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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도서관, 중학생을 위한 ‘토요 창의디자인대학’ 열어

기사입력 2013.09.24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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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립안중도서관(관장 장석영)에서는 오는 10월12일부터 11월16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창의디자인대학을 연다.

     

    주5일 수업제를 맞은 청소년들을 위해 경기도 주관, 디자인 관련 단체 교수,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디자인전문가들의 ‘교육기부’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체험실습 위주로 총 6회에 걸쳐 3시간씩 진행된다.

     

    청소년들은 디자인이란 무엇인가? 생활과 디자인, 디자인과 컴퓨터, 환경을 생각하는 디자인, 자동차와 디자인, 핸드폰 디자인 등 다양한 디자인의 주제에 대하여 배우며 꿈을 키우는 창의체험학습 기회가 될 것이다.

     

     참가 학생에게는 경기도지사 명의의 수료증과 교재, 교육용 가방이 제공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신청은 9월23일(월)부터 10월4일(금)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서부지역 중학교 추천을 받거나 도서관에 전화나 방문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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