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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노후 아파트 23곳 화재 예방 안전 점검[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화재에 취약한 노후 아파트 23곳을 대상으로 안전 실태를 점검한다고 10일 전했다. 대상은 처인구 마평동 동남아파트 등 11곳과 기흥구 구갈동 신성아파트 등 11곳, 수지구 풍덕천동 원흥아파트 등이다. 용인소방서와 합동으로 진행한 점검에서는 충분한 피난통로가 확보되도록 계단 등에 쌓인 물건을 치우고 건축물 주변과 옥상에 가연성 물질을 보관하지 않도록 했다. 화재 발생 시 불씨가 번지지 않도록 가정 내 소화기와 화재탐지기 등이 정상 작동하는지 상태를 확인했다. 이와 별개로 심야 시간 관리자 부재로 신속 대응이 어려운 공장이나 창고시설, 눈썰매장 등 유원지 등을 대상으로도 점검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전국 곳곳에서 노후 목욕탕과 LPG 충전소 등에서 예측하지 못한 안전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시민 안전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점검을 했다”며 “아파트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피난대피요령 등을 읍면동 통장회의나 아파트에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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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2024년 갑진년 푸른 용의 해’ 새해 신임 소방공무원 임용식[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107만 용인특례시민의 안전을 지켜내고 재난으로부터 자유로운 용인특례시를 만들어 갈 21명의 신임 소방공무원 임용식을 가졌다고 2일 전했다. 용인소방서의 일원으로 함께 용인특례시를 지켜갈 21명의 신임 소방공무원은 화재진압 10, 구급 8, 구조 1, 관련학과 1, 화재조사 1명으로 적소에 배치돼 2주간 직무적응 교육훈련을 거쳐 화재 및 재난을 예방, 경계, 진압함으로써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주요 임무를 맡는다. 2024년 갑진년은 ‘푸른 용(龍)의 해’로 용(龍)자 한자가 들어간 경기도 지명과 소방서명은 용인특례시·용인소방서가 유일하여 그 의미를 더하고, 590명의 용인소방서 직원 모두의 가슴에 자긍심을 심어 더욱 밝고 안전할 한 해를 기대한다. 안기승 서장은 “19주간 소방학교에서 교육훈련 과정을 무사히 수료하고 용인소방서의 일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전국 최다 소방력과 출동을 하는 소방서에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주어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신뢰받는 소방공무원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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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유관기관 특별 합동점검 나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2024년 갑진년 더욱 안전할 수 있는 한 해를 맞이하기 위해 연말연시 화재취약시설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30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행정안전부 중심으로 소방청, 경찰청, 지자체 및 관련기관이 합동으로 전통시장, 요양원(병원), 쪽방촌, 노후주택, 외국인 및 장애인 주거시설, 실내 놀이시설 등 화재에 취약한 시설에 대해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연말연시 소방 특별경계근무기간(12월29일~1월2일)에 맞춰 추진했다. 안기승 용인소방서장은 30일(토) 오전 용인중앙시장을 방문해 장날에 맞춰 다중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 및 비상소화장치 유지·관리 등 현장안전컨설팅을 나섰고, 오후 대한간호노인요양원 등에 방문해 각종 재난상황에 대비해 환자유형(거동상태)에 따른 피난계획 수립 여부 및 유사시 신속한 활동을 위한 자위소방대 역할 부여 등이 적정한지 살폈다. 남은 연말연시 연휴 기간에는 각 부서장과 조사반원 총 4명이 조사반을 이뤄 3개 조로 9곳의 화재취약시설을 추가로 선정해 특별 합동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기승 서장은 “2024년은 올해보다 더욱 안전한 한 해를 보내기 위해서 모든 기관이 합심해 안전을 살피는 만큼 도민께서도 안전사고 및 화재예방에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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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시장, 경기남부경찰청장 감사장 받아[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시민 안전을 위해 '생활공동체 치안'을 강화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28일 경기남부경찰청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홍기현 경기남부경찰청장 등 관계자들은 이날 용인특례시청 시장실을 방문해 이 시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시민 안전과 범죄 예방 등을 위한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이상일 시장은 “취임 이후 시민 안전을 강조하며 필요한 조치들을 취해 왔고, 시장이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경기남부경찰청에서 감사장을 주시니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올해 시의 통로박스(토끼굴)을 전면 점검해서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불안감을 줄 수 있는 곳의 조명을 밝게 하고, 통행하는 차량이 시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안전장치를 설치했으며, 통로박스에 고유명칭을 부여해서 그곳을 지나는 시민이 비상 상황에 직면했을 때 어느 위치에 있는지 알릴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올해에도 CCTV 설치를 확대했으며, 집중호우에 침수될 수 있는 지역에 진출입 통제 장치를 설치하는 등 안전 대책을 강화했는데, 내년에도 이같은 안전 시설을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내년 초에 용인에 주소지를 둔 시민이 어디에서든 재난이나 사고로 피해를 입을 경우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시민안전보험을 가입할 것"이라고 홍기현 청장에게 설명했다. 