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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산업단지, 에너지가 융·복합된 스마트단지로 조성 된다!▲ 대구광역시 [광교저널] 대구시는 한국에너지공단 및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오는 27일 오전 11시 10분 대구시청 2층 상황실에서 ‘국가산업단지 에너지 융·복합 스마트단지 조성’ 공동추진을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협약서에는 대구 발전의 신성장 동력이 될 국가산업단지를 에너지가 융·복합된 국내대표 클린에너지 스마트단지로 구축하기 위해, 대구시는 행·재정지원과 함께 사업을 총괄관리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은 신재생에너지 등의 예산확보와 기술지원을,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입주기업 및 단지 관리를 효율적으로 한다는 내용 등이 담긴다.대구 국가산업단지는 달성군 구지면 일원에 850만㎡ 규모로 조성 중에 있다. 2016년 12월 1단계사업으로 592만㎡가 준공됐고, 나머지 2단계는 2020년에 완료될 예정이다. 주요 유치업종은 미래형자동차, 첨단기계, 물산업 집적단지 등으로 구성돼 있다.대구시는 건설단계부터 국가산업단지를 에너지자립화로 추진하기 위해1단계로‘국가산업단지 블록형 마이크로그리드 구축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중앙부처에 지속 건의해 2015년에 국비 120억원을 확보했다. 또,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총 사업비 490억원으로 입주자 설명회와 수용가모집을 통해 태양광/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분산전원 설치와 에너지저장장치(ESS), 통합정보센터(TOC), V2X 테스트베드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신도하이텍, 금성정공, 테크엔 등의 10여개 입주업체에서 태양광/지열/에너지저장장치(ESS)를 본격 설치 중에 있고 올해 10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1단계로 국가산업단지에 추진하는 ‘블록형 마이크로그리드 구축사업‘은 2018년까지 134개 입주업체가 대상이고, 이번에 협약을 맺는‘국가산업단지 에너지융·복합 스마트단지 조성‘사업은 1단계사업의 연장사업으로 국가산업단지에 입주예정인 총 310개 입주업체와 인근의 달성2차 산업단지 245개 업체를 대상으로 추진된다.총 사업비 6천 450억원을 들여 추진하는‘국가산업단지 에너지융·복합 스마트단지 조성사업‘은 2023년까지 민간투자사업과 함께 신재생에너지 및 ESS 등 분산전원 구축과 전력 및 가스 등 에너지 전 분야 데이터를 통합 취합해 빅데이터화하고 분석해 에너지효율화를 이루고 궁극적으로 국가산업단지 전체를 청정에너지 100% 자립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새 정부는 탈 원전과 신재생에너지보급확대 등의 친환경에너지정책에 주력하고 있고 시는 2030년까지 ‘청정에너지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100% 전력자립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우선 핵심 사업으로 대구 국가산업단지를 국내 최초로 에너지가 융합된 스마트단지로 조성해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발굴하고 제도개선 등을 통해 국가산업단지 에너지효율화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시는 일찍부터 테크노폴리스와 국가산업단지를 친환경에너지 자립도시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시의 관련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생각하고 다양한 신기술 및 모델발굴로 향후 수출시장 개척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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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제3산단 패션단지에 2개기업 투자협약 체결▲ 익산시 [광교저널] 귀금속의 도시 익산시의 제3산단 패션단지에 2개의 유망 기업이 새둥지를 틀게 됐다.익산시는 지난 6월 22일, ㈜익산체인, ㈜fs글로벌과 익산 제3일반산단 패션단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오후 익산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 구자원 ㈜익산체인 대표, 이창준 ㈜fs글로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익산체인은 낭산면 구평리 1519번지 1만653㎡ 부지에 20여억원, ㈜fs글로벌은 낭산면 구평리 1546번지 5만379.9㎡ 부지에 15여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들 2개 기업은 올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패션단지에 공장을 건축할 예정이며, 2018년 정상 가동될 경우 익산체인 약 30여명, fs글로벌 약 15명의 신규 고용창출이 기대된다. ㈜익산체인은 30년 넘는 주얼리 가공기술을 바탕으로 반지, 팔찌, 목걸이 등 패션 주얼리 제품을 서울지역 등에 전량 납품을 하고 있다. 