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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신갈동 협의체, 저소득 가정 어린이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저소득 가정 10가구의 어린이 14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취약계층 가정 어린이들이 뜻깊은 크리스마스를 보내도록 도우려는 것이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젤리와 크로스백 등이 담긴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 물품은 신세계교회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 사업 성품으로 후원한 것이다. 유성암 신세계교회 목사는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품을 기탁한 것”이라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협의체와 신세계교회서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해줘 고맙다”며 “이웃사랑이 가득한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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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구, 관내 교회 2곳서 어려운 이웃 위해 성품 기탁▲30일 구갈동 신세계교회 이웃돕기 후원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는 30일 관내 교회 2곳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해달라며 김치와 백미 등 성품을 기탁했다. 구에 따르면 이날 구갈동 신세계교회가 교인들이 가정에서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모아 구갈동과 신갈동에 150통씩 전달했다. 신세계교회는 이번 기탁 뿐 아니라 명절이나 연말연시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생필품과 성금을 꾸준히 기탁해왔다. 구갈동과 신갈동은 기탁받은 김장김치를 찾아오는 이 없이 외롭게 지내는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 취약계층 150가구에 나눠줄 계획이다. 이와 별개로 전날 영덕1동에선 영덕동 함께하는 교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kg 5포와 과일 5박스를 기탁했다. 정운철 함께하는 교회 목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더 어려워진 이웃에 마음을 나누고 싶어 성품을 기탁한 것”이라고 말했다. 동은 이날 기탁받은 백미와 과일을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5가구에 전달할 방침이다. 동 관계자는 “두곳 교회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줘 고맙다”며 “추운 겨울을 버티는 희망의 불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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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구, 어려운 이웃 돕는 성품 나눔 이어져···훈훈[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는 17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곳곳에서 물품 나눔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보라동에서는 용인S한방병원이 홀로 어르신들에게 전달해달라며 파스 100개와 수건 100개를 기부했다. 서농동에선 영통영락교회가 저소득 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10㎏짜리 쌀 50포를 기탁했고, 경기도 도시농업 공영농장은 영덕1동에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4㎏짜리 쌀 20포와 유기농 김치 4㎏을 20상자 기부했다. 이날 기탁된 물건들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홀로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을 나누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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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씨앤지코리아 · 백암면 주민 황규열‧김주원 성품 기탁···어려운 이웃에게 기부[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지난 6일 용인시는 관내 마스크제조업체 ㈜씨앤지코리아와 백암면 주민 황규열‧김주원씨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처인구 이동면 ㈜씨앤지코리아 최혁 대표 등 관계자 2명이 시장실을 방문해 KF94마스크 3만개(18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최 대표는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고 코로나19 재유행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30년동안 나눔을 실천하며 기부천사로 알려진 백암면 주민 황규열 어르신과 장평정미소 김주원 대표도 이날 백군기 시장실을 찾아와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써 달라며 20kg짜리 쌀 100포대씩을 전달했다. 황 어르신은 “내가 가진 것을 조금이라도 나누고 싶어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건강이 허락하는 동안 농사를 지어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는 삶을 실천하겠다”고 말했고 전했다. 처인구 장평정미소 김주원 대표는 매년 황 어르신을 쌀을 도정해오다 뜻을 모아 지난 5년간 함께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마스크와 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백군기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신 ㈜씨앤지코리아 관계자와 황규열 어르신, 김주원 대표께 감사한다”며 “기탁받은 성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쓸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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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동, 신세계교회서 생필품 9세트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은 4일 신세계교회서 저소득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겨울이불세트와 쌀, 라면 등이 들어있는 생필품 9세트를 기탁했다. 동에 따르면 신세계교회는 관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복지 대상자에게 필요한 물품을 맞춤형으로 전달하는 신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 사업에 이 성품을 후원한 것이다. 