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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찬민, 장기미집행 근린공원 민간투자방식으로~~▲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18일 기흥구 영덕동 산111-1 일대 영덕1근린공원 부지 8만4,839㎡에 대해 개발사업자인 ㈜동연기업과 최근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18일 기흥구 영덕동 산111-1 일대 영덕1근린공원 부지 8만4,839㎡에 대해 개발사업자인 ㈜동연기업과 최근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민간사업자가 5만㎡ 이상 도시공원에서 공원면적의 70% 이상을 조성해 공원관리청에 기부채납할 경우 나머지 부지를 비공원시설로 개발할 수 있도록 한 도시공원법 민간공원조성 특례에 따른 것이다. 영덕1근린공원은 지난 1997년 10월 공원부지로 결정됐으나 시의 재정여건이 원활치 않아 20년 가까이 공원조성을 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예산을 투입하지 않고 대규모 공원을 확보하면서 장기미집행으로 인해 공원부지가 해제될 걱정도 덜게 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연기업은 이곳 부지 70%에 해당하는 5만9,394㎡에 2020년까지 103억원을 들여 공원을 조성해 용인시에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2만5,445㎡에 6개동 677세대의 공동주택을 건립할 예정이다. 전체 공원부지에 대한 토지보상비도 ㈜동연기업에서 부담한다. 이곳 공원에는 지상 2층 연면적 878㎡ 규모의 복합문화센터와 문화광장, 놀이터, 데크로드, 야생초화원 등이 들어서게 된다. 시는 협약에 앞서 공원개발에 대한 경기연구원의 타당성 검증 용역을 받고 도시공원위원회 자문을 거쳤다. 또 전략환경영향평가와 도시공원위원회 심의,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주민설명회 등 제반 행정절차를 마쳤다. 한편 헌법재판소가 지난 1999년 도시계획시설결정 후 장기간 방치한 공원부지에 대해 헌법불일치 결정을 내려 2020년 7월 이후엔 공원 지정후 20년 이내에 관할관청이 공원을 조성하거나 매입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공원부지에서 해제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예산을 들이지 않고도 공공시설인 공원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며 “민간자본으로 조성되는 도시공원에서 공공에 기여하는 부분과 비공원시설 설치에 따른 인센티브를 적정하게 맞춰 명품공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원시설로 지정된 이후 장기간 집행되지 못하고 있던 곳 중 용인시에서 처음으로 영덕1근린공원에 민간투자방식의 공원이 들어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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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생태공원, 시민과 함께 만든다!▲ 도심 속 생태공원 시민과 함께 만든다! [광교저널] 전주시 완산구가 시민 스스로 공원을 가꾸는 공원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등 도심 속 공원을 지속가능한 생태공원으로 만들기 위해 팔소매를 걷어붙였다.완산구는 도심 속 공원을 사람과 자연환경이 어우러지며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만들고, 시민들의 휴식 및 여가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시민 참여형 공원관리 시책 추진 △공원 편의시설 확충 및 유지 관리 △여름 맞이 분수대 관리 △안전한 어린이공원 환경 조성 △공원 내 풀 깎기 등 다양한 환경정비 실시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완산구는 ‘이용자가 곧 관리자’라는 공원관리 문화 확산을 위해 전북은행 화산지점과 전북외식산업, 농업회사법인 한푸드(주), 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 등 4개 업체와 ‘1사(社) 1공원 가꾸기 협약’을 체결하고, 완산공원 등 4개를 대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또한, 완산구 61개 자생단체는 각각 담당구역을 지정해 50개 공원을 주기적으로 청소 및 관리하는 등 동네공원지킴이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4월부터는 (사)대한노인회와 함께 공원 26개소에 대해 환경정비와 공원시설물 불편사항을 점검 및 신고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와 함께, 완산구는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공원 시설물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유지보수 업체도 기존 3개 업체(편의시설, 운동시설, 공원)에서 놀이시설이 추가된 4개 업체로 확대해 빠른 시일 내에 보수·보강이 이뤄지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즐겁게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공원 내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노후 시설물을 교체하는 등 깨끗한 공원 환경을 만드는데도 주력하고 있다. 일례로, 기린공원 등 완산구 관내 29개소 공원 화장실에는 겨울철 동파 방지를 위한 69개의 탄소난방기가 설치됐으며, 완산공원 등 4개소에는 산책로가 정비되고 음수대가 설치됐다. 또, 다가공원 주민쉼터에는 운동기구 등 주민편의시설이 확충되고, 문학대공원 화장실 바람막 설치, 서부공원 퍼걸러 보수 및 벤치 정비, 오목대공원 전망대 데크 교체 등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소해나가고 있다. 완산구는 올 하반기에도 삼천동 그린공원 등 2곳에 공원 화장실을 설치하고, 강변공원과 맏내공원, 화산공원, 서부공원, 33호 근린공원, 학산 등산로 등 7곳에는 펜스와 운동기구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완산구는 여름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완산구 관내 16개소 분수대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한 후 분수대를 가동하고 있다. 구는 매주 1회 분수대 청소 및 소독을 실시하고, 매월 2회 이상 맑은물사업본부에 수질검사를 의뢰하는 등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분수를 만들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안전한 어린이 공원 조성을 위해 매년 2회 모래뒤집기와 소독, 이물질 제거 등으로 모래를 청결히 유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매월 91개소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도 실시해오고 있다. 