특히, 구자원 대표는 익산시 투자유치자문관으로 활동하며 기업의 실체파악이 어려워 인적자원 활용이 요구되는 주얼리 산업의 특수성을 보완해 2012년도부터 중국진출 주얼리 기업 유치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fs글로벌은 의류 및 의류 부자재를 취급하는 기업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물 없는 염색가공을 시도해, 이를 바탕으로 중국, 일본 등으로 수출판로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시에 투자를 결정해 준 두 기업에 감사드리며, 익산 제3산단 입주를 통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입주기업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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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초청 오창 외투기업 CEO 간담회 개최▲ 충청북도 [광교저널] 충북도는 22일 오창 소재 식당에서 코트라 종합행정지원센터 임직원 및 오창 외투기업CEO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외국인투자 관련 주요 정부정책 및 도정 현안을 설명하고 기업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이 자리에는 코트라 변영만 종합행정지원센터장 등을 비롯해 오창 외투지역 경영자협의회 소속 CEO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날 충청북도 관계자는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오창 외투지역 입주기업들이 충북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에 감사를 표하고, 향후에도 충북에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 드린다.” 면서, “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 강화추세와 사드장벽 등으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잠재투자기업을 적극 발굴해서 더 열심히 외자유치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2년 지정된 오창 외국인투자지역은 805,954㎡입주면적에 일본·미국·대만·캐나다·중국 등의 12개 외국인투자기업이 입주(입주율 100%)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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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다시·세운 심포지엄 개최▲ 2017 다시·세운 심포지엄 포스터 [광교저널] 서울의 제조산업 전성기를 이끈 기술장인과 4차산업혁명시대의 디지털제조산업을 이끌어갈 청년스타트업, 그리고 4차산업혁명 산업전략과 기술경영 전문가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서울시는 세운상가군 재생사업 '다시·세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를 오는 6월 2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4차산업혁명시대 제조산업 변화에 맞춰 창의제조산업의 중심지로 발전하는 세운상가의 변화를 알리고자, 전문가, 기술장인, 청년창업가, 시민이 함께 제조산업의 변화와 세운상가의 진화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자리이다.전문가발표에서는 4차산업혁명시대의 제조산업과 제작기술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4차산업혁명으로 나아가는 서울 제조산업 전략’, ‘4차산업혁명과 비즈니스 플랫폼’, ‘세운상가의 재조명: 인공지능시대의 제작기술’에 대한 전문가 발표 후, 세운상가를 4차산업혁명시대 창의제조산업의 중심지화 전략에 대해 토론을 진행한다.세운상가군이 제조산업의 메카로서 명성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50여년동안 세운상가를 지켜온 기술장인 덕분이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에서 뛰어난 기술을 보유한 장인을 발굴, 지역재생의 주체로서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16인의 기술장인에게 를 수여한다.‘세운마이스터’는 9인으로 구성된 세운마이스터선정위원회가 상인회 및 상가 이용자 추천을 통해 50여명의 기술장인을 대상으로 서면심사, 방문심사, 기술심사 인터뷰를 진행해 최종 16인을 선정했다.‘세운마이스터’는 앞으로 지역재생의 주체로 ‘청소년기술대안학교’ 등 교육 프로그램의 강사 및 멘토로 활동하며, 메이커스큐브 입주자 등 청년메이커와 기술 협력 및 교류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수리수리워크숍 을 지역재생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기술전수 및 사회공헌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세운상가군을 4차산업혁명의 혁신기지로 이끌어갈 핵심그룹 중에 한 축은 바로 메이커스큐브에 입주하는 청년스타트업이다. 심포지엄에는 입주기업 가운데 4개 기업이 창업스토리와 제작기술에 대해 소개한다. 발표 후에는 디지털제조산업과 청년창업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이번 심포지엄에는 4차산업혁명시대 풀뿌리기술과 메이커운동의 중심에 있는 아두이노를 교육용으로 제작한 ‘세운두이노’가 첫 선을 보인다. 세운두이노는 세운상가의 제작기술을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제품으로, 기술인재양성과 제작기술문화 확산을 위해 개발한 것이다. 