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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귀성객맞이···말끔해진 '중앙동'

기사입력 2016.09.1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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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12일 민속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귀성객들을 위해 민·정·관·경은 시민들이 많이 찾는 중앙시장과 하천변 도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12일 민속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중앙동에서 시민들이 많이 찾는 중앙시장과 하천변 도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동에 따르면 중앙시장 상인회 회원을 중심으로 실시한 이번 대청소에는 이우현 국회의원을 비롯해 백군기 전 국회의원, 시의원, 7개 단체회원, 중앙지구대 등 10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시장 주변의 불법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물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시장을 방문한 한 주민은“용인중앙시장이 주기적인 청소와 관리로 깨끗하고 청결할 뿐만 아니라 가격도 저렴해 자주 찾게 된다”고 말했다.

    이영민 중앙동장은“매주 월요일 중앙시장 상인회와 정기적으로 환경정화를 통해 상인들과 소통하고 있다.”며“지속적인 관심으로 중앙시장의 상권을 살려 지역경제활성화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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