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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 벼 병해충 무인 항공방제 실시▲벼 병해충 무인 항공방제 실시하고 있다. -광도면 무량마을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강석주)에서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병해충 사전방제로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멸구류 등 주요 병해충에 의한 생산량 피해 최소화를 위해 벼 병해충 공동방제를 2회에 걸쳐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2020년 벼 병해충 공동방제는 코로나 19 및 여름철 폭염에 따른 농촌일손 부족해소 및 농작업 기피현상에 대해 비대면 스마트 원격방제 드론을 활용해 방제대상 면적의 70%인 221.8ha를 2회에 걸쳐 무인 항공방제로 실시됐다. 1차 7월 14 ~ 16일, 2차 8월 03 ~ 05일 방제를 실시했으며 이 시기 무인 항공방제 여건이 안 되는 농지는 농가들에게 방제 약제를 공급해 공동방제 기간에 동시 개별방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했다. 무인항공방제는 농작물 위 1.0~1.5미터의 안정적 고도⋅하향풍 작업효과로 작물 밑부분까지 약제 침투성이 높아 기존 작업대비 30%정도 농약 절감효과가 있다. 특히 살포작업 비용과 방제시간이 줄어 농가 경영비 절감에도 도움이 된다. 통영시농업기술센터(소장 심명란)는 "무인항공방제를 통한 노동력 경감 및 병해충의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 스마트 원격 항공방제를 지속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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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농촌지킴이 역할 톡톡히▲삼척시청사 전경(사진: 광교저널)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한 청년 농업인들이 지역민에게 공동과제포에서 수확한 찰옥수수를 지역민에게 기부하고 2019년도에 창립된 청년농업인 드론방제단을 활용해 수도작 약10만평(330,578㎡)에 병해충 방제를 하는 등 농촌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농업인학습단체인 삼척시4-H연합회 청년농업인 회원들은 올해 5월부터 미로면 공동과제포 600평(1,983㎡)에 찰옥수수(미흑찰, 미백2호) 6,400주를 정식 후 제초, 병해충 관리, 멧돼지 순찰 등 꾸준한 농작물 관리로 오는 8월 3일에 4-H회원들 20여명이 수확, 선별, 포장 등 공동작업을 할 예정이다. 수확한 찰옥수수는 삼척시종합복지회관에 20박스(50개입/약1,000송이)를 전달해 코로나 19 등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 대상(저소득층 등)에게 기부를 통한 나눔 실천과 기부하고 남은 찰옥수수로 4-H회 공동기금 마련을 위한 판매활동으로 소비자에 지역생산 농산물을 홍보할 계획이다. ▲청년드론방제단 또한, 지난해 청년농업인으로 구성된 드론방제단은 농촌 고령화를 대비해 노동력·방제비 절감 효과와 청년일자리 창출 및 농외소득 확보를 위해 설립됐다. 청년농업인 드론방제단은 근덕면 옥계뜰에 벼농사를 짓고 있는 90농가를 대신하여 논10만평에 병해충 방제 계약 맺고 7월 30부터 31일 이틀 동안 1차방제 예정이며 날씨를 고려한 2차방제 일정은 차후에 다시 잡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저출산 고령화가 지속됨에 따라 청년농업인 한명 한명이 농촌에서 참신한 아이디어와 든든한 지킴이 역할들을 톡톡히 해 나갈 수 있도록 정책과 지도를 아낌없이 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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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용인미르스타디움 주경기장에 800m 산책로 조성[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9일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 주경기장 2층에 800m 길이의 산책로를 조성했다. 시에 따르면 이 산책로는 주경기장을 지붕 삼아 한 바퀴를 돌도록 만들어져 폭염이나 우천 등 날씨와 무관하게 가벼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달 바닥면에 보행 유도선과 거리 등을 표시하고, 올바른 걷기 방법과 거리별 칼로리 소모량 등이 담긴 안내판을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이 사계절 푸른 잔디밭을 보며 가벼운 걷기로 활력을 얻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는 이용객이 늘어날 경우 버스킹 등 거리문화행사를 여는 등 시민들의 힐링 공간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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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삼척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MOU체결▲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삼척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업무협약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삼척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삼척시 청소년에 대한 서비스 향상과 협력지원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양 기관은 청소년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청소년 보호·활동을 위한 정보 공유, 프로그램 및 인적 교류, 위기 개입이 필요한 학생의 상담 및 취약계층 학생 지원 협력, 청소년이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한다는 내용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진행하기 위해 마스크와 손소독제, 가림막, 열 체크 등 코로나19 방역체계를 갖춰 진행했다.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안전망 구축을 통해 지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삼척시 청소년들이 발굴이 되고, 필요한 지원이 되면 좋겠다.”며 “일상이 정상화될 때가지 조금만 더 힘을 내고 빠른 시일 안에 모든 프로그램을 재개해 청소년과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가족부는 청소년의 가벼운 고민 상담부터 가출·폭력 등 위기 상담 전화 등을 위해 「청소년전화1388」을 365일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의 가까운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방문해 내방 상담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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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 mou 체결▲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 mou체결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하 센터)는 11일 삼척시 청소년에 대한 서비스 향상과 협력지원을 목적으로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센터에 따르면 양 기관은 청소년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청소년 보호·활동을 위한 정보 교류, 프로그램 및 인적 교류, 위기 개입이 필요한 학생의 상담 및 취약계층 학생 지원 협력, 청소년이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한다는 내용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진행하기 위해 마스크와 손소독제, 가림막, 열 체크 등 코로나19 방역체계를 갖춰 진행했다.