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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유향금·김진석, 제3회 다산의정대상 기초정치부문 대상 수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유향금(구성·동백1·동백2·동백3동/국민의힘), 김진석(원삼·백암·양지면,동부동/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6일 중부일보 1층 대회의실에서 중부일보 주최로 열린 ‘제3회 다산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정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유향금, 김진석 의원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다양한 조례 발의에 노력했고, 특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다산의정대상 기초정치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유향금 의원은 “시민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상을 주신 것 같다.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앞으로도 의원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김진석 의원은 “지역 주민을 위해 노력해 온 의정활동을 인정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시민과 밀접하게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해 지역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산의정대상은 경기 인천지역의 풀뿌리 정치인들을 찾아 1600만 수도권 주민의 이름으로 표창하는 상으로, 제3회 다산의정대상은 경인지역 광역정치부문, 기초정치부문에서 16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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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전자영, ‘용인시 청년정책 간담회’ 열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전자영 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7일 오후 3시 용인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청년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시의회에 따르면 전자영 의원 진행으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윤원균, 김운봉, 김희영, 김진석 의원과 최홍서 청년네트워크 위원장, 임유정 청년네트워크 부위원장, 임정섭·문화진 청년네트워크 위원, 용인시 청년담당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청년의 소통과 참여를 확대하고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 발굴을 위해 청년네트워크의 효율적인 운영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전자영 의원은 “청년 정책은 청년 당사자가 원하는 것을 기본으로 해야한다”며 “조례 제·개정을 통해 실질적인 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논의된 내용 등에 대해서는 관계부서 협의를 통해 제258회 임시회에 조례안이 상정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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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현안 논의 이·통장협의회 소통 회의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12개 읍‧면‧동 이통장협의회장들과 주요 현안 논의를 위해 ‘통통통 처인구 소통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이정석 처인구청장, 엄교섭‧지석환 경기도의회 의원, 김상수‧이제남‧남홍숙‧이진규‧김진석‧안희경‧윤환 용인시의회 의원, 12개 읍‧면‧동 동장들과 이‧통장협의회장 등 48명이 참석했다. 이날 구는 추석 연휴 기간 중 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각종 생활 편의 대책을 안내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과 추석 특별방역대책 등을 안내했다. 또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관련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예방접종센터가 있는 삼가동 미르스타디움에 설치한 자동차 실내소독기를 구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당부했다. 더불어 구가 내년에 추진하는 주요 사업이나 당면 현안도 설명했다. 구는 내년부터 임산부‧장애인 등을 배려해 민원실 전용 창구를 운영하고, 혼인신고를 하는 구민들을 위해 구청에 기념 촬영 포토존을 마련키로 했다. 혹한기와 혹서기를 대비해 관내 주요 버스정류장 13곳에 발열의자나 송풍기 등도 설치한다. 이와 함께 무단투기 감시반 운영, 불법투기 감시카메라 5대 추가 설치, 수거 대행업체 및 환경미화원 기동반 운영 등으로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를 만들어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를 준비할 방침이다. 이날 최희운 처인구 이‧통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대면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유튜브나, SNS, 블로그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확보해 구민들과 소통하려고 노력해줘 고맙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자리를 자주 마련해 구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달라”고 요청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역 사정에 밝고 주민들과 가까운 이‧통장님이 주민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해야 공직자들도 더 좋은 정책을 고민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이 같은 자리를 마련해 소통하고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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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도시 용인Ⅲ, 미래 공유도시 용인 위한 세미나 열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공유도시 용인Ⅲ(대표 김진석)는 6일 13시 30분 대회의실에서 ‘미래 공유도시 용인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연구단체 회원들, 도시정책 전문가, 관련 부서 등 15명이 참석했으며, 1부에서 3부까지 나눠 공유도시 기본계획 수립연구 발표와 특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박경영 용인시정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용인시 공유도시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연구와 관련, 용인시 공유도시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향과 추진전략 등 세부적인 사업내용을 소개하고 전략별 시행방안을 발표했다. 