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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가져'

기사입력 2016.10.07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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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강구안 문화마당과 중앙 전통시장 등 다중밀집장소 전역에서 민·관 합동으로 제247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7일 가졌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강구안 문화마당과 중앙 전통시장 등 다중밀집장소 전역에서 민·관 합동으로 제247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7일 가졌다.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국가스공사, 지역자율방재단, 주부민방위기동대, 이통장협의회, 통영심폐소생술봉사대를 비롯한 통영시 재난안전네트워크 소속 유관기관와 민간단체 및 읍면동 자생단체 회원 200여명은 문화마당에서의 가두 캠페인을 열었다.

    중앙․북신전통시장, 롯데마트, 이마트, 봉평동 탑마트 일원에서 최근 경주지진(9. 12.)을 계기로 시민들에게 우리시도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님을 알리고, 평상시 지진 발생 준비사항과 유사시 대피요령 등을 집중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날로 증가하는 각종 재난에 시민들이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민․관 합동으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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