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청소년 안전망 구축을 통해 지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삼척시 청소년들이 발굴이 되고 필요한 지원이 됐으면 좋겠다.”며 “일상이 정상화될 때가지 조금만 더 힘을 내고 빠른 시일 안에 모든 프로그램을 재개해 청소년과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가족부는 청소년의 가벼운 고민 상담부터 가출·폭력 등 위기 상담 전화 등을 위해 「청소년전화1388」을 365일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의 가까운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방문해 내방 상담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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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이동읍서 풍년기원 모내기 행사 참여[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19일 처인구 이동읍 화산리 모산마을에서 올해 풍년을 기원하는 모내기 시연 행사에 참여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원삼에서 친환경 벼 못자리 설치에 함께 한 데 이어 침체된 농가에 활기를 불어넣고 농업인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비가 오는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백 시장을 비롯해 어준선 이동농협장, 이동우렁이농법쌀작목반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백 시장은 “제초제를 쓰는 것보다 비싸고 번거롭지만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우렁이 농법을 택해 준 농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친환경 농업을 육성하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모내기한 쌀은 10월 중순 수확할 예정이며 이동농협이 시중가보다 20% 높은 가격에 전량 수매키로 했다. 한편, 시는 올해 210ha 면적에서 1192톤의 친환경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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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 기원' 백암면서 올해 첫 모내기[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29일 처인구 백암면 옥산리 12ha 규모의 논에서 조생종 맛드림 품종으로 올해 첫 모내기를 했다. 시에 따르면 벼는 모내기 후 120일 가량 지나면 수확할 수 있는데 이날 모내기한 벼는 추석을 앞둔 9월15일경 수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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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백암면서 “풍년 기원” 올해 첫 모내기[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29일 처인구 백암면 옥산리 12ha 규모의 논에서 조생종 맛드림 품종으로 올해 첫 모내기를 했다. 시에 따르면 벼는 모내기 후 120일 가량 지나면 수확할 수 있는데 이날 모내기한 벼는 추석을 앞둔 9월15일경 수확하게 된다. 시는 올해 5738농가 3531ha 면적에서 1만7302톤의 백옥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고품질 백옥쌀을 생산하기 위해 농가에 못자리용 상토를 공급하는 한편 우렁이, 유박비료, 농기계 등을 지원하는 데 7억4500만원을 투입했다. 시 관계자는 “일교차가 큰 탓에 첫 모내기가 지난해보다 일주일 늦어졌지만 5월 내 마무리할 계획”이라며 “올 해도 풍년이 들어 시민들에게 고품질 백옥쌀을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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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원삼면서 못자리 설치 농민들에게 격려▲ 배군기 용인시장이 원삼면서 못자리 설치를 시연을 하고 참자자를 격려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23일 처인구 원삼면 두창리에서 농민들과 함께 친환경 못자리를 설치하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시에 따르면 원삼농협이 올해 처음 운영하는 벼 공동육묘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엔 백 시장을 비롯해 원삼농협장, 원삼친환경쌀작목회원 등 20명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한해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못자리 설치에 동참해 뿌듯하다”며 “원삼농협 벼 공동육묘장이 관내 친환경 농업의 기반을 다지는 주춧돌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원삼농협 벼 공동육묘장은 경기도의 고품질 경기미 생산‧유통지원사업을 통해 지난해 12월 원삼면 두창리 2319번지 일대 5808㎡에 마련됐다. 이곳에선 관내 농가들이 친환경 벼를 재배하도록 추청 등 품종의 모를 공급한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일손이 모자라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농가들이 안심하고 모내기를 할 수 있도록 못자리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이날 설치한 못자리를 포함한 관내 10곳 공동육묘장을 통해 올 초 사전 신청한 994농가에 12여만 상자의 모판을 50% 저렴하게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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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방제협의회, 육묘상처리제 무료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8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벼 병해충 방제협의회를 열어 올해 관내 2천600여농가 2,956ha에 육묘상처리제 5종을 무료로 지원키로 했다. 이 약제는 1000㎡당 1kg짜리 1포를 한번만 살포해도 깨씨무늬병, 도열병, 이삭누룩병, 벼물바구미 등 이앙초기부터 생육 중기까지 발생하는 병과 해충을 예방할 수 있어 농가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농가별 이양시기에 맞춰 신속하게 약제를 공급해 병해충으로 인한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