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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역사화재대비···비상대응 훈련 '실시'

기사입력 2016.09.0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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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지난 31일 강남에서 경기도 광교까지 운행하는 신분당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주식회사(대표이사 정민철 이하 네오트랜스)는 판교역 대합실에서 역사화재 발생 시를 대비한 비상대응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지난 31일 강남에서 경기도 광교까지 운행하는 신분당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주식회사(대표이사 정민철 이하 네오트랜스)는 판교역 대합실에서 역사화재 발생 시를 대비한 비상대응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네오트랜스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전기누전에 의한 역사 내 화재가 발생할 경우 고객안전 확보를 위한 효과적인 대응 및 위기관리능력을 점검했다.

    훈련에는 역직원, 관제사 및 판교119 안전센터 요원 등이 참석해 상황별 고객대피 및 안내방송을 통한 고객안전 확보 및 긴급구조 등 초동조치와  비상대응장비 사용 숙달 보고체계를 점검했다.

    네오트랜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의 합동 종합훈련을 실시해 유관기관 및 각 분야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재점검 하고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훈련을 진행해 신속한 대처 능력 확보 및 안전도모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분당선은 이날 고객의 안전을 위해 화재발생시 다음과 같은 행동요령을 이용시민들에게 아래와 같이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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