홍 청장은 “용인특례시가 시민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준 덕분에 경기남부청의 공동체 치안 활동 강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용인특례시와 적극 협력해서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민안전모델은 이상동기 범죄로부터 시민을 지키기 위해 경기남부경찰청이 전국 최초로 도입한 민‧관‧경 협력치안제도다. 자율방범대나 생활안전협의회 등 민간 단체가 상호 협력해 순찰을 강화하고 지능형 CCTV 등 방범 시설물을 확충하는 게 주요 골자다. 시는 지난 10월 용인동‧서부경찰서와 시민안전 치안협의회를 열여 범죄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11월 말에는 용인동부경찰서에서 ‘용인 시민안전 비전 선포식’을 열어 시민안전모델이 지역사회에 순조롭게 정착할 수 있도록 공동 협력키로 했다. 시는 지난 8월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에서 흉기난동 범죄가 발생하자 경찰의 특별방범활동에 시의 행정인력을 긴급 투입하는 등 협력 시스템을 강화했다. 시는 내년에 지역 내 48곳에 방범용 CCTV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며, 이상동기 범죄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관제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지능형 선별 관제시스템도 확대설치할 방침이다. 용인특례시는 행안부 주관의 ‘2023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시는 이와 함께 이상일 시장과 용인동부‧서부경찰서장, 용인소방서장,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이 매월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열어 시민 안전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시민안전문화 살롱'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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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특색있는 불조심 포스터 시상식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지난 27일 2023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자 가족과 함께 소방안전체험까지 추진했다고 전했다. 제76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용인소방서에서는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하여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했고, 외부 심사위원을 초청하여 공정하고 투명하게 심사해 수많은 출품작품 가운데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3점의 작품에 대하여 시상했다. 올해는 이현초등학교 2학년의 윤수아 어린이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고림초등학교 2학년 전인서 어린이, 삼가초등학교 5학년 박예림 어린이가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아 가족들을 소방서로 초대하여 특별한 시상식을 열었다. 1부로 용인소방서장 집무실이라는 특별한 장소에서 시상식과 기념촬영 등 다과를 함께 했으며, 2부로 용인시민안전체험관을 견학해 부모와 함께 화재진압체험 및 재난대피훈련 등을 하며 소방안전체험을 즐겼다. 마지막으로 용인소방서를 나서며 소방차 앞에서 소방관과 함께 기념 촬영의 순간까지 용인소방서만의 특색있는 시상식이 진행됐다. 안기승 서장은 “창의적이고 출중한 작품으로 공모전에 입상한 어린이들에게 축하를 전한다”라며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화재안전에 관심을 갖도록하는 계기를 계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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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시장 “북한의 심각한 안보 위협 철저한 통합방위 태세 확립 필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26일 ‘2023년 제4분기 용인특례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처인구 운학동에 있는 예비군 과학화 훈련장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사격 체험 등을 하는 등 통합방위 태세를 면밀하게 점검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북한이 단거리 탄도 미사일(SRBM)과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을 연이어 발사하는 등 한반도와 국제 안보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의 유관기관들 어떤 돌발적인 비상 상황에도 신속하고 철저하게 대비해서 시민의 안전을 지켜주기를 바란다”며 “오늘 이 회의가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하는 통합방위 태세를 더욱 굳건히 하는 확립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용인시통합방위협의회에는 의장인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김경진 용인동부경찰서장, 이종길 용인서부경찰서장, 안기승 용인소방서장,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위원 11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한반도와 국제 안보를 위협하는 상황에 대응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국지도발 상황이 발생할 경우 통합방위법에 근거한 대처방안과 민‧관‧군‧경‧소방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확인했다. 또, 을지훈련과 안전한국훈련, 각종 안보 포럼 등 용인특례시에서 열린 통합방위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 계획의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협조 사항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 시장은 이후 유관 단체장들과 함께 영상 사격훈련 참여했다. 이 시장은 5발 중 4발을 명중시키며 함께 훈련에 참여한 단체장 중 가장 높은 명중률을 기록했다. 시는 지역의 위기 상황과 국지도발 상황에 지역 내 유관기관의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지역통합 방위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분기마다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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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사랑의 소화기 ‘동행 프로젝트: 스피드119’ 용인우체국에 소화기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26일 용인우체국에서 지역 내 안전망 확보를 위한 화재 초기진화 소화용구(스프레이식 액상 소화기) 전달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용인소방서와 우체국의 협업으로 진행하는 이번 전달식은(동행 프로젝트: 스피드119) 우체국 배송 차량과 오토바이를 통하여 용인특례시 전역을 상시 이동하는 편에 스프레이식 액상 소화기를 비치함으로써 용인특례시 ‘안전 사각지대 제로화’를 향한 걸음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소화용구 300개를 전달했다. 