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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찾고 싶은 관광지 '통영시'

기사입력 2017.02.2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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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16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7 내나라 여행박람회'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매력적인 인기 관광지임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시에 따르면 통영 여행 시 가장 불편한 점은 이동 소요시간(55.6%)으로 조사돼 장시간의 이동 거리가 가장 큰 제약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영여행의 추천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95.5%가 긍정적으로 답했으며, 통영루지를 알고 있느냐라는 질문에는 27.6%가 「알고 있다」라고 답했다.

       
    ▲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16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7 내나라 여행박람회'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매력적인 인기 관광지임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시는 이번 설문조사를 토대로 인지도가 저조한 관광지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과 관광인프라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자체평가 했다.

    시 관계자는 “수도권에서는 통영에 대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며 “앞으로도 수도권지역을 중심으로 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대규모 신규 관광객을 유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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