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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통영시,"여성농업인 브라보바우처 지원사업 신청받는다"

기사입력 2017.03.0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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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여성농업인 브라보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10일까지 받는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여성농업인 브라보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10일까지 받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문화적 여건이 열약한 농촌지역 여성농업인에게 문화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 됐다.

    신청대상은 관내 농어촌지역에 거주하면서 실제 영농에 종사하고 있는 만20세 이상~만65세 미만 여성농업인이다.

    시 관계자는 “사업신청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가능하며 사업대상자로 확정된 여성농업인은 관할 농협은행에서 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아 연간 10만원(자부담 2만원) 한도로 미용원, 목욕탕, 화장품점, 영화관 등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기초노령연금, 문화누리 타 바우처 카드 등 기존 복지분야 행정지원 경우 및 타 분야 사업자 등록증이 있을 경우는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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