유성암 목사는“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품을 기탁한 것”이라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신세계교회가 지난 2015년부터 성금과 물품을 기탁해줘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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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동, 황토보석사우나에서 불우이웃돕기 성품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은 14일 황토보석사우나(대표 김경지)에서 어려운 저소득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김 선물세트 156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동에 따르면 황토 보석사우나는 2018년부터 꾸준히 김 선물세트 등을 기탁하며, 관내 저소득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이번 김 선물세트는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정성껏 마련한 것으로 관내 저소득층과 저소득 한부모 가구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황토보석사우나 김경지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겠으며, 어려운 환경에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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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추석 앞두고 어려운 이웃 돕는 나눔 잇달아[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29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기업, 종교시설, 민간단체 등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이 이어졌다. 시에 따르면 이날 관내 마스크 생산공장을 두고 있는 ㈜옥룡의 김대근 회장 등 관계자 3명이 김대정 제2부시장실을 방문해 코로나19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1000만원 상당의 마스크 5만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주)옥룡서 1천만원 상당 마스크 기탁 김 회장은 “코로나19 이후 마스크는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며 “어려운 이웃이나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어 마스크를 기탁했다”고 말했다. 김 제2부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선뜻 마스크를 기부해준 ㈜옥룡 관계자에 감사한다”며 “기탁받은 마스크는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흥구 동백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 송편,생활용품 등 전달 같은 날 동백2동에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송편과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 이들은 종이팩 분리배출 사업과 새마을사업으로 김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 등으로 물품을 마련했다. ▲처인구 원삼면 법륜사 백미 기탁 ▲처인구 포곡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 성품 나눔 ▲처인구 중앙동 사랑회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품 기탁 앞선 28일엔 처인구 원삼면 법륜사(주지 현암스님)에서 어려운 이웃이 명절을 나는데 써 달라며 신도들의 공양미로 모은 쌀 10kg짜리 50포를 기탁했다. 이날 포곡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도 홀로어르신 60가구를 방문해 정성껏 마련한 전, 떡, 김 등과 세탁세제 등을 전달했다. 중앙동에선 봉사단체 사랑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도시락 120개를 기탁했다. 또 주민자치위원회에선 취약계층 10가구에 50만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고, 체육회에서 빵과 우유 120개를 기탁했다. 기흥구 보라동에선 기초생활수급 장애인 A씨가 더 어려운 분들을 위해 써달라며 가래떡과 성금 75만원을 기탁해 훈훈함을 전했다. A씨는 장애인활동보조인의 도움이 없으면 거동이 불편할 정도로 넉넉지 않은 상황임에도 근검절약해 성금을 기탁한 것이다. A씨는 지난 설에도 떡국떡과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기흥구 영덕1동 마을공동체 봉사동아리 ‘영덕동마을쟁이’도 지난 26일 관내 저소득층 50가구에 배, 포도, 사과 등이 들어있는 과일꾸러미 50상자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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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북한이탈주민에게 추석맞이 온정 나눔▲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는 25일 북한이탈주민 추석 성품 전달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민주평통’)용인시협의회는 25일 용인시청에서 북한이탈주민 대상 추석맞이 성품 나눔 행사를 가졌다. 민주평통에 따르면 이날 나눔 행사는 추석을 맞아 낯설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아직 지역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최근 3년 이내 용인시로 전입한 45명의 북한이탈주민에게 성품(햄 및 김 세트)을 나누고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열렸다. 석종섭 협의회장은“추석을 맞아 더 외롭게 보낼 북한이탈주민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고, 앞으로도 이들의 든든한 가족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용인시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뮤지컬 관람, 서울 투어, 한마음 가족 체육대회, 김장 나눔 행사 등을 지속해서 실시해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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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추석 앞두고 어려운 이웃 돕는 온정 이어져▲보라동부녀회에서 지난 22일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해 성품을 기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독거노인 가정에 온정나눔선물상자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동읍 사랑회에서 어려운 이웃에 쌀과 김세트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22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처인구 이동읍 봉사단체 사랑회가 저소득층 82가구에 햅쌀 10Kg짜리 1포와 조미김 세트 1박스씩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100여명의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회비로 마련한 것이다. 양길식 사랑회 회장은 “코로나19와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기흥구 서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이날 저소득층 독거노인 30가구를 방문해 송편과 간편식 등이 들어 있는 ‘온정 나눔 선물상자’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보라동 부녀회는 저소득층이나 복지 사각지대 주민을 위해 써 달라며 김 14박스와 다시마 7팩을 동에 기탁했다. 앞서 지난 21일엔 풍덕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저소득층 54가구에 국, 햇반, 핫팩, 마스크 등이 든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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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나인체인지, 태풍 피해가구 구호물품 성품 기탁▲유나인체인지는 강릉시에 이번 태풍 피해 가구를 위해 구호키트 30세트(600만 원 상당)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사)유나인체인지(대표 이정환)는 지난 11일 14시에 강릉시청을 8층 부시장실을 방문해 이번 태풍 피해 가구를 위해 구호키트 30세트(6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사)유나인체인지가 기탁한 구호키트는 비타민, 파스 등 의료용품과 쌀 등 생필품으로 구성돼 있어 태풍 피해 가구에게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