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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관광 방구석키트 만들기, 시민 호응에 시즌2로 컴백[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집으로 ON 용인관광 방구석키트 만들기’시즌 2 신청자를 모집한다. 집으로 ON 용인관광 방구석키트 만들기는 원하는 장소로 배송받은 DIY 체험키트를 만들며 용인의 관광명소를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시즌2는 앞서 지난 19일 진행한 프로그램의 참가 신청이 시민들의 큰 호응으로 하루 만에 마감, 보다 많은 시민들과 함께하고자 마련했다. 시즌2는 시즌1과 동일하게 용인8경과 용인관광 홍보캐릭터 꽁알몬을 활용한 ‘우드스피커 DIY키트’와 ‘LED무드등 DIY키트’가 준비돼 있으며, 강사의 설명이 담긴 영상을 보고 만들면 된다. 용인관광 공식 네이버블로그(blog.naver.com/touryongin)에서 각 키트당 선착순 101명씩 모집하고, 키트는 중복신청할 수 없다. 참가비 3천원은 별도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에 힘입어 이번에 시즌 2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용인의 관광지를 알리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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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키트 만들며 용인시 관광명소 알아봐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집으로 ON 용인관광 방구석키트 만들기’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시에 따르면 오는 19일 화상회의 줌(ZOOM)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용인의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 강사와 함께 DIY 체험키트를 만들며 시의 관광지를 알아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DIY 체험키트는 용인8경과 용인관광 홍보캐릭터인 ‘꽁알몬’을 활용한 우드스피커 만들기와 LED무드등 만들기 등 2가지가 준비돼 있다. 10~12일 용인관광 공식 네이버 블로그(blog.naver.com/touryongin)에서 각 키트 당 49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많은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키트는 중복신청 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용인의 관광 자원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알릴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DIY 키트와 접목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아이템들로 지역 관광지를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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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에버랜드와 용인관광 활성화 방안 논의[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지난 22일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관계자와 국내외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에버랜드에서 열린 ‘용인관광 활성화 방안 간담회’에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한승환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대표이사, 정병석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백 시장 등은 이 자리에서 에버랜드와 용인의 관광자원을 연계한 패키지 상품개발과 체류형 수학여행단 유치 등 지역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 각종 매체를 활용한 공동 홍보방안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이와 함께 백 시장은 국내 최초로 멸종위기종인 자이언트 판다의 자연번식에 성공하고 판다의 성장에 노력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기여한 강철원 삼성물산 사육사에게 관광진흥 유공 표창을 수여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강철원 사육사는 첫 자연번식 판다인 ‘푸바오’의 육아 과정이 담긴 포토에세이‘아기판다 푸바오’를 시에 기증했다. 아울러 지난 6월 다섯쌍둥이로 태어나 코로나19로 지친 관광객들에게 위로와 행복을 주고 있는 한국호랑이 오둥이의 보금자리를 방문해 사육사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승환 대표이사는 “아기판다 푸바오와 한국호랑이 오둥이에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용인시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찾아나가겠다”고 말했다. 백군기 시장은 “용인의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력을 위해 에버랜드와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관광객 안전을 최우선 삼아 방역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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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걸어서 용인속으로’미션투어 이벤트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다음달 1일부터 20일까지 용인시민 및 용인관광 SNS 팔로워를 대상으로‘걸어서 용인속으로’미션투어 이벤트를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미션투어 이벤트는 여행하기 좋은 계절인 가을철을 맞아 용인의 다양한 관광명소 30곳을 알리고, 가족과 친구 등 소규모 단위에 맞는 즐길거리를 제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관광 산업에 활력을 더하고자 마련됐다. 미션은 총 두 가지로 이뤄져 있다. 첫 번째 미션은 용인의 관광명소와 미술관, 박물관, 문화유적지 30개소 중 1곳을 방문해 인증사진을 찍는 것이다. 두 번째 미션은 용인의 맛집·카페 1곳을 자유롭게 선택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영수증 인증사진을 찍으면 된다. 