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유승민, IOC 선수위원 '선정'···정시장 초청해'격려'

기사입력 2016.09.07 17:39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한국 탁구의 간판스타로 국제올림픽위원회선수위원으로 선정된 유승민씨를 초청해 위원 당선을 축하하고 환담을 7일 나눴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한국 탁구의 간판스타로 국제올림픽위원회선수위원으로 선정된 유승민씨를 초청해 위원 당선을 축하하고 환담을 7일 나눴다.

    시에 따르면 이날 초청은 수지구에 거주하는 유 위원이 용인시민으로서의 쾌거를 올린데 대해 100만 시민과 함께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정 시장은 이날 “유 위원의 당선은 용인시민으로서 큰 자랑이자 쾌거”라며 “100만 용인시민을 대신해 축하한다”고 격려했다.

    정 시장은 또 “유 위원이 하루 3만보 이상 발품을 팔면서 보여준 열정과 진정성은 모든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 위원은 “앞으로 보다 많은 분들과 교류하고 소통하면서 IOC의 발전과 대한민국 체육 진흥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 위원은 지난해 8월 대한체육회가 선정한 IOC선수위원 후보가 된 이후 지난달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최종 선수위원으로 선출됐으며 2024년까지 8년간 활동하게 된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