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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경안천 자전거 도로 로드체킹 실시용인시가 자전거의 날(4월 22일)을 앞두고 오는 18일 경안천 자전거도로를 합동 점검.정비해 이용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자전거 타기 체험을 통한 시민 불편사항 로드체킹을 시행한다. 이날 용인시장을 비롯해 간부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처인구 남동 마평습지 옆 주차장에서 모여 경안천변 마평습지~용인경전철 고진역 인근 약4㎞ 구간의 자전거도로를 점검할 예정이다. 이날 로드체킹 행사를 위해 용인시자전거수리센터에서 수리한 재활용 자전거 30대가 사용된다. 참여자들은 자전거 도로 포장상태, 차선 도색 상태, 안전시설물과 하천 주변 환경을 집중 점검하고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에 따른 의견도 청취할 계획이다. 시 건설과 이정표과장은 “이날 로드체킹을 통해 편리하고 쾌적한 친수공간으로 시민들이 자주 찾는 경안천 자전거도로를 직접 체험하고 점검해 불편사항을 개선해나갈 것”이라며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 생활 및 건강 증진을 위해 자전거 타기 좋은 경안천 등 관내 자전거도로를 적극 홍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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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 우수업소 신청하세요▲ 지난해 우수다중이용업소로 선정된CGV죽전점에서 용인소방서장을 비롯한 대상물 관계자들 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안전관리우수업소 현판을 부착하고 있다. 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는 다중이용업소 자율안전관리 의식 확산을 위해 용인관내 우수 다중이용업소를 발굴해 널리 공표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위해 5월 30일까지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방법은 용인소방서 예방과(031-8021-0321~5)로 우편접수, FAX, 방문 등을 통해 영업주가 신청서를 작성해 사업자등록증 및 안전시설 등 완비증명서 사본을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인정요건은 공표일 기준 최근 3년 동안 소방ㆍ건축ㆍ전기ㆍ가스관련 법령 위반 및 화재발생 사실이 없어야 하며, 또한 자체계획을 수립해 종업원의 소방교육ㆍ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최근 3년 동안 그 기록을 보관해야 하는 등이 충족돼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된 다중이용업소는 우수업소 표지를 교부받게 되고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2년간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안전교육을 면제받게 된다.”고 말했다. 용인소방서 재난안전과 예방팀: 031-8021-0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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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새봄맞이 교통안전시설물 정비수원시는 새봄을 맞아 교통안전 강화와 차량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관내 교통안전시설물을 오는 28일까지 점검 및 일제 정비하고 있다. 시는 교통안전표지, 시선유도봉, 무단횡단금지대, 충격흡수장치, 차선규제블록 등 총 5종의 교통안전시설물을 정비한다. 관내에는 현재 1만4,750여장의 교통안전표지, 1만2,590여개의 시선유도봉, 1,590여개의 무단횡단금지대, 106개의 충격흡수시설, 2,238개의 차선규제블록 등이 설치돼있다. 각 시설물에 대해 파손 및 훼손 여부를 점검하고 파손된 시설물은 보수하거나 교체하고, 청결상태를 점검해 더러워지거나 오염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청소, 세척 등의 작업을 진행한다. 이번 정비는 예년보다 일주일 가량 앞당겨 시행하는 것이며, 겨울철 염화칼슘 살포와 먼지, 흙탕물 등으로 더러워진 시설물에 대한 전반적인 정비가 이뤄진다. 또한 광교지구, 호매실지구, 권선A?B지구 등 관내 택지(도시)개발지구의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해서도 사업지구별 자체 정비를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교통안전시설물 정비에 만전을 기해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수원이미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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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대규모 개발행위 공사현장 안전점검 실시- 위험예상지역, 명예감독관이 철저 점검 - 용인시는 오는 13일까지 동절기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12개소의 대규모 개발행위 공사현장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용인시에서는 2팀의 점검반을 편성, 처인.기흥.수지구 내 총12개소의 대규모 토지개발 현장을 대상으로 공사 조기 완료 필요 사업장과 안전사고 발생 가능 여부, 허가 조건 준수 공사 시행 여부, 안전시설 설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특히 전문적인 점검이 요구되는 위험예상 지역에는 전문 건설업체 토목기술자 등으로 임명된 명예감독관 4명이 철저 점검에 나선다. ▲ 대규모 개발행위 공사현장 점검 대상은 △개발행위(토지형질변경) 현장으로 물류 창고 등 부지면적 5000㎡ 이상 시설 9개소 △신봉도시개발구역, 대2-33호 도로 개설공사장 등 도시개발사업장 △택지개발현장으로 광교택지개발지구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 안전사고 발생 예상 사업장에 대해 수허가자와 사업시행자에게 공사 조기 완료 및 안전조치 철저 이행을 통보할 방침이다. 또한 조치 결과를 지속 확인하고 대형 사업장에 대해 주기적인 관리.