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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신리초, 사물인터넷 미래인재학교 운영할 예정

기사입력 2016.09.29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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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신리초등학교(교장 김오영)는 11월 15일까지 사물인터넷 미래인재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신리초등학교(교장 김오영)는 11월 15일까지 사물인터넷 미래인재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2016학년도 신리초는 사물인터넷 미래인재학교로 선정이 되어, 미래 사물인터넷 창의·융합인재 발굴·양성을 목적으로 사물인터넷에 특화된 심화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사물인터넷 미래인재학교 수업을 받는 학생들은 우리 주변의 사물 인터넷을 조사해보고, 스마트폰으로 사물을 움직여 보기도 하며 사물인터넷의 기본 원리를 이해한다.

    또한 인터넷 기능을 할 수 있는 사물을 나만의 아이디어를 통해 그리고 3D 프린터로 출력하여 실제 만들어보기도 한다.

    수업을 듣고 있는 학생들은 “직접 프로그램을 만들고 내가 만든 대로 사물이 움직이니 너무 즐겁고 창의적인 생각이 많이 나서 좋다”며“우리 학교에서 매주 수업을 들으니 편하고 이런 수업을 받게 해준 디지털진흥원과 학교 선생님들께 감사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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