모든 미션을 수행한 뒤에는 인증사진 2장을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리고 용인관광 공식 블로그에 제시된 구글폼(URL)에 개인정보(이름·연락처·주소)를 입력해 제출하면 된다. 또 용인관광 SNS 담당자 이메일(dms3402@korea.kr)로 인증사진과 함께 개인정보를 작성 후 제출해도 된다. 시는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곤충테마파크 가족패키지, 한국민속촌 입장권, 한택식물원 입장권, 용인 백옥쌀, 용인관광 홍보선물세트 등 이벤트 참여자를 위한 풍성한 상품도 준비했으며 무작위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해 증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힐링과 재미를 동시에 잡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이색적인 관광 콘텐츠를 만들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관광 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관광 마케팅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용인관광 블로그(blog.naver.com/touryongin)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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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김대건길 + 용인 8경 걷기 인증 챌린지’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청년 김대건길 + 용인 8경 걷기 인증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에 따르면 용인시민과 용인관광 SNS 팔로워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챌린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시민들의 건강과 활력을 되찾고, 최근 코로나19로 바뀐 관광 트렌드에 발맞춰 야외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용인의 비대면 안심 관광지를 알리고자 마련했다. 챌린지 참여방법은 먼저 용인관광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거나 네이버 블로그를 이웃추가 한 뒤 청년 김대건길과 용인 8경 중 한 곳을 걸은 후 걷기 인증샷과 필수 해시태그(#용인관광 #청년김대건길 #청년김대건탄생200주년 #용인8경)를 자신의 SNS 계정에 업로드하면 된다. 이후 용인관광 공식 블로그에 제시된 구글폼(URL)에 개인정보 및 업로드한 SNS URL을 제출하면 된다. 챌린지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 150명에게는 소정의 상품(에버랜드 자유이용권, 용인시 백옥쌀,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용인관광 캐릭터 꽁알몬 종합선물세트)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안전한 걷기 여행으로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언택트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용인8경은 석성산 일출, 광교산 사계, 기흥호수공원, 용인농촌테마파크와 연꽃단지, 용인자연휴양림, 조비산 조망, 가실벚꽃. 어비낙조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용인관광 블로그(https://blog.naver.com/touryongin)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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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관광정책 수립’ 위한 간담회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 29일 관광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관광시장 활성화 및 회복에 총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한 관광업계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관광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백 시장을 비롯해 용인시관광협의회, 용인관광두레사업의 관광공동사업체, 호텔업, 여행업, 유원시설업, 야영장업 등 용인의 주요 관광사업체 및 관광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변화되는 관광 트렌드와 용인시 관광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자유롭게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 시장은 “백신접종이 본격화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관광산업이 되살아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며 “변화하고 있는 환경에 맞는 정책을 마련해 코로나19 확산으로 큰 피해를 입은 용인의 관광산업을 회복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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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스탬프 투어 ‘명소를 품은 힐링의 길’ 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용인의 관광 명소를 여행하며 스탬프를 획득하는 스탬프 투어 ‘명소를 품은 힐링의 길’을 운영한다. 시에 띠르면 이번 스탬프 투어는 ‘청년 김대건의 길을 걷다’ 스탬프 투어에 이어 두 번째 마련한 것으로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한적한 곳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도록 용인농촌테마파크, 법륜사, 와우정사, 석포숲공원, 용인대장금테마파크 등 총 5곳을 여행하며 스탬프를 찍는 프로그램이다. 스탬프 명소 중 용인농촌테마파크, 와우정사, 용인대장금테마파크 등 3곳에서는 용인관광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하면 문화관광해설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스탬프 투어 참여자는 각 명소에 설치된 인증대에서 스탬프북을 수령해 5개의 스탬프를 모두 찍은 후 완주인증처 ‘여행⁺머뭄(경전철 용인시청역 1번 출구 맞은편 문화관광해설사의 집)’에 방문하면 완주인증 스탬프와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또 스탬프 명소 중 용인대장금테마파크에서 찍은 스탬프북을 매표소에 제시하면 본인에 한해 입장권 할인(2천 원) 혜택도 제공한다. 