서울시는 6월 초 관내 중학교의 신청을 받아 2개 중학교(대신중학교, 덕수중학교)를 대상으로 ‘세운두이노를 활용한 ‘세운영메이커워크숍’을 진행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4차산업혁명시대의 인재양성을 위한 제작기술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심포지엄에는 청년메이커들이 개발한 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지난해 세운상가의 기술장인이 멘토가 돼 제품개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그룹과 함께 제작한 세운리빙랩의 조명 6개 제품(코랄아이트, 불린, SSR, 만능큐브, 구미베어, 어모거리)이 전시된다. 또한 IoT/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연구·개발하는 성균관대 H-Lab에서 개발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쓰는 스마트밴드 ‘팸온(Fam-On)’과 청소년 수면건강 알림 조명 ‘디톡스(D-tox)’도 함께 전시된다.진희선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3차산업혁명의 제조산업 부흥을 이끌었던 세운상가군이 4차산업혁명 혁신기지로의 진화를 본격화하는 행사이다. 기술장인과 청년 스타트업, 산업기술 전문가, 그리고 미래세대를 이끌 청소년들까지, 다시세운 프로젝트의 이름으로 제조산업의 발전과 제작기술의 확산이라는 목표아래 하나로 연결됐다는 의미가 있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세운상가군을 4차산업혁명의 혁신기지로 발전시켜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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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업종전환 절차 로드쇼▲ 2017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입주기업 유치지원 로드쇼 [광교저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후 첨복재단)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2017 입주기업 유치 및 투자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로드쇼는 조선업 등 제조업이 불경기로 업종전환을 고민하는 곳이 있다면 왜 의료기기 업종을 선택해야 하는지, 또 어떻게 전업을 진행해야 하는지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첨복재단은 ‘메디엑스포 2017’ 박람회에 참가하면서 첫날인 23일 유치 로드쇼를 개최한다. 메디엑스포는 ‘메디시티’ 대구의 최대 규모 보건의료산업 비즈니스 전시회이며,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첨복재단은 대구시와 함께 A-200 위치에서 홍보관을 운영한다.첨복재단이 23일 준비중인 ‘2017 입주기업 유치 및 투자 로드쇼’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진행된다. 장소는 엑스코 5층 504호, 505호이다.주목할 만한 것은 이번 로드쇼의 내용이 ‘의료분야 시장의 성장성 및 투자매력’, ‘전업을 통한 의료기기 분야 진출 시 절차 안내’라는 것이다. 최근 조선업 등 제조업 불황으로 첨단의료산업으로의 업종 전환을 고민 중인 기업이 많다. 하지만 생소한 의료분야로의 업종 전환이 그리 쉬운 결정이 아니다. 현재 보유한 제조업 기술을 활용해 어떤 의료산업 분야로 진출할 수 있을지, 사업성이 좋은지, 전업에 따른 초기 투자는 어느 정도 해야 할 지 막막한 경우가 많다. 2016년 11월 KDB Research가 발표한 보고서(최근 의료기기 산업의 동향 및 전망)에 따르면, 제조업 생산이 2011년∼2015년 동안 연평균 2.4% 성장한 것에 비해, 의료기기산업 생산은 동기간 연평균 10.4% 성장했다. 제조업은 현재 지속적인 불경기지만, 의료기기 시장규모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고령화 추세, 건강 증진에 대한 인식 전환 등의 이유로 국내 의료기기 시장은 앞으로도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포화상태의 시장이 아니라 확장되고 있는 시장인 셈이다. 정밀기술이 발달한 한국으로서는 특히 의료기기 시장이 도전해볼만한 시장이다. 23일 로드쇼에서 첨복재단은 업종전환을 고려중인 지역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의료기업으로 전환했을 때 어떤 가능성이 있는지, 또 어떤 자격이 필요한지, 어떤 지원이 있는지를 알려준다. 업종전환을 고민 중인 기업이라면 참여해볼만하다.또한,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과 스틱 인베스트먼트 등 5개의 벤처캐피탈(VC)이 한자리에 모이는 ‘의료분야 기업 투자상담회’도 진행된다. ‘의료분야 기업 투자상담회’는 상대적으로 투자유치 기회를 갖기 어려웠던 대구지역의 우수한 의료기업들을 위해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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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신금산단에 2개사와 협약체결하고 48억 원 투자 이끌어내▲ 산업단지 입주기업 투자협약 체결식 [광교저널]광양시는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광양지역에 연약지반개량장비(천공기) 제조 및 조경시설재를 생산하는 2개 기업과 총 48억 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투자협약으로 지역주민 40여 명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투자자 ㈜미래지반연구소 황은아 대표, ㈜월드디엔씨 장미정 대표, 정현복 광양시장, 송재천 광양시의회 의장, 서영배 산업건설위원장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미래지반연구소는 지반조사부터 설계, 시공, 계측관리, 파일항타까지 연약지반과 관련한 모든 것을 것을 직접 수행하는 토탈 연약지반처리 전문업체다. 