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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법무부, '아동학대' 협력 대응 위한 정책 간담회 실시▲백군기 용인시장이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아동학대 사건 협력 대응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지난 7일 아동학대 사건 협력 대응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아동보호 체계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기흥구에 위치한 용인아동보호기관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백 시장과 박 장관을 비롯해 김원호 수원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최종균 보건복지부 인구아동정책관, 김미애 용인아동보호전문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용인아동보호기관을 둘러본 뒤 수사기관과 아동보호전문기관 간의 협력 대응 방안과 개선점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추후 아동학대 대응 주체들과 상시 소통·협업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아동보호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백 시장은 “법무부 장관께서 아동학대 관련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특별히 용인까지 발걸음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아동학대는 명백한 범죄다. 용인에서는 단 한 건의 아동학대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정부의 ‘아동학대조사 공공화계획’에 따라 오는 9월부터 아동보호팀을 신설하고 아동학대 신고접수, 응급보호, 피해아동 및 아동학대행위자에 대한 상담·조사, 가정 외 보호 필요 아동 접수·상담 등 아동학대 업무의 전문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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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용인시의회▲하연자 의원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과 하연자 의원은 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인비정규직상담센터,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의 주최로 열린 ‘경비원 고용불안과 인권침해 없는 상생하는 아파트 문화를 위한 토론회’에 지난 6일 2시 참석했다. ▲경비원 고용불안과 인권침해 없는 상생 아파트 문화를 위한 토론회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토론회는 김영범 용인비정규직상담센터 소장이 진행했으며, 박재철 전국아파트경비노동자 공동사업단 공동대표가 경기도 아파트 경비노동자 노동인권 보호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발제했다. 이후 경비원, 시 주택과 담당자 등이 함께 참여해 경비원 고용안정과 인권보호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김기준 의장은 “오늘 토론회에는 실제 경비업무를 하시는 경비원분들이 참석하셔서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 경비원의 고용안정과 인권보호에 대한 문제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만큼 경비 노동자 보호 및 고용조건 개선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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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용인시의회▲[용인시의회 동정] 김기준 의장, 제2차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회의 참석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은 지난 17일 오후 4시 30분 경기도 고양시 인재교육원 2층 컨퍼런스홀에서 진행된 제2차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회의에 참석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김기준 의장을 비롯해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 이길용 고양시의회 의장, 이치우 창원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으며, ‘특례시의회 권한 발굴을 위한 공동연구용역’과 ‘지방자치법 후속 법안 공동대응책’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4개 특례시 의장은 ▲특례시의회 조직 정밀진단을 통한 조직모형 및 권한 발굴 ▲의회 인사권 및 정책지원 인력확보 ▲광역의회 및 기초의회와의 비교분석을 통한 특례시의회 지위 확보 등의 내용을 담은 「특례시의회 조직모형 및 권한 발굴 공동연구용역 협정서」를 체결했다. 김기준 의장은 “특례시만의 자치권과 주민 주권 확대를 위해 모두가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이다. 4개 특례시 의장들과 긴밀히 협조해 2022년 1월 13일 특례시의 성공적 출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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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아동참여위원회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지난 1일부터 26일까지 아동정책을 함께 만들어갈 ‘제3기 아동참여위원회’ 위원을 공개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11세 이상 18세 미만의 아동이 참여하는 아동참여위원은 아동의 참여 증진과 권리 보장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운영, 2년의 임기 동안 시의 아동 관련 정책 수립 전반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아울러 아동의 권리 옹호를 위한 모리터링 활동과 아동친화도시 관련 행사를 주관하고 참여한다. 시는 다양한 사회적 배경의 아동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개모집과 학교, 아동 관련 시설 등 기관 추천을 병행해 위원회를 구성하고 2기에서 연임된 위원을 포함해 60명 이내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공개모집에서는 26명의 아동을 선발하고, 용인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관내 학교(대안교육기관 포함)에 재학 중인 초등 4년~고등 2년의 아동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아동은 시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류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시 아동보육과에 방문하거나 이메일,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아동의 사회성·리더십 등 다양한 역량함양의 기회가 될 아동참여위원회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아동의 권리가 보장되는 도시 만들기를 목표로 ‘사람중심 아동친화도시 용인’을 구현하는데 최선의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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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동정]김기준, 다보스병원 호흡기전담클리닉 개소식 참석[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은 지난 21일 다보스병원에서 열린 호흡기전담클리닉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김기준 의장은 다보스병원에 설치된 호흡기전담클리닉의 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들로부터 설명을 들었다. 