우체국 집배원이 화재 상황 발견 시 안전하게 초기 진압을 할 수 있도록 안전컨설팅을 진행하고, 119상황실에 신속하고 정확한 위치를 전달하여 화재 초기 완벽한 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막아 ‘골든타임’을 사수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소방서는 지역 내 안전문화 조성과 용인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여러 유관기관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용인특례시와 소방서, 경찰서, 교육청의 협업으로 ‘안전문화 살롱’ 정기 간담회를 매달 진행하고 있다. 안기승 서장은 “더 안전한 용인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지역 내 여러 유관기관과 협업을 계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도민에게 안전으로부터 신뢰할 수 있는 기관, 안전한 용인특례시를 향한 걸음을 멈추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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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성탄명절·연말연시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도민의 안전한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위해 특별경계근무기간으로 지정하여 비상경계태세를 확립한다고 22일 전했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성탄절 기간인 22일부터 26일까지, 연말연시인 29일부터 오는 2024년 1월2일까지 총 10일 동안 긴장을 늦추지 않고 총력 대응에 임한다. 용인특례시에서 지난 3년간 성탄절과 연말연시 대비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총 653건의 화재가 발생했고 일일 평균 37.1건이 발생했다. 지난 12월31일 처인구 모현읍 왕산리 소재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대응2단계를 발령하고 용인 재난대책본부장(용인특례시장)이 현장을 지휘하며 소방력의 총력을 다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샌드위치패널 18동, 천막 12동, 컨테이너 4동이 전소되는 등 70억여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서는 전국 최다 소방력을 자랑하는 만큼 용인특례시의 안전과 용인시민의 안전을 지켜내기 위해 소방공무원 560, 의용소방대원 984명과 소방차량 88대를 동원하여 각종 재난 상황에 선제적 대응으로 맞설 계획이다. 또한, 13개 안전센터 소방차량으로 24개 노선을 기동순찰하여 현장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안기승 서장은 “안전하고 행복한 성탄명절과 연말연시를 보내기 위해서는 화재에 대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용인소방서에서 총력을 다해 경계태세를 하는 만큼 시민들도 화재예방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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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지역응급의료협의체’와 업무협약 체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지난 18일 지역응급의료체계 개선 및 이송·수용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소방과 의료기관간 업무협을(MOU)를 맺었다고 전했다. 업무협약은 용인소방서와 지역응급의료기관 5곳 용인세브란스병원, 강남병원, 다보스병원, 명주병원, 용인서울병원 총 6개 기관이 용인특례시의 지역 안전과 병원 전 단계에 최적의 구급의료서비스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협약 주요내용은 ▲응급의료 요청 및 이송 병원 선정 체계와 관련 사항 ▲심정지 환자의 응급의료기관 우선 이송 ▲비응급 및 경증 환자의 지역응급의료기관 우선 이송 등 용인시민의 신속한 이송을 위한 내용이 주를 이뤘으며, 응급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다짐했다. 안기승 서장은 “협약을 통해 용인특례시의 응급의료체계를 개선하고 기관간의 의견을 듣고 힘을 모으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기관 간 상호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도민의 구급의료서비스의 신뢰가 한층 더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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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소방안전특별점검단, ‘화재예방 점검 행정의 달인’ 우수 부서 표창 수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20일 2023년 ‘화재예방 점검 행정의 달인’ 우수 부서로 소방안전특별점검단이 선정돼 우수 부서 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화재예방 행정의 달인’은 화재예방 행정 분야에서 우수한 공적을 거둔 소관부서의 사기진작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매년 심사를 통해 포상하는 제도다. 소방안전특별점검단은 소방대상물에 소방시설의 유지·관리 상태를 점검 및 계도하고 소방사범을 수사하는 등 각종 재해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행정업무를 직접 발로 뛰는 부서이다. 올 한해 화재를 예방하고 용인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소방대상물의 화재안전조사를 747건을 추진해 경기도 내 2위에 달성했으며 또한 소방사법 및 과태료 처분 사례집을 제작해 소방사범의 경중을 알릴 수 있는 책자를 제작해 배포하는 등의 실적을 쌓아 경기도소방재난본부로부터 우수 부서로 평가받았다. 안기승 서장은 “올해 정말 많은 업무를 추진 하며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해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와 축하의 말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좋은 환경에서 업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