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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몰아친 한파, 온정으로 이어지는 연탄배달

기사입력 2016.12.2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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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지난 28일 용인시 서농동 소재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이하 경희대)는 지난 28일 체육대학, 학생회, 체육부에서 주최한 ‘사랑의 연탄배달’은 매서운 영하의 날씨에 다문화가정에게 온정으로 이어지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지난 28일 용인시 서농동 소재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이하 경희대)는 지난 28일 체육대학, 학생회, 체육부에서 주최한 ‘사랑의 연탄배달’은 매서운 영하의 날씨에 다문화가정에게 온정으로 이어지고 있다.

       
       
     

    경희대는 지난 28일 오후 3시께 신평리 한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연탄 1천장을 학생 10여명과 교직원이 직접 배달했다.

    경희대 2학년 오창준은 “소외이웃들에게 사랑의 봉사를 함으로서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며“조금이라도 더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연탄배달 봉사를 펼쳤다”고 말했다.

    한편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날씨에 경희대 국제캠퍼스 체육대학 학생들은 추위를 잊은 채 봉사활동에 여념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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