그동안 직접 개발해 외주를 주어 제작한 연약지반개량 전문장비를 직접 생산하기 위해 금년 말까지 광양신금산단 4,255㎡의 부지에 26억 원을 투자해 제조공장을 건립한다. 공장 시설이 완공되면 지역주민 30명에게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연간 100억 원의 추가 매출이 기대된다. ㈜월드디엔씨는 안내판, 산업디자인, 시설물 설치를 전문으로 하는 광고물 제조업체로, 광양신금산업단지 1,650㎡의 부지에 22억 원을 투자해 친환경소재 목재와 디자인울타리 및 친환경 시설 경관조명을 직접 생산하는 제조공장을 건립한다. 시설이 완공되면 지역주민 10명에게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연간 20억 원의 추가 매출이 기대되고 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우리 시는 공산품을 생산하는 업체가 거의 없고 제철소 지원 산업 위주로 편중돼 있어 지역경제가 철강경기에 좌우되는 측면이 있다”며, “이번에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처럼 산업구조를 다변화할 업체가 더 많이 유치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투자협약을 체결한 2개 기업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 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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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6기 유정복시장 기업 유치로 일자리 8만개 창출▲ 영종 파라다이스시티 [광교저널] 인천광역시는 민선6기 출범 후 투자유치기획위원회를 설치해 인천시 투자유치 및 산업·경제분야 사업을 집중 추진하고 으며, 투자유치기획위원회는 조동암 위원장(인천시 정무경제부시장)과 투자유치·경제·법률 분야 전문가 및 기업 대표 등 19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2015년에는 8회 개최해 20건을 처리했고, 2016년에는 9회 개최해 20건을 처리했으며, 2017년에는 3회 개최해 6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입주 완료한 외투기업은 송도국제도시 내 산업단지에 헬러만타이툰코리아가 2015년 12월에 입주했고, 올림푸스 한국은 금년 5월에 입주했으며, 영종 경제자유구역 자유무역지구 내에는 스테츠칩팩 코리아 증설사업을 2016년 말 1단계 준공했고,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가 금년 4월에 사업 개시했다. 헬러만타이툰코리아는 자동차부품, 올림푸스 한국은 의료기기, 스테츠칩팩 코리아는 반도체 분야 제조·연구업체다.입주 예정인 외투기업은 유진로봇(2017년 11월), 대동도어(2017년 6월) , ㈜하나아이앤에스(2017년 말), 오쿠마코리아(2018년), 아마다코리아(2018년),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2018년), 뉴욕 패션기술대학(금년 하반기), 송도 전문병원 복합단지(2019년 말), 인스파이어복합리조트(금년 하반기 착공), 시저스코리아 복합리조트(금년 하반기 착공)이다.유진로봇은 독일 밀레사를 외국인 투자사로 해 송도지구 지식정보단지에 입주,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인천시 8대 전략산업의 하나인 로봇산업을 경영함에 따라, 향후 인천시 산업경제의 기반이 될 수 있는 기업이다.하나아이앤에스는 청라 하나금융타운 개발 주관사로서, 2017년에 통합데이테센터를 준공했고, 2018년까지는 2단계사업(인재개발원 건축)을 추진하고, 2020년까지는 본사 등 건축을 완료 예정이며, 최종 준공시 총 6,345명의 금융 전문인력이 인천에 상주 근무하며, 이는 인천을 동남아의 금융중심지로 도약시키는 효과가 있다.이들 외투기업들은 외국자본 국내 유입을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바가 크며, 신규 창출 일자리 규모는영종도 3개 복합리조트 약 3만명, 스테츠칩팩 코리아와 ㈜하나아이앤에스는 각각 2천명, 송도 현대프리미엄아울렛과 오스템글로벌(주)는 각각 1천명, 2020년 개점 예정인 ㈜인천신세계는 3천명에 이르러 총 3만 9천명을 웃돌고 있다. 또한, 외국인투자(FDI) 신고실적을 보면 2014년 1,888백만불(전국 19,003), 2015년 1,531백만불(전국 20,910), 2016년 2,337백만불(전국 21,299)로 전국에서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외자유치 실적을 달성하고 있다. 또한, 투자유치 국내기업으로는 지난 4월에 개장한 송도 스트리트몰(7천명)과 산업단지 입주기업으로 LG전자가 고용인원 1천 100명으로 가장 많고 금년 6월 착공 예정인 증설사업(12,232㎡)으로 1,100명 추가 고용 예정이며, 100명 이상 고용업체는 28개, 이외 3,874개 업체를 투자유치해 총 4만 1천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한편, 백현 시 투자유치과장에 따르면 인천시는 경제자유구역청 및 인천상공회의소, 인천도시공사, 인천공항공사, 미단시티개발(주), 인천항만공사, LH, 코트라 등과 투자유치 사업별로 상호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중국·대만·홍콩·필리핀·미국 등의 외국인 투자자와 국내기업 등이 인천지역 주요사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준비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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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경남도, 