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지난 연휴 내린 눈과 매서운 한파로 인해 도로나 인도가 빙판길로 변해 교통사고 및 낙상사고가 급증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 이하 소방서)는 한파주의보 대비 구조·구급안전대책을 추진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연휴 내린 눈과 매서운 한파로 인해 도로나 인도가 빙판길로 변해 교통사고 및 낙상사고가 급증했다.
▲ 용인 관내에 빙판길로 인한 사고가 낙상 21건, 교통사고 18건, 고드름제거 등 생활안전 10건이 발생해 인명구조 및 위험요소를 제거했다. |
지난 29일~31까지 3일간 용인 관내에 빙판길로 인한 사고가 낙상 21건, 교통사고 18건, 고드름제거 등 생활안전 10건이 발생해 인명구조 및 위험요소를 제거했다.
용인소방서 관계자는“앞으로도 강추위가 지속될 것이라는 예보와 함께 빙판길 교통사고 및 낙상사고가 속출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