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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2016 감염병관리 컨퍼런스’···국무총리상 '수상'

기사입력 2016.11.1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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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보건소(소장 박주원)가 지난 17일 ‘2016 감염병관리 컨퍼런스’에서 김경연 주무관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보건소(소장 박주원)가 지난 17일 ‘2016 감염병관리 컨퍼런스’에서 김경연 주무관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감염병관리 컨퍼런스는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전국 17개 시·도와 보건소, 관련 전문가 1,000여명이 참석해 감염병분야 정보를 공유하고 사업의 평가 및 내년도 사업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시 보건소는 감염병 감시 상시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협업을 통한 효과적인 대응으로 감염병 확산방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도내에서 유일하게 정부포상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이 외에도 감염병관리FMTPⅡ 전국평가대회에서 감염병관리부서 이윤희 실무관이 포스터부문 동상, 감염병관리 유공 도지사표창에 예방접종부문으로 박정수 실무관이 수상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분야에서 잇단 수상은 그간 시민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담당부서 전 직원이 노력해온 결과이며 앞으로도 감염병 없는 건강도시 통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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