김 의장은 “시민들이 병원을 방문한 후 코로나19의 감염된 사례 등을 접하면서 두려움이 큰 상황에서 호흡기전담클리닉의 설치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의회는 안전한 의료 환경 조성을 위해 집행부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흡기전담클리닉은 초기 호흡기 및 발열 환자의 진료를 전담하는 곳으로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의료인의 집단 감염을 막고 코로나 이외 환자에 대한 진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지침에 따라 용인시가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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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동정] 김기준, 4개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회의 참석[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은 13일 오전 11시 수원전통문화관 제공헌에서 열린 4개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회의에 참석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김기준 의장을 비롯해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 이길용 고양시의회 의장, 이치우 창원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4개 특례시의회 협의체 구성과 특례시의회 권한 발굴을 위한 공동연구용역 추진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준 의장은 “용인시가 내년부터 특례시의 지위를 얻게 됨에 따라 110만 대도시에 걸맞은 자치 권한을 확보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 만큼 특례시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4개 도시 의장들과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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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김기준의장 김량장동 현충탑 참배▲김기준의장 의장단 현충탑 참배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등은 4일 8시 처인구 김량장동에 위치한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시의회에 따르면 김기준 의장은 “작년 한 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해였다. 올해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정책 및 조례 등이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의원들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으며, 자율 참배 등을 통해 시간 차이를 두고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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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준 의장,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국회 통과 기념 기자회견 참석[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지난 9일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은 오후 6시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 기념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기준 의장을 비롯해 백군기 용인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이재준 고양시장, 허성무 창원시장,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 이길용 고양시의회 의장, 이치우 창원시의회 의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100만 대도시에 부여되는 특례시 승격을 축하했다. 김기준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국회 통과로 용인시가 특례시의 지위를 부여받게 된 것은 물론 지방의회의 운영 자율화 및 역량 강화를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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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남종섭 위원장, 용인 공세초등학교 「행복나무정원」 개장식 참석▲남종섭 의원, 공세초등학교 행복나무정원 개장식 참석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남종섭(더불어민주당, 용인4) 위원장은 4일 용인 공세초등학교(교장 정유현) 행복나무정원 개장식에 참석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행복나무정원은 공세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으로 세이브더칠드런의 학교환경개선사업에 공모ㆍ선정돼 추진하게 됐으며, 이케아 기흥점 등의 후원으로 결실을 맺게 됐다. 세이브더칠드런은 국내를 포함한 세계 117개 국가에서 아동의 생존, 보호, 발달, 참여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활동하는 국제구호개발 NGO이다 이 날 행사는 축하영상과 축사 그리고 감사장과 기념품 전달을 비롯해 놀이공간을 방문해 체험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공세초등학교 정유현 교장은 인사말에서 “그 동안 학생들이 놀 수 있는 놀이공간이 부족했는데, 행복나무정원을 통해 아이들이 꿈과 행복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남종섭 위원장은 축사에서 “학교마다 놀이터가 비슷한데 행복나무정원은 학교의 특성을 반영한 새로운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놀이 공간이라 새롭다”며, “향후 이렇게 학교의 특성을 반영하는 다채로운 놀이터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 상황으로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지만, 안전하고 즐겁게 놀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져 아이들에게 제일 먼저 축하드린다”며, “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학교의 어려운 점을 파악하고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행복나무정원은 세이브더칠드런 ‘놀이터를 지켜라’의 64번째 사업으로, 명칭과 디자인 등은 아이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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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백군기, 제5대 대한노인회 기흥구 지회장 취임 축하▲제5대 기흥구 노인회 지회장 취임식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4일 기흥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제5회 대한노인회 기흥구지회장 취임식에 참석해 조영재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조영재 지회장은 1941년생으로 2016년 10월부터 제4대 기흥구 지회장을 역임했고, 임기만료로 지난 9월24일 치러진 제5대 지회장 선거에서 재당선됐다. 이날 행사엔 백 시장을 비롯해 한주식 지산그룹 회장, 이정표 기흥구청장, 박진영 용인세브란스병원 기획관리실장, 황태우 서울헬스케어허브 이사장, 임형규 기흥노인복지관장, 기흥구 15개 동 분회장 등이 참석했다. 조 지회장은 “회원들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 봉사하며 특히 어르신들의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강화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백 시장은 “조 지회장님이 제4대 지회장을 역임하시면서 얻은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기흥구지회를 더욱 활기차고 내실있게 이끌어주기 바란다”며 “시에서도 어르신들의 다양한 교육과 취미활동을 하도록 기흥구 지회의 프로그램 운영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취임식은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지회 이사 및 유관기관 대표 등 소규모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