디자인, 시제품 제작 및 박람회 참가 지원, 각종 기업지원 정책과 자금의 지원 등을 담당한다. 특히, 창업자에게 사무실만 분양하는 일반적인 창업지원과는 다르게, 입주기업에게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조력자 역할을 수행하는 것은 물론,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하는 전국 최초의 특화형 창업지원센터의 역할을 하게 된다. 시는 이번 창업성장지원센터의 건립으로 완성형 창업성공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지역에 기반을 둔 창업 성공 환경을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에 커다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센터 건립은 지속가능한 성장기업으로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라며 “유망한 창업기업을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존에 운영 중인 창업지원센터(2단계)는 IT, 벤처, 지식서비스 기업 등 8개 직종 47개 기업이 37억여 원의 매출 실적을 올리도록 안정적인 창업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입주기업당 평균 2명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또한 82건의 지식재산권 보유와 7개사의 벤처기업 인증, 11억원의 정부지원사업 수주 등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