특히 시는 두 번째 스탬프 투어 오픈을 맞아 완주자 선착순 300명에게 특별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스탬프 투어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용인 여행의 재미를 더해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참신하고 다양한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성지를 걸으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청년 김대건 길의 스탬프 투어인 ‘청년 김대건의 길을 걷다’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완주자 200명에게 ‘성지 마그넷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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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마을공동체(씨앗기) 컨설팅 파티 진행▲용인시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난 28일 진행한 '마을공동체(씨앗기) 컨설팅 파티'에서 관계자들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씨앗기’분야의 마을공동체를 대상으로 지난 28일 컨설팅 파티를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컨설팅 파티는 마을공동체 활동가들과 컨설턴트의 만남을 파티 형식으로 진행해 보다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말희 굿모닝도서관장, 김선영 경기도마을공동체운영위원회 위원, 도금숙 용인관광두레PD, 정경자 동천마을네트워크대표가 컨설턴트로 참여해 마을공동체 활동가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마을공동체 활동가들이 모여 많은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마을공동체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3~4월‘2021년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통해 씨앗기, 성장기, 열매기 등 9개 분야에서 활동할 78개의 마을공동체를 선정했으며 마을공동체는 자발적으로 마을에 필요한 다양한 사업 등을 구상해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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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청년 김대건길 스탬프 투어 참여자 위한 특별이벤트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가 올해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청년 김대건길’의 스탬프 투어 참여자를 위한 특별이벤트를 준비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14일부터 청년 김대건길의 스탬프 투어를 완주한 선착순 200명에게 ‘성지 마그넷 세트’를 증정한다.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청년 김대건길 내 은이성지, 골배마실성지, 고초골공소, 손골성지, 미리내성지 등 총 5개 명소를 둘러보는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청년 김대건의 길을 걷다’를 운영하고 있다. 투어 완주를 위해서는 스탬프 북에 모든 명소의 스탬프를 찍으면 된다. 스탬프 북과 스탬프는 각 명소의 스탬프함에 비치돼 있다. ‘용인관광(꽁알몬, 청년 김대건길)’앱을 이용해도 된다. 앱 실행 후 명소에 가면 자동으로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스탬프 투어를 완주한 뒤 완주인증처‘여행+ 머뭄(경전철 시청·용인대역 맞은편 문화관광해설사의 집)’에 방문하면 완주 인증 스탬프와 성지 마그넷 세트를 받을 수 있다. 성지 마그넷 세트는 각 명소가 담긴 5개의 마그넷으로 구성돼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 김대건길을 걸으며 유네스코가 세계기념인물로 선정한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고 신부의 박애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청년 김대건길 방문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갈림길 정보, 편의시설 위치 등이 담긴 상세지도를 제작해 다음달 중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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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관광 SNS 서포터즈' 간담회, 교육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12일 시청 비전홀에서 ‘2021년 용인관광 SNS 서포터즈’간담회 및 교육을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17년부터 용인의 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시민들로 구성된 용인관광 SNS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포터즈는 용인의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 등 다양한 관광 정보들을 취재해 SNS로 알리고 있다. 올해 서포터즈는 20대부터 6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시민 2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12월까지 활동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백군기 시장과 서포터즈가 만나 코로나19로 침체된 골목상권을 활성화시키고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진 교육은 서포터즈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으며, 전문가가 참여해 서포터즈의 역할을 설명하고 취재 및 원고 작성 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경제활성화와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해 서포터즈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휘해 용인의 매력과 가치를 널리 알려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