기업애로 해소 현장기동반 운영[57-20170621071446.jpg][광교저널] 사천시는 경상남도와 함께 기업인이 기업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기업애로 해소 현장기동반을 지난 20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사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는 양 기관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기업인들로부터 각종 기업규제와 생산현장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정대학 경남도 기업개선담당의 ▲기업지원시책 설명, 백유기 경상남도 기업지원단장의 ▲기업규제개혁 발굴 및 입주기업 애로 상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진주고용노동센터, 경남지방병무청,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지역본부, 한국산업단지공단 사천지사, 경남지식재산센터 등에서 참석하고, 사남농공단지 기업체 대표(협의회장 차덕부) 등 18명이 참석해 현장에서 기업인이 고민하고 있는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외국인 투자지역 유예기간의 현실임차료 소급적용 유예요청 ▲삼천포항 정기화물선 이용 건의 ▲기업의 위험분산프로그램 운영을 정부나 광역지자체가 나서서 추진해 국내 기업의 과당경쟁 방지 노력 건의 등(제도 2, 기업환경개선 3, 기타5)이 있었다. 한편 사천시는 상반기 산업(농공)단지별 기업체 대표와의 간담회에 이어 통합적인 간담회를 이번에 가진 것으로 계속적으로 기업애로 해소와 규제개혁을 위한 현장기동반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산업현장에서 느끼는 기업인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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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종천농공단지 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 고시▲ 서천군 [광교저널] 서천군은 공부상의 면적과 현황에 부합하도록 종천농공단지계획 및 실시계획을 변경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미 조성된 종천농공단지 미분양 부지가 대규모로 지정돼 있어 토지를 분할 고시해 투자의욕 고취와 농공단지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종천제2농공단지계획 실시계획을 변경했다. 주요내용은 종천농공단지는 보령댐광역상수도 공급으로 인한 배수지 용도폐지 및 단지구역에서 제척(감809㎡)하고, 그동안 미 분양된 필지의 면적이 과도한 면적으로 지정돼 투자를 기피함에 따라 종천제2농공단지 내 미 분양된 3필지(52,159㎡) 중에 2필지(31,215㎡)를 기업하기에 적절한 면적으로 분할(7,000㎡, 8,600㎡ 규모)해 고시했다. 승인고시된 지형도면과 실시계획 변경 및 결정 사항은 서천군 투자유치과 기업지원팀(☎041-950-4133)에서 열람할 수 있다. 노박래 군수는 “동백대교 개통을 앞두고 농공단지 기반조성을 통해 기업유치와 활동을 촉진하고 많은 기업들이 우리 군에 유치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항농공단지 입주기업 근로자의 편익제공과 근로의욕 고취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장항농공단지 근로자 생활복지관 건립은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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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1인 창조기업센터 입주기업···산자부 장관상 '수상'▲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 ㈜코머신(대표 박은철)이 ‘제5회 산업통상자원부 공공데이터 활용 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의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 ㈜코머신(대표 박은철)이 ‘제5회 산업통상자원부 공공데이터 활용 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의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진흥원에 따르면 이 상은 산업통산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한국전력공사가 주관한다. ㈜코머신은 공모전 수상으로 디자인진흥원의 ‘디자인코리아 2017’과 KOTRA의 창업지원 프로그램 및 글로벌 시장 진출 참가 기회를 얻게 됐다. 또한 행정자치부 주최 ‘공공데이터 창업경진대회 본선 참가 자격도 얻게 됐다. ㈜코머신은 대한민국 대표 기계 및 장비를 검색하고 거래할 수 있는 사이트를 개발하고 있는 기업으로 지난 2015년 7월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에 입주했다. 이후 지난해까지 50억원(수출 450만 달러 포함)의 매출과 4억5000만원의 투자유치를 했다. 특히 현재까지 직원 8명을 모두 용인시민으로 채용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 박은철 대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글로벌 투자유치는 물론이고 더욱 더 선두적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