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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3개구,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 114명 위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시정 전반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제6기 위원들이 본격 활동에 나섰다. 처인구‧수지구는 24일 각각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 위촉식을 열고 처인구 35명, 수지구 39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이 자리에선 6기를 대표할 각 구별 위원장과 부위원장, 읍면동 대표도 선발했다. 이에 앞서 기흥구도 지난 23일 40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이들은 23일부터 2년간 각 구의 과정에 참여,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의견사업에 대한 실효성을 검토해 사업의 우선순위를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3개구는 내실있는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위원 워크숍과 예산학교 등을 통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기흥구 관계자는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시정 운영과 이에 필요한 예산 확보를 위해 예산편성 과정에서부터 시민들의 참여를 보장하고 있다”며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 시민들의 요구사항이 모두 용인시정에 반영되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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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참여 예산위원으로 활동할 시민들을 모십니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4월1일부터 14일까지 시청과 3개 구청에서 활동할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제6기 위원을 모집한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예산편성에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의견사업의 실효성을 심의·검토해 우선 순위를 조정하는 역할을 하는 기구다. 31일 시에 따르면 시가 집행하는 사업에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위원 24명과 3개 구청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 각 40명씩, 모두 144명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시민, 시에 소재한 기관‧기업체의 임직원, 시민‧사회‧직능단체 등 비영리 민간단체에서 추천한 시민 등이다. 지원하고자 하는 사람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시청 예산과 또는 각 구청 자치행정과를 방문해 직접 제출하면 된다. 등기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할 수도 있다. 주민참여예산위원으로 선정되면 자치행정, 문화복지, 경제환경, 도시주택, 건설교통 등 희망하는 분과위원회와 전체 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된다.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간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위원으로 활동할 시민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며 "이들과 함께 시 예산을 투명하게 꾸려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2년 주민참여예산으로 총 127건을 접수해 이 가운데 경안천 유충 방역 사업 등 총 49건을 최종 선정해 338억원을 예산안에 반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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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곡읍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지정 주민 의견 청취[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포곡읍 마성리·영문리 일원 ‘용인포곡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지정’에 따른 공람과 함께 주민의견을 수렴한다고 25일 전했다. 공급촉진지구 지정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토교통부에 처인구 포곡읍 마성리·영문리 일원 45만6738㎡ 3800여가구를 공급하는 내용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을 제안한 데 따른 것이다. 구체적인 내용이나 사업 대상지 도면 등은 시청 1층 종합민원상담창구와 포곡읍사무소에서 열람할 수 있다. 공람 및 의견 수렴은 이날부터 다음 달 18일까지이며, 용인시 도시정책과로 서면이나 우편, 팩스 등으로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주민 의견 청취 후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올해 말 공급촉진지구 지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용인포곡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전체 공급주택의 50% 이상을 무주택자나 실수요자의 주거 안정을 위한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하고 나머지는 공공임대주택(20%)과 분양주택(30%)으로 공급해 다양한 주거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는 국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을 건설·공급할 필요가 있는 경우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시·도지사나 국토교통부장관이 지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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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복동, 성복천 산책로 로고젝터 설치[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은 성복천 산책로 2곳에 로고젝터를 설치했다고 전했다. 