감독을 실시하는 등 동절기 대규모 공사현장 안전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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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맞이 행복나눔 이웃사랑 실천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남)은 민속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정남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 임직원은 성금을 모금해 관내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인 양지의 집과 노인 및 장애인 복지시설인 (사)사랑의 손길 등을 대상으로 정성껏 준비한 사랑의 선물을 전달했다. 특히 해당 시설을 대상으로 공단의 기술인력을 활용하여 전기시설물 및 보일러 정비, 생활안전시설 점검 등 해당 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과 노인들의 불편을 해결해 줬다. 공단은 2008년 창립 이후 군포시 관내 복지시설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직원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행복 나눔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정남 이사장은 “앞으로도 작지만 큰마음으로 행복을 나눈다는 취지하에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사회의 어두운 곳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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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시설물 관리에 전문가의 자문 활용수원시는 관내 안전시설물에 대한 관리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을 구성하고 13일 시청에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안전관리자문단은 토목, 건축, 소방, 전기, 가스, 유해물질 등 각 분야의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됐다. 자문단의 위원들은 2년의 임기동안 ▲안전관리계획, 분야별 안전대책 수립 등에 관한 사항, ▲건축물·교량·터널 등 특정관리 대상시설 안전점검에 관한 사항, ▲주민이 점검을 의뢰한 시설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 등과 관련된 자문을 실시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전문가들의 참여로 복잡·다양한 유형의 재난에 실질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자문단의 활동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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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총력평택시(시장 김선기)에서는 오는 8월 31일까지 3개월간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지역별 책임 안전관리 실태 점검반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평택호를 중심으로 요트, 보트, 윈드셔핑 등 신종 물놀이 인파의 급증으로 물놀이 안전사고가 예상됨에 따라 하절기 인명피해 zero화를 목표로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시에서는 평택호, 진위천, 안성천 지역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을 전담 배치하고 인파가 몰리는 7~8월 휴일에는 평택호에 5개 봉사단체 10여명을 전담 배치할 계획이다. 평택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지역별 책임 안전관리 실태 점검반을 구성해 운영한다. 아울러 진위천, 안성천 주변에 수영금지 표지판 등 물놀이 안전표지판 8개소를 설치하고 평택호와 진위천 야외수영장에 인명 구조함 3개소를 설치했다. 평택시는 특히 6월과 7월 평택역과 송탄 IC 등에서 물놀이 안전사고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또 홍보전단지, 재난문자 전광판 등을 통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홍보요령 등 시민 홍보를 강화 할 계획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물놀이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여름철 안전시설물 점검과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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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미양면, 도로변 꽃길조성으로 쓰레기 투기 방지미양면 도로변 꽃길조성 안성시 미양면 도덕성회복운동협의회(회장 박재흠)에서는 지난 5월 8일(수) 미양면사무소(면장 박상호) 공무원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란)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두만곡로 도로변일부구간(구수-영청동, 3.5Km)에 꽃길을 조성했다. 이번 꽃길조성은 도로입양사업의 일환으로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과 관련해 쾌적한 도로변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꽃길은 금계국, 달맞이꽃, 칸나(홍초), 코스모스로 조성했으며, 개화하게 되면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로변이 형성돼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에 간접적인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양면 도덕성회복운동협의회 박재흠 회장은 미양면이 앞장서서 아름다운 안성을 만들자고 의지를 다졌으며, 박상호 미양면장은 우리고장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자발적으로 힘써 주는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미양면 도덕성회복운동협의회는 올 4월부터 도로입양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달 교통안전시설물 정비 등 도로변 정리, 꽃길조성으로 도로입양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