이밖에, 구는 본격적인 하절기를 맞아 공원 내 무성한 잡초를 제거하고, 공원 산책로와 울타리 주변, CCTV 등 공원 시설물에 방해가 되는 수목을 정비하는 등 공원 녹지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백순기 완산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의 휴식 및 여가 공간인 공원을 스스로 관리하고 가꾸어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만들도록 공원관리체계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라며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발전하는 공원을 만드는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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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에 ‘반려견 놀이터’가 문을 연다!▲ 반려견 놀이터 입구 (좌측 중·소형견용, 우측 대형견용) [광교저널] 반려동물 인구 1,000만명 시대를 맞아 반려견이 목줄 없이 주인과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서초구 반포근린공원에 문을 연다. 서울 서초구는 반포동 소재 반포근린공원에 주민들이 반려동물과 산책하고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는 ‘반려견 놀이터’를 조성해 26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지역 내 최초로 설치되는 이번 반려견 놀이터는 사업비 2천2백만 원을 들여 총 660㎡ 규모이다. 놀이터는 반려견이 즐길 수 있는 계단오르기, 원형통과하기, 장애물피하기 등 다양한 놀이·훈련시설과 배변봉투가 달린 배변함, 주민휴식공간인 야외테이블 등을 갖추고 있다. 또, 반려동물의 안전을 위해 놀이터 둘레에 울타리가 치고, 반려견 간 마찰을 방지하기 위해 키 40cm를 기준으로 중·소형견과 대형견의 이용공간을 분리했다. 구가 반려견 놀이터를 개장하게 된 데에는 반려동물 인구 급증에 따라 높아진 반려견의 복지 수요를 고려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주민건의사항에 따른 것이다. 이에 구는 부지 선정을 위해 여러 곳을 대상으로 숙고한 결과, 반포천, 서래마을과 인접해 반려견 동반 산책객이 많고 주택과 떨어져 악취, 소음 등 민원발생이 없는 반포근린공원 내에 조성했다. 구는 반포근린공원 내 기존 녹지와 공원시설 훼손없이 최소한의 필요시설만 설치·조성함으로써 ▲반려견 동반 이용주민의 편의, ▲동물복지, ▲동물을 키우지 않는 주민만족도까지 잡는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반려견 놀이터의 주요 시설물인 놀이시설, 배변함 등은 공원 정비사업시 발생하는 폐목재를 재활용한 친환경 시설로 구성해 예산도 절감했다. 반려견 놀이터의 운영시간은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동절기 등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경우 휴장할 계획이다. 또, 광견병, 개 홍역 등 전염병 전파방지를 위해 사전 동물등록돼 내·외장형 칩이나 목걸이 등의 인식표를 부착한 반려견만이 주인과 함께 입장할 수 있으며, 안전을 위해 13세 미만 어린이는 성인 보호자와 함께 입장해야 한다. 한편, 26일 열리는 개장식에는 서초구 수의사회의 애견 무료 건강상담, 반려동물 예절문화 동물교실이 운영되며, 반려견의 어질리티(장애물 시범) 등 볼거리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조은희 구청장은 “주민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자유롭게 산책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반려견 놀이터를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 인구 1천만 시대에 맞춰 다양한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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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안중보건지소, 방역 만족서비스 실시▲ 방역소독 [광교저널] 평택시 안중보건지소에서는 지난 3월부터 유충서식지 등을 파악해 하수구, 물웅덩이 농수로, 하천 등을 중심으로 유충구제 방제 활동에 이어, 4월부터는 시민 다중이용시설 및 주민 이용이 많은 공원시설 등 위주로 읍·면과 합동방역은 물론 친환경 방제기인 포충기 171대를 설치해 환경오염을 막고 위생해충으로부터 주민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지난 5월 11일 읍·면 방역단 구성과 더불어 방역담당자와 함께 효과적인 방역소독방법과 안전교육을 실시했고 6월부터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특히 평택 서부지역 중 청북신도시내에는 아직도 미개발 토지나 수풀과 논, 산림지역 쓰레기 등이 많아 위생해충 서식지의 근원이 되고 있으며, 계속되는 가뭄과 이상고온 등으로 해충의 변태시기가 빨라져 개체수 증가로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이러한 불편사항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방역민원에 대한 방역 전 과정을 알려 주는 피드백시스템을 적용(방역민원 요청 → 민원접수 → 방역시행 → 방역내용,방역 사진 등을 해당민원에게 전송)해, 주민불편 해소에 만족도를 높여 주기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해충의 서식지 제거가 가장 중요하다”며, “주민 스스로도 집주변 고인물 제거 와 생활 쓰레기 처리 등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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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도시공원 민간개발 조성사업’ 우선제안대상자 선정▲ 옥송상록공원 제안 구상도 [광교저널] 안동시는 ‘도시공원 민간개발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접수된 제안서 평가결과 근린공원 3개소에 대한 우선제안대상자(민간공원추진예정자)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상공원은 옥동에 위치한 ‘옥송상록공원’과 ‘옥현공원’, 정하동에 위치한 ‘낙동공원’이며, 옥송상록공원은 ㈜호반건설, 옥현공원은 ㈜핍스웨이브개발, 낙동공원은 세영종합건설(주)가 선정돼 제안된 사업계획서에 대해 안동시와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추진배경은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이 2020년 7월 1일자로 실효됨에 따라 난개발 방지 등을 위해 공원 조성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에 재정여건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도시공원부지에서의 개발행위 특례법’을 적용해 민간자본으로 신속하고 경제적인 공원을 조성한다는 취지로 추진하게 됐다. 