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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지역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 결의

기사입력 2017.06.2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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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수초청 토론회
    [광교저널] 농협 하동군지부는 지난 21일 군지부 대회의실에서 군지부 및 지역 농·축협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한 윤상기 군수 초청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신소득 대체작물과 농업의 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횡천지역의 미나리 시범사업, 북천 꽃양귀비 축제, 레일바이크사업 등과 연계한 지역 농·특산물 판매 등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으자고 결의했다.

    윤상기 군수는 “농·축협 임직원 여러분이 농업인을 위해 열심히 일하기 때문에 적극 지원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하동 농업의 미래를 내다보고 남이 하지 않는 신소득 작물 등을 적극 발굴해 농업인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 앞서 AI(조류인플루엔자) 방역 활동을 철저히 해줄 것과 휴일도 반납하고 방역활동을 하고 있는 축협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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