발표 후 박경훈 용인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과 현재 용인시에서 운영 중인 공유냉장고 운영의 문제점과 향후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부에서는 김지환 미래창조연구소장이 공유와 공감의 르네상스 미술작품을 소개하고, 관련 예술가들의 제작 과정을 통해 공유 문화와 역사를 만나보는 시간을 가졌다. 3부에서는 조규만 협동조합 마을발전소장이 용인시와 타 지자체 공유사업에 대한 사례를 비교·분석하고 코로나19 이후의 새로운 공유도시 문화와 가치의 전망 및 새로운 공유도시 문화 활성화를 위한 방향을 발표했다. 김진석 대표는 “도농복합도시인 용인시의 특성을 고려한 스마트 시대에 변화하는 도시와 농촌의 각각 지역에 맞는 공유사업을 모색하고 접목시킬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향후 미래 공유도시 용인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공무원 및 도시정책전문가와 함께 수립하고 추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유도시 용인Ⅲ'는 김진석(대표), 하연자(간사), 신민석, 안희경, 이미진, 이진규, 전자영, 정한도 의원(8명)으로 구성됐으며, 각종 생활 속 공유모델을 조사·발굴해 공유도시 용인에 걸맞은 정책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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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이미진, '공정무역 지원' 관한 조례 제정 위한 간담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이미진 의원(구성·동백1·동백2·동백3동/더불어민주당)은 18일 오후 3시 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경제환경위원회 소관 ‘용인시 공정무역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이미진 의원 진행으로 유향금, 안희경, 윤원균, 김진석, 전자영 의원과 용인아이쿱생협, 수지아이쿱생협, 아름다운가게 동백점, 한살림용인지부, 주민두레생협, 공정여행 마을로, 샤인위드컴페니언 공정무역카페,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용인시 사회적기업협의회, 용인시 일자리정책과 등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공정무역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놓고 공정무역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는 조례의 취지 등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됐으며, 조례와 관련해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조례안의 내용 중 개선할 사항과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해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미진 의원은 “공정무역을 지원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 많은 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조례에 반영해 시민들의 윤리적 소비 인식 증진과 공정무역 활동이 장려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회는 조례안의 주요 내용과 추진 방향을 수립하고 관계자들과의 협의를 거쳐 오는 제257회 임시회에 조례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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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석 의원, 용인시 개인정보 보호 조례안 대표발의▲김진석 의원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김진석 의원(원삼·백암·양지면,동부동/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개인정보 보호 조례안」이 15일 제255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 조례안은 「개인정보 보호법」 및 같은 법 시행령에서 위임한 개인정보 보호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개인정보처리자는 개인정보를 목적에 필요한 범위에서 개인정보의 정확성, 완전성 및 최신성이 보장되도록 하는 등의 개인정보 보호 원칙 명시 ▲개인정보의 목적 외 수집, 오용·남용 및 무분별한 감시·추적 등에 따른 폐해를 방지해 인간의 존엄과 개인의 사생활 보호를 위한 시책 마련 ▲이의신청,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시책 및 제도개선 등을 위한 개인정보 보호 심의위원회 설치 등이다. 김진석 의원은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시대에 시민의 개인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폐기할 수 있도록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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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연구단체 「공유도시 용인Ⅲ」, 환경의 날 맞아 환경 정화 활동 나서[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공유도시 용인Ⅲ(대표 김진석)는 지난 5일 10시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기흥호수공원에서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연구단체 회원들은 김기준 의장, 김민기 국회의원, 용인아이쿱생협회원 및 자원봉사 학생들과 함께 기흥호수공원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공유도시 용인Ⅲ는 2020년 공유도시 용인Ⅱ라는 이름으로 연구 활동을 하면서, 사용하지 않는 아이스팩을 전용 수거함에 버리고 이를 필요한 곳에서 재사용하여 지구의 온도를 낮추는 캠페인인 ‘아이스팩 공유 챌린지’를 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는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에 관내 5개소 밖에 없던 수거함이 현재는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 모두 비치되어 주민들이 쉽게 아이스팩을 처리할 수 있게 됐다. 