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용인시, 우기철 도로비탈면 특별 점검·정비

기사입력 2013.07.30 10:06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용인시가 우기철 도로비탈면 특별 점검·정비에 나선다.

     

     시는 지난 7월 26일부터 오는 8월 2일까지 시청 건설과 및 각 구청 생활민원과를 중심으로 점검반을 구성, 관내 도로법면 절·성토 지역 총 10개소를 점검한다.

     

    이번 특별 점검·정비는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비탈면 붕괴 사고 발생을 예방,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한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도로비탈면 배수시설 상태, 도로비탈면 절리 및 지반변형 발생 여부, 옹벽·낙석방지책 등 시설물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점검 결과 위험하거나 경미한 사항은 즉시 보수하고 사업추진이 필요한 구간은 별도 공사, 발주해 조치할 계획”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정비를 통해 민원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