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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국가생산성대회…국가생산성대상‘수상’

기사입력 2016.09.30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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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서울.강남/최현숙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난 29일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상주)이 제40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국가생산성대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광교저널 서울.강남/최현숙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난 29일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상주)이 제40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국가생산성대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30일 구에 따르면 국가생산성대회는 정부가 생산성 향상 우수기업과 유공자를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기업 및 개인의 생산성 향상 의지를 고양시키고 생산성 혁신을 통한 창조경제 구현을 다짐하는 대회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최했다.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은 ‘서비스우수기업부문 평가’에서 고객만족 경영체계 확립, 고객과 주민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사업 추진, 생산성 향상 사업추진으로 우수 서비스 창출, 쌍방향 소통체계 구축으로 정부3.0 실현 등 서울 지자체 중 선도적인 추진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지난해 7월 이사장 직속의 고객만족부를 신설하고, 체육시설 ․ 공영주차장 운영 등 구민 생활편의와 밀접한 공단 업무에 CS기법을 적극 도입해 차별화된 고객감동 서비스를 실천했다는 평가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구민에게 더욱더 신뢰받는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 될 것”이라며, “계속해서 고객감동 경영, 수익창출경영, 안전경영, 윤리경영이라는 공단의 경영목표를 실현해 강남 브랜드 가치에 맞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은 1999년 창립해 공영주차장, 거주자우선주차제, 견인차량보관소 운영 등 공영주차장 운영사업과, 강남스포츠문화센터 등 6개 체육시설을 운영을 주 사업으로 주민 생활불편 해소와 편익 증진에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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