지난 17일 동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동 홈페이지에 접수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야간에도 안전하게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주민들에게 위로가 되는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전달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로고젝터(logojector)는 LED조명으로 바닥이나 벽에 로고 등의 이미지가 나타나도록 하는 장치로 밤에 시각적인 메시지 전달 효과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로고젝터가 설치된 곳은 성복2교~성복3교 사이 하부와 보행량이 많음에도 어둡고 정비가 되지 않아 민원이 잦았던 성복4교 하부 공간 등 2곳이다. 로고젝터에서는 ‘빛나는 당신의 내일을 용인시가 응원합니다’.‘고민은 나누고 행복은 배가 되는 여기는 성복동입니다’,‘광교산 자락 산들바람, 살기좋은 성복동’등 6가지 문구가 번갈아 나타난다. 동 관계자는 “주민들이 출퇴근길, 산책로로 이용하는 성복천에서 따뜻한 메시지를 보며 작은 위안을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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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3개 구서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열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3개 구에서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가 열렸다. 2022년도 본예산 편성에 앞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각 구는 지난 2012년부터 주민참여예산 지역위원회를 운영하며 매년 본예산 편성 전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처인구에선 지난 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위원 15명이 참석해 포곡읍 둔전리 쉼터 리모델링 공사 등 주민의견사업 6건과 사업비 1억원 이상인 구 자체 사업 29건에 대해 사업의 적정성과 예산의 타당성 등을 심의했다. 기흥구에선 지난 8일 위원 18명이 각 사업부서 팀장들과 함께 한얼초 정문 보행로 캐노피 설치 등 주민의견사업 대상지 7곳을 현장 점검했다. 이후 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35명의 위원이 참석해 갈천로 보행환경 개선 등 주민의견사업 5건과 사업비 1억원 이상인 구 자체 사업 22건에 대해 심사했다. 수지구에선 지난 10일 위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죽전도서관 앞 인도 정비 등 주민의견사업 3건과 1억원 이상의 구 자체 사업 10건에 대해 심의과정을 거쳤다. 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이 공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2022년 주민의견사업 온라인 시민 투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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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주민의견사업 온라인 시민 투표에 참여하세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2022년도 주민참여예산 주민의견 사업’ 온라인 시민 투표를 실시한다.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기 위해 처음 도입됐으며, 내년도 주민의견사업 중 우선순위 선정에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려는 것이다. 이번 투표에 앞서 시는 지난해 7월부터 올 7월까지 홈페이지‧방문 민원 등으로 주민의견사업을 신청받아 총 142건을 접수했다. 이후 결과를 취합해 각 사업부서에서 사업의 타당성‧사업비 적정성 등을 검토한 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거쳐 주민의견사업 22개를 결정했다. 이번 시민투표에선 ▲경전철 역사 내 무인도서관 설치 ▲경안천 유충 방역 ▲샘골근린공원 주민쉼터 조성 등 22개 사업 가운데 1인당 5개까지 선택할 수 있다. 시민 누구나 시 홈페이지(시민참여-시민제안/토론-설문조사)에서 참여할 수 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시민투표 결과를 주민참여예산 우선순위 선정에 반영할 예정이며, 최종 예산 반영 결과는 오는 12월 의회 예산 의결 후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주시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주민 참여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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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유향금, 5분 자유발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유향금 의원(구성·동백1·동백2·동백3동/국민의힘)은 1일 제2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기흥구 분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유 의원은 용인은 1996년 시로 승격될 당시 인구 27만 명에서 현재 110만 인구의 특례시로 지정된 바 있고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2번째 규모의 대도시로 성장했다고 언급하고, 2005년 용인시가 3개 구청으로 조직 개편했을 당시 기흥구 인구는 22만 명이었으나 2020년 44만 명으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2013년부터 지역주민과 의회로부터 기흥구 분구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으며, 제7대 의회에서는 결의안을 제8대 의회에서는 의견제시의 건을 채택시키며 기흥구 분구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시에서는 2019년 행정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분구 관련 용역을 완료하고, 2020년 분구 기본계획서 및 실태조사서 경기도 제출, 기흥구 분구 승인 행정안전부 건의, 2021년 분구 명칭 선호도 조사, 분구 관련 주민의견서 취합, 분구 찬반 주민 설문조사 실시 등 현재 행정안전부의 최종 검토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용인과 인구 분포가 비슷한 수원의 경우 4개 구청, 44개 주민센터의 행정조직을 갖추고 있어 시민들의 생활편의를 위한 효율적인 행정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용인도 분구가 되면 장기적으로 균형적인 도시발전을 이룰 수 있으며 생활서비스 향상 및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1개소인 소방서와 2개소의 경찰서도 추가 유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에 신속히 대응할 보건소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시설의 증가 또한 이뤄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일부 주민들의 우려와 달리 용인은 자치구가 아닌 일반구로 시의 중요 