김진석 대표는 “환경보호를 위한 생활 속의 작은 실천이 미래세대에게 커다란 선물이 될 것이며, 자연과 인간의 동행은 깨끗한 환경의 공유로부터 시작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유도시 용인Ⅲ」는 김진석(대표), 하연자(간사), 신민석, 안희경, 이미진, 이진규, 전자영, 정한도 의원(8명)으로 구성됐으며, 각종 생활 속 공유모델을 조사·발굴해 공유도시 용인에 걸맞은 정책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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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아이쿱생협 친환경 협약식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오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용인아이쿱생협(이사장 이소향) 및 수지아이쿱생협(이사장 김금동)과 공사 본사 상황실에서 친환경 소비 촉진 자율실천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용인도시공사 최찬용 사장, 정용식 기획조정실장, 김재만 도시사업본부장, 임승만 교통환경사업소장을 비롯해 용인아이쿱생협 이소향 이사장 및 최수연 이사, 수지아이쿱생협 김금동 이사장과 권신희 이사 등이 참석했다. 또한 용인시 의회 김진석 의원과 전자영 의원도 함께 참여해 친환경 자원순환도시 구축을 위한 민관의 협조를 주문하기도 했다. 이날 협약은 친환경 소비 촉진 및 자원순환도시 구축을 위해 진행됐으며, 주요 협약 사항으로 ▲자원순환 실천 및 재활용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노력 ▲자발적인 시민참여 유도 ▲자원순환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 운영 협조 등의 내용이 담겼다. 아이쿱생협은 전국에 101개 지역조합과 250개의 친환경 제품 유통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쓰레기 저감 및 친환경 자원 순환 등 다양한 사회적 의제들에 대해 조합원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용인시 의회 김진석 의원은 “공유 도시 조성을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이라고 평가했고, 전자영 의원은 “도시공사가 시민사회와 갖는 첫 협약인 만큼 더욱 중요한 자리였다.”라고 밝혔다. 이소향 용인아이쿱생협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소통을 통한 친환경 정책 설계의 좋은 계기가 돼줄 것”이라고 전했으며, 김금동 수지아이쿱생협 이사장은 “지구 환경에 대한 관심 고조뿐 아니라 행동하고 실천하는 구체적 움직임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도시공사 최찬용 사장은 “특례시 용인의 난개발 극복과 친환경 자원순환도시 구축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필요하며, 민관의 적극적 교류를 통해 지혜로운 정책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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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전자영, 정책간담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 전자영 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은 지난 31일 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서 ‘용인시 안심통학버스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전자영 의원 진행으로 장정순, 김상수, 박남숙, 김진석, 안희경, 하연자, 이미진, 이진규 의원과 신갈초, 제일초, 고기초, 어정초, 나곡초, 공세초, 영문중학교 학부모 등이 참석했으며, ‘안심통학버스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놓고 통학로 문제를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조례 제정 취지와 목적을 공감하며 등하굣길 통학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들의 의견을 들으면서 조례 제정 후 추진하는 정책 방향 등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전자영 의원은 “용인에서 학교를 다니는 수천여 명의 학생들이 원거리 통학과 위험한 통학을 하는 현실”이라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등하굣길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통학버스 지원은 안전한 등하굣길 마련을 위한 여러 대안 중 하나“이며, ”이 조례안을 통해 통학기본권을 보장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회는 조례안의 주요 내용과 추진 방향을 수립하고 관계자들과의 협의를 거쳐 오는 제255회 제1차 정례회에 조례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4월 29일 원미선 용인교육시민포럼 대표, 오수정 경기교육주민참여협의회 위원, 송은경 신갈초등학교 학부모회 부회장, 김수경 산양초등학교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유튜브 생방송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이어 5월 11일 시의회 의원들과 정책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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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석,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대표발의[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김진석 의원(원삼·백암·양지면,동부동/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9일 제25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 조례안은 재난상황에서 시민의 안전과 일상 유지를 위해 대면업무가 불가피한 필수업종에 종사하는 필수노동자가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보호·지원함으로써 이들이 존중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생활 안정과 재난극복에 기여하고자 제정됐다. 필수노동자란 기본적인 사회기능 유지를 위해 대면업무 등 근로의 지속성이 필요한 필수업종에서 근로를 하는 노무제공자를 말한다. 주요 내용은 ▲재난극복과 사회기능의 원활한 운영에 도움이 되도록 필수노동자의 안전 및 건강을 보호하고, 근무환경 및 처우수준을 개선하기 위해 필요한 시책 수립·시행 ▲5년마다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추진 ▲용인시필수노동자지원위원회 설치 등이다. 김 의원은 “조례의 제정으로 의료, 돌봄, 복지, 안전, 물류, 운송, 교육 등 사회 기능 유지를 위해 불가피하게 대면업무를 하는 근로자들의 근무 환경, 처우 수준 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