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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고속도로 휴게소 마스코트 포토존 설치로 방문객 눈길 끈다

기사입력 2017.06.2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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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마스코트 포토존
    [광교저널] 평창군은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홍보와 붐 조성을 위해 개최지 평창을 찾는 방문객이 제일 먼저 만나는 장소인 고속도로 휴게소 공간을 활용해 올림픽 마스코트 포토존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되는 포토존은 휴게소를 이용하는 방문객들에게 올림픽 개최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전달하고, 방문객의 참여를 유도하며, 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킬 목적으로 마련됐다.

    평창휴게소(하)에 설치되는 포토존은 시상대 위에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를 좌우에 배치해 함께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공간을 연출했으며, 시상대의 하단부는 올림픽 대회 정보를 제공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대회 붐 조성과 대회 홍보를 위해 주요 다중이용시설과 가시적 효과가 높은 곳을 중심으로 마스코트 FRP(고강도플라스틱) 조형물을 추가 설치해 대대적으로 홍보를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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