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평창군 방림면, 2018평창동계올림픽 맞이 본격 돌입

기사입력 2017.06.20 10:24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 평창군
    [광교저널] 굿-매너평창문화시민운동방림면협의회에서는 20일 방림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2분기 원탁토론회를 개최하고 지역주민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방림면에서는 1분기 원탁토론회 개최와 굿매너 글로벌 에티켓 함양을 위한 영어, 중국어 주민생활외국어교실 운영, 시가지·도로·하천과 14개마을 대청소, 버스승강장 21개소 대청소 등을 실시했으며, 지역 내방객을 위한 열린화장실 문화실천을 위해 소규모관광지 화장실 분뇨수거와 주변정리를 실시했다.

    또한, 각종 행사시 문화시민운동 실천결의문 낭독과 일회용품 안쓰기를 실시하고, 6월에는 문화시민운동 실천을 위한 “나의 다짐” 서명벨트 작성운동과 차량스티커 제작 배부, 6월 실천과제 홍보 현수막 제작 게첨 등 올림픽 맞이 매너 있는 지역으로 거듭나기 위해 면민이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문화시민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번 원탁토론회에서는 올해 상반기 추진상황에 대한 동영상 시청, 결의문 낭독, 하반기 추진계획 점검과 현안토의 순으로 진행했다.

    또한, 면민 참여 독려를 위해 굿-매너 조끼 착용 후 4개항목 16개과제가 작성된 피켓과 현수막을 이용해 방림시가지에서 대대적인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정균 방림면장은 “굿-매너 실천이 면민 모두에게 생활화돼 평창군을 방문하는 국내외 내방객에게 기분 좋은 만남과 다시 찾고 싶은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