정책 수립은 도시의 균형 발전과 지역 간 차별 없는 행정을 종합적으로 펼치고 있기 때문에 광역시의 자치구와는 성격이 전혀 다르며, 기흥구의 분구는 용인시와 경기도, 행정안전부 등 정부기관의 협조, 도시의 기본조건과 성숙한 시민의식이 합치될 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며 집행부에 끝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 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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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신갈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주민참여단 성공적 마무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신갈 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주민참여단 회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29일 공사에 따르면 2018년 10월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 계획 수립으로 시작된 해당 사업은 도로포장 및 정비, 주차장 3개소 조성, 주민공동 이용시설 신설 등 76억 원 이상이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 지역 통장 및 노인회장으로 구성된 주민참여단은 주민이 참여하는 도시재생사업의 목적에 맞게 공사 사업에 대한 주민 의견을 제시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등 사업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지난 회의에는 유진선 용인시의회 의원이 참석해 “주민참여단 활동이 끝난 이후에도 신갈 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라며 사업에 대한 관심을 표했다. 주민참여단 활동을 한 김한기 신갈 2통장은 “주민의견 청취에 적극적인 용인도시공사 사업 수행 방식에 감동받았다”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용인도시공사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졌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찬용 사장은“주민들의 적극적인 의견 제시 덕분에 공사 사업이 더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었다”라며 “이어지는 사업 단계에서도 주민참여단 운영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도시공사는 용인시의 도시재생 및 활성화를 위해 전략적으로 도시재생 TF 팀을 신설했으며, 민관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주민참여단 운영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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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022년 예산편성' 시민 설문조사▲용인시, 2022년 예산편성 시민 설문조사 2022년 본예산 주민의견사업 포스터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5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예산편성 관련해 시민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편성 방향과 투자 우선순위 설정에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려는 것이다. 설문조사는 5년간 우선 투자 분야 및 주민참여예산제 인지도 등 22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시민, 관내 기관 또는 사업장 근무자는 누구나 시 홈페이지(시민참여-시민제안/토론-설문조사)에서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참여가 어려운 경우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도 된다. 설문 결과는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2022년 예산안 편성과 중기지방재정계획(2022~2026년) 수립 등에 참고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오는 6월 30일까지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주민참여예산 주민의견 사업 공모’신청을 받는다. 공모에 선정되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투명하고 공정한 예산 편성을 위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에서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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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025년 용인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 재공람공고▲용인시청 전경(용인시 제공)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오는 23일부터 내년 1월13일까지 ‘2025년 용인도시관리계획의 재정비(안)’의 재공람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5일부터 9월2일까지 1차 공람을 한 후 주민 의견과 재검토한 내용을 반영해 다시 주민 의견을 청취하려는 것이다. 이 재정비(안)은 지난 2015년 결정된 ‘2020년 용인도시관리계획’을 2025년을 목표로 재정비하는 것으로 상위계획인 ‘2035년 용인도시기본계획’에서 승인된 사항과 최근의 도시여건 변화 등을 반영했다. 구체적으로 용도지역과 관련해 도시지역 내 녹지지역은 생산녹지지역 241만㎡과 보전녹지지역 24.1만㎡를 축소하고 자연녹지지여을 124.9만㎡로 늘리기도록 했다. 기존 자연녹지지역 내 공동주택에 대한 용도지역 현실화를 포함해 제2종일반주거지역 71.3만㎡, 제2종전용주거지역 38만㎡ 등 총 141.2만㎡의 주거지역을 늘리도록 했다. 비도시지역에선 농림지역 111.6만㎡를 관리지역으로 변경하는데, 계획관리지역 66.3만㎡와 생산관리지역 37.8만㎡ 등이 증가한다. 용도지구와 관련해선 특화경관지구 4.5만㎡가 감소하고 자연취락지구 2.6만㎡가 증가하게 된다. 이와 함께 공공시설 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삼가동 미르스타디움 부지의 용도지역을 변경하고,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산업단지 주변지역 도로 확장을 위한 신규 도시계획시설 설치 등에 관한 계획도 포함됐다. 구체적인 재정비(안)은 용인시청과 각 구청에 비치된 도면을 열람해서 확인하면 된다. 재정비(안)에 대한 의견이 있는 경우 공람기간 내 서면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주민의견 청취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조치에 따라 시청에선 1층 종합민원상담창구에서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