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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세계 차 없는 날···정찬민 시장도 '동참'

기사입력 2016.09.2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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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찬민 용인시장이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경전철을 이용해 시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정찬민 용인시장은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기흥역에서 경전철을 타고 시청사로 출근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흥역에서 시민들과 함께 경전철을 탄 정 시장은 만나는 시민들과 악수하며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 시장은 “가까운 거리는 걷고 일주일에 한번만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심폐기능과 기초체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온실가스를 절약하는 효과가 있다”며 “한 사람의 작은 참여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날 전 직원이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이나 자전거로 출근하는 ‘승용차 없는 날’ 행사에 동참했다. 또 기후에너지과 직원들은 환경단체와 함께 경전철 시청역에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홍보캠페인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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