사업 내용은 민간공원추진자가 전체공원면적 중 70%이상을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고, 남은 부지에 대해선 비공원시설의 개발을 허용하는 방식으로 공원 조성에 따른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시는 이를 통해 대상공원 3개소의 조성비용 611억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안동시에서는 우선제안대상자로 선정된 민간공원추진예정자 (3개사)와 제안서에 대해 사업타당성 검증 및 협상 등을 실시하고 도시계획위원회의 자문을 통해 최종 수용여부를 결정해 올 연말까지 사업시행자(민간공원추진자)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도시공원 민간개발 조성사업’을 통해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의 해소와 시 재정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효과가 있어 안동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나아가 체계적인 계획과 개발로 도심지 내 녹색 휴식공간 확대 및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이를 민간과 함께 추진해 바람직한 도시공원조성사업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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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용인시, '풀벌레근린공원’ 시설물 정비 '마쳐'▲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풀벌레 관련 곤충 조형물과 곤충 설명판 4종을 설치해 아이들의 학습에 도움을 주도록 했고 정상부에 피크닉테이블 2개를 새로 설치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28일 기흥구 청덕동 486번지 일대 청덕지구내 풀벌레근린공원에 대해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시설물을 정비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공원내 130m 구간에 흙막이 목책을 철거한뒤 돌쌓기를 새로 하고 공원과 주택 경계에 있는 위험한 나무 20여 그루를 제거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28일 기흥구 청덕동 486번지 일대 청덕지구내 풀벌레근린공원에 대해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시설물을 정비했다. 또 풀벌레 관련 곤충 조형물과 곤충 설명판 4종을 설치해 아이들의 학습에 도움을 주도록 했고 정상부에 피크닉테이블 2개를 새로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공원시설을 정비했다”며 “앞으로도 공원 특성에 맞는 정비를 통해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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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중리 택지개발사업 국토부에 승인 신청▲ 이천시, 중리택지개발지구위성사진 [광교저널 경기.이천/유현화 기자] 이천시와 LH는 9일 이천중리 택지개발사업에 대한 지구지정 및 개발계획을 수립해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청으로 중리지구가 본격 추진됨에 따라 조병돈 이천시장이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35만 자족도시와 세계적 문화도시 개발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시 택지개발팀장은 “금년 내 지구지정 및 개발계획을 승인받고 내년 실시계획 승인과 보상착수를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며 “면적은 61만㎡에 공동주택 4,400여가구, 단독주택 200여가구와 상업·교육·공원시설 등 각종공공편익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그 동안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사업이 제 속도를 내지 못했지만, 사업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행정절차 기간을 최대한 단축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마장지구에 이어 중리지구 택지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도시발전의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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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설공단,‘경영혁신 과제 평가심의위’개최▲ 창원시설공단, 경영혁신 평가심의위원회 [광교저널 경남.창원/정미란 기자] 창원시설공단(김용철 이사장 직무대행)은 8일 오후 공단 상황실에서 상반기 ‘경영혁신 과제 평가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김용철 이사장 직무대행 등 6명의 심사위원이 참석한 이번 심의위에서는 매월 정책토론회에서 팀별로 발표한 경영혁신 실천과제를 심도있게 심사했다. 이날 심사에서 내부고객만족을 위한 ‘조직문화 혁신’과 ‘직원복지증진 위한 MOU 확대’를 제안하고 추진한 장사관리팀이 대상에 선정됐다. 이밖에 외부고객만족 향상을 위한 ‘모바일 회원카드서비스 제공’을 추진한 정보지원팀이 최우수상에, 경영수입향상을 위한 ‘고객맞춤형 해양레포츠 프로그램 다양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 해양공원시설팀이 우수상에 각각 선정됐다.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된 부서는 오는 7월 열리는 정례조례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김용철 이사장 직무대행은 “혁신적인 정책제안이 고객만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는 한편, 경영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데도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